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요시미
|
2013-09-16 23:58

1번 초3 Sue에요~~^^

다니카맘께서 친히 쪽지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ㅠ.ㅠ 시댁에 다녀오느라 너무 늦어버렸네요 ㅠ.ㅠ

앞으로 시간 엄수하겠습니다!!

저희 Sue 수준이 SP하기에는 좀 남고.. SQR 하기에는 좀 모자란 듯 해요 ^^;;;;

읽기는 곧잘 하는데...쓰기는 너무 힘들어해서...

처음부터 싫어하~~할까봐..편안히 따라 쓰라고 했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완주를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jinwoo
|
2013-09-10 22:03

15번 초6 Danica 랍니다.

쓰기 너무나 싫어하는 우리 다니카

외우기는 더더 싫어하는 딸래미랑

첫 숙제를 했습니다.

저만 느긋하게 화요일로 알고 있었나봐요.

다들 얼마나 빠르게들 하시는지...

아직 처음이라 방법도 잘 모르겠고

그치만 차츰 적응 되면서 더 좋아지겠죠.

그래도 5번 정도 읽고도 내용이 기억이 좀은 기억이 나는 걸 보니

역시 어린 두뇌가 성능이 좋으네요.

옆에서 전 "우와~~" 만 해 줬는데

다니카는 기분 좋아하네요. ㅎㅎ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지리라 믿으면서

다음 숙제 때 뵐께요

지낭
|
2013-09-10 23:11

jinwoo님 반가워요

다니카 시간이 많이 없을텐테
정말 잘했어요.
암기력도 좋군요.
진화한 세대라 두뇌성능이 다르네요.

살살 달래서 하는 기술
한수 부탁드립니다.

요시미
|
2013-09-17 08:58

다니카맘님~~쪽지까지 챙겨주시고..넘넘 감동했습니다~~^^
2번 과제는 금주중에 마무리해서 올리겠습니다ㅠ.ㅠ

다니카 정말 잘 하네요~~5번 읽고 기억하다니^^;;;
전..몇번을 읽어야 기억이 되려나..ㅋㅋㅋ
즐거운 추석 연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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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
|
2013-09-10 10:55

33번 초4 min이에요~

저희 민이는 문자가 늦고 쓰기를 엄청나게 싫어해서..많이 망설이다 꼴찌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잘해줘서 한숨 놓았네요~

물론 처음 영어를 쓰는거라 많이 틀리고 그로인한 자괴감? 을 느껴서 많은 격려와 위로와 홍박사님이 이거 꾸준히 하면 영어쓰는거 힘들지 않게 해준대~ 라는 말로 꼬셔서 첫미션 잘 넘겼습니다~ ^^:

처음 5번 정도 읽고 외워지면 말로 한번 쭉~하고 맨끝의 베껴쓰기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먼저 하고 힌트있는 장, 시간재는 장 순서대로 했는데.. 시간재는 걸 끔찍하게 싫어해서 ..수학도 시간재면 안절부절 식은땀 흘리는 아이라 시간 재는 건 패쓰하기로 했어요~

근데 이렇게 순서가 뒤바뀌어서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틀린거 보라색으로 수정하라고 했더니 아예 어떤 줄은 한줄을 통째로 안쓴 부분도 있더라고요~ㅡ.ㅡ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발전하리라 믿어요~^^

지낭
|
2013-09-10 11:32

투민맘님! 좋은 아침이에요.
벌써 점심 다 되어 가네요.
첫술에 배부른 집 어디 있겠어요?
민이는 그래도 4학년이라 빨리 쫓아 올거에요.
그리고, 당근 순서는 상관없겠죠.
우리집은 스스로 고치게 하고
제 개인적으로 색깔펜으로 마구 수정해주는 거는 좀...
좀 상처다 싶을까봐 스스로 수정하게 했어요.
끼워넣기 한 부분은 다 빼먹은 부분이라는 것...ㅋㅋ

민이 대단히 잘했어요!
점점 더 잘하리라 믿어요.
힘내고 다음에 또 올리고 계속해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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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10 11:57

민이가 조금 속상해했군요....엘린도 그랬답니다~~~ 이렇게 긴 줄은 써보는게 첨이라 다들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하지만 조금씩더 좋아질테니 그 힘 믿어봐요 ^^ 민이가 끝까지 씩씩하게 해내서 무척 기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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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
2013-09-10 22:07

저도 첫날부터 열심히 꼬시고 응원하고 있어요.
다니카도 외우기 정말 싫어라하거든요. ㅎㅎ
민이 잘 해낼거예요.
첫 숙제부터 이리 잘했는데요 뭘
힘내 민아..

요시미
|
2013-09-17 09:12

민~~너무너무 잘했는데요~~^^
저희 아이도 문자가 특히나 취약해서리^^;; 늘 걱정 아닌 걱정입니다만...
이렇게 훌륭한데요~~~걱정 내려 놓으셔도 될 것 같으신데요!!
화이팅입니다~~^^

선희맘
|
2013-09-10 09:58

5번 초3. 라이언

생각보다는 많이 어려워하지 않아서 사실 놀랐네요.
문제는 얼마나 끈기있게 하는 것이겠죠?
다같이 꼭 완주하길 기대합니다.

참,시간제한은 얼마로 해야하나요?
잘 모르겠네요.

선희맘
|
2013-09-10 10:03

자꾸 사진 사이즈가 크다며 안올라 가네요. 다음부턴 사진까지 함께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지낭
|
2013-09-10 11:23

선희맘님 반가워요!

그간의 내공이 확인된거죠...
라이언! 참 잘했어요. 대견해요.
그리고 시간제한은 없는 걸로...
홍박샘께서 집중을 요하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하신듯 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글쓰기 할 때 오른쪽 버튼에 사진편집으로 불러오셔서
편집하시면 되요. 500픽셀 이하로 하시면 무난하게 올라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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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10 11:59

라이언의 새로운 모습 발견하셨네요 ^^ 라이언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기분 좋게 진행했을거같아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계속 함께 갑시다 ^^

태부인
|
2013-09-10 14:27

시간제한은 없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해보니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우리 줄리는 틀리는거 싫어해서 시간 안정해놓고 하면 완벽하게 외울때까지 들고 다니면서
외울거 같아서..시간을 정해놓고..그 사이에 얼마만큼 외우는가 ..
또는 오늘은 이 시간에 이만큼 했으니 ,
다음번에는 얼만큼 ..그 과정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그 과정을 즐기자고 하고있어요..
완주 하시려면 아이의 상황에 맞게 진행 하시면 될거 같아요..
처음시작이 좋으니 잘 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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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
2013-09-10 22:09

힘들어도 완주만 하면 뭔가 커다란 발전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시작했답니다.
끈기있게 완주 꼭 해요.^^
저도 폰으로 하니까 사진이 크다고 안 올려져서
컴으로 올렸네요.
휴대폰 잭으로 연결해서 컴에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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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
2013-09-10 09:12

18번 초3 테드

주말에 받아놓고...외우고...쓰기...

외우는건 그리 어렵지 않게 했으나....쓰기 하면서 투덜투덜....

"난 쓰는게 제일 싫은데...어쩌구저쩌구.." ㅋㅋ

옆에서 열심히 달래 가면서...첫 번째 숙제를 했네요..

두번째장 쓰는데....Annie를 전부 Any로 써주시고...ㅋㅋ

시작이 반이라고...벌써 반 왔으니...박사님 말씀 잘 새겨서..나머지 반도 잘 채워나가겠어요...^^

참이뽀
|
2013-09-10 09:20

테드는 외우기는 수월하게 했군요.. ^^ 우린 다 어려웠는데 ㅎㅎㅎ
테드가 쓰기 하면서 귀엽게 투덜거리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면서 또 조금씩 하고 있으니 그 또한 귀엽구요 ^^
테드 넘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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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맘
|
2013-09-10 09:59

저희 라이언도 쓰는걸 제일 싫어해요.
다들 그런거겠죠?^^

선희맘
|
2013-09-10 10:04

저희 라이언도 쓰는걸 제일 싫어해요.
다들 그런거겠죠?^^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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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0:59

저희도 쓰기 엄청 싫어해요~투덜거리진 않았지만 나중엔 스스로 틀린거 보고 눈물이 슬쩍 나오는 걸 모른척 했지요..
그래도 테드 열심히 잘 썼는데요?? ^^ 우리 옆에서 같이 응원해주면서 완주해요~^^
테드 홧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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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
|
2013-09-10 11:43

황금들녘님! 반가워요.

닉네임 참 친근하게 느껴져요.
테드는 잘할줄 알았어요.
아주 훌륭해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확연하게 달라지네요.
빨리 적응하는 모습이 바로 보여요.

태부인
|
2013-09-10 14:33

자꾸 따라쓰다보면 안보고도 줄줄줄 써질거라 생각되서..
마음이 벅차네요.
테드도 지금은 어렵게 생각될테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면 실력이 쑥쑥..
그때 그러겠죠..?
나도 처음 할때 힘들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
테드 화이팅...
조금씩 천천히 열심히 하자..첫날인데도 넘 잘했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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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
2013-09-10 22:11

외우기 잘 되는 게 얼마나 강점인데요.
요즘 애들 쓰기 좋아하는애들이 드물죠
손가락힘이 많이 약하대요.
테드 잘 했어.. 박수...

