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인성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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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9:53

15번 인성 The fair 금요일 웍싯 혜정님의 글 속에 감사한 마음과 행복이 가득 녹아있어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숙제를 제때 해줘도 엄마가 협조를 못해줘서...숙제제출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요약문을 보고 시작 중간 끝을 나눠 적은 게 아니고 대담하게 자기 생각대로 적었어요. 물론 유치하고 전체를 못보는 요약으로 많이 미흡하지만, 자기만의 요약으로 그 넓디 넓은 공란을 채워 나갔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부끄~~~ 처음부터 AB club이 살짝 어려운 아이였기에 엄마와 함께 해온 프로젝트였어요. 끝까지 아이 잘 다독여서 기분좋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성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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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9:34

15번 인성 The fair 금요일 웍싯 혜정님의 글 속에 감사한 마음과 행복이 가득 녹아있어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숙제를 제때 해줘도 엄마가 협조를 못해줘서...숙제제출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요약문을 보고 시작 중간 끝을 나눠 적은 게 아니고 대담하게 자기 생각대로 적었어요. 물론 유치하고 전체를 못보는 요약으로 많이 미흡하지만, 자기만의 요약으로 그 넓디 넓은 공란을 채워 나갔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부끄~~~ 처음부터 AB club이 살짝 어려운 아이였기에 엄마와 함께 해온 프로젝트였어요. 끝까지 아이 잘 다독여서 기분좋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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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3:34

초4 Jessica-Baby sister 1,2,3웍싯 내용은 깊이 공감하나(동생때문에 우는 날도 많거든요^^) 웍싯풀기는 조금 지루해해서 좀 시간이 걸렸네요. 요령붙어 대충하는 느낌이 들길래 한소리했더니 절대절대 아니라고 정색하네요. 믿어야지 별수있나 담번도 잘하자 격려로 훈훈한 마무리했답니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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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5:14

엄마들은 다 비슷한 기분인가봐요
지나도 요령인지 습관인지 슬렁슬렁 하는데 그냥 눈 딱 감고 잘 했다 그럽니다.^^
아마 아이들이 잘 가고있으니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제시카, 슬렁슬렁 했다기엔 글씨도 단정하고 꼼꼼히 푼게 보여요.
잘했어요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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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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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04

이제 1학년인 지나는 벌써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건가요

DVD 원음 따라쓰기 시켜도 안 될 일인데 지나는 스스로....

AB의 워크싯 하면서 한글책 읽는 요령까지...

알아서 수정하고 성장해 나가는 지나 완전 멋지당

엄마가 만세 삼창 하고프겠당~~~

7번 하영 6-1 baby sister

하영이는 월요일 워크싯이 제일 만만한가봐요

3번 워크싯은 자기가 동그라미 5번 치더니 5번 읽는다 그러더라구요

4번 워크싯을 불려니 뭔 내용인지 생각하지 않고 읽어서 그런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다시 3번 워크싯 한번 보더니 4번 워크싯 풀고 자기가 채점 하네요

단어 스펠이 틀렸다고 아까워 했어요

매번 요렇게만 진행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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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5:12

와! 하영이는 문장을 꼼꼼히 열심히 읽네요~
야무지게 동그라미를 지워나갔어요! 다섯번이나 읽다니요!
지나는 뭐든 흥이날때만 하네요^^ 아직 어려서라기 보다는 신이 날땐 이것저것 해보고 아닐땐 안하려고 맨질 거리고 그래요 ~ 좋은건지 안좋은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흥미거리들만 하려고 드니...... 엄마 맘이 늘 좋진 안습니다^^ 욕심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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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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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0:02

하영이는 문장도 다섯번이나 읽어요?? 글라라는..문장은 딱! 한번만!
것두 제가 읽어달라고 해야 선심쓰듯 읽어줍니다.ㅋㅋ
하영이는 열심히, 성실히 해서 보기 좋네요~~
글라라 뒤쪽글씨 크게쓴거, 말씀대로 칸채운다고 저러는거예요.
하영이도 그런다고요? ㅋㅋㅋ글라라만 그런건 아니었군여~~글씨 크게 써서 칸채우고
기분좋다고 막 웃고 그렇니다.ㅋㅋ 칸 채우는게 뭐 그리 중요한지..^^;;
하영이도 앞으로도 열심히~~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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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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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8:03

지워나간 동그라미가 눈에 확띄네요..
정말 더 바랄것 없이 너~~무 잘했네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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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8:39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숙제 늦게 올리면서 진한 감동 받고 갑니다.

