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새로샘
|
2013-11-19 22:46

31번 #4-1 at the fair
핸펀이라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데이비드는 점점 안젤리나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네요.
재밌다고 henry까지 집어 들었어요.
여자 아이 이야기라 걱정했는데 데이비드는 재밌나봐요.
사진은 수욜에 한꺼번에 올릴께요

elove
|
2013-11-19 12:21

1번 스마일리 #7-1 (지난 주에 했던 게 #6이었는데 잘못 적었어요.)

수정엄마께서 대문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뒤늦게 숙제 올립니다

어제는 어휘 연습부분까지 했어요.

쓰기 힘들다고 빨리 끝내려는 눈치였어요.

해주니 고맙죠. 아직 헨리 한 번 읽었는데 오늘은 한 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4배행복맘
|
2013-11-19 11:41

루나는 2학년이데 뭔 시험이 이리도 많아요

학교 마다 많이 다르다는 것은 아는데 여기는 시골이라 그런가 기말고사 이런 것도 그냥 형식적으로 선생님 재량으로 하더라구요

언제 시험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데...

루나 열심히 시험 보고 와~~~

7번 하은 7-1 핸리

cd듣기 >>> 한줄씩 들으며 따라 읽기 30분 정도 걸려요

워크싯 하기 엄마는 30분의 제한 시간을 두고 하라고 하는데 아이는 그냥 무시하고 하네요

보통 1시간 걸려요

한장하는데 15분 걸린다는 소리인데 넘 오래 시간을 끌며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그렇게 앉아서 하고 있는 아이에게 감사해야죠

울집은 넘 공부하기 싫어하는 큰 오빠가 있어서

하라고 했을때 해주는 아이가 고맙네요

안한다고 하면 엄마가 대신 해 줄 수도 없고....

이래라도 계속 꾸준히만 해 준다면 감사할 따름이죠

욕심은 no no no~~

elove
|
2013-11-19 12:25

1시간이나 걸려서 해준 하은이가 대단한데요.~~
천천히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울 스마일리는 30분도 안 돼서 지겨워하는데요 뭘.
하은아!! 너무 잘했어~~

상실냥
|
2013-11-20 09:34

글라라도 2학년인데 1시간 정도 걸려요.
이게 문제 답맞추는게 아니라 글을 써야 하는거라서 쓰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요.
뭐, 기다려야지 별 수 있겟습니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ㅋㅋㅋㅋ
루나는 단원평가를 보는 모양이네요. 저희도 단원평가랑 받아쓰기랑 봐서 자주 봐요.
이젠 걍 알아서 하겠지...하고 저도 일정을 잘모릅니다.
루나, 힘내세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경은오맘
|
2013-11-19 10:40

30번. cindy(#8-2, 3)

지금은 백설기 떡가루 뿌리듯 계속하여 눈이 내리고 있네요.

반가운 눈이 아니라,

퇴근할 때 길이 얼면 어쩌나,,, 서글프다, 따뜻한 방에 앉아 군고구마 먹고 싶다...

나이 먹은 생각을 하고 앉아 있어요.

cindy는 어제 그동안 했던 안젤리나 책 차례로 꺼내며

책마다 페이지 써놓기를 즐겨 하느라

한참 시간을 흘려보냈어요.

지난 주에 진행한 시트지 한꺼번에 올립니다.

4배행복맘
|
2013-11-19 11:44

이곳은 눈 구경 하기 참 힘든 동네인데
그곳은 눈이 문제군요...
신디는 차분히 글을 잘 썼네요
빼곡한 글로 또박또박 잘도 썼네요
눈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아이들이 외국동화를 많이 봐서 3등신 눈사람을 그리던데 신디는 2등신이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elove
|
2013-11-19 12:30

페이지 적어 놓으면 찾기도 쉽잖아요. 신디 기특한데요.
눈사람도 어쩜 저리 귀여운지~~
목도리도 하고 있어서 춥진 않겠는데요.^^

행복한고민
|
2013-11-19 02:49

25번 초3샐리

#8-3

올리면서 윗부분에 henry라고 표시되어 잇어서 순간 잘 못가져왔나?했답니다.