지낭
|
2013-09-09 23:31

22번 초5 글로리아

주말도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애들은 방치

혹시나 하고 월요일 쑥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숙제 검사하길래.

제가 외곽 가야할 일이 있어서

무작정 싣고 갔다가 오는 길에 차안에서 외우게 해서

볼일 보는 동안 첫번째 석장짜리 쓰게하고

오는 차안에서 두번째 문단 외우게 해서

집에 도착해서 쓰게하고 나니 10시가 넘었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암기도 훈련이구나! 느꼈네요.

하루가 정신없이 가서 이제사 탭 충전해서 올립니다.

유니샤니
|
2013-09-09 23:41

지낭님 반갑습니다.
저는 숙제는 금요일에 했는데 ,,,내일인 줄 알고 있다가
오늘 댓글 150개 달린 것 보고 퇴근 후 부랴부랴 올렸네요.ㅋㅋ
글로리아 ! 너무 대단한데요. 차 안에서 초집중하여 외우고,,
와서 쓰고 또 다음 문단 외우고 쓰고!
고학년의 힘입니다.

(두번째 문단은 목요일?까지 올리면 되는 거지요? 아닌가요?
미리 미리 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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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
|
2013-09-09 23:44

헉! 유니사니님 사진보고 뒷문단은 혹시나 했는데...
흠--; 첫날이니 이런 일들도 생기는군요.

황금들녘
|
2013-09-10 09:13

헉! 바쁘셨다면서....벌써 두개를 다???
글로리아가 초 집중력을 발휘했군요..기특해요...ㅎㅎ

참이뽀
|
2013-09-10 09:19

급하게 하셨는데 너무 잘하셨네요 진짜...그간의 내공인거요? ^^
앞으로도 글로리아 모습 기대되네요 ^^ 집중해서 하는 모습 참 이쁘죠 ^^
수고 많았어요 ^^

투민맘
|
2013-09-10 11:03

오우~글로리아 글씨가 급하게 쓴거 맞나요? 넘 잘 썼어요~^^
5학년이 되도 저흰 이런 내공이 안될꺼 같은데..대단해요~^^

태부인
|
2013-09-10 14:31

진짜 암기도 훈련인거 같아요,,
할때는 계속 잘 하다가..
안하게 되니..속도도 리듬도 줄더라구요..
항상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거 같구요,,
하다 보면 실력도 늘거라 생각되요..
우리 줄리도 5학년..
함께 꼭 완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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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
2013-09-10 22:13

집중력 대단한데요..
벌써 다 했네요.
글씨도 잘쓰고 틀린부분도 조금이고
참 잘했어요. ^^

요시미
|
2013-09-17 09:15

이동하면서..외우고..짬을 내 쓰게 하고...와~~~이게 정령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완전 초집중 분위기 만들어도 쉽지 않은데 ㅠ.ㅠ 부럽사옵니다~~^^

유니샤니
|
2013-09-09 23:21

26번 초5 남아 유니

주말에 서해안 대천으로 가족 여행(친척까지 27명 ㅎㅎ)이 잡혀있어서

금요일에 저녁에 유니는 sqr, 동생은 sp 나란히 앉아서 같이 했어요.ㅎㅎ

먼저 외울시간주고요. 유니는 한 문장씩 한 문장씩 외우는 걸 좋아하더군요.

또 저두 함께 둘이 박자 맞춰 가며 외웠어요.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30분 한 다음 빈칸 채워쓰기 ( 모두 잘 했네요)

초 재고 쓰기 (4분 20초/틀린 것 IS 하나)

다시한번 쓰기

그리고 여행가는 차안에서 외워말하기 해 보았어요.

처음엔 동생이 SP문장 두 개 외워말하고,,

그 다음은 제가 유니의 SQR 외워말하고,,, 나니

유니도 하더군요.ㅋㅋ.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화요일에 올리는 줄 알았다가 퇴근 후 부랴부랴 올립니다

지낭
|
2013-09-09 23:41

대천 와!~~ 언제 가 봤나 싶네요.
글로리아도 초5인데 초1학년 때 갔던가~~ 가물 가물
좋았겠어요.
대천 모래사장~~ 맞죠?? 모래, 자갈??
유니네는 차분하게 한 것 같아요. 부러워요.
공부가 즐겁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죠.
유니군! 참 잘했어요.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이어지길 바래요.
우리 글로리아도 즐겁다는 소리 나오도록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울집은 초1 동생이라 둘이서 북새통이었답니다.
사진 편집 참 예쁘네요. 뭘로 하셨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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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샤니
|
2013-09-09 23:55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 맞구요. 갯벌로 머드가 유명하죠.
저희집도 둘이 같이 거실에서 각자 것을 외우면서
서로 들어봐 달라고 하고 해서 북새통이었네요.
즐거운 웃음꽃 피는 북새통!

불로그에 올라간 것을 HTML로 붙이려고 10분 씨름하다
그냥 안되서 글따로 사진 따로 편집해서 올렸어요.
누구 아시는 분 HTML복사해서 붙이기 하면 왜 안 보일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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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
2013-09-10 09:16

와우~ 27명이요??? 정말 대 식구모임이었네요..ㅎㅎ
저도 테드랑 둘이 한문장씩 번갈아 외우기 했어요...싫다고 튕기던 아들...제가 틀리는 모습도 보이고 하니...자신 만만해져서..ㅋㅋ

참이뽀
|
2013-09-10 09:24

27명.... 북적북적 무척 즐거우셨겠어요 ^^
또한 과제하는 과정또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글자도 참 잘 쓰네요... ^^

금메달짱
|
2013-09-10 10:12

유니샤니님^^
대천으로 대가족 여행 다녀오셨군요.
미리미리 숙제하는 유니 모습 늠늠합니다.
그리고 샤니와 함께 즐겁게 진행하셨네요.
역쉬~~~~ 유니는 멋집니다.
우리 함께 꼭 완주해요^*^

투민맘
|
2013-09-10 11:05

^^ 유니샤니님 반가워요~
저희도 동생은 sp, 오빠는 sqr해요..ㅎㅎ
유니의 글씨가 큼직큼직 하고 또박또박쓴걸 보니 분명 멋진 오빠일꺼 같아요~^^
저희 같이 동생, 오빠 홧팅하면서 완주해요~*^^*

아인네
|
2013-09-10 12:41

유니 참 잘했어요...
주말여행앞두고 멋지게 잘했네요...
유니샤니님 스마일 스티커도 멋져요.^^ 역시 유니가 잘해내네요..

태부인
|
2013-09-10 14:21

대천으로 놀러가셨었구나..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음..부럽...

유니샤니님 왜 이케 안오시나...걱정했답니다..
ㅎㅎ..첫출발이 좋으니 앞으로도 잘 하리라 생각되요
끝까지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해요~!!

jinwoo
|
2013-09-10 22:15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여행가는 차 안이 영어 공부방이네요. ㅎㅎ
재밌게 잘 따라 주어서 참 기특하겠어요.

지예린애
|
2013-09-09 22:41

29번 초3 애린/ 지예린애

저도 주말에 동생네 갔다오느라 바빴네요..

어제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혼자 하라고 했더니 외우지 않고 몇번 읽고 썼더라고요..

오늘 저랑 같이 하자고 하고 했는데 아이가 외웠는데 막상 쓰려니 잊어버린다고 하네요..

2장 쓰고 마지막 장은 그냥 보고 쓰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하다보면 나아지겠지요 ^^;;;

유니샤니
|
2013-09-09 23:25

지예린애님 몸은 괜찮으신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요..환절기라 특히 조심하시구요.
애린이는 3학년인데 너무 잘 했네요.
마지막에 보고 쓰도록 완급조절도 잘 해 주신 것 같아요.
첫술에 배부르랴~ㅎㅎ

지낭
|
2013-09-09 23:51

환절기라 엄마들은 진짜 몸조심해야합니다.
보약 먹는 철이 돌아왔어요. 전 시엄니가 해주신 남편보약 뺏어 먹고 있답니다. ㅋㅋ
어떻게든 챙겨 드세요. 꼭!

애린양! 참 잘했어요.
3학년 동생이 어쩜 글씨도 이렇게 예쁘게 썼어요.
보고 쓰다 안 보고 쓰다 번갈아하면서
언제가는 술술 쓸날이 있겠죠~~~.
앞으로 많이 기회가 있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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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
2013-09-10 09:18

몸 컨디션은 좋아지셨어요?
저도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이상 증세(?)도 있는듯 해서...지난주에 피검사 하고왔네요..
엄마가 아프면 안되니...쉬실때 푸~욱 쉬어주세요...

참이뽀
|
2013-09-10 09:26

몸은 좀 좋아지셨나요? 에궁 아프면 진짜 진짜 서럽고 힘들죠 ㅡㅡ.. 기운내세요 !!

애린이 혼자서 씩씩하게 해냈네요... 기특합니다 ^^
지애린애님 처럼 마지막장 보고 하라고 하는 여유로움 배우고 갑니다

태부인
|
2013-09-10 14:36

첫날인데 살살하셔도 될듯 해요..
밀당 잘하신듯 하구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적절히 조절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지예린애
|
2013-09-10 17:46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면 XX통이 두통으로 와서 몇년째 고생중이에요..
이때는 두통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빨리 시간이 가길 바랄뿐이에요..ㅠ.ㅠ

나야나
|
2013-09-09 22:29

저녁에 쑥쑥에 숙제한 사진 올린것 보니 또하네요

지낭
|
2013-09-10 00:04

나야나님! 반가워요.
은이는 하고 싶어서 또 한거죠...
울집은 한번에 다하는 줄 알고 ㅋㅋ
와! 대단해요.
지은양! 정말 잘했어요.
앞으로도 쭉 게시판에서 만나요.