31번 데이비드 지난 주 돌아다니느라 숙제 낼 틈도 없었네요..

숙제 한 거를 핸펀에 찍어왔으면 되었을텐데..사진이 없어서 올릴 수가 없었어요..

#2-3 금요일 숙제

사진을 대충 찍었는지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금요일에는 한장만 하고 싶다고 해서 요거 하나만 했어요.

#3-1 Princess

시작할 때는 좀 빈둥대지만 그래도 나름 끝을 맺습니다.

저항하지 않고 해주는데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냥 끈을 놓지 않는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자족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네요..

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주는 것도 감사하구요..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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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0:36

어찌됐든 따라와주면 감사한거죵~^^
조금씩이라도 계속해가면 발전해나가겠지요?
아직 초등이니까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비드도 힘내서 끝까지 같이 가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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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07

아이들 시작이 힘들죠
시작하면 나름 저력을 발휘해 열공 해 주는데..
아이들이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공부하는데 왔다갔다 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정말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간다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아이는 괜찮은데 엄마 마음되로 그렇게 할려면 끝내 !!! 하면서...
데이비드 꾸준히 하는 모습이 멋져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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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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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2:33

19번 글라라

어우, 금욜도 제 일만 하다가 까먹었는데,

오늘도 까먹고 넘어갈뻔 했어요.

큰일날 뻔했네요.

금요일 숙제랑 월요일 숙제 함께 올려요.

금요일-Henry

월욜 숙제- ICe skate

오늘 Ice Skate 웍싯보니까 지금까지 읽은 안젤리나 책 제목들을 쓰는 칸이 있었어요.

세어보니, ice skate까지 포함해서 3권만이 남았네요.

꽤 길고 어려운 책이라 잘 할까 싶었는데, 끝이 보이는거 같아요.

글라라도 제목들 쓰면서 뿌듯해하더군요.

그러나, 곧~아서 스타터가 대기하고 있다눈~~ ㅎㅎㅎㅎ

끝까지 파이팅해야겠어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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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8:40

저랑 똑같이 숙제 올리셨네요,,저도 금욜 월요일 함께.그것도 지각으로
아서 스타터 할 거군요..저희도 할 건데..ㅋㅋㅋ
화이팅해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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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10

글라라 정말 성실히 잘 따라와 주었군요
어제 시작 한 것 같은데 벌써 몇권 안 남았어요
글라라 끝에 글씨 크게 썼네요
칸 맞춘다고 그랬나???
울집 딸도 칸 맞춘다고 끝에 글자 크~게 쓰거든요
그래야 꽉 차 보인다고 ..
글라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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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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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9:42

18번/Alice

#7-1

혜정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 앨리스와 같은 1학년이군요.

학원의 유혹에 흔들림이 없이 이렇게 굳건히 엄마표를 진행하시는 혜정맘님도, 그리고 잘 따라주는 지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우리 쑥쑥에서 하는 박사님의 프로젝트를 따라가면서 함께 성장해요 ^^

앨리스의 경우는 홍박사님께서 하시는 프로젝트는 거의 따라하고 있어요. SP로 시작해서, BB, SQR, 공룡유치원을 함께 했어요.