이번에도 혼자서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마지막 단어 불러주는 부분에서

enthusiastically 불러줬더니 잘 할 수 있다면서 뭔가를 열심히 적는데

나중에보니 아주 지렁이를 그려놨네요 ㅎㅎ^^

서경은오맘
|
2013-11-19 10:42

샐리도 그 단어가 어려웠나봐요.
신디는 그거 부르지 말라고..ㅋㅋ
샐리, 요약을 아주 잘한 듯해요.

4배행복맘
|
2013-11-19 11:48

스케이트 타고 있는 샐리네요
아이들은 읽으라고 하면 꼭 5번씩 읽는 것 같아요
울 딸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5번씩 읽는 다고...
6번이나 7번도 안되고 3번 4번도 안된답니다
웃기지요...
샐리도 모든 단어를 넣어서 5번씩 읽었넹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elove
|
2013-11-19 12:33

중딩도 어려워하는 단어이니 그리듯 적어도 훌륭한 거지요.^^
샐리의 스케이트 타는 모습인가요?
너무 귀여워용~~
요약도 빼곡하게 채웠네요.

아림맘
|
2013-11-19 00:39

13번 A Rim (#8-3)

수북히 쌓인눈은 아니었지만 눈이라고 날리던걸 보며 좋아서 전화하는 딸래미덕분에

첫눈이라걸 살포시 느껴본 하루였네요.

이제 마지감 한권을 남겨뒀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수정엄마님~문 열어주셔 감사드리고 루나 시험 잘보길 바래요

행복한고민
|
2013-11-19 02:50

서울에는 첫 눈이 왔나보네요.
아이들은 신났겠어요^^
아림이 스케이트 타는 그림 참 예쁘게 잘 그렸네요.
웍싯 열심히한 아림이에게 칭찬 듬뿍 날려드립니다.^

서경은오맘
|
2013-11-19 10:44

아림이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는구나 느껴지네요.
눈싸움 정말 재밌겠어요.

4배행복맘
|
2013-11-19 11:51

눈싸움 하는 그림이구나
성까지 만들어서
아이들은 눈이 오면 마냥 신나는 것 같아요
우리들 어렸을 적에도 눈이 오면 넘 좋아했던 것 같은데...
행복해 하는 아림이덕에 엄마도 행복했겠어요

꽃향유
|
2013-11-18 21:57

18번 Alice

#8-1

수정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마도 저는 싫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2~3번은 가야할 듯 싶어요 ^^

오늘은 챕터 나누기가 있어서 제가 좀 힌트를 줬어요. 전혀 감을 못 잡더니 챕터3는 스스로 찾아냈어요.

새로운 경험이었고 너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젤리나는 그림이 정말 너무 이뻐요^^

아림맘
|
2013-11-19 00:40

좋은 자료를 볼때마다 홍박사님께 절로 감사드리게 되요. 지금 당장 보이진 않지만 조금씩 아니의 내공으로 쌓이리라 기대해봅니다.^^
Alice는 열심히 한 흔적이 워싯에 고스란히 남아있어요.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반복은 천천히 해도 늦지않을 거에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고민
|
2013-11-19 02:52

반가워요^^ 꽃향유님
저도 안젤리나 그림 정말 좋아한답니다.
사실 저는 같이 읽어본 책도 몇권 안되요 그림만 본답니다.ㅎㅎ
엘리스 이번에도 새로운 경험을 하며 열심히 해 주었네요.
엘리스 화이팅!!

상실냥
|
2013-11-19 09:06

앨리스가 ice skate하고 있군요.
담주에 크리스마스하면 완주하는건가요?
글라라는 첫권을 건너뛰고 시작해서 다음주에 앨리스랑 같이 끝나겠네요.^^
문단나누는것 때문에 버벅거려도, 담번엔 또 금방 받아들이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에도 문단나누는거 있어요.ㅋㅋ
담주 완주까지 같이 힘내요! 앨리스 힘내~~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4배행복맘
|
2013-11-19 11:55

8번 워크싯 부터는 문단 나누기가 있나봐요
문단 나누기를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고 하길래 문단나누기는 워크싯에 없는데...
따라 시키시는 건가 했는데
8번 워크싯 부터 있군요
어허 우리글 문단 나누기도 어려운 일인데...
앨리스 이제 1학년인데 문단 나누기 엄마가 도와주었지만 해낸다는것이 기특해요
앨리스는 짱~~~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상실냥
|
2013-11-18 21:42

19번 글라라

저도 미리 하는 생일파티겸 서울갔는데

밥먹는 도중에 완전 blizzard가 몰아치더구만요.