참이뽀
|
2013-09-10 09:29

미리 올리신건가요? ^^ 또 하고 싶어하는 힘.. 그거 정말 멋진 일인데...
정말 칭찬 듬뿍 해주고 싶네요 ^^ 끝까지 홧팅 해요 ^^

말릭
|
2013-09-09 22:24

14번 초4 cho예요.

주말에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댁에 갔다오느라 넘 촉박했는데

외우기 엄마도 같이 참여하는 척 했더니 속도가 붙네요.

역시나 문장은 외워도 쓰기에서 오류가 넘 많아요.

스페링 오류는 예상보다도 잘 했다고 딸에게칭찬했네요.

잔소리 할까봐 설렁설렁 50번까지 가야한다고 최면을 걸고 있어요.

지예린애
|
2013-09-09 22:43

cho도 그랬군요.. 애린이도 외우는건 다 외웠는데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 난다고 첨 부터 다시 외워서 쓰고 외우고 쓰고.. 첨이라 익숙 하지 않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류도 많고..
저도 아이한테 앞으로 50번 까지 있으니 첨부터 기운빼지 말고 천천히 하자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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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
|
2013-09-09 22:52

다들 외우는 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집도 주말마다 시골 가는데 오가는 차속에서 외우게 했어요.
놀고만 싶었을텐데... 잘했네요.
급~~~. 암기도 훈련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유니샤니
|
2013-09-09 23:29

말릭님 반갑습니다.
저희집과 똑같았네요.
같이 박자 맞추며 끊어 읽기로 외우니 속도가 붙더라구요.
재미도 있고,,저두 외워두니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나 함께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종이없어도 맞았나 틀렸나 알 수 있으니 ㅋㅋ)
단어 쓰기까지 연습했나봐요.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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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10 09:31

쓰지에 익숙지 않은 애들이 스펠링이 가물가물 하죠... 그래도 다시 노트에 정리까지 하고 기특하네요...
마지막장까지 해내면서 cho 스스로도 기뻤을거 같아요..^^ 저도 차 안에서 외우기 이거 주말마다 해봐야겠네요 ^^ cho 수고많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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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
2013-09-09 22:08

저만 화요일로 알고 있었던건가요?

내일이라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내일 애들 소풍이라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올릴께요.

새벽부터 도시락 쌀 생각에 부담이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니샤니
|
2013-09-09 23:31

저두 화,목으로 알고 있었어요.
우리 샤나도 내일 소풍가요.ㅋㅋ 똑같네요.
오늘 늦게 퇴근해 부랴 부랴 올렸네요.
내일 뵐께요

지낭
|
2013-09-09 23:56

와! 맛있는 도시락
엄마의 정성...
도시락 메뉴는 뭘까요??? 궁금??

금메달짱
|
2013-09-10 10:14

저도 화,목으로 알고 있었네요.
새벽부터 바쁘셨겠어요. 조금 숨 돌리고~~
올리세요.^*^
화이팅!!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4

초4마리

주말내내 마리가 넘 바빴어요 ^^

그래서 첨을 좀 여유없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

욕심부리지 않기 참 힘든거 같아요

아직은 오류도 넘 많고 넘 부담 갖지말라고는 해놓고

잔소리를 전혀 하지 안을순 없더군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해야할것 같아요...^^

넘 늦어서 사진은 담음거 부터 올릴께요

들꽃
|
2013-09-09 22:10

저도 늦어서 사진은 못 올렸는뎅..~~
저는 외우고 시간재고 틀린 부분 수정하는 것,,, 모두 아이 혼자 하게 했더니 오히려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처음엔 많이 틀려봐야 나중에 얼만큼의 발전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해주었더니 본인도 부담 안갖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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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릭
|
2013-09-09 22:26

저도 욕심 부리지 말자고 최면중임다.
마리는 잘해내리라 믿어요.
화이팅!!!

지예린애
|
2013-09-09 22:46

큰아이는 틀리면 짜증을 마구마구 내서 제가 힘들었는데 작은아이는 자기가 어이없이 틀렸다고
고치면서 웃네요.. 큰 아이때 넘 욕심부리고 아이도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여유가 필요합니다..50번 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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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10 09:34

바쁘신 와중에도 하셨네요... ^^
우리 너무 힘빼지 말고 천천히 갑시가 같이 ^^... 계속 저한테 최면 거는거 같네요 ㅋㅋ
홧팅입니다 ^^

들꽃
|
2013-09-09 21:57

16번.초4 Sarah 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셨네요 저는 사진은 내일 올릴게요..

아이가 처음 하는데도 호기심도 가지고 스스로 시간도 재면서 열심히 잘 해주었어요

빈칸 채우는 것과 외워서 쓰는 부분 첫장은 오류가 많았는데,,,

마지막 한번 더 외워쓸 때는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고 뿌듯해하더라구요~~^^

욕심 안부리고 설렁설렁 하겠습니다~~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5

욕심 부리지 않고 설렁설렁하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할수록 엄마의 욕심이 커질거 같은데
요것만 조심하면 길게 갈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말릭
|
2013-09-09 22:29

와~아 sarah 정말 잘해냈군요.
제 딸도 4학년인데, 저희는 쓰기에 오류가 워낙 많지만 폭풍칭찬 중이예요.

참이뽀
|
2013-09-10 09:36

sarah 가 호기심 가지고 눈 똘망똘망 해서 집중했을거 같아요 ^^
마지막에 느끼는 뿌듯함 덕분에 애들이 힘나는거 같아요... 엘린과 친구네요... 완주 꼭 해요..
수고많았답니다 ^^

아인네
|
2013-09-09 21:41

32번 초 3 Olivia 예요.

금요일 메일 확인하자마자 빈칸채우기 하며 써내려가더니

두번째 장에서 틀린 부분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며 마지막 장 쓰기를 좀 미루더라구요.

다른 친구들 한 것 보며 자기도 용기내서 해본다고 옆에서 쓰고 있네요.

시간재면서 쓰기는 제한 시간을 얼마로 정해야하는지...

우선 몇번 읽으며 암기해서 써보는 걸로 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글씨가 예뻐 보인다며 정성껏 써내려갑니다.

평소에 못보던 모습 ㅋㅋ

기이린
|
2013-09-09 21:44

맞아요..우리도 첨에 누가 숙제검사하는데? 하면서 못미더워하더니
여기 댓글 쫙 보여줬더니...울 아이왈...얼렁 올리랍니다..ㅋ
애들은 애들인가 봐요 ^^
마지막 장은 정말 글씨 정성스레 잘 썼네요~~
잘했어요~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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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
2013-09-09 21:50

첫번째 장과 글씨가 사뭇다르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들꽃
|
2013-09-09 22:00

댓글... 아이에게 보여주는 방법도 좋겠네요
3학년 친군데 넘 잘해주었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6

마리도 오류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넘 신경쓰길래 괜찮다고
그러면서 고쳐지는 거라고 해주었지만
맘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

지예린애
|
2013-09-09 22:48

우리아이도 글씨에서 눈물 나는데 다른 친구들꺼 보여줬야 겠네요.. ^^

유니샤니
|
2013-09-09 23:35

올리비아맘님 반가워요.
올리비아 잘 해 주었네요.
역시 게시판에 자극받는 이쁜 올리비아! ㅎㅎ
저두 초재기 제한 시간을 몇 분으로 할 줄 몰라
그냥 초시계를 눌러놓고 쓰라했어요.
제한시간은 너무 신경쓸 것 같아서
올리비아 글씨도 예쁘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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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
2013-09-10 07:13

우리딸도 숙제 검사라는 말에 설마 하던 눈치였었는데 쑥쑥 닷컴 컴으로 보더니 신기해하고 또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칭찬박수 짝짝1!

참이뽀
|
2013-09-10 09:38

평소 못보던 모습.... ^^ 애들이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
올리비아가 화이트 까지 이용해서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
정말 수고 했습니다 ^^

선희맘
|
2013-09-10 10:00

같은 삼학년인데 이쁘게 참 잘했네요.박수많이 쳐주세요~

선희맘
|
2013-09-10 10:04

같은 삼학년인데 이쁘게 참 잘했네요.박수많이 쳐주세요~

금메달짱
|
2013-09-10 10:18

올리비아 글씨체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패트릭도 시간은 정해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걸리는가에서 부터 시작했네요.
이리 꾸준히하면 시간도 단축되겠지요.
무엇보다 좀더 즐겁게
그리고 정확한 문장을 쓸 수 있는 것이 우선 순위에 놓고 출발 했네요.
올리비아와 함께 완주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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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린
|
2013-09-09 21:29

6번 초3 jack 입니다~~

월욜에 문열어 깜짝 놀라 얼른 올려요.

담번엔 조기 밑에 어느 님처럼 녹음을 시켜봐야겠어요~

말로는 외웠다면서 시켜보니 많~이 버벅대서 ^^

처음이라 아이도 긴장했는지...잘 외웠네요..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요~~

아인네
|
2013-09-09 21:43

Jack도 앞으로 잘 해낼꺼라 믿어요.
화이팅.
저희 집도 녹음하며 자기가 스스로 들어보도록 할까봅니다.
함께 방법도 공유하고 감사합니다.