앨리스는 시골에 살아서 학원을 한번도 다녀본 적도 없고,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의 수준이 어떤지도 알지를 못해요. 유혹이 없으니 오히려 엄마표를 하는 것이 편한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믿어요...이렇게 가면 결과가 좋을 거라는 걸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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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8:44

닉네임 익숙한 꽃향유님...시골이라면 어딜까요?? 저도 오직 한 곳만....사실 여기 저기 돌아볼 여력도 없습니다.
저도 sp와 sqr을 이미 하셨군요..저는 늦게 알아서 지금 같이 하고 있답니다. BB는 시도를 안해봤고..쓰기가 아이한테 좀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간 이렇게 다 따라오셨으면 진보가 꽤 있었겠네요..게다가 1학년이라니..주변에 앨리스만한 실력 가진 아이들이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쑥에서는 워낙 출중한 아이들이 많으니 내 아이가 좀 모지란가 싶지만서도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출중한 아이들 그리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아요. 다들 고만고만..저희집은 고만고만도 못해서 아주 늦었지만요..
늘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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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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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0:34

와~1학년인데 저걸 다 했어요? 앨리스는 굉장하네요.
저는 BB랑 ICR 다 실패했다가 공룡에서 성공해서~~!! 안젤리나도 따라하고 있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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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14

앨리스가 1학년이군요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다 따라했다니..
앨리스 내공이 장난이 아니겠어요
워크싯의 빼곡한 글자만 보면 정말 누가 감히 1학년이라고 하겠습니까?
쑥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실력파들이 어찌나 많은지...
앨리스야~~~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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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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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8:08

오우~ 1학년 앨리스의 실력이 장난아니었군요..
울집 1학년은 누나 워크싯하는것도 불구경하듯 보고 있어요..
아직 abc도 잘 모르는...ㅋㅋ
앨리스 앞으로는 물론이고 지금도 결과가 아주 좋은데요..^^

아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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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6:10

13번 아림 (#7-3금)

아림이는 학원을 안다니니 시간이 많아 워크시트는 밀리지 않고 하네요.

혜정맘님 숙제방 열어주셔 감사드려요.

근데 순번이 어떻게 된지 몰라서 전 어리버리하다 놓칠까봐 살짝 걱정..

혜정맘님 글보면서 너무 좋은 엄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지나는 영어공부를 잘할수 있을거에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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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9:44

아림이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반밖에 보이질 않아서 안타까워요 ^^
글씨가 참 가지런하니 예쁘네요. 단어테스트를 100점 맞았나봐요 .
아림이 너무 잘했어요 ㅉㅉㅉ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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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21:17

아림이 글씨가 정말 예뻐요~^^
지나도 학원안다니면 제일 좋은건 시간이 다른아이들보다 남는다는것 같아요.
좋은시간들 보낼수있게 도와줄수 있음 좋겠어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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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8:45

저두요..스토리 있는 그림을 그린 것 같은데...그림을 잘 그리네요..
쓰기도 잘했고..아림이 화이팅...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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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17

학원에 다니지 않지만 쑥쑥으로 이렇게 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한명의 아이 아림이군요
또박또박한 글씨체에 그림도 능숙하게 잘 그려요
아림이에게 칭찬 박수 보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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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07

2번 에밀리아 #5-3

지나가 초1일데도 정말 잘 진행하고 있군요^^ 아이가 웍싯을 즐겁게 잘 진행해 나가고 있어서 넘 좋으시겠어요~~ 축하해요~~ 학원 밀집지역이라면 유혹이 많았을텐데 혜정님께서 아이의 눈높이에게 바라봐주실 줄 아는 좋은 엄마라 이렇게 찬찬히 진행해나가실 수 있었을거예요...

에밀리아는 할로윈 마지막 웍싯을 했구요. 언제나처럼 금요일 웍싯을 쉬워라 합니다. 그림그리는 코너를 가장 신나했구요^^ 요즘들어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즐기는거 같기도 하고요...

