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가을느낌
|
2013-09-12 16:29

지낭
|
2013-09-04 10:45

주제별로 책과 영화를 소개시켜주시니

쏙쏙 들어오네요.

환타지 물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보다 제가 먼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네요. 잘 볼께요.

그리미 글 보물 같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놓친게 없는지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그리미
|
2013-09-04 14:39

저도 별 생각없다가 가끔 부탁하시는 분들 덕분에 그동안 해 온 것, 제가 관심있던 것 정리해 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이런 글이 하나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
자주 소통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라니94
|
2013-09-02 16:34

저희 큰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둘째는 곤충이나 동물, 식물에 관심이 많거든요~~

보통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도 좋아하구요...

도서관 갈 때 쉬운 책부터 찾아봐야겠어요.

늘 좋은 책들 소개해주시는 그리미님 넘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미
|
2013-09-03 23:09

그레이스가 동식물에 관심이 많네요. 여아라도 저희 아이처럼 좋아하는 분야가 남아랑 비슷하군요. 저희도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가 조금은 쉬웠던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이 책 읽기 영역 넓히기도 좋고 그렇지요. 늘 댓글로 자주 보니 정이 들었어요, 라니94님과^^
라니94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9-01 00:16

와~ 우리 아들냄이 너무 좋아했던 책도 보여 반갑네요. 공룡을 좋아하니 용도 좋아하네요. How to train your dragon은 영화와 함께 대기중이구요. 다른 책들도 찜~ 해두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리미
|
2013-09-03 23:10

공룡과 용은 그냥 한 가지로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드래곤 길들이기, 보기보다 중독성 강합니다. 그래도 용들의 귀여운 활약이 보기좋은 시리즈에요^^

씨밀레
|
2013-08-29 23:56

잘 담아갈게요 ^^*

그리미
|
2013-08-30 14:28

네^^

팔랑팔랑
|
2013-08-29 23:18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침에 스크랩했고 댓글 달고 싶었는데 요즘 보리차를 먹었던 제 폰이 말을 잘 안들어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

2호가 공룡을 좋아해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시시때때 잘 관찰 및 스토커짓하며 챙기겠습니다.

그리미
|
2013-08-30 14:27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또 그게 나이 들면 과학 좋아하는 것으로 바뀌더라구요.
잘 관찰하시면서 과학으로 바뀌는 시점이 오기 전부터 과학 관련 책 많이 보여줘 보세요.
아이들 책 성향은 엄마가 얼마나 다양한 분야로 접근해 보는가도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알아야 궁금하기도 하겠죠.
팔랑팔랑님, 다양한 영역으로 조금씩 확장하면서 2호의 책 영역을 넓혀보세요^^ 물론 지금도 잘 하고 계시겠지만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씨밀레
|
2013-08-29 22:13

저스틴이 완전 기대하고 있는데 정말 감사해요
책으로 본건 맨마지막책이네요
몇권은 영화로만 봤는데 아직 읽기는 힘들지만
엄청 좋아할 걸 같아요
당장 사달라고 조를텐데 잘 조절해서 사줘야겠어요
항상 좋은책,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미
|
2013-08-30 14:19

저스틴이 기다리고 있을까 봐 자꾸 이거 올려야 하는 데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당장 사달라고 조를 때가 정말 좋은 거죠.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죠.
저스틴이 행복한 책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 해서 정말 좋아요, 씨밀레님^^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기도하는
|
2013-08-29 19:38

드래곤라이더, my farther's dragon, how to train your dragon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지금도 보고있는

책이에요 ^^ 환타지에 빠져있다보니 eragon 도 보려고 하지 않을까 한데 너무 오래 빠져있어서

슬슬 가슴 따뜻한 책 좀 읽어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한글책으로 떡밥을 제공중인데 잘 안되고 있어요 ^^

소개해주시는 책들이랑 영화들 저희집 어린이랑 코드가 잘 맞는거 같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

그리미
|
2013-08-30 14:16

아이들이 환타지에 빠져 있으면 딴 책들이 눈에 잘 안 들어오죠. 그래서 전 아주 차단을 했었는 데, 그래도 어느 새 찾아서 읽고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한글책으로 떡밥 계속 제공하시다 보면 또 기도하는님이 읽히고자 하는 책도 있을 거에요. 저희도 그런 식으로 유도했더니 판타지도 읽고 뉴베리나 고전도 읽고 하더라구요. 책이 주변에 있으면 언젠가는 읽게 되네요. 기도하는님이 원하시는 책 사다 쌓아놔 두세요. 그러면 언젠간 읽게 되는. 집에 없는 것보단 있으면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드래곤 길들이기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읽고 있습니다. 아마 성향상 eragon 사다 놓거나 빌려오면 당장 볼 거에요. 기도하는님이 원하는 책 몇 권 읽으면 읽게 해 준다고 아이와 협상해 보세요. 그러면 대부분 엄마가 봤으면 하는 책 보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그리고 그렇게 엄마가 자꾸 디민 책들 보게 되다 보니 맛도 들고요.
판타지 좋아하는 아이들은 판타지에서 공상과학 소설로 이끄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쥘베른이나 존 허버트 웰스의 책 같은 경우로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네비게이션

..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