들꽃
|
2013-09-09 22:02

녹음~~ 그것도 좋은생각이네요
어쩜 3학년 친구들이 이렇게 잘할까요? 응원합니다~^^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7

오호 녹음 시켜보기도 싶어지지만 아이가 원할때 해보아야 겠어요
저희도 많이 버벅대더라구요
어찌나 집중력이 짧은지 ....^^**

지예린애
|
2013-09-09 22:49

와~~ 첨 인데 넘 잘했네요..

머핀
|
2013-09-09 19:30

7번 유나 초4 입니다

마지막 줄이 잘 안 외어지는지 두번째 쓸 때는 마지막줄부터 쓰는 꼼수를 부리기도 했지만...

이렇게 외우려고 집중하고 써보는 기회가 생겨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나야나
|
2013-09-09 19:33

그냥 엄마랑 다른 교재로 할 때 보다 긴장해서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했는것을 올린다하니~~화이팅입니다.

토마토22
|
2013-09-09 19:50

마지막 줄부터 써보는 것도 나름 지혜로운데요~외우려고 집중하는 모습, 칭찬합니당^^

happyjy
|
2013-09-09 20:40

^^ 마지막 줄부터 쓰는....지혜죠. 삶의 지혜...
잘했네요 칭찬많이 해주셔야겠어요~

들꽃
|
2013-09-09 22:05

저희도 4학년이어요~~
깔끔하니 보기도 좋네요... 외우려 집중하는 모습이 저도 참 예쁘더라구요
같이 힘내요~~^^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8

마리는 글씨가 넘 작아서 좀 그래요
유나처럼 좀 크게 썼을 좋겠는데 본인이 넘 싫어하니...
첨부터 열심히 잘했네요 ^^

참이뽀
|
2013-09-10 08:57

엘린과 친구 유나군요 ^^
이정도 해내려면 그간의 많은 노력들이 있었겠죠 ^^ 유나 기특합니다

기도하는
|
2013-09-09 18:41

19번 다니엘

다니엘은 처음 하는 숙제에 이것이 뭔가?? 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 엄마, 나 너무 영어공부 많이 하는거 아니에요?? "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쓰기도 매일 하는거라고 말해줬더니 띨방한 녀석이라 " 내가 잘하는건가?"

이럼서 싫지 않은 표정을 ^^

겨울방학까지만 해보고 성실하게 잘 하면 해외여행 시켜준다고 했어요. 하와이로 ^^

신문활동 몇번 해서 어려워하지 않고 해줘서 궁디 팡팡 두들기면서 칭찬 이빠이 해줬어요 ^^

토마토22
|
2013-09-09 19:02

와~다니엘은 좋겠다. 저도 숙제 잘 해서 하와이 가고 싶어요^^
숙제도 열심히 잘 해줬네요~~

happyjy
|
2013-09-09 19:12

다니엘은 왠지 귀여울것같네요
어마어마한 당근이 걸려있으니 꼭 완주할것같아요.부러워라

나야나
|
2013-09-09 19:15

칭찬은 언제나 어디서나 좋은 명언인것 같아요
내아이와 뭔가를 하면 자꾸 칭찬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봅싣.

머핀
|
2013-09-09 19:36

우아...이 사실을 우리 딸은 몰라야 해요
저는 아직 아무 당근도 내밀지 않았는데...ㅎㅎ

아인네
|
2013-09-09 21:48

저희 집 딸도 여기서 완주하면 해외여행시켜달라나요..
25주 동안 지금처럼 열심히 하도록 우리함께 화이팅이여..
다니엘 잘했다!!

마리맥스맘
|
2013-09-09 22:09

ㅋㅋ 아이들은 늘 많이 한다고 생각하죠...--**
우리도 어려서 공부할땐 그랬던거 같아요
하와이 우와~~~~멋진데요

유니샤니
|
2013-09-09 23:44

다니엘 열심히 잘 해 주었네요.
저두 궁디팡팡!

참이뽀
|
2013-09-10 08:59

꺄 ~악 ~ 하와이 ^^ 부럽습니다 ㅎㅎㅎ
다니엘 말이 너무 재밌네요... 영어공부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고 ㅎㅎ.. 빵 터졌네요 ^^
다니엘 하와이 다녀온 사진 기대할게요 ^^

몽마르뜨언덕
|
2013-09-09 18:15

11번 sunshine맘이네요.저는 월요일에 토요일 1개 일요일 1개 해서 제출하는 줄 알고 이번주껄 다 해버렸네요.다음주 부턴 화요일 1개 목요일 1개 올리면 되는군요 ^^

처음에 아이에게 이걸 똑같이 외우려고 생각하면 힘들다~~그림을 보고 상황을 이해해보면 똑같진 않아도 비슷하게 쓸 수 있다했더니 대뜸 그림이 틀렸다고 하네요.Annie가 sitting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잘 찾았다고 칭찬해줬네요. 요즘 아이가 크는지 그냥 시킬 수가 없어요. 논리적으로 다가가야 하더라구요. 모두들 첫 시작을 축하하며 열심히해보아요~~

머핀
|
2013-09-09 18:37

오..그림을 보고 상황을 기억하라는 말 좋은 팁인것같아요
오전에 숙제 올려야 하나 들어왔다가 글이 없길래 맘놓고 있다가 폰으로 보니 허걱 ~~
빨리 컴터켜야겠네요

happyjy
|
2013-09-09 18:38

애니가 앉아있지않더라구요^^
한꺼번에 다해서 부담은 없으실것같아요
학원을 안보내는데도 학교가는 평일엔 시간이없더라구요 ...요샌 날이좋아 놀아야하니 더더욱요
애쓴 sunshine칭찬합니다

기도하는
|
2013-09-09 18:48

2개를 다 했군요 ... 기특하여라 ^^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그림 보면서 하면 확실히 쉽기는 하겠어요^^
저희도 놀아야 하는 아이라 요즘 안하던거 시키느라 제가 눈치 본다고 가슴이 뭉그려져요 ㅋㅋㅋㅋㅋ

토마토22
|
2013-09-09 19:07

그림을 유심히 보며 잘 했네요. 두 개나~~
논리적인 sunshine 이네요. 역시 칭찬이 최고죠^^

아인네
|
2013-09-09 21:53

벌써 두개를 다한 sunshine에게 박수..
짝짝짝 칭찬해주고 싶어요...

참이뽀
|
2013-09-10 09:01

그림이 틀렸다는 이야기도 하고,, 관찰력 좋은데요 ^^
열심히 한 흔적이 느껴지네요 ^^ 홧팅입니다

선희맘
|
2013-09-10 10:02

예리한데요? 애니가 시딩하지않은걸 찾아내다니~~

선희맘
|
2013-09-10 10:04

예리한데요? 애니가 시딩하지않은걸 찾아내다니~~

선희맘
|
2013-09-10 10:04

예리한데요? 애니가 시딩하지않은걸 찾아내다니~~

토마토22
|
2013-09-09 17:38

21번 초3 David 몇번 읽게 하고 녹음시켜보고 하니 생각보다 즐겁게 잘 하네요. 스스로 고쳐 볼 수 있으니 더 좋네요.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연예원맘
|
2013-09-09 17:52

녹음까지 했군요...기특기특^^
너무 잘했네요.

몽마르뜨언덕
|
2013-09-09 18:18

저도 녹음하는 건 몰랐어요. 다음번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기도하는
|
2013-09-09 18:43

녹음까지 하고 기특한걸요?? ^^ 녹음까지 하라고 하면 뒤로 넘어갈거 같아서 저도 시도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David 진행기 꼭 보여줘야 겠어요 ^^

머핀
|
2013-09-09 19:40

저도 녹음하는 거 시도해봐야겠어요
흥미유발하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기이린
|
2013-09-09 21:32

녹음~ 좋은 생각이세요
담번에 한번 시도해 볼께요..
저 시계표시가 무엇을 재는걸까 아이랑 한참 고민했는데..ㅎㅎ
감사해요~~

말릭
|
2013-09-09 22:34

토마토님 참 지혜로운 분~~
즐겁게 넘넘 잘했어요.
녹음 저도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참이뽀
|
2013-09-10 09:02

녹음도 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스스로 들어보는 경험 좋을거 같아요 ..
데이비드가 3학년인데요 글씨를 잘 쓰는데요 ^^

happyjy
|
2013-09-09 17:37

초4 제니퍼입니다~

사진을 처음올려봐서 이렇게 올리는게 맞는지 ....한장씩 올렸더니 너무 크네요

줄이는 법을 몰라서.............일단 올려봅니다.

토요일에 1을 했고 일요일에 2를 했구요.

성격이 원래 덜렁덜렁하는아이라서 역시나 대강대강 쓱 해치우는 모습이 엄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하는 양을 살펴보니 외워쓰는게 아니라 기억하여 쓰는 모습이라

문장구조도 자기마음대로 바꾸고, 단어도 자기 맘대로 바꿔넣은 경우가 많네요.

그래도 정확하게 외워쓰도록하자고 설득해서 목요일용 워크시트 는 좀 나아지는듯합니다.