항상 한걸음씩 나아가도 있다는 느낌이 참 좋네요~~

참! 그리고 책읽기를 묵독으로 하라고 하니깐 아이가 더 편안해 하더라구요. 좋은 조언해주신 AB맘들 감사드려요~~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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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33

에밀리아는 이쁜 곰돌이를 그렸네요~ 아우, 이뻐요. 크리스티나는 그림 그리는 것도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듯해서 하고 싶음 하고 하기싫음 말고 하는 마음으로 하는데, 성실하게 요약까지 진행한 에밀리아 보니 부럽네요~ 묵독만 하다가 어떤 동기가 있으면 살짝 음독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동영상 올려주겠다고 꼬드겨서 음독을 조금씩 하는 정도예요. 아니면 Raz-kids 같은 프로그램은 녹음을 해야하니 마지못해서 음독 한번 해 주는 것 같구요.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고 가끔 동기부여해서 음독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엄마랑 받아쓰기, 요약까지 열심히 해준 에밀리아, 잘했어요!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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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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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9:48

에밀리아가 묵독을 하면서 편해졌다고 하니 저도 기쁘네요.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쓰기도 발전해가리라 생각합니다.
에밀리아 화이팅!!!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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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21:23

에밀리아의 곰돌이가 참 귀여워요~
지나도 소리내서 읽는건 좋아하질않아서 한두번은 의무로 삼고
나머지는 그림이랑 글씨를 구경하는듯해요
그래도 어쩌다보면 소리내 읽는걸보니 점점 나아진다고 생각하고있네요
함께 조금만 더 홍박샘을 따라가면 분명 길이 보일거예요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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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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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33

에밀리아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가 있어서 금요일 워크싯을 좋아하나봐요
그림 밑에 글 까지 완벽합니당
문장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는 에밀리아 대단해요
뭐든 즐기면서 팍팍 느는것 같아요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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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02

17번 트루쓰

갑자기 찾아온 추위라 더 강렬한듯 해요.

솔직히 영하 1,2도는 그닥 추운날씨는 아닌데 올 첫추위라 괜히 걱정되고 오리털점퍼도 막 꺼내 입어야 할것 같고 하더라구요.

혜정님 아침 일찍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아침에 웍싯 다운받으러 들어왔다 숙제방 열려있는 것 보고 쑥쑥맘들은 참 부지런들도 하다 했답니다.

#7-2(henry)

트루쓰는 캠핑에 대한 환상이나 로망 이런건 없나봅니다.

밖에서 자게 될 경우 생기는 불편한 일들만 떠오르나 봐요.

숯불에 고기구워 먹는 일만 좋아하는 듯 하네요. ㅋㅋ

수요일 웍싯 오류투성이지만 정말 온전히 스스로 해냈기에 정말 마음이 뿌듯했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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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10

첫 추위가 더 으슬으슬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오늘 손난로를 잔뜩 데워 주머니에 넣고 갔어요~ 어떨땐 아이들에게 추위도 재미인 듯 보일 때가 있어요^^
트루쓰가 고기 구워 먹는 걸 좋아하는 군요~~ 저도 밖에서 구워먹으면 맛있던데 ㅎㅎㅎ
트루쓰야 혼자서 이렇게 많은 글을 쓰다니 정말 장하구나~~ 오늘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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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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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21:51

저도 나가서 잔다는 건 별로 ^^ 고기 구어먹는 건 저도 좋아해요 ^^
스스로 하면서 자신감도 붙고 하는 거죠.
트루쓰도 참 착실히 잘해주고 있네요. 트루쓰~!! 우리 마무리까지 화이팅하자~!!!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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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35

울 집에선 수요일 워크싯이 제일 어렵답니다
그 문제 만들기 워크싯은 엄마도 당혹스럽게 하네요
엄마도 뭘 몰라서
야~~ 스스로 해냈다는 뚜듯함이 클 것 같아요
트루스 정말 잘했어용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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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3:06

29번 김태형

느무 느무 추운 아침, 다들 옷 따시게 입고 하루 보내고 계시는 감요?

태형이네는 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홈플러스가서 내복 6벌이나 샀답니다.