애들은 눈왔다고 좋아했는데요~~ㅋㅋ

Christmas-월요일 웍싯입니다.

크리스마스 내용이 참 짠하네요. 글라라는 재밌답니다.

크리스마스 스피릿, 아이들이야 파티하고 즐겁게 보내도 괜찮겠지만,

조금 더 크면 조금 더 성숙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책 내용을 정말로 받아들이기엔 2학년은 아직 한참 먼 것 같아요.ㅎㅎㅎ

꽃향유
|
2013-11-18 22:01

크리스마스가 내용이 좀 생각할 부분이 많은 가봐요.
저도 앨리스랑 이야기 많이 나눠봐야겠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이야기를 하면 당시는 수긍을 하고 철이 든 것처럼 행동하지만 곧 아이다운 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책들 너무 좋습니다.
글라라가 생일파티를 하는데 첫눈이 내려서 나름 의미가 있었겠어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금모래
|
2013-11-18 21:26

초4 켈리

여기는 인천인데 5시쯤 여기도 잠깐 눈이 날렸어요~

다른 곳은 눈이 많이 왔었나봐요.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7-Henry

어려움에 처했던 일을 쓰는 것에서

작년 이사와서 학교가는 길을 몰라 중간에서 헤매면서

놀라고 당황했던 일을 생각해서 썼는데

내용은 뭔가 많이 부실하네요...

상실냥
|
2013-11-18 21:49

영어로 글을 쓰는건데 내용 부실이 문젠가요^^
일단 쓰겠다고 연필잡은게 중요한거죠.
내용도 계속하다보면 서서히 채워질거예요.
켈리, 힘내요~~

꽃향유
|
2013-11-18 22:04

켈리가 정말 많이 당황했었겠어요.
저는 예전에 눈오는 밤에 주차해놓은 차의 위치가 생각나지 않아서 한참을 헤맸었는데
아직도 그날과 똑같은 경험을 하는 꿈을 꿔요ㅡ.ㅡ;;
켈리가 그린 그림을 통해서 그날의 당황스럽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도 많이 썼는 걸요..켈리! 잘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앞선사람
|
2013-11-18 20:10

루나가 시험준비로 바쁜 한주가 되겠네요.

루나야~~준비잘해서 좋은 결과 얻으렴!!!

17번 트루쓰

#8-2(ice skates)

나이가 들수록 눈은 참 싫은데 첫눈은 그래도 아직 막 설레고 그래요.

볼일보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퍼붓는 눈을 보면서 남편이랑 카톡도 하고 아는 언니들과 눈온다고 수다도 떨고 그랬네요.

주말에 할머니댁에 가야 해서 토요 오전에 수욜웍싯 4장을 한꺼번에 했답니다.

의문문 만들기는 제가 옆에서 좀 도와주고요.

그림보고 문장쓰기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수월하게 하고 있답니다.

금모래
|
2013-11-18 21:36

그래도 첫눈이라 그런지 '와~ 눈이다~'라는 감탄사는 나오더군요^^
그렇게 잠시... 얼른 퇴근을 하면서 눈 생각은 잊었네요....
아직 소녀감성이신 앞선사람님 부럽습니다^^
의문문 만들기는 누구나 어려워하나 봐요.
그래도 다른 것은 익숙해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트루쓰~ 어려운 의문문만들기도 하고
빽빽하게 내용도 써 넣고 참 잘 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상실냥
|
2013-11-18 21:46

트루쓰도 그림보고 문장쓰기에 익숙해졌군요.
제가 보기엔 아이들은 의문문 만들기를 제일 어려워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의문문 만들기도 차차 익숙해지겠죠. 트루쓰, 힘내요~~!!

