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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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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00:13
32번 초3 Olivia
정신 없이 지내는 엄마 -- 바로 저인데요...
늦게 나마 숙제 올립니다.
딸래미가 한 숙제 사진 찍어준다하고 엄마가 어디 뒀는지 잊어버렸네요.
이제야 뒤늦은 숙제 검사 부탁드려도 되나요?
- 기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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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20:42
19번 / 다니엘
숙제 검사할려고 보니 제가 정신을 어디다 빼 놓았는지 올리지도 않았더라구요 ...
사진 찍어서 부랴부랴 ...요즘 너무 정신없이 바빴거든요
정신 차리고 차분하게 일상에 집중해야 겠어요
who를 that 으로 해놓았더라구요 ... 문법은 전혀 모르고 단순하게 외우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 구멍이
보이네요 ..앞으로 디테일하게 공부하면서 잡아가야 할 부분이네요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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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4 13:35
15번 다니카 초6
또 마지막을 장식하는군요^^
다니카 금요일에 마무리 해서 줬어요.
마지막 장에 정말 적게 틀리고 해 냈어요.
칭찬 듬뿍해줬어요. 주말이라 집에 온 아빠도 덩달아 칭찬 부어주고
기다려 주니 늦어도 해 나가고 있네요
옆에서 지킬 때보다 역시 혼자 둘때 더 잘하는 다니카입니다.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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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0:34
혼자 둘때 더 잘하는 다니카...
이렇게 믿어주시니..다니카가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맡겨보는 연습을 해야 겠어요!!^^
다니카~~멋져요!!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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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32
1번/ 초3 / Sue
알알떠떠님~~글 너무 좋아여~~~^^
살짝 제 마음 들킨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한데여~~^^;;;
천천히 해야지...마음 먹다가도..또 이내 견물생심?? 과제 올리시는 분들 보면
또 맘이 조급해지기도 해요 ㅠ.ㅠ
Sue는 이번에 4줄을 외워썼는데...진짜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이 과제가 Sue를 넘 힘들게 하나...회의도 들구..무리하지 말까~현실 타협의 마음이 스물스물~~~
SQR 처음 시작할 때, 그냥 꼴찌로라도...완주만 하자..였는데~~~금새 잊고 있었네요ㅠ.ㅠ
알알떠떠님 글 덕분에 정신이 번~~쩍!!!
비교 보다는 내 아이의 성장에 더 마음을 쓰겠습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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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2:46
제 글로 인해 현실타협의 마음을 접고 Sue의 성장에만
마음을 쓰시겠다는 말씀 참...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 6기 SQR 처음 모집한 날 댓글들과 SQR1번
처음 올릴 때의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봤더랬어요.
정말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더라구요.다시 한 번 더
맘을 다 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목표를 완벽하게 다 잘 해내는데
두지마시고 힘들어하면 보고 쓰기도 하고
한 장 만 쓰기도 하면서 완주한다면
우리 Sue는 또 많이 성장해있겠지요.^^
4줄 외워쓰는걸 힘들어하면 2줄로 줄여주더라도
Sue와 요시미님과 함께 완주하고 싶어요.
화이팅~~~!^^
Sue야~
이번 주도 너무 수고 많았고
글씨도 이쁘게 참 잘했어~~~*^^*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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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3:05
오늘은 진짜 온종일 알알떠떠님 격려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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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3:42
으흐흐 발음 끝내주죠? 못알아들으심 어쩌낭 ㅡㅡㅋ
혹시나 들어와봤더니 짜잔~ 여기 계셨네요 ^^
sue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어하니 살짝 고민되시는맘 이해합니다
실은 저도 그 생각이 가끔 들어요~ 좀더 아이가 자랐을때 할걸 하는생각요~
근데 이 생각은 아이가 수월하게 하는 모습을 봄으로써 지켜보는 제 자신이 좀더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듯 합니다 ㅡㅡ 지금 과제 해가면서 아이는 쓱쓱 잘하는 모습이 아니라 성실하게 꾸준하게 해봄으로써 칭찬과 격려받고 성취감이라는 소중한 경험들을 하고 있는거겠죠!!
댓글을 통해 우리팀 엄마들이 힘을 얻고 함께 하는 그 끈적한 정으로 설렁설렁 해봅시다^^
요시미님도~~ 꼭 끝까지 함께 하는거 약속하시죠? 믿습니다~♥
전 요즘 상속자들 보는 재미에 푹 빠졌네용 ㅋ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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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0:32
덕분에..맘이 많이 편해졌구요!!!
이번 과제..잘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해야 할지...둔필인 저에게는 참 어렵네요!!
앞으로..끝까지 해 내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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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9:45
5번 초3 라이언
지각했습니다. 숙제검사 부탁드려요 ^^;;
제가 일이 있어 종일 나갔다 왔는데 혼자 해 놓았네요.
게으른 엄마가 이제 사진찍어 올립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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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24
엄마가 바쁘신데도 혼자 스스로 하다니...... 라이언.... 멋져 ~ 멋져 ~~!!!
칭찬 가득 보냅니다 ^^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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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40
저희집 문화랑 너무 다른데여~~~~
라이언 진짜 멋져요~~!!!
- my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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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3:47
25번 초3 kevin
이번엔 지금까지완 다르게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 안에 해냈어요!^^
앞으로도 오늘처럼만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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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2:35
기특하네요.
점점 더 즐거워 질거예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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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9:00
케빈 너무 수고했어요...~~~ 칭찬 보냅니다.... 부릉 ~~부르릉 ~~~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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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9:51
케빈~~넘 잘했어!! *^^*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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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55
22번 글로리아
오늘은 그냥 보고 쓰기 했어요.
알알떠떠님 말이 맞아요.
그런데, 세상에 젤 용서 안되는 사람은
능력있는데도 노력 안하는 사람입니다.
능력발휘하게 도와줄 능력이 엄마에게 없어서인지...
바람 쐬러~~~ 갑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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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12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되나.. 잠깐 고민했네요... 글로리아랑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제가 잘 모르는터라 ...
제가 크면서 엄마한테 많이 들었던말 중에 하나가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하다는 말씀이셨어요...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 제 머리가 그렇게 좋은거 같지도 않고, 노력은 하고 싶은데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으니 답답했답니다... 글로리아의 멋진 능력이 정말 보석처럼 빛나기 위해서는 지낭님께서 글로리아를 다시 한번 찬찬히 돌아보시고 글로리아가 왜 노력을 덜 하는것처럼 보이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이런 말씀 드리면 혹여나 기분 상하실까 걱정되는건 제가 넘 소심한가요 ㅡㅡ...
공부하는것은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겨움도 참아야되고, 범위도 괴장히 많고, 엄마와 다퉈서 공부할 맘이 뚝 떨어질때도 있고, 마음 다잡고 있어도 컴터, 티비 , 핸폰 생각등등. 이렇게 공부는 참으로 어렵답니다... 공부를 잘한다는건 이 과정을 이겨낸다는거래요..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 이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로리아가 맘 다잡기 위해 속으로는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귀한 아이일겁니다 ^^
그 표현이 아직 서툴러서 일테죠...
지낭님 또한 이런 속내 솔직히 표현하신거 뵈니 많은 노력중 이신거 같아요.. 기운내세요 *^^*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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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5:05
꼭 글로리아 얘기만 아닌데, 이렇게 긴 글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며칠째 글로리아가 만들기에 빠져서
칼라머리끈으로 레인보우머리끈을 만든다고....
깡총이랑 악세사리 가게 차리게 생겼습니다.
제가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항시 옆에서 봐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엄마가 없어서 잘컸구나 이런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옆에서 지켜 보려니, 잔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좀 일찍 공부 좀 시킬걸
되는 일과 안되는 일을 명확히 구분해 주고
선택의 폭을 좁혀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한 날입니다.
비단,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어제는 참 답답했어요.
점심시간에 친구들 수학오답 설명해주다가 본인 독서록 기록 못해서 벌점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상해서 울어요ㅠ.ㅠ
참~ 거절하지 그랬냐고 하니, 거절해도 계속 친구들이 떼를 써서 독서록 기록을 할 수가 없었다고ㅠ.ㅠ
대체 누구냐고 물으니, 한둘이 아니라 한 댓명 그랬다고 합니다. 누군지 안갈켜줄거라고... 또, 울고
선생님도 아신다고...왜 엄마는 누군지 묻냐고?
그래서 SQR 과제는 약속이니 보고 쓰면서 외우라고 했어요.
보고 쓰는데도 1시간도 넘게 걸렸답니다.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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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5
8번..데이비드입니다.
숙제 검사를 한 분이 한 주 동안 하는 거군요..
저는 한 분이 하나씩 하는 건 줄 알았어요..