태형이꺼 2개, 누나꺼 3개, 제꺼 1개요...

이만하믄 월동준비 철저하지요?ㅎㅎㅎ

태형이는 이번주에 Angelina and Henry 마무리 했네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번에는 캠핑가자는 소리 쏘옥 들어갔네요...

늘 책읽으며 고민하는 거, 단어를 참 많이 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용을 파악을 느무 대충하는 것 같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의미를 물었더니 역시나 잘 모르는 게 엄청 많더라구요... 대충 때려맞추기의 달인... 정확하지않은 비스무리한 추측들...

좀더 꼼꼼히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 책을 마쳤네요...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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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07

저흰 아직 단어익히기 하진 않지만 웍싯을 통해서 한권씩 진행할때 마다 나오는 단어들만 익혀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냥 무작정 워드리스트에 있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추측해보고 또 확인도 할 수 있으니깐요.
태형이네 웍싯은 유난히 쑥쑥 마크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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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
2013-11-11 14:15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없으니 단어의 의미를 느낌으로 아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학원다니며 단어장으로 많이 암기한 아이들은 한글 뜻은 한가지 알고 있지만 적적한 확장은 못하는 문제점이 확실히 있긴 한거 같더라구요...
어휘는 영어독서와 한글독서로 자연스럽게 키워져 나갈거예요^^
태형이 오늘도 웍싯 잘했어요~~ 벌써 Henry가 끝났으면 이제 3권 남은건가요?
고지가 눈앞에 보이네~~ 태형이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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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
2013-11-11 21:56

와~ 내복을 6벌이나요? 정말 올겨울 추위는 걱정이 없겠어요.
모르는 단어가 한 페이지에 대략 2~3단어라면 유추해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지요.
정확하게 내용파악을 다하지 못하더라도 그 정도라면 별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태형이의 워크싯에 있는 쑥쑥 마크는 유난히 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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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
2013-11-12 08:25

심바님네윅싯엔 워터마크가 꽤 진하네요. 이상해라. 글씨 보기 불편하지 않나요?

4배행복맘
|
2013-11-12 12:40

전체적인 내용 파악하는 건 아무나 하나요
책읽기 내공이 있어서 모르는 단어가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벌써 많이 추워져서 내복을 장만해야겠네요
야~ 6벌 씩이나...
이곳은 남쪽나라라 아직은 아이들이 내복을 안 입네요
요즘 학교는 시설이 좋아 히타도 빵빵해서 아이들이 학교 갈때만 춥지 교실에서 넘 덥다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안 아파야 완주도 할 수 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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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
|
2013-11-11 12:17

8번 베티 (7권-월요일)

지나는 워싯하면서 책읽는 습관도 달라지고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하는것도 예쁜 지나이고 그런 지나를 따뜻히 바라보는 혜정님 맘도 느껴져서 좋네요

요즘 몸과 맘이 계절을 타는지 나이를 타는지...

이번 주말에 단풍안보면 없어질거 같아 부랴부랴 단풍만 보고 왔어요.

원래 산에 가는건 좋아하지 않아서요.

둘째 생일잔치하고 무난한 주말이었네요.

베티는 전엔 내용도 몰라도 끝내는데만 치중하더니

내용을 알아야 워싯을 잘할수있다면서 같이 하자고 하네요.

물론 아는 단어여도 해석을 엉뚱하니 비슷하게만 해서 한글로 해석을 일일이 해주면 안될것 같긴 하지만

이건 글쓰기 워싯이라고 위로하며 하나씩 해석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책읽을땐 이렇게 하진 않을거구요..

수정엄마
|
2013-11-11 12:51

단풍 너무 곱죠?^^
베티가 이제는 웍싯을 잘하기 위해서 내용을 알아야한다는 것도 깨달았네요.
기특합니다~~

심바
|
2013-11-11 13:15

그렇쵸? 이번 주말저희도 잠시 드라이브 나갔다왓는디 우찌 그리 차가 많은지...
오늘 아침에는 또 어찌 그리 바람이 부는지 낙엽들 고마 다 떨어지고 말았네요... 아숩게도...