꽃향유
|
2013-11-18 22:08

트루쓰도 참 성실하게 잘 진행하고 있네요.
의문문 만들기는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 같아요.
트루쓰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화이팅요~!!

나나맘
|
2013-11-18 16:01

2번 초3 에밀리아예요. #4-3

갑자기 첫 눈이 맹렬히 퍼붓네요.

으실으실 춥고 저 길을 어찌 들락날락하나 하는 생각만 드는거 보니 이젠 제법 늙은 듯해요^^

에밀리아는 페스티발 3일째를 했구요. 얼마전에 태권도장에서 친구들과 카트체험장을 갔었는데 그게 꽤 재미있었는제 카트 페스티벌을 구상했네요.

이젠 정말 웍싯에 적응한 듯 그저 묵묵히 해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되니 또 다음 챕터북 프로젝트가 욕심히 나네요 ㅎㅎㅎ 늦게 시작해서 AB가 몇 주 더 걸리거 같아 같이 시작은 못하지만 AB를 마치고 따라가보려해요~~

꽁이
|
2013-11-18 16:46

저도 사무실에 있는데, 눈이 마구 퍼부어서 깜짝 놀랬어요..
지금은 또 새파란 하늘이 보이네요..

에밀리아~이제 워크시트에 많이 적응했다고 하니 정말 기특하구나~
처음엔 좀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
에밀리아가 열심히 해서 그런거란다..^^
이번 워크시트도 너무 잘 했어~칭찬 도장 발사!!!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정엄마
|
2013-11-18 18:42

저도 갑작스런 눈에 깜짝 놀랐어요.
비록 1분도 안내리기 했지만 눈이 오면 좋기 보다는 집에 갈 걱정이 먼저 드는 것은
나나맘님과 같네요^^

에밀리아가 웍싯에 적응해서 잘 한다니 정말 대견스럽네요.
ab 다 하시면 다음 프로젝트도 같이 하길 바래요.
루나도 bb 보다 어려워서 고생하겠지만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에밀리아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앞선사람
|
2013-11-18 20:13

에밀리아가 네번째책에서 벌써 완벽 적응했다니 기쁘네요.
트루쓰는 아직 어려워하는 것들이 좀있어요.
첨엔 안젤리나 넘 쉬운거 아냐?했다가 결코 만만치 않은 웍싯이란걸 깨닫고 있는 중이네요.
저흰 다음 챕터북 프로젝트 고민중이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꽃향유
|
2013-11-18 22:10

저희도 챕터북 프로젝트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좀 늦더라도 나나맘님을 또 뵐 수 있어서 좋네요 ^^
점점 워크싯에 익숙해져가는 에밀리아 , 화이팅!!!

브이엠
|
2013-11-18 15:58

초4 Jessica - birthday(1,2,3-한꺼번에 올립니다.)

아까 서울은 살짝 첫눈이 왔어요.싱숭생숭 마음 들뜨는것도 없구 감상이 그저 춥다였네요..낭만제로죠?^^

아이는 팔짝팔짝 뛰며 좋아하는데 전 앞으로의 출근길 걱정이 먼저들데요..ㅋ

이번주 안젤리나는 미리 받아논 웍싯인지라 2일에 걸쳐 했어요.

아이학교에서 조사하라는 과제들이 꽤 많아 시간이 나름 부족한것도 있었구요.

벼락치기로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그나마 이틀로 나눠했는데 특별히 어렵게 하진 않은것 같아요.

나나맘
|
2013-11-18 16:02

제시카가 주말에 웍싯을 많이 했군요. 글씨가 넘 적어 예쁜 제시카의 글씨가 잘 안 보여 아쉽지만 빠뜨리지 않고 참 잘했네요~~

꽁이
|
2013-11-18 16:47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학교에서 하는 과제들이 꽤 있나보네요..
제시카~숙제 때문에 많이 바빴을텐데도 열심히 워크시트도 하고..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 남은 워크시트도 열심히 하자~~홧팅~~

수정엄마
|
2013-11-18 18:45

과제도 많은데 웍싯까지 열심히 한 제시카 너무 대견스럽네요^^
게다가 꼼꼼히 하고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앞선사람
|
2013-11-18 20:16

제가 사는 곳은 살짝이 아니라 십분여남짓 미친듯이 퍼붓더라구요.
앞이 안보일정도로 말이에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눈은 그치고 해가 쨍쨍 그래서 눈 안맞고 갈수 있어서 다행이나 했어요.