데이비드는 여전합니다.
이제 하자고 하면 안하겠다는 말은 사라졌네요..
이것도 소득이죠..
어제는 친구네 가족이랑 과천과학관을 갔다 오느라 하지 못해서 이렇게 늦게 올립니다.
듣기3번, 읽기3번, 녹음 생략, 세문장 외워쓰기..이렇게 진행했습니다.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또 맘 비우기..
안하겠다고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소득이라 생각하며 가고 있습니다.
우째 또 사진이 옆으로 세워졌는지...아이공...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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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2
지금 막 올리셨네요~~ 괜히 반가워요^^
하는 만큼 반드시 소득이 있으니까요,, 맞아요 우린 맘을 비우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데이비드,, 제가 참 좋아하는 이름인데...
빨강색으로 별표시까지하며 열심히 잘해주었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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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2
먼길 가는데 꼭꼭 눌러가다보면 발바닥이 넘 아플거예요 가끔은 슬렁슬렁 가벼운 걸음도 해야 끝까지 갈 수있다고 생각해요
힘들고 피곤했을텐데 꼼꼼히 잘한 데이비드에거 많은 칭잔을 해주고 싶어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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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2:40
장해요.♥
조금 재밌죠~
더더 재미있어질거예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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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15
사진땜에 또 웃습니다 ^^..
데이비드 수고 많았어요 !!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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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09
16번 초 4 Sarah 맞아요, 알알떠떠님~ 정말이지 아이가 반 친구들 이야기하면 참 공평하게 재능들이 주어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도 숙제가 늦었어요. 한번 밀리니 계속해서 밀리는 것이... 다음부터는 주말에 해놓아야지 안되겠어요. 이제 오롯이 저만의 시간에 댓글들 읽으며 좋은시간 가져야겠네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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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15
밀려서 했다지만 sarah의 결과물은 너무 쉽게 쓱쓱해낸 것이 보여 보기 좋아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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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2
예체능은 그저 즐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에밀리아도 체육은 정말 꽝이였는데 즐기다보니 열심히하게되더라구요^^
들꽃님도 혼자만의 시간 알차게 보내셔요~~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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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9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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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4
우리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잘 이끌어내는게
부모 역할의 또 한 부분인 듯 해요.
사라는 글씨가 깔끔하기도 하지만 독특한
글씨체가 너무 이뻐요~~
사라야 깔끔하게 너무 잘했어~*^^*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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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2:44
끝까지 열심히한 예쁜 사라에게 칭찬하트 발사
♥♥♥♥♥♥♥♥♥♥♥♥♥♥♥♥♥♥♥♥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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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17
들꽃님도 sarah 만의 보석 발견하신건가요? ^^ 다른 재능들이 있다고 느끼셨다고 해서요 ^^..
과제 하느라 애 썼서요 .. ^^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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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09:05
Sarah정말 잘했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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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09
17번 에밀리아 초3이예요 알알떠떠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올 상반기에 태권도 품새연습에 올인해 시간을 쏟아부은 에밀리아는 태권도에서 품새를 가장잘하는 아이가 되었죠^^ 들인 시간과 노력은 정직한거 같아요.. 보통 중간에 시간이 나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리저리 떠다니다 이시간이 되었네요 제가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 요 이제 좀 한가해보이는데 핸폰 붙잡고 두드리고 있으니 울 강아지가 자기 좀 봐달라고 핥고 난리네요~~ 강아지 재롱보는 재미가 아이 못지않은 요즘이예요~~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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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15
저도 오전에 들어와보고 싶었는데.. 계속 바쁜일이 있어 숙제도 오후에서야하고, 저도 이제사 들어왔네요.
태권도 품새연습도 꾀 많은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봐요~
주변친구들보면 밤에까지 연습하기도 하던데요,,
에밀리야가 품새를 가장 잘 한다니 참 대견스러울것 같아요.
저희아인 예체능이 정말이지 꽝이라,, 운동잘하는친구 부러워요~
강아지도 키우시는구나~~ 편한밤 되시구요..~^^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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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1
이제야 저의 하루 일과가 끝났네요..책 읽어주고 컴 앞에 앉아요..
시원시원할 글씨.호방한 성격의 에밀리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태권도 품새 연습을 열심히 했군요..맞아요..시간과 노력이 거짓말을 안하는 거..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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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4
아이가 즐기긴 엄청 즐겨요. 노래도 운동도...
아~ 근데 정말이지 애처로워 못볼지경이예요~~~ㅋ
나나맘님, 반가워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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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9
열심히 연습하더라구요.
에밀리아도 시간을 투자한 만큼
최고가 되어있다니 넘 멋지네요~~^^
도복 입은 모습도 넘 이쁠 것 같아요!
에밀리아 이번 주도 수고 많았어!
다음 주에 봐~~*^^*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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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2:51
글로리아도 무술소녀 맹글고픈데
수영이외엔 통 관심을 안보이네요.
멋진 에밀리아 품세 사진도 보여주세요.
태권도 못지 않게 sqr열심히한 에밀리아에게
칭찬 듬뿍 날립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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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19
시간과 노력은 정직하다는 말씀... 참 좋습니다... 우리 애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진실이죠 ^^
에밀리아... 태권도도 열심히 과제도 열심히 하는 모습 참 기특합니다..^^
참 잘했어요!!
-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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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08
30번 초3 로즈 #7번보다 문장이 짧아 금방 외우긴 했는데 수정하는걸 보니 좀 엉성하게 해놨더라구요. 제가 다시해보니 틀리게 외운부분은 계속 틀려놓네요=_= 꼼꼼하게 수정하라고 얘기좀 해야할것 같아요..다음엔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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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12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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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17
반복되고 있네요~
그래도 로즈 넘 깔끔히 잘해주었어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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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2:56
로즈 빨간색이 꽃잎처럼 예쁘네.
열심히한 로즈의 sqr을 왕대박 칭찬합니다.
☆☆☆☆☆☆☆☆☆☆☆☆☆☆☆☆☆☆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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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21
제 눈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
로즈야!!! 넘넘 수고 했단다 !!!! 화이팅 ~~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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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27
11번 초4 남 sunshine
알알떠떠님 대문 활짝 열어주셨네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하는데 그래야하는데 전 잘 안되더라구요. ^^ 냉장고에 좋은 육아글들 다 붙여놓고서도 그때뿐이네요. 이번주는 중간에 수요일 하루 쉬어서 그런지 1주일이 더 금방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숙제 잘 했습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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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40
잠깐 그때 뿐인 상황도 계속 계속 생기다 보면 좀더 많아 지지 않을까요? ^^
냉장고에 좋은 글들 보시며 노력하고 계시니 지금도 어제 보다 더 잘하고 계신거예요....^^
선샤인 거의 수정할게 없었네요... 정말 과제 잘했네요 ^^
수고 했어요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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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19
Sunshine이 숙제를 정말 잘했네요~~ sunshine 앞으로도 열심히 잘한 숙제 계속 보여주렴~~화이팅!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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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2
또 성실히 하는것만도 참 기특하고 대단해보여요~~
전 여아를 키우지만 주변에 남아를 키우는 엄마들 참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선샤인 숙제도 거의 완벽하게 잘해주었네요.
칭찬 듬뿍보내요~^^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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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2
선샤인은 잘하는군요..엄마에게 너무 기특한 아이겠어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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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3:02
Sunshine 많이 늘었네요.
엄마의 노력에 보답하는 기특한 션샤인
잘했다.♥☆♬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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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27
4번 초4 제니퍼입니다.
오늘도 역시 늦은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일찍 문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긴장이 되네요.
오늘 밥하기 귀찮아서 둘이 분식집에서 한끼니를 때우고 들어왔네요.
학원가는 아이들인지 여러 테이블에 가방을 멘채로 저녁을 먹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옆테이블에 2학년정도 되보이는 예쁘장한 남자아이와 엄마 대화가 너무 가까이 들리는데
아이가 시험을 한개 틀렸나보더라구요. 엄마왈"괜찮아 잘했어...실수도 실력이지뭐. 그건 네가 잘못한거야"
라고 격려하는데 그 이후에 계속 반복되는 말......" 내일은 잘봐야되" "내일은 실수하면 안돼" " 누구는 몇점이야?"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어?" "95점이 많은가보네?" "문제가 쉬웠나보다."
^^ 쿨해지고 싶지만 그럴수없는 왠지 엄마의 조바심이 느껴지는 질문이 한가득.........귀여운 모자간이었네요.
