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초2 tina

뭐가 그리 바빴는지 추석이라 화요일 밤 할머니댁 가서 수요일 목요일 이렇게 짬나는대로 신문한개씩 벼락치기했어요ㅠㅠ

티나 아빠가 외동아들인지라 명절에도 단촐하고 아빠가 하는 일때문에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도 없어 항상 짧게 다녀와서 할머니댁에만 가면 할머니할아버지 옆에 붙어 완전흥분상태로 노는편인데

이번엔 어른들 음식하는 동안 조용히 영자신문도 하고 헤어질때도 덜울고 와서는 방금전 단어찾기 마무리해주네요. 명절에 하게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내일하루는 정말 신나게 놀아줘야 할 것 같아요. 모두들 명절 마무리 잘하시고 운전조심하세요~

3번 에디

사진을 찍었는데 안올라가네요.

핸드폰이 이제 수명을 다하는 건지,,,^^!

그냥 이번엔 사진은 생략해야할듯싶네요.

에디는 지난주에 이어 러시아의 전반적인 소개 (특징, 기후, 생산품, 랜드마크 등등) 듣기, 읽기하고 기억나는 대로 러시아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기 했습니다.

그리고 소개된 러시아 명소 중 맘에 드는 걸 골라 설명해 보랬더니 바이칼 호수를 고르네요.

가장 깊은 호수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세계 담수량의 1/5을 차지한다니 깊이가 짐작이 가네요.

두번째 기사는 한국의 산림에 대해서,,, 기후대에 따라 분포하는 나무의 종류들이 나왔는데 침엽수, 활엽수등등 나오는 단어들이 어려워서 입에 붙을때까지 여러번 듣고 읽고나니 써머리했습니다.

이번주는 추석이라 다들 바쁘시겠죠.

저도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며느리로서 본분을 다하러 가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담주에 다시 뵈요~^^

4번 앤지

이번주는 기사3개를 했어요. 나의 의견쓰기와 녹음이 살짝 빠진게 있네요.ㅎㅎ

저희는 낼 새벽부터 멀리 이동합니다.

안전한 귀성길, 행복한 만남이 있는 명절 되시길 바래요~~~

21번 켈리

내일이 추석이라 다들 맘이 바쁘실텐데

어쩜 이리 열심히 하셨는지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세아이님 참 대단하세요~~

북클럽 활동도 주도하시고 신문활동도 이렇게 꼼꼼하게 잘 진행하시고요....

세아이님같은 분이 계서서 이렇게 묻어가며 따라가며 할 수 있어

진심 고맙습니다^^

북클럽 저도 하고 싶어 들어갔는데 이미 끝났더군요...

그래서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기로 하고

마침 AB시작하길래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주도 신문 읽기, 단어정리, 단어연습, 요약, 의견, 문장 연습하고

웍크북 조금, 다른 기사 자유롭게 읽기 했습니다.

이런...사진이 이렇게만 들어가네요...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건 일요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읽은 거 올려봅니다.

어렸을 때 이큐의 천재들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어책도 재미있게 잘 보네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세요~~^^

5번 데릭 & 비니

데릭은 신문 기사 4개 세번씩 듣고 웍싯 풀었어요...

큰 제목은 4개인데 작은 내용으로 여러개 있어요...

이번 달은 러시아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데릭에게는 이런 기사가 딱~이네요^^

비니는 하루에 기사 1개씩 3번 들었어요..

매일 한 것 같은데 모아보니 안 들은 날도 있나봐요^^

단어 한번 읽어보고

문장쓰고 요약하고 했답니다...

영자 신문방,,,자주 보고 있어요.

진행을 넘 잘하셔서,,,

같이 하고 싶긴 한데,,,ㅎㅎ,

시작이 어렵고...이게 습관화 되기까지가 쉽지 않네요.

아직 시작을 못해서,,,ㅜㅜ,

세아이와님 보시는 한글신문이 동*인가요?

혹자는 오천원만 내면 따로 어린이 신문을 볼수 있다던데,,,

정말인지 궁금해요....

어린이 신문 때문에 조*일보를 보고 있는데

기사가 생각보다 좀 덜 재밌는듯,,,,,,,

이리 해주시면 정말,,,,,,,,,,,,,,,,,,,,,,,,,,,,,느무 완벽해요@,@

추석지나고 어찌,,,,시동 좀 걸어봐야겠어요.