혜정
|
2013-11-18 15:03

추운 날씨에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가 바쁜 날들이 되겠네요.

이젠 여러주 되풀이되는 숙제방에서 만나는 낯익은 이름들과 글씨들이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루나의 둥근글씨와 귀여운 그림도요^^

열심히 잘했다 루나~

23번 지나

6권 금요일숙제 올립니다.

주말에 평창 다녀왔는데 즐겁게 놀고 오니 감기가 도졌네요~

살짝 안좋던 지나도 콧물이 줄줄.

병원 가기전에 숙제 잠시 올립니다.

겨우 시작인 겨울에 적응못하고 감기들이라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신나게 놀고와서 그런지 웍싯도 쓱싹 해서 줍니다.

잘했는지 못했는지보다는 꾸준히 하고있는걸 자랑삼아봅니다^^

브이엠
|
2013-11-18 16:02

맞아요. 꾸준함이 제일 큰 자랑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나의 웍싯 충분히 잘했는걸요?
꾸준함에 훌륭한 웍싯까지 정말 정말 잘했어요~~
감기 얼른 낫고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나나맘
|
2013-11-18 16:03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군요.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칭찬 받을 일이고 빽뺵히 써 놓은 글씨도 칭찬 받을 일이예요^^
지나야~~ 이번 웍싯도 참 잘했구나~~

수정엄마
|
2013-11-18 18:51

지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감기에 걸려군요.
감기 얼른 낫고요, 웍싯도 열심히 잘했어요~~~

앞선사람
|
2013-11-18 20:18

겨울 평창 분위기 있을것 같아요.
여름 평창도 너무 좋은데...
신나게 놀고 난뒤 웍싯도 열심히 하고 지나 아주 멋지네요.
어른들도 여행다녀 오면 후유증이 있는데 말이에요.
감기도 어서 낫고 컨디션 좋아지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혜안맘
|
2013-11-18 14:54

3번 크리스티나. (#8-3)

루나는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타고 싶다고 했군요. 크리스티나는 스케이트를 계속 배우는 중이어서. 겨울에는 눈싸움을 크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걸 좋아해서 그러나보다 싶어요. 올해는 학교에서 스키캠프도 가게 되니, 겨울방학에 꼭 스키장에 가서 스키도 타고 눈썰매도 타야겠다 계획을 세워봅니다. 둘째 태어난 이후에는 스키장 근처도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금요일 워크싯도 상당히 손쉽게 해나가는 것 같아요. 역시 9주간 같은 패턴으로 진행하니 아이가 편안하게 따라감을 느끼게 됩니다. 단어테스트도 쉽게 하고, 요약은 어려울 땐 9페이지를 보고 따라 쓰더군요. 그래도9페이지 보고 따라쓰면 된다는 걸 깨닫기까지 7주가 걸렸으니~ ㅎㅎ. 요약이 어려우면 9페이지의 문장을 한문장씩 읽고 외워서 써보라고 했답니다. 그래도 이제 마지막 책으로 접어드니 마지막 고지가 보인다는 기쁨에 저와 크리스티나 힘을 내어보려구요.

이제 루나처럼 기말고사에 접어드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모두들 시간관리 잘해서 시험준비 잘 할 수 있길 바래요. 저희도 12월 초에 기말고사가 있어서 (1학년이지만 기말고사는 있답니다) 다음주부터 국어교과서를 한번 읽어보고 시험을 보면 좋겠다 하는 계획만 가지고 있어요. 지금 대전은 싸락눈이 내리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고 한학기 마무리 잘 할 수 있길 바래요^^

나나맘
|
2013-11-18 16:06

대전에도 눈이 내리는 군요^^ 서울두요~
크리스티나가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정말 잘썼네요. 어려운 단어 테스트도 맞추고.
웍싯 패턴까지 적응했으니 이제 잘 마무리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제 담주면 정말 마지막 권이네요~~ 뿌듯하시겠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정엄마
|
2013-11-18 19:00