아이는 엄마가 뭐래건 티비에 시선고정~! ㅋㅋㅋ
저 역시 점수 몇점에 울고 웃는 속물근성을 쿨하게 저버리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우리 아이 어릴때 어땠던가 생각하고 옆 엄마의 마음을 백번이해하며 조금 웃었답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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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58
음식점에서 옆에 남자 아이와 엄마와의 대화를 읽어가던중 ... "그건 네가 잘못한거야..." 라는 부분에서 둘이 서로 쳐다보다 당황해 했네요 ㅎㅎ ... 수고했다는 말이 나올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점수에 마음 비우기가 쉽지 않죠 ..... 예전 살던 동네에 어떤 엄마는 같은 문제집 2번씩 풀리고... 그런 문제집을2~ 3권 풀리는 집도 있었네요 ㅎㅎ.... 티비서나 볼만한 이야기인데 제주변에 실제로 있었네요...
요즘 교육 현실을 보는듯 해서 짜안 합니다..
제니퍼는 색깔 펜으로 과제를 해내고... 자신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엘린이 " 우와 싸인펜으로 했나봐... 글씨가 더 예뻐 보인다 ..." 라고 이야기 하네요 ^^
sqr 함께 하면서 엄마들끼리 서로 다독여 가며 할수 있어 저도 참 많은 도움 받는거 같아요...
제니퍼 수고 많았답니다 ^^....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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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29
티나는 시험이 23일이라 아직 멀었지만
범위도 나오고 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고 있어요.
티나도 공부하면서 얼마나 지났는지 물어보는데.....똑같네요.....ㅋㅋ
언제 시험보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화이팅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해서 칭찬 많이많이 한다구요.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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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39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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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7
저희는 중간평가는 없어져서 맘이 편해도 너~ 무 편해져서 내일 있는 상시평가도 교과서 중요부분만 읽고 잠들었네요.
폰으로 봐서 뚜렷하진 않지만 파란색으로 쓴 부분이 산뜻하게 보기 좋아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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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28
저 아는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잘보면 시험이 쉬웠겠지 다른 아이들도 다 잘봤지? 하는 엄마의 말이 싫다고.. 꼭 다른 아이와 비교하려는 습관이 아이를 아프게 하는거 같아요
제니퍼가 색볼펜으로 꼼꼼히 체크하며 열심히 했군요^^ 저니퍼야~~~정말잘했어~~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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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6
다들 똑같죠..엄마들 마음이..히히
근데 안하려고 음청 노력해요..저는 아예 시험 공부를 안시키는 엄마거든요..
초등성적은 내신에도 안들어가는데..벌써부터 시험점수로 줄세우기가 싫고 사실 똑같은 질문들에 똑같이 답해야 하는 문제 패턴도 아이들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라는 생각 때문에요,
80점 맞아오면 잘한거고..70점 맞아오면 실수 좀 한거고..
내일도 과학 단원평가 본다는데,,교과서만 한번 읽어보게 했어요..이렇게 되기까지는 참 많은 좌절이 있었답니다.ㅋㅋ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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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3:14
이런 진구들한테 약한데
넘 멋지다 ☆제니퍼☆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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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07:28
실수도 실력이야. 이말 틀린말은 아닌데 아이가 아니 점수에 연연하는 엄마가되는것 같아서 목구멍을 간지럽히는말이죵~~엘린ㅇ랑 참이뽀님 당황하셨다니^^ 평소참자상히아이를 살피시는구나합니다 전 실제 저말 참고참지만
언젠간하지싶어요 ㅋㅋ 엄마닮아 워낙실수가 많은 엄벙덤벙이거든요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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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19
9번 초4 Tina
"욕심과 비교"
머리로는 이해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막상 현실에서 부딪히면 잘 안되네요.
이렇게 올려주신 글보고 맘을 다시 잡아봅니다.
처음할 때보다 많이 익숙해지고 스스로 잘하고 있어요.
Tina는 이틀에 나누어서 진행하구요. 틀리면 한번 더 쓰기도 해요.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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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44
엄마와의 관계가 좋은것같아요. 티나는 중간고사를 보지 않나요? 제니퍼는 지금 옆에서 혼자 꼼지락거리면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20분마다 자기가 얼마나공부했는지 물어보네요..에구.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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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09
이틀에 나눠서 하면 좀더 여유롭고 좋긴 하겠어요...
엘린한테 티나 과제 한거 보여주니... "잘했네 ~~~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라고 전해달래요 ^^
그러고는 폭풍 양치 하러 가네요 ㅋㅋ.... 좀있다 자야되서리 ~~~
엘린은 거의 2장만 하거든요... 티나가 우리팀 과제는 제일 많이 한거 같아요 ^^*
이렇게 노력하는 친구가 있으니 많이 보고 배웁니다 ^^
티나 수고 많이 했답니다...^^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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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30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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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9
욕심은 완전 좌절을 했을 때 놓아지기도 하고..
여전히 욕심히 있다는 건,,그래도 아이가 엄마의 기대에 어느 정도는 부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완전 좌절이 오면 그래,,너랑 나랑만 같이 가자..이런 맘이 생기더라고요..ㅋㅋ
오직 자기와만 경쟁하라...제가 존경하는 어떤 분이 늘 말씀해 주시는 덕담입니다.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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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39
Tina가 참 성실하고 자신을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는 아이인거 같아요~
동글뱅이가 인상깊게 남아요~~
저도 초록그네님처럼 다시한번 맘 잡도록 해야겠습니다~~^^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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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9:37
14번 4학년 cho
비교 금지.
아이를 키우며 가장 어려운 숙제입니다.
한글날이라 영화도보고 친구랑 산책도하며 즐겁게 보냈지요.
cho는 이틀에 걸쳐서 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안정되어 가네요.
이번엔 아주 쓰기가 만족스러워서 룰루랄라....
cho의 기분은 최고랍니다.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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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36
컨버터블에 누군가가 탔네요.
누굴까요. 스펠링이 잘 안보여서..............L...........'s car라고 적은것 같은데요^^ 궁금~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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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38
이렇게 계속~ 기분좋게 했으면 합니다.
화이팅!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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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20
cho는 글씨도 참 시원시원한거 같아요...
게다가 멋진 자동차로 변신도 했네요...^^ 누군가 타고 있는데 어디로 놀러 가는지 궁금해요 ~~ ^^
귀염둥이 cho... 참 잘했어요 ^^*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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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42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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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53
그리고 그림까지 그려주는 저 여유~~
cho,, 룰루랄라 많이 즐기렴~~^^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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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35
23번 초4 마리
많이 늦었네요 아직 마무리를 다 못했어요
아침에 조금 하다가 갔네요 ^^***
오늘은 마리네 학교에서 어촌마을이랑 자매결연으로 갯벌체험을 갔어요
와서 다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도착하지 못했네요.
3번 이랑 4번은 낼까지 마무리해서 화욜날 한꺼번에 올려야 할듯 싶어요
그래도 이제까지 한것중에서 이번것이 가장 수월하게 넘어가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
주말에는 시험공부땜시러 ^^*
담주월요일이 시험이거든요. 초등시험이라도 시험은 시험인지라
나름 준비를 해야하는데 엄마 맘만 바쁜네요.
그래도 4학년 되어서는 스스로 준비해서 하려고 하니 다행이긴해요.
엄마눈에는 아직 빈틈미 많이 보이지만요 ㅎㅎㅎㅎㅎ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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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9:40
힘들겠지만 마무리 잘하리라 믿어.
화이팅~~
- happ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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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30
이번시험은 정말 혼자 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지켜만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하지않아요^^ 그런데 자기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되나보더라구요.
그러면서 크는거겠죠.
갯벌체험 즐겁게하고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험공부 열심히하라고 전해주세요~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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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41
시험공부도 스스로 준비해서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독립하겠지요?
열심히 한 마리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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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24
글 읽다보니 사진 올리신다는 말씀이죠??? 아닌가 ㅡㅡ...
마리가 이번 과제 수월하게 해냈다니 참 기특합니다... 단어가 쉽지 않았던거 같은데 ^^
시험준비도 열심히 과제도 열심히 하는 마리... 칭찬 듬뿍 합니다 ^^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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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45
어쨌든 마리, 스스로 준비한다니 넘 멋지네요~^^
-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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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6:37
7번 초4 유나입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금물.. 알면서도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저번에 어떤 글에서 본대로 두번째 워크시트에서 안 틀리면 마지막장 안 하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집중을 더 한건지 안틀려 세번째워크시트는 안했네요 박사님 그래도 될까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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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35
안틀리면 두 번 쭉~~ 그렇게 진행해오고 있는걸요!^^
혹시 제 글 아닌지 모르겠네요.
박사님 보시면 제가 주동자라고 혼내시려나 ㅎㅎ
그래도 집중해서 더 잘 했다니
효과가 있네요.
유나야 집중해서 잘 했어~~!