차츰 차츰 베티도 익숙해져가는 과정이네요... 저러다가 어느 순간에 영어 챕터북을 좔좔하더라구요..
정말 매일하는 이 워크지 작은 것 같지만 작은 게 아니더라구요...
끝까지 열심히 해서 우리 애들 영어고수로 함 키워 보자구요...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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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
2013-11-11 14:11

저도 주말 비소식 듣고 저번주 서둘러 창경궁&창덕궁으로 단풍구경 다녀왔답니다.
이쁜 단풍들이 이제 다 사라져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열심히 하려는 베티의 기분좋은 변화에 윤후맘도 행복하시겠어요.

나나맘
|
2013-11-11 14:18

저희 동네는 은행나무가 많은데 비가와서 땅에 떨어져 수북히 쌓인 은행잎들도 운치있고 좋네요~~
베티가 웍싯을 능동적으로 대하기 시작했네요~~
그냥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용도 알고 정확히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베티야~~ 웍싯 너무 잘했어~~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면서 하면 금방 영어의 고수가 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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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엄마
|
2013-11-11 11:51

7번 루나(7-3)

지나가 ab클럽을 진행하면서 책도 꼼꼼히 읽고,

쓰기도 많이 좋아졌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칭찬 박수 듬뿍 드립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문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는 어제 400년 넘은 은행나무도 구경하고, 서원도 둘러보고,

국화 축제 가서 사진도 찍으면서 늦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이번 웍싯은 시작부터 하기 싫다고 몸을 비비 꼬더니, 써머리부분을

외워 적기로 했는데 잘안외워진다고 투정을 하더군요ㅜㅜ

마음 먹으면 외울건데 마음이 싫으니 안되더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보고 적어라 했습니다.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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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3:16

써머리 부분을 통째로 외워 적는군요...오.... 멋져요...
저희는 외우기는 커녕 빈칸에 답 채워 넣는 것도 억지로 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외우기 힘들찌라도 매일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저절로 된답니다.
힘내서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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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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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3:59

루나가 꼼꼼히 채워넣은 웍싯이 보기 좋아요^^
글씨도 동글동글 귀엽고 그림도 깜찍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냈으니 루나와 함께 차분한 일주일 되시길~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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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21

루나의 예쁜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루나가 좀 힘들었나봐요. 그래도 써머리를 외워려고 노력도 하고 정말 기특한걸요~~
루나가 BB또 끝까지 해낸거 보면 AB외우는 것도 정말 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몸이 좀 피곤헀나봐요^^
루나야~~ 오늘 웍싯 잘했고 다음에는 잘 외워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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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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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23

400년 넘은 은행나무 너무 멋지겠어요?
창덕궁 앞에도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던데 잎모양이랑 색깔이 좀더 색달라 보이더라구요.
트루쓰도 가끔 써머리 외워 써보라고 하면 싫어하더라구요.
루나는 글씨도 귀엽고 그림도 너무 귀엽게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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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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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1:39

안젤리나.초2

이제 두번째 웍싯입니다.

지난주에 했네요. birhtday.

첫번째 웍싯과 비슷한듯 하네요.

잘 하는건 잘하고 쓰는건 손아프다고 쓰기 싫어하고 생각하는건 고민해가며 푸네요.