한글맞춤법도 늦트인녀석이라 영어스펠링 틀리는것도이젠 그러려니 하구요

예전같으면 속터졌을텐데...웃으면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저를 보면서 "그동안 도 많이 닦았구나"하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너무비장한 각오로 하지 말라는 말씀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
2013-09-09 18:45

아웅 글씨가 ... 4학년 되면 이렇게 단정하게 쓴답니까?? ^^ 저희도 자기마음데로 해서 다음에는
외워서 해보라고 했어요... 뭐 그려려니 해야지 가정의 평화가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기특해요 ... 4학년이면 엄마랑 하는거 힘들다 하던데 사이가 좋으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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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2
|
2013-09-09 19:47

대강대강이 이 정도인가요??
내공이 대단하신데요^^글씨도 예쁘게 잘 썼고, 칭찬 많이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인네
|
2013-09-09 21:58

꼼꼼하게 글씨 잘썼는데요..
이렇게 쓰다보면 자기가 기억해서 활용하는 문장도 나오지 않을까요??
제니퍼도 열심히 잘했어요. 25주 동안 화이팅!!!

참이뽀
|
2013-09-10 09:04

제니퍼.... sitting... 글자가 예사롭지 않네요... ^^
4학년 글자라고는 믿기지 않아요 !!
많이 배웁니다 ^^ 끝까지 화이팅해요

초록그네
|
2013-09-09 16:49

9번 초4 Tina

멜 받은 금요일에 우선 읽어보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서 했답니다.

처음이라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 우선 읽고보고 외워서 썼는데 제가 옆에서 조금씩 힌트를 주면서 했어요.

저는 반이라도 외우며 생각나는대로 써보려했는데 그래도 다 마쳤네요.

틀리고 싶은 않은 아이의 성격이 있어 조금 힘들었지만 박사님 말씀처럼

틀린 것을 수정하는 과정 또한 공부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노력해보려구요.

현이와 욱이
|
2013-09-09 17:06

열심히 한 Tina 칭찬합니다^^
↖(^o^)↗

토마토22
|
2013-09-09 17:34

완벽한 성격인가봐요. 더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잘했어요^^

서연예원맘
|
2013-09-09 17:35

로즈도 원본과 체크하는걸 처음엔(bb할때)싫어라 하더라구요.
자기의 틀린걸 체크한다고 생각드는지...
한번의 연습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엔 별 말없이 하는것 보고
경험이 있고없고의 차이를 느끼겠더라구요.
티나 열심히 잘하워싴보니 기분이 좋네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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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짱
|
2013-09-09 18:19

Tina가 열심히 잘했네요.
저희도 틀린 것 수정하며 진행하니 더욱 기억을 잘 하는 것 같아요.
Tina야 다음도 화이팅!!!

참이뽀
|
2013-09-10 09:08

처음 한거 치고 글자도 이쁘고 넘 잘했네요... 틀린거 스스로 수정하는 멋진 경험을 한 티나가 끝날때즘 더 여유로운 티나 모습으로 변해있으리라 믿어요 ^^ 잘했어요 ^^

서연예원맘
|
2013-09-09 16:31

30번 초3 로즈

BB요약문 외우기보다 수월하게 했어요.

8문장밖에 안되네 하면서 큰소리없이 했어요.ㅋㅋ

처음이라 문장이 쉬운것도 있었지만 아이가 힘들지 않게 해서 다행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어려울때도 있겠지만 로즈를 믿고 가봐야 겠어요.

초록그네
|
2013-09-09 17:15

처음인데 힘들지 않고 수월하게 했다니!!
정말 기특하고 예쁘네요^^
로즈 화이팅!!

금메달짱
|
2013-09-09 18:20

로즈가 힘들지 않게 했다니
로즈 대단한 걸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토마토22
|
2013-09-09 19:53

8문장 밖에? BB 에서 실력을 많이 쌓았군요~힘들지 않고 즐겁게 하는 아이를 믿는 엄마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happyjy
|
2013-09-09 20:44

BB에서 다져진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BB에 참여하지 않아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느 ㄴ모르겠지만 아이가 수월하게 했다는게 가장 눈에 보이네요. 화이팅이에요!~

아인네
|
2013-09-09 22:01

BB에서 벌써 힘든 고비는 단련이 되었나봅니다.
로즈가 잘해내서 대견해요. 짝짝짝!!!

참이뽀
|
2013-09-10 09:09

로즈는 bb도 했군요.... 차근차근 잘 해오신거 같아요 ^^ 저흰 엄두도 못냈는데 ㅎㅎ
열심히 하는 모습 엘린도 배울게요 ^^*
수고했어용 ^^

새로샘
|
2013-09-09 16:24

8번 David

어케하면 사진이 바로 세워지는지::: 컴에 늦게 눈뜨는 아줌니..흑흑

저는 화요일에 올리는 줄 알고, 주말에 탱탱 놀다가 급으로 했습니다.

한번도 단어를 외우게 한 적이 없어서 외우는 것도 쓰는 것도 좀 힘들이 했습니다.

먼저 숙제 올리신 님들꺼 아들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하는 것이고, 다하면 상이 주어진다는 밑밥을 던졌어요.

요즘 유일하게 재밌게 읽는 영어관련 책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인가? 학교 도서관에서 줄기차게 읽고서 대명사, 명사, 형용사, 관계대명사, 부정사 ,동명사가 뭔지 질문해댑니다. 그래서 25주 완주하면 이 책을 쑥쑥에서 선물로 준다고 뻥쳤습니다. 엄마가 주는 것보다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히히

그랬더니 덥석 물어서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저는 속터지고 아이는 아예 베껴쓰려고 하고...어쨌든 설렁 설렁이 전공인 저는 박사님 말씀대로 설렁 설렁 가보려고 합니다. 화내는 것은 아이에게는 독약과 같은 것임을 익히 경험한지라...

성질급한 엄니들,,,꼭 성질 죽이시고 쉬엄쉬엄, 영양제 먹인다는 기분으로 설렁설렁해도 되는 기다,,이런 내공 넣어주면서 완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펄쩍펄쩍 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저희 아이처럼 슬렁슬렁 가는 듯 안가는듯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펄쩍펄쩍 뛰는 아이는 그 아이대로 타인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저희 아이같은 경우도 또 힘나게 하는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아,,이렇게 늦게 가는 아이도 있구나,,,그럼 나도 되겠구나,,이런 안도감을 준다고나 할까? 우리 David의 이런 모습이 쑥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히히..

꼭 많은 분들 완주하셔서 북클럽에서도 만나고 친구도 되고 그래요......

초록그네
|
2013-09-09 17:07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힘들어서 끝까지 못가는 것보다 슬렁슬렁가면서 끝까지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슬렁슬렁 끝까지 가 보려구요^^
완벽하진 않아도 가다보면 글쓰기가 만만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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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
2013-09-09 17:37

사진을 찍을때 가로로 찍어서 올리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가로로~~^^
와....쑥에서 선물준다는 뻥^^ 괜찮네요.
로즈도 이 프로젝트가 전국의 엄마들이 관심을 갖고 하려했다하니 놀라더라구요.ㅎㅎ

토마토22
|
2013-09-09 19:56

David 반가와요. 우리애랑 같은 이름이라~~울애도 영문법원정대 사랑해요. 넉넉한 엄마 마음에 아이의 실력이 쑥쑥 자라겠어요.

기도하는
|
2013-09-09 21:09

늦게 가는 아이는 무슨 .. 그런거 아예 관심을 두지 마시어요 ^^ 설렁설렁 길게 가는게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안그럼 사이 나빠지고 롱런하기 힘들고 그럼 실패하거든요 .. 엄마표가 그런거 같아요

말릭
|
2013-09-09 22:42

새로샘님도 저랑 같은 컴맹이시군요.
나름 반갑네요. 저희 집도 단어라고는 외운적도 없어서 오류 장난 아님이다.
그래도 한다고 덥비는 아이들이 대단해요.
저도 완주하면쑥쑥에서 헤리포터 디비디 준다고 뻥 좀 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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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10 09:13

슬렁 슬렁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참 이거 쉽지 않죠? ^^
그래도 가고 있다는게 감사하니깐 오늘도 걷는거죠 ^^
david ..귀여운거 같아요... 새로샘님두요^^ 글 읽으면서 웃었네요 !!!
성질급한 엄니들에서 뜨끔하고,, 성질 죽이시고 .. 에서 급 공감했네요 ^^
함께 하면 갈수 있을듯 합니다.. 꼭 완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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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
2013-09-09 16:07

10번 초4 Laura

친구들이 대체로 즐겁게 과제를 해낸 것 같군요.

저희는 쬐끔 힘들어했거든요 ^^

첨엔 무조건 베껴써놨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프린트한 종이 주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이런 과정으로 학습하면 나중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하게 해줬어요.

문단 외우는 건 쉽게 해냈구요, 스펠링 오류가 많이 나서 처음으로 외워봤어요.

오류가 훨씬 줄어들고나니 이것 참 해볼 만 하다 싶은가봐요.

일단 술렁술렁 50번까지~가 저의 목표예요.

아래 글 올리신 모든 분들도 완주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새로샘
|
2013-09-09 16:27

베껴 쓰다보면 감이 올 때가 있겄지요..
우리 David도 베께 썼습니다.
못하게 하면 아예 손에서 놓을 수 있으므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래도 로라는 참 글씨 예쁘게 잘 쓰고 잘 했네요.
완벽한 것보다 완주가 더 중요한 것이니 박사님 말씀대로 슬렁슬렁 해봐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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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그네
|
2013-09-09 17:10

친구네요^^ 반가워요~
힘든 작업이지만 아이의 기분맞춰 정말 슬렁슬렁 해야할 것 같아요.
열심히 한 Laura 칭찬합니다.