칭찬박수 짝짝짝~*^^*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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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36
아이가 넘 거부반응을 보이면 일단은 쉬어갈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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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9:38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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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27
엘린은 계속 2장만 하고 있네요 ㅎㅎㅎ 마지막장 해본게 언제인지 가물 가물 ~~~ 합니다 ^^
유나... 집중해서 노력하는 모습 넘넘 보기 좋아요...!!!
너무 수고 했답니다... 화이팅 유나 !!!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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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6:12
31번 초4 패트릭
알알떠떠님
대문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두 같은 맘이신 SQR 6기분 화이팅입니다.
우리 패트릭은 화요일 시험 마치고 또 금요일 시험이라
한글날 오전은 푹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며 좋아하는 레고와 건담을 만들며
쉰 후 시험 공부 후 SQR 숙제했네요.
이젠 저에게 스스로 숙제를 챙기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 또한 아들 앞에서 글씨 잘 써야하네요.^^
2 문장은 보고 썼다고 달팽이는 그리지 않겠다고 하는 아들 멋지다 했네요.^^
다음 주는 시험이 없을려나~~~~~
6기분들 다음 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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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30
패트릭 역시 너무 멋집니다!!^^
패트릭 다음 주는 좀 쉬면서 할 수 있도록
제발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시험공부하랴,SQR하랴
스스로 열심히 해 주는
패트릭 폭풍칭찬 보냅니다~*^^*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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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38
마리는 담주가 시험이라서 이번주말은 영어를 좀 쉬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8번만 마무리 해놓구요 ^^*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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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9:42
시험치는라 고생했어.
늘 열심히하는 모습모며, 말릭도 힘내고 있단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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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30
패트릭은 스스로에게 참 솔직한 아이인거 같아요... 이거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요...
패트릭 엉덩이 토닥토닥 해줄게요 !!!!
근데 시험이 좀 많은거 같아요 ㅜㅜ..... 패트릭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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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26
2문장 보고 썼다고 달팽이 안 그린다는 패트릭!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 보기 드문 고수의 경지 ㅋㅋ
시험이 있어도 시험준비와 함께 잘 해 내는 구나! 패트릭! 멋지다!
유니형아도 다음주 수요일이 중간고사라,,패트릭 시간 관리 참고해서 할께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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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15
13번 초3 남아 아서
SQR도 이제 적응되나봐요. 이번에는 끝나고 게임을 하게 해 준다고 했더니 후딱 빨리 외우더라구요.
몇 군데 틀린거 빼고는 그럭저럭 잘 했네요.
방학부터 수영을 2달 시켰는데 작고 말라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 해서 그만두고 좀더 커서 5~6학년때나 다시 하자고 했네요. 아이가 많이 작아서 운동 하나는 꼭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방학동안 수영하면서 워낙 힘들어해서 그런지 자긴 이제 힘쓰는 운동 안하고 싶고 바둑이나 배우고 싶다네요. ㅎㅎ 바둑은 두뇌 스포츠라고 ㅎㅎ
피아노 개인레슨 일주일에 2번 하는거 말고는 집에서 노는 시간도 많고 책읽을 시간도 많이 있어서 그런지 저번달과는 다르게 여유도 많이 생겼네요. 제가 내년 2월 부터는 직장에 나가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여유롭게 지내보려고 해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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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34
그래서 아직도 수영은 쪼매 하더라구요.
아서는 태권도 안하나요?
네이트는 태권도 마지막 8~9 시타임 다니는데 친구들이랑 논다고
일찌감치 7시 30분되면 가서 9시 넘어서 온답니다.^^
땀 쫙 흘리고 들어오면 전 그게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어요.
오자마자 샤워 싹 하고 책 좀 보다가 잔답니다.전 개인적으로 남자애들은 신체구조상
운동 하나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 시간된다면 중학교까지 보낼생각이에요.
하긴 두뇌 스포츠도 스포츠긴 하네요.ㅋㅋ
오우~아서 센스 있는데요!!
엄마가 바빠지기 전에 아서랑 즐거운 책읽기
여유롭게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서야!
이제 적응해서 후딱 해내는 내공이
생겼다니 축하해~~
열심히 잘 했어~~*^^*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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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6
저희도 둘째가 체력이 약해서 운동하나 시켜볼려고 했는데
재즈댄스 한달 하는동안 집에 오면 고꾸라져 자기 바빠서
접었답니다.
좀 더 키워서 운동해야할까봐요.
강도가 좀 약한 거 부터 시켜보세요.
ㅎㅎ 아서가 아서 열심히 잘 했군요.
수고했어 아서..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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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20
남자아이들은 몸으로 많이 놀게 해줘야겠더라구요.
저희 패트릭은 운동을 무척 좋아해서 수영은 규칙적으로 ,야구~~등등~를 하네요.
모든 운동은 다하려고 해요. 특히 야구~~~정말 좋아해요.
남자 아이들은 에너지를 발산해야 한다고 그래서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하네요.
아서도 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서야 잘했어^^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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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40
운동을 좀 힘들어하기도 하구 아직 어리니 진도가 쉽게 나가지 않으니
본인이 넘 힘들어하더라구요. 마리는 3학년 여름부터 시켰는데
되려 좋았던거 같아요. ^^*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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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35
3학년 아서의 귀여운 모습이 보여요...~~
수영이 생각보다 힘든가 보더라구요... 옆에 친구도 수영끝나고 집에오면 잠만 자서 끊었네요 ㅎㅎ
무엇이든 아서가 좋아하면 그게 최고죠 ^^
3학년인 아서가 단어도 거의 수정할거 없이 이정도 하다니.... 너무 수고했네요 ^^
아서... 칭찬 듬뿍 합니다 ^^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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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40
26번 초5 남아 유니
알알떠떠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가슴에 잘 담아두고 있을께요.
엄마표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 비교,확인,강요!!
다음주 수요일이 중간고사라서 마음이 조금 (저만,,ㅋㅋ) 줄까 말까 하다 줬는데,,
다행히 이번 주꺼는 단어도 모르는 거 없고,,,유니가 너무나 좋아하는 자동차 이야기가 (그림)
나와서 신나게 단숨에 했네요. 자동차 그림도 연필로 명암 넣고 좋아라 하네요.
이런 색칠공부 사달라면서 ㅎㅎㅎ
시제에 대해 1분 정도만 말 해 줬네요. saw, didn't see, I have heard 등을 보며..
시계 그림이 없다며 내가 그려 넣을께 하네요.ㅎㅎ
1분 58초 나왔다며 ,,짧은데 오래 걸린 거 아닌가 하네요.
너무 빨리 잘 했다고 그렇게 빨리 안 해도 된다 하는데
시계 그림일 때만 초재며 빨리 쓰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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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04
이번에도 참 잘했어요. 중간고사 ㅎㅎ 공부도 잘 하길^^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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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30
우리 아서가 다니는 학교는 중간고사를 안 봐서 엄마가 아주 편하네요. 글씨 쓰는걸 보니 성격도 차분하고 잘할것 같아요.
-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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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38
열심히 잘했다. 유니야.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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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1
여전히 시간에 집착하는 유니군요.ㅋㅋ 귀여워요~~
네이트도 중간고사가 없는 대신 11월에 일찌감치 기말고사가
있답니다.그래도 중간고사가 없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색칠까지 하면서 열심히 한 유니!
너무 수고 많았어~~중간고사도 화이팅~~*^^*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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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7
그림 그리기 좋아하나봐요.
중간고사 잘봐 유니..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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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14
패트릭도 시계가 없다고 그래서 초 재기 않했답니다.^^
유니 다음 주가 중간고사군요. 듬직한 유니 잘하리라 믿네요.
유니야 화이팅!!!!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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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44
늦게 시작했다고 걱정 조금 하시더니.... 전 ~~ 혀 ~~~ 걱정 안해도 되실듯 해요 ^^
단어 따로 외웠나요??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ㅎㅎㅎ
과제 3장 모두 성실하게 진행한 유니... 칭찬 합니다....
수고 했어요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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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08
21번 초3 데이빗
맞아요. 잘하는게 있음 부족한게 있고, 좀 부족해 보여도, 뛰어난게 누구나 있죠~데이빗은 달리기를 잘해요. 해마다 반대표 릴레이에 자신감을 보이고, 3년째 계주 선수였답니다ㅎㅎ 이번에도 즐겁게 해준 데이빗 대견하답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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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26
운동회 마지막 하이라이트 .... 그곳에 데이빗이 있었네요 ^^
애들이지만 달리기 할때 보면 정말 멋져보였어요... 저도 데이빗 달리는 모습 보고싶어용 ~~~~
달리기도 잘하고... 과제도 즐겁게 하는 데이빗.... 칭찬 도장 꾸~~ 욱~~~ 찍어서 보냅니다 ^^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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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48
sqr도 열심히 즐겁게 해 주어서 기쁨 두배 입니다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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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39
오늘도 데이빗은 성실하게 잘 해 주었는데요. 아이들이 외우고 쓰는게 아직도 저는 신기하더라구요 ^^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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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4
데이빗 운동장 질주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짱이에요~~^^
데이빗~
달리기 까지 잘 한다니 더 멋진걸!