못했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썼다고 칭찬 많이 해줬더니 좋아하네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자신의 일을 쓰라고 하니 자기 일은 생각을 할 수가 없다면 안젤리나 이야기를 그냥 썼습니다. 나중엔 자신의 일도 쓰겠지하는 맘으로 내버려뒀어요.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해야겠어요.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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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2:20

네 정말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자신의 일을 안쓰는건 영어가 아니라고 안쓸것임을 알기에 그냥 저두 놔뒀어요.
걱정마세요..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거 같아요..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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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2:40

꾸준히 하다 보면 점점 나아질거에요
한글로 쓰기도 힘든데 아이가 프로젝트를 따라가기만 해도 잘하는 거에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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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3:57

두번째 웍싯인데 참 잘했네요~^^
네번째쯤 가면 훨씬 매끄러워지고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도 기대되는 안젤리나네요. 힘내서 끝까지 가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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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0:33

16번 로즈 이번 여름방학때 동생네랑 캠핑갔다가 제가 계곡에서 뱀에게 물린걸 기억나는일로 적었네요. 써머리는 로즈나름대로 적어주고 받아쓰기 해봤어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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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0:56

로즈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숙제 하고있네요~
열심히 하는 로즈를 함께 응원합니다.
잘했다 로즈야~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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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2:38

뱀한테 물리다니 큰 일날뻔 했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로즈 정말 정말 정말 잘했어요!!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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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28

로즈 그림이 상세하고 너무 이뻐요. 캠핑에 대해 물어보면, 언제나 엄마가 뱀에게 물린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요약도 하고, 받아쓰기도 하고. 힘들지 않게 잘 하고 있네요. 이제는 정말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로즈야, 정성 가득한 그림까지 너무 잘 하고 있구나~ 앞으로 2주 마무리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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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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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08:19

3번 크리스티나 (# 6-2)

지난 금요일에는 제가 서울로 병원가는 날이어서. 크리스티나 학교 끝나자마자 아이둘 데리고 기차타고 서울 언니 집으로 달려가느라 숙제를 못 올렸네요.

원래 계획은 금요일 오후는 제가 하루종일 병원에 있으니, 이모 집에서 놀고, 토요일 오전에는 민속박물관에 가려했는데, 그냥 사촌이랑 계속 놀겠다 해서 토요일 저녁까지 꼬박 놀고. 그래도 함께 일기도 쓰고 숙제도 해서.. 큰 소리낼 일 없이 즐겁게 잘 지내다 왔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한솔어린이뮤지엄에서 하는 '히어로대작전' 에 참여했어요. 크리스티나에겐 유치하지만 둘째생각해서 같이 갔는데, 역시나 유치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음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한다고 하니 또 해보고 싶다 해서 웃게 됩니다. ^^ 유치하다면서도 또 해보고 싶은 저마음은 뭘까~

오늘은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 올려야했던 #6-2 수요일워크시트를 올려봅니다.

질문 만들기나 그림 보며 2-3문장으로 설명하는 데에서 문법적오류가 많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건 그냥 고치라는 말 하지 않고 잘했다고 소리내어 읽어보라고 하고 넘어갑니다. 아직은 자신감만 충만한 모습이 더 좋은 것 같아서요^

오늘 날씨는 정말 한겨울이에요. 크리스티나는 7시 15분에 집에서 나가는데, 얼굴에 와닿는 차가운 바람이 겨울임을 실감케 하네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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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0:41

병원다녀오신것은 괜찮으세요?
사촌이랑 사이가 좋으네요.
로즈도 한살위 사촌언니랑 정말 잘 놀아주니 좋더라구요.
박물관 체험도하고..주말에 좋은시간 보냈내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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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0:53

병원은 정말 모두 지치게 하는것 같아요.
무사히 다녀오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크리스티나도 금요일부터 신나게 지냈네요~^^
글씨가 너무 참해요.
이제 진짜 얼마 안남은 ab클럽 숙제 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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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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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1:41

글씨 참 이쁘게 쓰네요. 울 안젤리나에게 어제도 소리한번 질렀습니다. 글씨를 어찌나 이상하게 쓰던지... 크리스티나는 참 이쁘게 잘 했네요. ^^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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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2:23

크리스티나 뭐든 유쾌하게 잘해내고 있는거 같네요..
자신감이 중요하죠~~
글씨도 또박또박하고 잘하고 있는데요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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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2:35

병원 잘 다녀오셨어요?
우리 조카도 계속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는 아이라서 병원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크리스티나 이번에도 웍싯 너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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