금메달짱
|
2013-09-09 18:23

저희도 4학년이랍니다.
아들 패트릭도 스펠링 오류 아주 많앗는데
몇번 외우고 쓰기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목표가 비슷하군요.
Laura 함께 완주하자 화이팅!!

참이뽀
|
2013-09-10 09:15

엘린도 힘들어했답니다... 하고 나서 기뻐했죠^^
다 힘든 과정이니 그래서 꼭 함께 손잡고 가야되는거겠죠 ^^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한 Laura 칭찬해주고 싶어요 ... 수고했어요 !!

기도하는
|
2013-09-09 15:12

저 질문이요...과제 2 개를 화, 목 각각 올리는거죠??
갑자기 헷갈려서 뒷북^^

참이뽀
|
2013-09-09 15:17

넹~~ 맞답니다 ^^

황금들녘
|
2013-09-09 15:27

저도 기도하는 님과 같은 질문 올리려다...ㅋㅋㅋ

새로샘
|
2013-09-09 16:28

2개 주시니까...그런 거 아닌가요?
화요일에 QR1번
목요일에QR2번 이렇게요..이렇게 50개를 25주 완주하는 거..
맞지요???

홍박샘
|
2013-09-09 16:53

맞어유~~

나나맘
|
2013-09-09 14:58

17번 초3 에밀리아

처음이라 그런건지 내용이 많이 않아 아이가 수월하게 했네요^^

BB를 끝낸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아이한테 얘기 했더니 BB보다 어려울까봐 걱정하더니 외워서 쓰는 것만이고 문장도 BB보다 쉽다고 좋아하네요~~

시간은 재지 않고 그냥 쓸 수 있는대로 계속 쓰고 마지막 장은 확인차원에서 보고 쓰라고 했어요.

처음 시작이라 떨리지만 모두 격려하며 열심히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알알떠떠
|
2013-09-09 15:11

우왕~~3학년인데도 글씨도 또박또박 넘 잘썼네요..
네이트가 3학년이었다면 요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쉽다고 좋아한다니 더 기특한데요..
열심히 한 에밀리아 넘 이뻐서 칭찬 스티커 날립니다~~*^^*

참이뽀
|
2013-09-09 15:21

3학년들이 이리 해내는거보니 기특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주하는 멋진 경험 꼭 하길바래용 ~~ 수고했어요 에밀리아~

Little House
|
2013-09-09 16:09

신기해요. 3학년 친구들도 빼곡히 외워 쓴 걸 보니까요.
대단해요.. 박수 보냅니다. ~~

새로샘
|
2013-09-09 16:29

에밀리아 잘했구나..
처음이라 긴장도 했을 법 한데..글씨도 또박또박..계속 화이팅하자!!!

kelly1215
|
2013-09-09 14:44

24반 초5 Alice

처음하는거라 그런지 신나서 했네요~~~

역시 5학년이라는 나이가 주는 장점이 있네요. 그리 어렵지 않게 잘 해내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두장은 3분안에 쓰기에 도전했어요.

처음이라 짧아서 그런지 무난하게 3분안에 완성했네요. 남는 시간은 점검까지..

끝까지 완주한다음에 달콤한 열매를 거두길 기대해봅니다.

태부인
|
2013-09-09 14:58

줄리랑 같은 학년이라 의지하며 잘 진행해 보야겠어요..
Alice도 차분하니 잘 쓰는데요..뭘..
사실 줄리는 요새 어른 처럼 날려써서..제가 가끔 협박을 한답니다..
글씨가 얼굴이라구요..
글씨 잘 쓴다고 칭찬 받았으니..
날려쓰지 못하겠네요..

함께 완주해요..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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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떠떠
|
2013-09-09 15:00

우와~~ Alice 짧은 시간안에 그것도 너무나 멋지게 잘해냈네요!!
정말 나이의 힘을 무시못하지요?^^저도 아이가 4학년이나 되니 요정도 해내지
더 어렸다면 제가 더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신나게 재미있게 한다면
달콤한 열매의 크기가 더욱 더 커지겠지요??^^
함께할 Alice가 있어 더 든든하답니다..
열심히 한 Alice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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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
2013-09-09 15:02

5학년의 내공은 대단하네요^^ 시간안에 쓰기도 하구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썼는 걸요^^
꼭 완주해서 달콤한 결실 맺어요~~

참이뽀
|
2013-09-09 15:03

앨리스가 신나서 했다니 기특합니다.. 남는 시간 점검까지 다하고 ^^
오래 걸리지 않고 해내서 다행이네요... 첫 시작 즐겁게 했으니 끝까지 잘 해낼거 같아요 ^^
앨리스 홧팅입니다 ^^

Little House
|
2013-09-09 16:10

Alice는 애살 있는 친구 같아요.
3분 안에 쓰기~~ 요런 것도 하는 거 보니까요^^
함께 하는 친구들이 모두 소중하네요.

새로샘
|
2013-09-09 16:30

역시 5학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웟싯입니다.
쓱쓱 한듯한 느낌...
앨리스 계속 화이팅하자..늘 지켜볼께!!

몽마르뜨언덕
|
2013-09-09 18:24

나이가 주는 장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잠깐 시도해봤을땐 힘들어했었는데요.올해는 생각보다 잘해줘서 고맙더라구요. 다른일에서도 아이를 넘 재촉하지 않아야겠어요. 다 때가 있나봐요^^

금메달짱
|
2013-09-09 18:28

Alice가 신나서 했다니 너무 대견하네요.
역시 학년이 올라 갈 수록 수월히 하나봐요.
저희도 그렇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Alice 너무 잘했네 다음도 기대되는구나.^*^

유니샤니
|
2013-09-10 00:03

우리 아들도 초5라 더욱 반갑네요.
고학년이 주는 장점! 저두 수월하게 잘 되서 느꼈네요.
이 시작처럼 끝까지 가요!!!우리!!
앨리스는 대단하네요.3분에 검토시간까지~

금메달짱
|
2013-09-09 14:44

31번 초4 남 패트릭

처음인 수업 너무 긴장하는 패트릭~~~~

이렇게 외워 써본적이 없는 아들이라

처음에는 힘들어 해 엄청 틀렸네요.

스스로 틀린것 체크하고 다시 읽고 틀린 단어 외웠네요.

저도 같이 옆에서 외우고,초 재며 같이했습니다.

초를 재니 11분이나 걸리더군요. 다시 외워 써 확인하니

100점이라 아들 너무 좋아하더군요.^*^

이리 꾸준히 하면 조금씩 나아지리란 기대를하며

첫 출발했습니다.

다음 숙제도 화이팅입니다.^*^

kelly1215
|
2013-09-09 14:48

저도 첫날이라 아이랑 같이 외웠네요
그랬더니 아이는 더 재미있나보더라구요~~
패트릭 웍싯을 보니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참이뽀
|
2013-09-09 14:49

패트릭이 마지막장을 하고 나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하고 ^^
수고 많았다고 칭찬 전해주세요 ^^

태부인
|
2013-09-09 14:53

저도 줄리 할때 같이 해봤는데..
쉬운거 아니더라구요..그래서 보체지 않고 즐기면서 해볼까 합니다..
엄마랑 같이하니까 더 잘하게 되나봐요..
패트릭 화이팅..우리 끝까지 한번 열심히 해보자~~

알알떠떠
|
2013-09-09 14:55

와우~~패트릭 너무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네요.
스스로 틀린 단어 외우기까지하고 너무 멋진데요!
그래서인지 마지막 백점 동그라미가 더 의미있었겠어요~~
열심히 한 패트릭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나나맘
|
2013-09-09 15:04

패트릭이 정말로 열심히 했네요~~ 엄마도 같이 열심히 해주시고요..
저도 BB할 적에 한두번 외워봤더니 결코 외우는거 쉽지 않던데 우리 아이들 대단하죠?
패트릭 정말 열심히 잘했고~~ 다음번에도 예쁜 웍싯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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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
2013-09-09 16:12

첫 날부터 실력이 향상되는 걸 팍팍 느끼니 패트릭은 앞으로 열심히 할 맛이 나겠군요.
눈에 많이 익은 닉넴예요 ^^
목요일에 또 만나요.

새로샘
|
2013-09-09 16:32

그래도 외우긴 했군요.
저희집 아들은 아예 왜우는 것을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결국엔 5번 읽어보고 그냥 베껴 썼습니다.
잘했네요.. 나중엔 하나도 안틀렸으니 동기부여 단단히 되었을 것 같아요..

패트릭 너무 잘했다..계속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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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
2013-09-09 19:18

ㅋㅋ점수에 즐거워하는 우리아이들 열심히하는 모습에 100점 줄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유니샤니
|
2013-09-10 00:07

금메달짱님! 너무 반가워요!!
패트릭 멋지게 해 주었네요.
before와 after가 확실하네요.
넘 기특하고 제가 다 흐믓하다고 글씨도 멋졌다고 전해주세요
저두 맞았는지 봐 달라고 해서 자꾸 보다 보니 함께 외웠네요.
이 참에 앞으로 쭈~욱 같이 외워볼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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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부인
|
2013-09-09 14:32

20번 초5 여 줄리

처음 시작 엄마랑 같이 요이땅으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엔 10분안에..5분추가..이런식으로 같이 해봤는데..