SQR도 열심히 잘 했어요~~*^^*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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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22
가지도록 저희 맘들이 도와줘야 겠지요.
데이빗 계주 선수군요. 날쎈돌이 데이빗 멋집니다.
데이빗 잘했어^^
-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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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6
2번 테리 초5
알알떠떠님의 대문글 공감합니다.
부족한 면이 있으면 잘하는 면이 있고 공평한거죠? ㅎㅎ
아서 또한 열심히 하는 테리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엄마가 한발 물러나길 바란답니다.^^
지켜봐 줄라고요.ㅎㅎ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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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10
이렇게 SQR 꼬박꼬박 잘 하는 거 보면...... 사춘기도 걱정 없네요^^
우리 채니는 자기가 뭘하든 엄마가 쳐다보고 있으라고 강요한답니다
아직 채니는 애기인가봐요
테리~~ 수고많았어.... 이번에도 넘 잘했구나......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길~~~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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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14
테리가 지켜봐 달라고 하니..... 넘 듬직합니다....스스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멋져용 !!!!
테리에게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
과제 하느라 수고 많았답니다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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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02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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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51
요즘은 초5에 사춘기라 하더라구요.
현이와 욱이님은 알아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주시네요..
저두 참고 할께요.
테리 홀로서기 잘 할 것 같은데요. 스스로 ! 자기주도학습만큼 좋은 게 있나요
물론 뒤로 물러나 지켜봐야 하는 우리 엄마들 속이 좀 타지만!
우리 흐믓하게 뒷모습 지켜봐요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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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9
그치만 엄마표 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수월하게
잘 넘어가더군요.
그동안 엄마랑 부대낀게 있어서인지..
테리도 멋지게 성장할 거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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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51
지나갈 듯 합니다.한 발 물러나서 지켜봐주는 엄마도 있으니 테리는
행복한 아이네요.^^
깔끔한 글씨로 열심히 잘 해낸 테리
칭찬 듬뿍 보냅니다~*^^*
-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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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0
27번 초3 은이 한주 한주가 너무 빨리가요. 엄마가 바쁘니 아이를 자꾸만 재촉하게되어 미안한 맘이 들어요. 어제는 함께 앉아서 같이 읽고 생각해보고 외우고했어요. 번개치기로 한시간 반동안 ㅠㅠ 하나하나 엄마와 하는걸 좋아하지만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힘내서 잘 해줘서 고마운 딸입니다.~~♥
-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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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7
은이야 너무 잘했어요.
칭찬 많이 해 주고 싶어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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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13
바쁘신데..... 참 대단하세요
전 벌써 귀찮아져서 본문도 안 읽어본다는~~~ ^^;;
반성하고 갑니다요~~
은이야..... 수고많았어...... 담주에도 열심히 하자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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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17
조금의 시간이라도 내셔셔 이리 함께 해주시면 은이의 기억속 엄마는 늘 자신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시는 멋진 엄마일거에요 ^^
수정 할것도 많이 없고... 은이 3학년인데 잘 해주었네요...
칭찬 듬뿍 합니다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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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10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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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54
초3인데도 긴 시간 엄마와 함께여서 즐겁게 잘 해 주었나봐요.
저두 본문 한 줄 한 줄 한 번은 꼭 같이 읽고 얘기하고 하려해요
외울때는 혼자 외우고 하더라도
은이야 너무 잘 했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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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53
엄마랑 행복한 시간 보내며 열심히
잘 해준 은이에게도 칭찬 박수 보냅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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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49
엘린 초4 12번
알알떠떠님.... 정말 일찍 대문 열어주셨네요 ^^.... 직장 다니셔서 피곤하실텐데... 늘 열심히 해주시는 알알떠떠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 ^^
저도 엄마표 시작하고 쑥쑥 가입하고 많이 놀랐어요...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약간 조급함이 생기고, 그게 아이한테 가는걸 느끼고는 쑥쑥에 자주 오지 않았답니다...
그건 아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인 제 마음에 달렸다는걸 깨닫고, 아이만 온전히 바라보게 되니깐 여유가 생기는 거예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었구요...
알알떠떠님 말씀처럼 영어를 일찍 시작한 애들이 더 잘할수 밖에 없고... 몇몇 예외는 있지만요 ~~
영어보다는 다른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낸 아이들은 그 나름의 즐거운 추억들이 많을거예요 ^^
제 경험으로는 잘하는 애들과 내 아이를 비교하면 그건 아이한테 스트레스가 되지만...
활용만 잘 하시면 그건 아이한테 건강한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건강한 자극이라는걸 아이가 온전히 느끼려면 절대 절대 비교는 금물 ^^
엘린 처음 여기 이사와서 ort 2단계도 정말 더듬더듬 읽을때 옆 친구는 매직트리 읽고 있는 수준이었어요...
그래서 그 친구는 조금 빨리 시작해서 그런거다...너도 지금부터 하면 매직트리 읽을날 올거야... 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물론 2년만에 그날이 왔어요.. ^^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랑이 퇴근하면서 작은 해피트리 나무를 하나 사왔어요...
그 나무 이름은 매직트리 랍니다 ^^*... 지금도 잘 크고 있구요 !!!
제가 옆에 친구한테서는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거든요,..지금도 옆 친구는 영어 엄청 잘해요 ㅎㅎㅎ
. 근데 쑥쑥에 들어와서는 왜 조급함이 생겼을까 고민을 했더랬죠... 그건 바로... 옆 친구네는 그 아이가 잘하는 부분과 .. 내 아이가 잘하는 부분을 제가 너무나 잘알고 아이들마다의 다름에 대해 인정을 하고 있지만... 쑥에서는 영어 얘기가 주가 되다보니 영어 실력만 눈에 보이게 되니 조급함이 생겼던거 같아요.....
막상 하나 하나 보면 다 잘하는 애들은 드물거든요...정말 ㅋㅋㅋ
엘린 친구나 아는 사람들중 영어 유치원 5살때 부터 다닌애들 많아요...
놀란게 1학년때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더니 엘린 한글동화책 글밥정도의 영어책을 그 애들은 줄줄 읽고 있더라구요 ㅎㅎ... 목표가 달라요... 그 엄마는 외고를 목표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엄마가 영어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에 따라 교육의 방향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는 영어가 들리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많아서요 ㅎㅎㅎ
저희때 죽어라 하던 문법공부... 문장 쪼개서 분석하는거.... 이런거 꼭 해야되는 거라면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했으면 해요...
영어유치원 일찍 보낸 엘린 친구 엄마와 지금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요...
다들 생각이 다른거니깐 그거 인정하면서 나름 각자 열심히 하고 있는거잖아요 ^^
알알떠떠님 글 올려주셔서 넘 고맙구요... 정말 정말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가 가진 아이만의 보석을 발견하고 그 부분을 칭찬해 주시면 아이는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과 뿌듯함을 가질수 있는거 같아요 ^^
함께 노력해보아요 ^^*
엘린은 주말에 과제를 다 해놓아요... 평일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요..
학교서 친구들과 놀다가 오고... 피아노도 하고 ...방과후도 하고... 암튼 저녁먹고 수다떨다가 책좀 읽으려고 하면 6시 30분이 훌쩍 지나더라구요..학교 숙제 있는 날은 정말 ... ㅎㅎㅎ.... 9시 부터는 양치 준비 하구요... ㅎㅎ
예전에는 주말에 뭔가를 하려고 해도 엘린이 꼭 놀기만 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sqr 과제 덕분에 주말을 이용해 무언가를 하는 멋진 경험이 되고 있는듯 해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엄청난 발전 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저번것 보다는 단어가 많이 어렵지 않아 수정할게 조금 줄었네요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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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3
지난 댓글에서 독서지도사 인강 알아보신다고...
저는 벅스북에서 인강 듣고 있는데 추천하고 싶어 흔적 남겨요 ^^
-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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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8
저희 아들도 공책을 다시 이용해 봐야겠네요.ㅎㅎ
엘린 너무 잘했어요. 짝짝짝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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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04
글씨가 반듯반듯~~ 미소가 절로 나네요
채니반에 6학년 사고력수학 한다는 친구얘기 들으니 저도 조급해지더군요
울 공주는 3학년 심화도 힘들어하는데~~~
비교하지말고 차근차근 자기 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이 최선이겠죠
참이뽀님은 참 좋은 분 같아요~~ 전부터 느낌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다정한 분~~ 그쵸?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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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36
엘린도 내공이 만만치 않을듯 싶은데요???
