외국에서 만들어진 좋은 프로그램 방송해주는데 일단 내용들이 교육적이고 재미있어요.

까이유나 티모시같은 프로그램도 해서 DVD를 따로 살필요가 없어요.

저희 아이는 이제 키즈톡톡은 넘 지루해 하구요. 요즘 디즈니플래이채널을 주로 봐요.

중요한건 엄마가 같이 보면서 괜찮은 말은 기억해놨다가 얘한테 써먹어야되요.

그럼 아이가 담에 같은 표현 나왔을때 기억을 하더라구요.

비디오 노출은 안좋고 효과도 없다고 들었는데 저희 애는 가끔 간단한 말들은 배워요.

그래도 아가들이 어려 원천적으로 화면자극 양 자체에 제한이 있어요.

하루 한두 시간이 최대량이 아닐까요.

5살이면 전 딱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좋아한다고 제한 없이 주시면 다른 부작용도 만만찮습니다.

영어만 하실 건 아니잖아요.

키즈톡톡으로 하시려면, 가급적 음성만 노출되게 해 주시는 게 좋겠네요.

녹화 다 해 두시구요.

그걸로 나중에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