직접 해보니 제가 해도 어렵더라구요..

추가 5분중 3분안에 마지막 까지 다 외우고..

마지막 워크시트는 3분 2초만에 다 써내려갔습니다.

틀린것이 없다고 줄리가 좋아했구요..

작년이랑은 분위기가 틀렸습니다..

그림이랑 글이랑 연상해서 외웠더니 쉽게 됐다고..그러더군요.

뭔가를 잘하는것보다 뭔가를 재미있게 했을때 그 효과가 더 큰거 같습니다.

지금은 재미있다고..처음부터 끝까지 하는데 20분도 채 안걸렸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짦은 시간안에 미션을 수행할지는 의문이지만..

그저그저 의욕잃지 말고 재미나게 이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수정하는 워크시트는 그냥 한번 써보겠다고 해서 쓰라했습니다.

늘푸른산하
|
2013-09-09 14:41

우아~~~초5면 글씨를 이렇게 잘 쓰는군요. 우리 아서는 악필이라 너~~무 부러워요.
저희집도 하루하루 보면 아이가 성장하는게 안 보이는데 1년전과 비교해보면 많이 는거 같아요^^처음 베렌할때는 힘들어했거든요. 우리 완주 할때까지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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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뽀
|
2013-09-09 14:43

줄리가 저보다 글자가 훨 ~ 씬 이쁘네요 ^^
잘하려고 하는것 보다 재미있어서 하는 줄리 모습에 저도 웃음을 짓게 됩니다 ^^
줄리 언니 따라 엘린도 재미있어하며 끝까지 함께 완주 했으면 좋겠어요 !!
줄리 수고많았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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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짱
|
2013-09-09 14:48

줄리 글씨체가 너무 예쁘네요. 역시 여아들은 너무 잘하네요.^*^
저도 아들과 같이 시작했습니다.
함께 해 보니 오늘도 머리에서 문장들이 맴 도는것을 알 수 있네요.
함께 다음 숙제도 화이팅입니다.^*^

알알떠떠
|
2013-09-09 14:48

정말로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재미있어서 하는 힘 무시못할 것 같아요..
저희집도 아직은 의욕이 넘쳐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했답니다..
글씨가 너무너무 이뻐요..재미있게 해낸 줄리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또 옆에서 같이 이끌어 준 줄리맘의 열정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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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215
|
2013-09-09 14:49

반가워요~~
줄리는 앨리스랑 친구네요^^
글씨가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갈 수 가 없네요
칭찬한번 날려야지~~~~~~

나나맘
|
2013-09-09 15:06

줄리의 글씨는 정말 예술인걸요? 아.. 부럽당~~ 어른인 저보다도 훨~~씬 잘 쓰는듯해요^^
줄리가 웍싯을 즐기면서 하게 된거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예요!!!!

새로샘
|
2013-09-09 16:33

너무 잘했습니다.,,그래서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줄리 너무 잘했다..화이팅!!

유니샤니
|
2013-09-10 00:11

태부인님 반가워요.
우~와 줄리 글씨도 이리 잘 쓰는 거예요? 인쇄된 줄 알았네요.
3분대에 다 외워쓰고 대단합니다.
저두 함께 박자 맞추며 외우니 즐거워 하더라구요
이대로 쭈-욱 가요! 우리!

쩐이
|
2013-09-09 14:19

저희 아이는 2학년이라 신청은 못했는데.. 올리신 사진을 보니 오~~ 울아인 엄두도 못낼것 같습니다. 쓰기 양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번에 2학년도 할 수 있는 공부방이 생기길 기대하며 그때까지 열심히 엄마표 진행해야겠습니다.

알알떠떠
|
2013-09-09 14:13

3 번 초 4 남 네이트

다들 처음 시작이라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 상태로 진행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

저의 이런 맘과는 달리 네이트는 재미있다며 후딱 해버려서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그래서 폭풍칭찬을 해주었어요~^^

아직은 처음이라 재미있겠지만 앞으로 힘들 때도 있을 걸 대비해서 미리 당근도 약속해두었지요.

주말은 무조건 쉬게 해주고 있는 엄마 맘에는 그래도 뭔가 꼭 해야 할 과제가 생겨 살짝은 미안한 맘도 들고해서 다 끝나고 나면 원하는 레고를 사주기로 했지요.^^ 12월쯤에 끝날 것 같다고 했더니

"와~엄마 그럼 나 크리스마스 선물이랑 레고랑 선물 두 개네?"

이러길래 순간 당황 ^^; 그래서" 응 ,두 개 합 친 것 보다 더 좋은 한 개야"

라고 대충 둘러댔답니다.ㅎㅎ

시작이 반이라지요? 다들 모두 화이팅 하셔요~~*^^*

채니맘
|
2013-09-09 14:17

두개 합친거 보다 더 좋은 한개~~~ ㅋㅋㅋㅋ...... 센스짱~~!!!
지금껏 제출한 숙제 중에 글씨가 제일 이쁜 걸요
여아 글씨 같네요..... 얌전한 남아인가봐요?
칭찬합니다~~!!!

참이뽀
|
2013-09-09 14:23

진짜 글씨 넘 이쁘네요 ^^*
저도 첫날 할때 너무 설레였었거든요... 엘린은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하고 있으니 그저 고맙더라구요...
네이트 수고 많았어요 ^^

태부인
|
2013-09-09 14:34

글씨를 너무 예쁘게 잘 쓰네요..
처음 했는데도 너무 잘했네요..
화이팅~!!

myzard
|
2013-09-09 14:44

네이트는 4학년 남학생인데도 글씨가 너무 어른스럽네요^^
첫미션 잘 수행한것 칭찬합니다!!!^^

kelly1215
|
2013-09-09 14:51

네이트~~ 요녀석 넘 탐나는 아들이네요
글씨가 어쩜 요리 이쁜지....
글씨를 보니 찬찬한 성격의 아들일 것 같아요.

나나맘
|
2013-09-09 15:08

SQR팀에 글씨 잘 쓰는 아이가 넘 많은걸요? 네이트는 남자아이인데 이렇게 예쁘게 쓰다니... 정말 훌륭해요~~ 게다가 웍싯도 후딱하고~~ 틀린 부분도 거의 없네요^^
네이트군, 정말 잘했구요~~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크리스마스에 좋은 선물 꼭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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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샘
|
2013-09-09 16:34

저는 그램그램 원정대 인가 그 책 사주기로 했는데...
후딱 했다니..네이트의 내공인 느껴집니다.

몽마르뜨언덕
|
2013-09-09 18:30

남자아이가 이렇게 글씨를 또박또박쓰다니 놀랍네요^^저도 선물공약 걸려다가 너무 큰거바랠까봐 자제중 정말 하기 싫어할때 당근으로 쓸려구요

금메달짱
|
2013-09-09 19:16

네이트가 재미있게 후다닥 했다니~~^^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같은 4학년인 패트릭도 레고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네이트야 패트릭과 꼭 완주해 멋진 레고 선물 받자꾸나^*^
화이팅~~!!!!

유니샤니
|
2013-09-10 00:14

울아들은 초 5인데도 산타할아버지를 믿기에 ㅋㅋ
(요즘은 살짝 의심 중,자꾸 애들이 아니라던데,,이러면서)

알알떠떠님 글과 다른 님들 글을 보니 저두 마라톤에 대비하여 당근 준비해야 할까봐요.
네이트 너무 너무 멋지게 잘 해 주었어요. 글씨도 또박 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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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zard
|
2013-09-09 14:08

25번 초3 kevin

첫 시도 전에 SQR이란 무엇인지... 친구들과 같이 진행하며 열심히 하면 지금보다 훨씬 영어실력이 발전해 있을거라는 말을 해가며 한껏 동기부여(?)를 한 후 시작했는데...

처음엔 이걸 어떻게 외우냐며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지와 연관시켜 반복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며 격려해 주었지요^^

쓰기엔 익숙하지 않고 영어를 외워본 적도 없는 아이라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열심히 하네요^^

correct rewrite를 끝내고 뿌듯해 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화이팅!!!

채니맘
|
2013-09-09 14:20

글씨체 보고 고학년인 줄 알았는데..... 초 3이군요
선생님 글씨 같아요 ㅋㅋㅋ
잘했네요~~ 칭찬합니다~~!!!

참이뽀
|
2013-09-09 14:28

3학년이 이정도 해낸다는거 기특하네요 ..
정말로 끝까지 해냈으면 좋겠어요 ^^ 화이팅입니다 ^^*

태부인
|
2013-09-09 14:37

꾸준히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완주후엔 자신감과 실력이..쑥쑥..
응원합니다..

알알떠떠
|
2013-09-09 14:43

Kevin도 처음이라 부담도 되었겠지만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실력이 쑥쑥 발전할거에요~~^^
또박또박 글씨도 너무 잘 썼네요~ 칭찬 합니다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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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09

처음인데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해요~~ 우리 6기 가족들은 다들 출중한 아이들인가봐요~~
kevin, 정말 잘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쭉~~ 끝까지 하자!!!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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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2

12번 elin..

첫번째 과제를 마치고 elin이 직접 인사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초4학년 elin 입니다 .