SQR 하면서 좀 지쳐서 한달 쉬어보는 중이에요...아직 좀더 쉬어야 할듯,,,

세아이와님의 추진력,,,대단해요!

14번 린

린이는 지난 주 북클럽 진행이 새책으로 바뀌면서 조금 힘들어했어요..

아마두 적응 시간이 필요한듯하네요..

지난주 신문 기사 2가지 했어요..

습관처럼 진행되는 단어,듣고읽기,써머리,녹음,문제풀이 식으로 진행했구요..

한글신문은 아침시간에 읽는데 지난주엔 그냥 읽고만 지나갔네요...

ㅋㅋ 저만 아쉬워했다는,,,,,추석 연휴 다들 잘보내세요....

16번 태형이

아구구 내일이면 추석연휴네요...

다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셨남요?

저희는 오늘저녁에 시댁가서 이틀 밤자고, 또 이틀동안 친정 다녀올 예정입니다.

6남매 막내 며느리라 별로 할 것도 없는데, 왜이리 부담스러운 건지....

어쨋건 맘님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와요...

1번 벤자민

정말 이번주는 제가 설렌답니다~

오랫동안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기쁨!!

저 요즘 일하느라 힘들었나 봐요 ㅋㅋ

신문기사 잘 보았고, 이번주는 더 낭독을 잘 해주었답니다.

신문을 보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것같아 좋아요.

한글신문은 어른신문에 딸려오는거 집에서 보고있어요.

벤자민은 매일 조금씩 읽기만 하고 있어요~^^

세아이와님과 신문반 친구들도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초3 샐리

지난주는 너무 바빠서 샐리한테 하라고만하고 제대로 봐주지를 못했네요.

신문도 어느정도 습관이 되어서 요렇게라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샐리는 이번주 기사 2꼭지 했습니다.

조금더 안정권에 들면 써머리도 해가면서 꼼꼼히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초3 로즈

이번엔 기사하나만 했어요.

주말 오전에 신문하던거에 sqr을 하고 신문을 하라하니

좀 머리가 아픈가 봅니다.ㅎㅎ

추석이라 추석

관련기사 했네요.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15번 새라

 추석이 내일 모레로 바짝 다가왔네요..

모두들 열심히 진행하는 모습보며, 새라도 자극이 되었으면합니다...

새라는 꼼꼼해 보여 처음에는 모두들 대견해 하시지만, ...........아니라는걸 아실거예요..

엄마가 이런글 적어놓은걸 알면 엄청 싫어할 텐데요..

항상 정해놓은거 외엔  더 이상이란게 없는 해맑은 소녀랍니다..

그래서 신문도 영자신문2개 한글신문 2개로 정해 놓더라구요..

이번주도 즐겁게 신문보구 다음주에 어떤 기사를 할까? 생각중이라네요..

전 아이가 원하는 쪽으론 어떤식으로라도 다좋은것 같아요.. 

12번 / 초3 / 다니엘

주말에 해놓고 단어확인이 늦어서 이제사 부랴부랴 ^^ 토요일 해서 단어 몇개가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걍 제가 담주에 한꺼번에 외우면 된다고 했더니 한번만 보면 다 맞을수 있다고 투덜거리는데

8시까지 올려야 하다고 뻥 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틀리면 어때요?? 이정도 한것만 해도 기특하지 안그래요 ? ^^ 모르는 단어가 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믿을수가 없어서 요렇게 단어 테스트 해보려구 해요 ....

추석들 잘 보내시고 ......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0번   리챠드 &  해리

세아이와 님 댁은... 정말.. 많은걸 하는것 같아 부러워요.

저희집은... 평일에 한번 주말에 2번 해서 기사 3개 했고,

한글신문은 세아이와님 댁 보고서...

토요일날.... 기사 2~3개 정도씩 스크랩 하는것으로 발걸음을 떼었답니다.

제가 신문을 쭉 훑어보고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기사 오려 놓으면

거기서 자기가 하고 싶은 기사 읽어보고 자기 생각 쓰기를 해요.

시간이 많으면... 마음 푹 놓고 어른신문도 훑어 보라고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짬은 안나서...  어린이 신문은  일주일에 한번 오니까 스스로 읽고

어른신문에선... 아직은 수동적으로.. 해요.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저흰 시댁으로, 지방인 친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