크리스티나, 요약문 꼼꼼히 잘 적었네요..
그림도 잘 그리고요.
그림에 눈 날아다니는 모습이 신나게 느껴집니다^^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 크리스티나 오늘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앞선사람
|
2013-11-18 20:20

1,2학년도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꽤 되나봐요.
트루쓰가 다니는 학교는 3학년부터 기말고사만 본다고 들었어요.
크리스타도 준비 꼼꼼히 해서 첫시험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심바
|
2013-11-18 14:36

29번 김태형

AB #8 Ice Skates

AB 책이 계절과 맞게 가는 것 같아요...

박사님께서 그렇게 조절하신듯하네요...

겨우 눈썰매만 타본적이 있는 우리 태형이는 스케이트는 한번도 탄적이 없어서 몹시 궁금해 하네요...

그래두 김연아 얘기하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바람도 불고, 아랫쪽은 첫눈이 오네요...

아이들은 좋다지만 차가 지저분해 질까 걱정 먼저되는 낭만 꽝인 엄마입니다...

저흰 주말동안 김장을 했어요...

시댁에서 큰형님네, 둘째 형님네, 고모네와 어머님네, 우리집 이렇게 5집이서 함께 모여서 김장을 해요...

말 안해두 아시겠죠? 김치 공장을 방불케하는 대용량의 배추와 양념들에 싸여 하루 종일 에구구 허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김치냉장고에 차곡 차곡 쌓아둔 김치 보며 흐뭇했었지요...

아들도 도와주는 척(?)해 주어서 올해 더 김치가 맛날 것 같네요...

참고로 진녹색 옷 입은 녀석이 태형이 입니다...

혜안맘
|
2013-11-18 14:58

우와. 김장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뻐근하시겠지만. 정말 태형이도 함께 도와주었으니 ^^ 얼마나 좋으셨을까 싶어요. 태형아, 숙제 다 끝내고 엄마 일도 도와주느라 정말 고생많았다. 기특하구나~ 눈오면 설레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다가 금방 아~ 애들 데리고 어찌 나갈까 고민하게 되는 엄마 1인 여기도 추가예요. 지금 대전은 싸락눈이 살짝 내렸어요. 오후에 딸래미 데리고 스케이트 나갈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예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고 즐겁게 잘 이겨냅시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나맘
|
2013-11-18 16:08

우와~~ 정말 대가족 실감나네요~ 힘드셨겠지만 뿌듯하셨겠어요~
첫눈에 대한 엄마들의 생각은 한결같이 낭만 꽝이네요 ㅋㅋㅋ
태형이 엄마 도와 김장도 잘하고~~ 웍싯도 정말 잘했어요~~

꽁이
|
2013-11-18 16:44

저는 태형이 한 눈에 알아봤지요~~
어릴 때에도 워낙 잘 생겼는데, 지금도 역시 훈남이네요..^^
장난스런 표정도 여전히 귀엽고요~~
태형아~김장도 열심히 하고 워크시트도 열심히 잘 했어..홧팅!!!

수정엄마
|
2013-11-18 19:07

저도 잘생긴 태형이 금방 알아봤어요^^
김장 하셨네요.
대가족 김장을 하셔서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냉장고 김장 김치를 보면 마음은 든든하시겠어요.
태형이, 김장도 도와주고 웍싯도 열심히 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후맘
|
2013-11-18 13:33

8 betti (7권-3)

하루사이에 날이 넘 추워졌어요.

어제 하우스에서 땀 뻘뻘 흘리며 김장했는데 밤에 올땐 올라오는길에 눈발도 날리고...

어쨌든 김장이 끝나서 넘 홀가분 하네요

주말동안은 토욜아침에 눈뜨자마자 시골로 달려가서 일욜밤11시에 와서

베티는 워싯을 금욜날 부랴부랴 끝냈어요

딱 주는 만큼만 해내는 딸이기에 뭔가 또 던져줘야 할것 같은데 시험끝나면 정말 계획한 할일이 너무 많아요

워싯도 끝나가는데 또 얼마만큼 컸는지 엄마가 실력이 안되니 참 가늠하기도 힘들고 시간만 가는거 같아 맘은

조급하네요.