처음 하고는 어려워서 포기할뻔 하였는데 결국 끝까지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노력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10개가 넘개 틀린것을 보고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퍼뜩 생겼습니다.

아자 ! 아자 ! 화이팅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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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7

어머나~~ 직접 올렸구나~~
반가워.... Elin~~
글씨도 넘 예쁘당~~ 수고 많았어
앞으로 빠지지 말고 계속 만나자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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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37

네이트랑 동갑내기 친구구나..직접 요렇게 글도 올리구 멋진데?! ^^
글씨도 성의있게 쓴게 느껴지구 열심히 한 Elin~~
칭찬 도장 백만개~~~*^^*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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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50

처음이 어려운데 시작을 했으니 절반은 성공이라 생각해요..
노력하겠다는 맘으로 ..조금씩 조금씩..
오늘 10개면 다음은..9개..다음은 8개..
이렇게 따라가기만 해도..그 리듬으로 그 꾸준함으로 뭔가 해낼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재미있게 즐기면서..

엘린한테 전해주세요.. 엘린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쓰고보니 엄마한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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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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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54

elin.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너무 대견합니다.
저희도 노트를 준비해 함께 쓰며했답니다.
우리 4학년 친구들 함께 꼭 완주해요.^*^

my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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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1

elin이 직접 올리다니 대단한데요?^^
열심히 잘하고자 하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끝까지 같이 화이팅 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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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2

Elin!! 반가워~~~Ellin은 컴퓨터도 잘하는 구나~~ 직접 올리고..
처음하는 건데 10개 틀린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는 다짐이 너무 예쁘구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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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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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00:28

우와 Elin이 직접 시작 글도 올리고 ~
과제도 열심히 노력하여 멋지게 해 내고
공책에 쓰기까지,,,
이렇게만 50번까지 쭈-욱!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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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55

13번 3학년 아서입니다.

주말에 SQR하고 나서 어찌나 뿌듯한지요. 영어공부 정~말 많이 한 기분에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사진 첨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남편과 연습하고 SQR 뜨면 바로 올려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ㅎㅎ

생각보다는 거부 반응도 적고 쉽게 하더라구요. 지금 이대로만 하면 완주할것 같아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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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5

3학년인데 넘 이쁘게 잘 쓴거 같아요...
아서가 많이 힘들어 하진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 홧팅입니다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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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10

아서맘님.... 설레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전 내일 제출인줄 알고 암 생각없이 있었네요
우리 채니도 완주 해야 할텐데..... 걱정걱정~~
아서~~~ 넘 잘했어~~!!!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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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39

완주만 하면 실력이 쭉쭉 늘것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요..
하는것은 애가 하는데 왜 엄마가 더 설레는지..ㅋㅋ 그맘 알거 같아요..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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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39

이름도 저희집에서 인기짱인 아서네요~^^
항상 알고 지내온 것 처럼 친근한 아서.. 열심히 한게 느껴지네요^^
우리 네이트가 3학년 이었다면 요렇게 못했을 것 같은데..
열심히 한 아서 칭찬합니다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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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3

3학년 친구들이 많네요.. 저희 아이도 3학년인여서 더 반가워요~~
긴장되는 첫 스타트를 잘 넘겼으니 끝까지 갈 수 있을거예요^^
아서군, 정말 잘했어요~~~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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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9:21

늘푸른산하님
아서가 잘 따라와죠 더 뿌듯한거겠죠!^*^
저도 왠~~지 뿌듯했답니다.
저녁 먹고 아들과 또 애기했네요.
어제 쓴 영어가 오늘 머리에서 맴 돈다는 아들~~ㅎㅎ
이리 뿌듯함 아서와 함께 완주까지 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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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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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48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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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55

채니(초3, 여)는 SQR 첨인데... 친구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 못한다고 징징대다가
쑥에 사진 올려준다니까 또 좋아서 헤헤~~ 거리면서 일주일치 몰아서 했네요
자기 이름에 Chenny 라고 쓰기 싫다며 한나몬타나라고 쓰네요 ㅋㅋㅋ..... 익명성을 원하나봐요^^
stood up 을 got up이라고 쓰고 hopping by 를 passing by 로 쓴 거 빼곤 거의 다 잘했어요

근데... 숙튀란 말 넘 웃겨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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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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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2

같은 3학년이라서 더 반가워요. 채니는 쓰기도 잘하는군요. 함께 완주해요~~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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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8

채니가 맘 추스리고 잘 해냈네요 ^^ 이 정도면 무척 잘하는거 같은데요 ^^
앞으로 행복한일 많으시길 바래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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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28

SQR 과제 내러 왔다가 채니 속상한 일 게시판에서 읽었어요..채니맘이랑 채니랑 많이 놀랬겠어요.
저희 아이도 초 2 때 학교 도서바자회에서 책 산다고 책가방 속 지갑에 넣어 둔 5천원을 같은 반 친구가 가지고 간 걸 알게 되서 그 다음부터는 학교에 돈을 안가지고 가려는 이상한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요.

채니 SQR 첨인데 글씨도 또박또박~~정확한 시간까지 메모해 주었네요~~^^
열심히 한 채니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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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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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33

3학년인데도 쓰기를 참 잘하네요
sqr 첫 시도와 과제수행 성공 느낌 ~~ 모두 함께 하니 기쁨도 두배가 되네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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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5

여기에 사진 공유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자극인거 같아요^^
채니양, 처음인데도 잘했구요~~ 앞으로도 쭉~~ 마지막까지 같이해요~~화이팅!!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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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9:27

채니(한나몬타나^*^)
무엇이든 스트레스는 금물~~
박사님 말씀 처럼 설렁 설렁이 채워지다 보면 단단해 지겠죠.!
채니 목요일 숙제까지 다했다니 칭찬 팍팍입니다.^^

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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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21:23

채니양 화이팅!!
여기서 채니양 실력 맘껏 보여줘요..
채니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 보이죠???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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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45

2번 초5 Terr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와 해 본 결과 학년이 있어서 그런지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오류 부분도 적어서 금방 끝낼수 있었습니다.^^ 다만 글씨가 또박또박하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요.ㅎㅎ

저와 아이는 무척 뿌듯해 하며 다음 워크지 2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서 화이팅 해요.^^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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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58

첫과제 성공적으로 잘 마쳤군요^^
칭찬합니다~~!!!!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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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12

첫 과제 마치고 진짜 뿌듯한 마음 느끼신거 격하게 공감합니다 ^^
그리고 구깃한 종이를 보니 terry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네요^^
끝까지 함께 가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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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34

역시 나이의 힘이란게 있지요?^^
저도 아이가 4학년이라 그런지 후딱 해버리는게 나이의 힘으로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열심히 한 Terry 칭찬합니다! *^^*

my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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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6

뿌듯하게 해낸 아이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SQR 6기가 끝날때 쯤이면 모두 많이 성장해 있겠죠?^^
열심히 한 Terry를 칭찬합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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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7

시간도 걸리지 않고 오류도 적고 그렇다면 perfect 입죠^^
Terry 정말 잘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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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00:19

가볍게~ 오류없이~ 멋지게 해 내었네요.
저두 같은 5학년이라 학년의 힘을 느꼈네요
함께 완주로 가요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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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35

27번 은이(김지은)

쓰기를 어떡해 해야하나 늘 고민이였고 아이 또한 쓰기를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그런데 자료를 받아 숙제 제출기간이 있고 또래아이들과 함께 공부해나가고 숙제한 것도 사진을 올려야한다 했더니 의외로 좋아하더군요. 본인 글씨에도 신경을 쓰더군요. 차근차근 양을 늘여가겠습니다.

출발 기분이 좋았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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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48

모두들 열심히 하셨네요.
저희 아이는 사진올리는 걸 싫어해서 흐릿하게 올리기를 원하더라고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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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4

은이도 첫과제 성공적으로 마쳤군요^^
글씨는 또박또박 이쁜 거 같은데... 흐릿해서 잘 안보이네요
채니는 2B연필로 쓰니까 더 잘보이더군요
칭찬합니다~~!!!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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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04

첫 출발 잘 하셨네요. 첫 과제라 그런지 SQR 빨리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마지막까지 완주 같이 해요^^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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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18

은이도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신이 나나 봅니다.. ^^
첫 과제를 씩씩하게 잘 해낸것 같아 같이 기쁘네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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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20

첫 출발이 좋이니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게 무척 든든하고 의지가 되네요..
열심히 한 은이 칭찬합니다~^^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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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42

기다리다가 둘째 데리러 간사이에 대문 열렸네요..
처음 설레는 마음으로 완주까지 꾸준히 달리도록 응원할게요..
은이 홧팅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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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9

꾸준히 해나가면 쓰기실력은 정말 쑥쑥 늘어갈거예요^^
저희가 BB할 때 그랬거든요~~ 처음에 쓰기를 너무 힘들어했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BB보다 쉽다며 좋아라~~
은이양, 처음인데 넘 열심히 잘했어요!!!!!!!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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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6:17

오~~ 기분 좋게 과제를 해냈다니 축하드려요 ^^
자주 뵙고 끝까지 함께 응원하길 바래요.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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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9:30

은이 출발을 기분 좋게했다니
이 기분으로 완주까지 쭉~~~~갑시다.
은이야! 화이팅~~~~~^*^

네비게이션

SQR (Suksuk Quick Write) 6기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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