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7살이예요^^

저희아이는 첨엔 한책을 원하더니 점점 여러종류의 책일좋은가봐요.

요즘은 정말 어쩌다 한번씩 한권 너덜너덜인데요^^

다독과 정독의 차이도 있지않나싶어요.

한책을 많이 보고 듣고 해서 외울수도 있고요..^^

여러책을 많이 듣고 읽디 자연스레 그상황이 왔을때

말할수있는걸 목표로 공부하기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택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머님도 아시겠지만 튼튼영어와 비디오 이외의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히고 들려주는 이유는,,

한글을 배울때 자음모음을 배우고 한글을 읽는 아이와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한글을 스스로 뗀 아이의 차이라고나 할가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비디오나 튼튼이외의 영어동화책에서나 접할 수 있는 시적인 표현이라든지

숙어라든지 등등 좀 더 폭 넓은 체험을 해주려는 것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겠지만 한달에 한권이라도,, 비디오 볼 시간을 줄여 영어동화책을 보여주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