루나도 바쁘네요.

베티도 곧 시험이라 이번주까지 하고 한주는 쉴려구요

겨울 저는 추운게 싫어서 넘 귀찮은 계절입니다만 계절바뀌면 할것은 다 해주어야지요.

루나 워싯 두개한꺼번에 하긴 힘든데 열심히했네요..

수정엄마
|
2013-11-18 13:47

벌써 김장하셨어요?
겨울 준비 다하셔서 마음이 든든하시겠어요.

베티도 곧 시험이네요..
시험이라고 공부를 엄청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학기 배운 교과서 정독은 해야지 제가 속이 시원해서요ㅜㅜ
베티야, 웍싯 하느라 수고했어요..
그리고 시험도 잘 보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꽁이
|
2013-11-18 14:09

베티는 정말 야무진 공주님이네요~~^^*
베티도 시험이 있는데 워크시트까지 너무 열심히 했어요!! 짝짝짝~
베티야 시험도 잘 볼 거야..^^ 베티 홧팅~~

저도 겨울이 넘 싫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계절이거든요..^^
윤후맘님 김장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오늘은 좀 푹 쉬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심바
|
2013-11-18 14:43

윤후맘님네도 김장 하셨군요... 허리랑, 손목이랑 등은 괜찮으신지요?
이래 저래 바쁘지만 그래두 꾸준히 아이들 챙기시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열심히 하는 루나도 보기 좋구요...^^

나나맘
|
2013-11-18 16:10

김장 한 가족이 많으시네요~~ 아이들에게는 또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 듯하네요~
베티가 읽기도 5번이나 하고 요약문 쓰기도 꼼꼼히 잘했네요~~

꽁이
|
2013-11-18 10:04

5번 토깽이

8. Ice skates - #1

자기는 혼자 빨리 못 본다고 해서,

챕터 나누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책을 다 보고 나서 할 수 있음 해보라고 하려고요..

enthusiastically는 저도 발음하기 어려워했던 단어인데,

같이 발음 들으면서 해 보았구요..

문장을 잘라서 맞춰보는 걸 재미있어 했어요..

아마도 예전에 센텐스 퍼즐 했던 기억이 났나봅니다. ^^

오늘은 못한 마지막 장을 해야겠네요..^^

===========================================================================

수정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가 시험이 있군요..우리 토깽이도 곧 처음으로 시험을 보는데,

아무 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아서 걱정입니다...솔직히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루나야, 곧 겨울이니, 눈썰매와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거야.

오늘도 워크시트 넘 열심히 잘 했어~~

시험도 잘 볼거야..루나 홧팅!!

수정엄마
|
2013-11-18 13:42

enthusiastically..
참 길고 어려운 단어죠^^
그래도 소의가 들으면서 열심히 발음도 해봤네요.
항상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소의한테 칭찬 박수 듬뿍 보내드려요~~~

윤후맘
|
2013-11-18 13:51

소의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항상 생동감있고 적극적인거 같아요
저런 어려운 단어는 이모도 발음 못한다.
소의 넘 잘한다!!~~

심바
|
2013-11-18 14:45

저희도 챕터 나누기는 패쑤했어요..
아직 뭐 챕터 개념도 잘 안 잡히는 것 같고, 괜히 욕심부리다가 영어 울렁증 생길까봐요..
태형이도 enthusiastically 힘들어라 하네요... 무신 발음이 이래 기노? 하면서 짜증을 부리네요...
그래두 덕분에 젤 긴단어 외우게 되네요...
소의야, 이번주도 너므 잘 했구나. 늘 열심히 하는 모습, 장하다, 장해... 칭찬 박수 짝짝짝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나맘
|
2013-11-18 16:13

질문 만들기에 챕터 나누기가 요즘 이슈네요^^ 저희는 아직 예전 웍싯이라 모르는데요..
꽁이님께서 토깽이 수준에 맞춰 잘 조절하셨네요~~
어려운 단어도 연습하고~~ 오늘도 정말 잘했구나~~

네비게이션

AB CLUB-Nov.18(숙제방)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