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글라라요~~

많이 지각햇네요..흑.

아이가 어제 아파서 오늘 오후에서야 웍싯을 했답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용~

Halloween 금요일 웍싯이에요~

시간재서 읽는 건 열심히 하네요. 여러번 읽는 건 싫어하면서~ㅋㅋ

글라라는 시간재서 하는걸 은근히 좋아해요. 경쟁의식이 있나...

전 여러번 읽기, 이런게 좋은데, 글라라는 누가누가 더 빨리 읽나~~요런거 좋아하네요.ㅋㅋ

어쨌건 빨리 나아야 월욜에 학교가기가 수월할텐데, 걱정임다~~

AB 클럽 친구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9번 프랭크

3권 입니다

사실 그동안 듣기나 읽기를 꾸준히 해와서

AB 정도 읽고 이해하는건 문제도 아닐꺼라는 자만이 내심 있었나봐요,,

워크싯을 풀어보니 아직 많이 부족하고

한글책도 더 열심히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모로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아이를 체크해보고 다시 마음을 내려놓고

듣고 읽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미션이네요..^^

20번 에디

5권 월,수 웍식 같이 올립니다.

월요일 웍싯에서 폴리가 안젤리나를 어떻게 무섭게 했는지 예상해보는 문제가 있었어요.

에디는 "Boo"하며 놀라게 했다고 답했는데, 알고보니 책에서는 동생을 잃어버려 무서움을 느낀 거였죠.

수요일 웍싯에서 그 부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문제가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 예상이 맞았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된건지...

참 여러모로 많은 걸 건드려주는 웍싯이라 할때마다 감사한 맘이 불쑥 불쑥 솟아올라요^^~

30번. cindy.

신디는 안젤리나 책의 캐릭터들 중 누가 더 귀여운지에 관심이 많답니다.

매번 물어보며 자기 생각에 동의해 주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어제도 참견하지 말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알 했어요.

마지막 신디의 말 " 질문 만드는 거 너무 헷갈려. "

좀 어렵나봐요.

오늘 웍싯을 다운받지 못했어요. 하루종일 출장여서 부탁한다는 게 그만...

22번 레이첼

레이첼은 했는데 엄마가 바빠서 처음으로 하는 출석체크에 빠졌네요.ㅎㅎ

조금씩 밀리기도 하지만 일주일에 한권은 마치려고 못하면 주말에도 부지런히 하고 있어요.

덕분에 꼼꼼히 하는 습관이 조금씩 드는 듯 해요.

요즘 어릴 적 읽었던 그림책들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네요.

챕터북 읽다가 안젤리나를 보니 다시 그림책이 보고 싶은가 봐요.

이번 주는 도서관에서 책 사냥에 나서 볼랍니다.

3번 크리스티나.

이제는 2-3문장 쓰는 거에  대해 힘들다 소리없이 혼자서 뚝딱 뚝딱 해내는데, 가끔 질문을 해올 때 엄마의 바닥영어가 난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페이지 마지막 질문5번  부정문으로 던져진 질문에 대한 답을 쓰면서 엄마를 고민의 늪으로 밀어넣었답니다. 크리스티나는 안젤리나가 결국은 동생을 찾은 좋은 언니라 생각하는데, 답을 No,  I think Angelina is a good sister  because she finds polly at last. 라고 썼답니다. 이런경우 Yes로 대답해야되는 거 아니었나 하는 (문법에 취약한) 엄마가 고민을 하면서 그냥 모른척 넘어갑니다.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17번 truth

#5-1(halloween)

지금까지 AB중 트루쓰가 가장 신나게 읽고 있는 책이에요.

입에서 재미있어라는 말이 나오다니!!! ㅋㅋㅋ

트루쓰는 한국에서도 핼로윈 축제를 한다는걸 모르는 눈치에요.

미쿡 아이들이 하는 행사로만 알고 있는듯 해요.

엄청 부러워 하는 눈치더라구요.

13번 아림(초2) #5 (Halloween) -월,수워크시트 올립니다.

아림이는 월요일 워크시트에서 publisher를 잘못찾고 작가이름을 써놓더라구요.^^

스펠링 실수도 곳곳에 보이긴 하는데 지적하면 아주 싫어하네요.^^

수요일 워크시트에서 역시나 질문만들기가 잘안되네요.

급한 성격인지라 하기는 후딱 해놓고 다시 보라 하니까 짜증까지..^^;;

아직 동사의 과거형등 문법적인 부분은 부족한게 많지만 배우는 과정이려니 하고 칭찬해주었는데도 본인이 만족스러워하지 않네요.^^;;(그럼 열심히 차분히 하던지..--;;)

그러면서도 #5워크시트수요일분- 위에 제목이 the Fair로 잘못되었다고 확인해보라네요...

26번 네이트  #4 (The Fair) -3 

네이트는 만들고 싶은 축제 써보라고 하니 한국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음식도 맛볼 수 있고 요리 경연 대회도 여는 축제를 열고 싶다고 하네요.

요리 경연 대회를 통해 생긴 상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쓴다고 합니다.

쪼매 착하지요? ^^; 

7번 루나  (#5-2)

질문 만들기 부분을 아직은 어려워하네요.

그래도 자꾸 해봐야 좋아진다고 홍박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혼자 만들고 나서 박사님의 질문과 맞춰보더니

"아~, 역시 박사님은 다르구나! 이렇게도 하는 구나!"

감탄을 하더군요.

2문제 질문은 거의 비슷하게 맞춰서 좋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