주말에 대한 생각이 확고했는데...그걸 극복하고...잘 진행하는 엘린...너무 기특하네요..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써내려간 sqr도 참 잘했구요....
엘린...이번에도 참 잘했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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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52
엘린은 너무 멋진 아빠,엄마를 두었네요!
엘린의 꼼꼼한 글씨를 보면서 진작에 눈치를 챘지만
전 이미 엘린이 잘 하는 부분이 아주 많을 꺼란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네이트는 어릴 때 튼*영어하다가 학원 2년 가까이 다닌 후
엄마표하면서 쑥쑥을 알게 됐는데 매직트리하우스가 정석처럼 되어있어서
저도 매직트리하우스부터 집중듣기를 했었답니다.ㅎㅎ
영어는 학원 다니면 다 된다는 생각에 영어는 학원만 완전 믿고
집에서는 또 다른 쪽으로 신경을 써줄 수가 있었으니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는 듯해요.학원 다니는 동안 학습적인 기본틀은 잡혀있어서
엄마표로 끌고 가기가 쉬운면도 있었구요.
다른 건 기본적인 것만 하면서 1년 가까이 영어에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겨울방학,여름방학은 정말로 폭우를 쏟아붓듯이..^^
덕분에 아이가 재미있다고 읽는 영어책 두께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열심히 영어에 시간을 투자한 결과가 요즘 나타나고 있어서
쑥쑥에서 건강한 자극을 받으며 즐겁게 영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학원이 너무 힘들었는지 집에서 디비디보고 영어책 읽고 하는 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참이뽀님!
일일이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그게 보통 정성이 아니면 힘든 일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엘린 이제 수정할게 점점 줄어들고 있다니 축하해~~
꾸준히 열심히 해 준 덕분인 것 같아서 기특하고
칭찬 듬뿍 보내요~~*^^*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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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16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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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47
저두 엄마표 작년에 처음하며 매직트리 전권 구입하고,,
아직 안 시켜봤어요. ㅎㅎ 이번 겨울 방학 쯤 하려구요.
그러다 쑥쑥에 와서 깜짝 놀랐어요. 유치원생이 하고 있어서.
초저가 해도 늦은 듯한 분위기?
그래도 저는 묵묵히 겨울방학에 시작하려구요..
저두 해피트리 참고 할께용
엘린 공책에도 정성스럽게 쓰고 오류도 꼼꼼하게 잘 고쳤네요.
참 잘 했어요. 참이뽀요! ㅎㅎ
-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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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37
할 일을 잘 하는 것같아 기특합니다.
앨렌 잘했다.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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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26
엘린이 이리 척척 스스로 잘하게 됨은 분명 참이뽀님의
섬세한 이끄심의 결과이겠죠.^^
늘 엘린 열심히 잘해주어 대견하구나
잘했어^^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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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43
참이뽀님의 비교하지 않고 아이만 바라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전 비교보다 욕심버리기가 참 쉽지않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열심히 한 엘린 많이많이 칭찬합니다.
-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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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48
너무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매번 따뜻한 덧글에 엄청 에너지 받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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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40
18 초3 테드
그런거겠죠~?? 정말 알알떠떠님 말씀처럼 세상은 공평해서....그래서 또 돌아가는 거겠죠??
테드자랑하나 할께요....ㅋㅋㅋ
며칠전에 뜬금없이 빵이 갑자기 먹고 싶으니 빵집을 가자고...가서 먹고 싶단 빵은 안 고르고...케잌앞에서 어슬렁 어슬렁....그러더니..."케잌값이 안 적혀있네?" 하고 먹을 빵 하나 골라서 나오고....또 친구기다리고 같이 오겠다고...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집에오고...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그제 저녁....저녁을 먹고 나서...갑자기 할아버지댁에 다녀오겠다며...왜 가냐해도...그냥 여쭤볼게 있으니 다녀오겠다고...
집에 들어오는 손에...케잌상자와 장미꽃 한 송이...그리고 카드...ㅎㅎ
어제가 제 생일이었거든요...ㅋㅋ
그동안 이 이벤트를 준비하느라...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와 빵집이며 꽃집 다니면서 가격조사하고..
어떻게하면 사와서 엄마한테 들키지 않고 깜짝 이벤트를 해줄까 엄청 고민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사 와서 할머니댁에 숨겨놨다 짠~ 하고 보여주기..ㅋㅋ
모자란 용돈은 아빠한테 빌리고...ㅋㅋ
케잌 들고 들어오는 순간...정말 울컥했네요...ㅎㅎㅎ
그러나
.
.
.
그 이후...."엄마 정말 좋았어?" "엄마 진짜 감동했어?" "엄마 깜짝놀랐지?" "엄마 얼마큼 좋았는데?" ㅋㅋㅋ
5분마다 확인하기....헉!!!!
참다 참다....이렇게 선물해주고...계속 확인하면....차라리 선물 안받을걸 하는 생각이 들겠다는걸...아주 조심스레 빙~빙 돌려 가며 얘기했더니...ㅋㅋ 그래도 알아들은 모양이더라구요...
어버이 날에도 감동 이벤트를 선사하더니...생일까지... 남편 왈 "좋겠다~ 이벤트해주는 아들있어서..." ㅋㅋ
어제 sqr은 정말 쉽게 진행했어요...외우는것도 금방하고...쓰는 것도 무리없이 하고..
잠자리에 들면서....(자기 직전에 했거든요..) 이렇게 행복하게 자니까.. 너~~무 좋다며....ㅋㅋ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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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00
채니도 어쩌다 편지 한번 써주면 얼마나 좋았냐고 몇번을 확인하는지 ㅋㅋㅋㅋ
테드 커서도 이렇게 이벤트 많이많이 해주길~~~ 엄마한테도 여친한테도~~~
숙제도 넘 잘했어~~ 테드 최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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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04
저도 정말 감동이네요!!
테드가 참 자상하고 섬세한 아들이군요~*^^*
테드 나름 치밀한 계획하에 이리저리 움직였을 생각하니 흐흐..
너무너무 귀엽네요.
선물 해주고 기분좋은지 계~속 확인하는 건 네이트랑
같군요.^^;;
엄마를 기분좋게 해줘서 테드도 뿌듯한 마음으로
쉽게 진행했네요.
효자아들 테드!!
엄마생일 이벤트 준비하랴 SQR하랴 수고 많았어~~
칭찬 박수 짝짝짝~~~*^^*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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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25
글 읽는 내내 웃음이 얼굴 가득 퍼졌어요.... 황금들녘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리구요 ^^
테드가 준비하는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방법찾고,,,, 테드의 모습 상상만 해도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정말 !!!!!
우리가 가끔 영어 때문에 고민이 될때도 있지만 ㅎㅎ 이런 아이 모습에 또 감사함을 배우게 되네요..^^
테드가 과제도 넘 열심히 해주었고... 오늘은 정말 엄마 생일을 위해 엄청 노력한 테드에게 왕 칭찬 보내고 싶어요 ...!!!
테드야 ~~~~!!!!!! 좀 많이 멋지당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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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38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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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57
숙제도 잘 했구요...행복한 잠자리에 든 테리
매일 매일 행복하길
생일도 축하드려요
-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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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3:40
아그들은 알까요? ㅋ ㅋ
숙제 넘 잘 했다. 테드야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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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38
부럽네요.
멋진 테드..
숙제도 잘하고... 참으로 이쁜 아들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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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4
테드야~~이번주도 sqr 열심히 했네. 열심히 한 테드를 칭찬 합니다.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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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15
케잌 받은 이후 스토리.... 빵~ 터지게 웃겨요 ^^
생일 축하드려요 ♡~~~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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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56
33번 초4 min예여~
알떠님 글을 읽으면서 뜨끔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그랬네요..맞아요~ 투자한만큼 나오는게 세상이치인데 뭐그리 급해서 아이를 다그치며 지냈나 싶네요..ㅡ..ㅡ
어제 한글날이라 늦잠도 자고..집에서 간만에 뒹굴뒹굴 했어요~
민이도 오랜만에 뒹굴거리며 신나게 놀다가 사회단원평가 공부 쬐금, sqr 설렁설렁 했어요~
외우긴 해도 쓸때 여전히 소리나는대로 쓰면서 제 눈치를 보네요..넘 설렁설렁 지나가나?? 싶기도 한데..
장기간을 생각해서 꾸~~욱 참고 있네요~ㅎ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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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05
한글날 푹 잘 쉬셨어요?
저희집도 방콕하며 책읽고 셤공부하고 뒹굴뒹굴~~ 편하게 (저만~^^) 보냈답니다
이번에도 민이 열심히 잘했군요..... 칭찬합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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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36
알게 됐거든요.한 3개월 쯤 한다고 생각해서 끝나면 크리스마스 쯤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장기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 설렁설렁 하기로
맘 먹었어요.많이 안 틀리면 두 장 만 쓰고 끝내 버립니다.
나중에 내용 많아져서 많이 틀리면 그 때 3번씩 쓰게하려구요.^^
네이트는 어제 친구들이랑 논다고 집을 들락날락 거리고
전 집에서 뒹굴거렸네요.밀린 청소랑 집안일도 좀 하구요.
민이는 과제한 거 보니 딱 틀릴만 한 것만 틀리고
아주 잘 했네요!
민아 이번에도 열심히 잘 했어요~~
칭찬 듬~뿍 보냅니다!! *^^*
- 황금들녘
- |
- 2013-10-10 09:42
민아....참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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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29
투민맘처럼 설렁설렁 이렇게 함께 설렁쟁이 엄마들이 되어야 오래 오래 진행하겠죠? ㅎㅎ
저희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고민이긴 하지만 설렁설렁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 다행이에요 ^^
민이가 단어 아는것도 꽤 많은거 같은데요? 수정할것도 거의 없고..
그동안 참 열심히 했나 봅니다...^^
민이... 수고 많았어요...!!!! 칭찬 듬뿍 할게요 !!
- 토마토22
- |
- 2013-10-10 11:41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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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16
장기전...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와닿습니다. ^^
- 기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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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21
6번 초3 잭
어제 한글날 얼렁 했지요~
요즘 아서 dvd 보고 있어서 그런지 어렵다고는 안하지만..쫙 외우는건 어려운지
처음 시작을 계속 물어보네요.
세장을 다 힌트줬네요(이래도 되나 몰라요 ^^)
- 채니맘
- |
- 2013-10-10 08:35
채니는 어제 간만에 아바타 봤는데...... 완전 집중하네요 ㅎㅎㅎ
잭도 같은 학년이군요
4분대라~~ 우와~~~~ 진짜 빠른데요^^
잭~~ 열심히 했구나..... 굿잡~~!!!!!
주말 즐겁게 보내고 담주에 또 만나자^^
- 투민맘
- |
- 2013-10-10 09:03
저희도 소리나는대로 쓰다 보고써봐~했더니 얼릉 고쳐쓰던데요?? ㅎ
힌트도 주고 베껴쓰기도 하면서 설렁설렁 가야 끝까지 갈꺼 같아 냅두고 있어요~^^;
아서dvd도 같이 보고 잭이 즐겁게..열심히 잘 했네요~넘 잘했어!! *^^*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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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27
마무리 지을까요?^^
잭이 힌트를 원할 때의 귀여운 얼굴이 궁금한데요?
4학년맘 입장에서 보면 3학년들은 또 아가들 같아요.
지금처럼 설렁설렁 힌트 많이 주시면서 진행하셔도 충분할 듯해요~~
잭 수고 했어!!
너무너무 잘 했어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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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44
힌트를 주면 어떤가요~ 전 테드에게 Arthur 2번 He2번....대놓고 줬는데..ㅋㅋ
시간도 꼼꼼히 체크하고...
잭....정말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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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45
우린 시간 재는건 거의 못하거든요,,,
잭이 참 열심히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
3학년 동생인데도 이렇게 성실하게 해주니 참 고마워요...
노력한 잭.. 수고 했답니다 ^^... 칭찬 팍팍 드려요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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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44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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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6
열심히 한 잭 칭찬 보냅니다. *^^*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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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11
잭 역시 재미있어 하는군요.
3학년이 이리 글씨도 시원시원히 잘 쓰고 너무 잘했네요.
잭 너무 잘했어^^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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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19
물론 그럴 거라 생각해요.
3학년 친구가 참 대견하다 ....
잭의 과제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예요 ^^
어린 친구가 또박또박 열심히 하는 모습 박수 보내드려요 ^^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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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19
초 3 채니 28번
게시글에 써주신 얘기가 딱 채니얘기네요 ㅎㅎㅎ
어려서부터 영어에 투자한 시간만큼 한글독서, 수학실력 뒤쳐지고....... 운동신경은 영 꽝이거든요
에효~~ ^^;;
수학연산은 어느 정도 진도 빼뒀는데..... 심화는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수학 심화 어떻게 하고들 계신가요?
전 채니가 영 안따라줘서(수학을 엄청 싫어해요~!!) 초 4부터 심화 들어가야지 맘먹고 있거든요
수학이 항상 고민이랍니다~~
지난 주말에 숙제 한 거 올려요
SQR은 예상외로 잘 따라 하네요
저번에 쓰던 소설은 챕터 5까지 집필(?)했는데..... 여기 올리려니까 게시판 도배하는 거 같아서 민망하네요
첫소설인데..... published 해달라고 조르네요... 헐~~~
- 기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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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0
깜놀한 사진..ㅎㅎ
저는 SQR끝날즈음...얼굴공개 한번 할까요? ㅎㅎ
이번주도 열심히 한 채니~~ 잘했어요ㅉㅉㅉㅉ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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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06
채니의 소설도 넘 궁금한데 언제 올려주세요~
이번에도 글씨도 잘쓰고 열심히 한 채니를 칭찬해요!! *^^*
- 알알떠떠
- |
- 2013-10-10 09:09
연산이든 심화든 매일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럼 수학이 좋던 싫던 문제푸는게 익숙해지거든요.
문제푸는 시간도 빨라지구요.
채니는 이미 탄탄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수학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해보셔요~~^^
수학이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채니맘이 잘 조절해주시구요.^^
전에 계시판에 아이가 쓴 글 책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올린 글 본 적 본 적 있어요.
채니도 책으로 만들어주세요~~
채니야~~^^
SQR 쉽게 잘 해낸다니
역시 채니다운데!!
너무 잘했어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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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55
채니맘께서는 수학도 걱정하시지만...심화를 논하는 단계고...
영어야 뭐~ 학원 레벨이 안맞을 정도니....^^;;;
테드는 예체능엔 영~ 소질이 없답니다...그러나 체육은 너무 좋아해서...가급적 많은 운동을 시키지요..
하지만...정말 좋아만 한다는....제가 늘 강조하지요...."좋아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ㅋㅋ
sqr도 어려움 없이 쓱쓱 해나가는 채니가 얼마나 기특한지...
소설...책으로 만들어주세요...주변에 보니까...책을 만드는 친구들 꽤 있더라구요..
채니...화이팅!!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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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50
채니가 어릴때 부터 접했던 영어라 지금은 수월하게 그리고 즐겁게 할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
쓰는것도 넘넘 잘쓰잖아요 !!!!!
채니 소설 궁금한데... 다음편도 올려주세요 ^^....
과제도 열심히... 소설도 즐겁게 만들면서 노력하는 채니 이쁘네요 ^^
수고 많았어요....!!!!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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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50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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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09
수학 심화를 들어가기전 3학년 때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편하더군요.
그래야 응용과 복합 사고가 가능하더군요.
채니 글씨를 보면 정말 침착한 성품이라 느껴지게에 무엇이든
잘하리라 싶어요.
채니야! 미번 숙제도 너무 잘했어^^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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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05
10번 / 초4 / 여 / Laura
어젠 SQR을 마치고 같이 수영장에 가기로 되어있었어요.
그랬더니... 후다닥~~ 해버리네요 ^^
평소엔 [SQR 전 뜸들이기 - SQR 중 딴 생각하기 - SQR 후 많이 지난 시간 보며 쫌 그렇다 생각하기]의 분위기였는데...
저녁에 아빠가 오시니 평소보다 1/3의 시간(1시간/3시간 ^^)만 들였는데 잘 되더라고 신이 나서 얘기하더라구요.
저희는 무엇 하나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드는 편이예요.
애를 대개 호통쳤었더랬죠. 지금은... 아이를 몰라서 그랬다 싶은 생각에 미안함이 많답니다.
하루동안 이것도 저것도... 또 그것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죠.
가까운 사람 중에 그러한 친구도 있고요..
아이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아이와 발걸음을 맞출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리라 마음먹어봅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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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29
재미있게 써 놓으셨네요.
아마도 유머감각이 뛰어난 분이시리라~~^^
댓글로 달아주신 좋은 말씀 저도 예전에 본 적 있는 듯 한
글귀인데 다시 읽어봐도 너무 좋으네요!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야 겠어요.^^
Laura~^^
이번주는 신이나서 후다닥
해버렸다니 기특하다.
너무너무 열심히 잘 했어~♥♡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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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0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집중안하는 건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인듯~~
채니는 혼내면 맞받아치는 말이....... 애들이 다 그렇지~~!!!....... 하며 같이 성질부리네요
로라가 열심히 잘했군요..... 시간도 단축하고^^
수고했어~~~ 축하해~~!!!!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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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11
어쩔땐 딴애들은 하루에 3-4개를 어떻게 하지?? 궁금할때도 있어요~ ㅡ,,ㅡ
그래서 예전엔 많이 다그치기도 했는데 저도 참 아이성향을 모르고 제 기준에 맞춰서 혼낸거 같아 많이 후회하고 이젠 좀 많이 기다려줄려고 하는 편이예여 (그러다 한번씩은 욱~ 하긴 하죠..ㅜㅜ)
아이한테 맞출줄 아시고 기다릴줄 아시는 little house님~대단하시고 시간 팍 단축시킨 ..열심히 하는 laura도 대견해요~참 잘했어여!!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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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18
기뻐서 아빠한테 자랑하는 Laura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Laura...수영장을 재밌었니? 이번 sqr도 너무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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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58
수영장 가려고 후다닥 멋지게 해버린 laura도 너무 귀엽구요 ^^
아이와 발걸음 맞춰서 함께 해 주시니 laura도 참 행복한 아이입니다 ~~~~
정말 열심히 노력한 laura 에게 칭찬 도장 쾅쾅 보낼게요 ^^*
앗... 그리고 독서지도사 정보 감사드려요... ^^
혹 저도 하게되면 정보 함께 나눴으면 좋겠어요 ^^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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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23
정말로 눈앞의 돌을... 옮기는 일을 잊으면 안된다는거 참 공감하고... 가슴에 팍 박혔네요 ^^*
책상 옆에 적어두고 힘들때 마다 읽어볼게요 ~~~ 감사드려용 !!!!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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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3
뭘 하나 시킬려면 도를 닦는 마음으로
몸속엔 사리가 생긴답니다. ㅋㅋ
신나게 즐겁게 후딱 하는 날이 오리라 믿고
오늘도 저는 도닦을 준비 중입니다. ^^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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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7:04
모든아이들이 알아서 척척~~~~~ 그것은 어른인게죠.^^
저희 패트릭도 늘 저 더러 그렇게하여 생각했는데 엄마가 또 애기 한다고~~~
우리내 아이들 이리 커가는거죠.^^ 우리 엄마들 집착 버립시다.^^
Laura너무 잘했어^^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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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2:21
알알떠떠님 뜨끔뜨끔하네요..
늘 말씀처럼 생각하면서도 조급해지는 마음..항상 다스리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일찌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리는 정해진 날짜에 보통은 금요일 메일받고 금~일까지 하나..월~화에 하나..
이렇게 SQR 진행하는데 이번주는 제가 조금 바빠서 준비를 못해놨네요..
(다음부터는 프린트도 하라할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싫은 소리 안하고 그냥 알아서 잘 해주니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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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08
엄마와 관계도 무척 좋을 것 같구 ~~
혼자서 글씨도 깔끔하게 오류 없이 잘해놔서 우와~ 감탄하며 다녀갑니다. ^^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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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21
제가 작년 10월 말쯤 인가 쑥쑥을 처음 알게 됐는데
그때 초등 계시판에 몇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SQR이 진행중이였는데 한바닥 가득 빽빽했던 기억이
나요.후반부로 갈 수록 양이 많아지는가봐요~^^;
줄리 글씨보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어쩜 이렇게 글씨가 이쁜가요?!!
줄리야!
혼자 요렇게 잘 해주다니
폭풍칭찬 보냅니다~~♡♥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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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5
줄리 혼자 알아서 하다니....... 믿음직하시겠어요
줄리야..... 이번 주도 수고많았어....... 열심히 한 줄리에게 칭찬 박수 보내줄게^^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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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9:14
글씨도 넘 귀엽고 이뻐요~~*^^*
태부인님 정말 믿음직스러우실꺼 같아요~~넘 대견한 줄리를 칭찬해요!!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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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27
글씨도 어쩜 저리...예쁘게....
알아서 척척해주는 줄리...너무 기특해요..
줄리야...너무 예쁘다....참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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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08
글씨도 넘 이쁜 줄리 ~~~~ !!!! 스스로 노력하는 멋진 줄리 ~~~!!!!
엄마가 바쁘신데도 성실하게 한 줄리에게 칭찬 듬뿍 하고 싶어요...^^
넘넘 수고 많았어요^^*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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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6:59
글시도 너무 예뻐요.
그리고 틀린 것 없이 잘하는 군요.
줄리야 너무 잘했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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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1:45
3번/초4/네이트
이번 웍싯에 convertible이 나와서 네이트랑 같이 인터넷으로 멋진 차도
구경해가면서 했네요.아직은 문장이 길지 않아서 괜찮은데 나중에 한 바닥
가득 외워야 하는 날들을 위해 정말로 설렁설렁 가고 있답니다.^^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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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2:23
멋진 차 구경도 하고 여유있어보여 좋아요.
나중에는 한바닥이나 될 만큼 양이 많나요? 음..그전에 내공 많이 쌓아놔야겠어요!!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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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13
설렁설렁했다지만, 오류 없이 잘 외워썼네요.
SQR 학습목표를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좋아보여요.
말씀하신 것처럼 욕심없이... 아래는 제가 요즘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매일 보는 말예요.
"강 건너에 닿으려면 지금 눈 앞의 돌을 옮기는 일을 잊으면 안된다."
한 발자국을 나아갔으면 한 발자국의 성취에 만족하며 하루 하루 쌓아가다보면 언젠가 강 건너에 도착해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 기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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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4
저랑 일년 가까이 이러고 있었다니 참 방가워요~
저는 아직도 눈팅위주~ ㅎㅎ
열심히 하시는 알떠님~ 늘 배워갑니다. ~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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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8
알떠님은 참 꼼꼼히 잘 봐주시나봐요?
네이트는 참 좋겠어요...... 이런 자상한 엄마가 있어서~~~
채니네 엄마는 옆에서 드플하고 있는데~~~ ㅎㅎㅎㅎㅎ
네이트야..... 수고 많았어...... 완전 잘했구나~~~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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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59
항상 그렇게 즐겁게 하니 설렁설렁 했다고 해도 실력이 팍팍 늘꺼같아요~
네이트!! 넘 잘했어~ 멋진 차도 구경하면서 즐겁게 하는 모습~넘 멋져!!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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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31
나중에 네이트가 타게될 convertible도 골라보셨나요? ㅎㅎ
네이트와 알알떠떠님은 참으로 다정하게 행복하게 진행하시는것 같아 부러워요...
한 학년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너무도 의젓하고 다정다감할 것 같은 네이트.....^^
네이트...이번에도 참 잘했어~ ^^
멋진 convertible 타게될 그 날을 위하여!!!! ㅎㅎ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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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0:31
나중에 네이트가 타게될 convertible도 골라보셨나요? ㅎㅎ
네이트와 알알떠떠님은 참으로 다정하게 행복하게 진행하시는것 같아 부러워요...
한 학년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너무도 의젓하고 다정다감할 것 같은 네이트.....^^
네이트...이번에도 참 잘했어~ ^^
멋진 convertible 타게될 그 날을 위하여!!!! ㅎㅎ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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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1:18
직장 다니시면서 SQR 팀을 위해 댓글 열심히 달아주시는거 너무 고마워요 !!!
늘 열심히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셔... 힘이 됩니다 ^^
네이트는 학원 다니다가 엄마표로 하신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학원 그만두고 엄마표로 하는데 기초를 학원서 배워서 그냥 시작만 하면 되니 훨씬 수훨하고 , 네이트처럼 학원에 놀래서 집에서 하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도 알고... 스스로 조금씩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
네이트도 이렇게 실력이 조금씩 더 늘어가니 자신감도 붙고 책의 재미도 느낄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될거같아요... 엘린은 올 4학년 5월쯤에 드디어 매직트리를 듣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조금씩 하니 되긴 되더라구요 ㅋㅋㅋ
노력하는 네이트... 참으로 수고 많았어요...!!!
알알떠떠님두요 ^^*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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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5:41
말만 들어도 겁나네요.
네이트는 잘 해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리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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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16:58
네이트와 즐겁게 진행하셨군요.
설렁 설렁한 네이트 근데 이리 잘하다니 너무 멋집니다.
역시 글씨도 잘 썼군요.
네이트야! 아주 아주 잘했어^^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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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2:52
남자친군데 이정도면 왠지 모범생일거 같다는 생각까지 문득 드네요
가득 외워야하는 날이 오는군요~^^ 흠~ 저도 그때를 대비하여 함께 설렁설렁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