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꿈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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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09:22

전에 이 글을 보고갔던 기억이....

저희 아이도 초5이고 워낙 영어 노출이 적어서 책을 좀 많이 읽히려고 노력중입니다만

공부량도 많아지고 시간은 줄어 아쉽기만 하네요.

문법도 슬슬 시작해야할듯하여 아주 쉬운 어린이책으로 시작은 했는데

꾸준히 되지가 않아 절망입니다.... ㅜㅜ

방학동안 함께 문법반 참여하면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매일 읽기방도 넘넘 좋은 생각이예요.

함께 하고 있다는 걸로 아이도 참여시키면

다른 아이들도 하고있구나 하며 궁금해서라도 할 거 같기도해요. ㅎ

방학 전에 오픈 해 주셔서 함께 한발한발 나가도록 이끌어주세요~~~~

기다립니당! (부담 팍팍~~~? ^^;)

윤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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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7:27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열심히 따라하고 게시판에도 글열심히 남기겠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열심히 따라하겠습니다...

문법반...아침일찍 책읽기 다좋습니다..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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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21:09

문법책 하신다니 고맙습니다.

쑥에서 추천교재로 올라온 문법서 중에서 Essential Grammar in use 구입했습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혼자는 진행이 잘 안되네요.

역쉬 문법은 재미없습니다. 같이하면 긴장감도 생기고 더 낫겠죠 ^^;;

이 교재 고려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지도 궁금합니다???

각자 자유로운 진행 상황 보고 형식으로 하실 예정이신지,

북크럽처럼 미션과제가 있는 형식으로 진행하실지.

재미난 문법책 어디 없을까요? 앤님이 바로 네, 없습니다. 하실 거 같아 두렵습니다. ㅠ.ㅠ

국내자습서는 1316 FAN CLUB,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도 교재로 괜찮아 보이는데...

시리즈라 가격 부담이 더 크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책들이 모두 출판사로 반품되는 시점이라 서점에 책들이 별로 없네요.^^

아무쪼록 앤님이 잘하실테지만 추천하라시어 들은 풍월로 글 올립니다. ㅎㅎ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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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8:54

고민 중에 있어요. 이전 문법방들 보니 결과물 없이 말로만 진행과정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느슨해지는 것 같구요. 일단 무조건 사진 투척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재미난 문법책은 ... ㅋㅋㅋ 그나마 아자가 재미있긴 하지만 혼자 하면 재미없는 책이라..
서점도 다녀왔고 집에 있는 책들도 들춰보고.. 아.. 머리 아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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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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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16:08

밑의 딸기아몬드님처럼 저희도 초5입니다.

갈길이 바쁘지만 또 천천히가 가능한 것이 자기주도이기에 여기 게시판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이 방학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장 취약한 문법을 이번 방학때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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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8:52

초5 친구 반가워요~!
아직 시간적 여유 있으니 즐기면서 해보아요.

딸기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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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09:45

며칠 일하느라 못들여 왔었는데.. 벌써 방학계획들 세우셨군여
전 읽기반이든 문법반이든 모든 ㅇㅋ입니다
초5라 걱정이 많거든여
아직 쓰기나 문법한적이 없어서여~~~
열심히 해보랍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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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4:55

책 많이 읽은 아이들은 문법을 아주 버거워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정확도는 좀 많이 떨어지지만요. ㅋㅋ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도전의식 갖는 것으로도 칭찬해주고 격려해줍시다요~!

ruth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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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00:44

안그래도문법땜에이번방학때는학원에등록해야하나어쩌나걱정했는데
문법반이열린다니정말기쁘네요쑥쑥친구들과같이새로운맘으로열심히
해야겠네요..하튼앤님수고가많으겠어요
글구감사드려요.많이바쁘실텐데..
아울러초3둘째는얼리버드에신청합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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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4:54

학원처럼 빡세게 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주도의 틀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겠지요?
누가 설명해주는 게 아니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하도록 해요. ^^

비니혀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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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21:54

읽기에 비해 문법은 너무나도 약해 한번 잡아야지했는데 앤님께서 요로코롬 기회를 만들어주시니 ^^
자유로운 영혼의 울 첫째 아들, 호그와트 입성이라는 말에 자유영혼 접고 무조건 따르겠답니다,,,
해리포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지라 이 기회를 잘 활용해보고 싶어요~
얼리버드반도 적극 찬성입니다.
큰놈, 작은놈 모두 참가시키겠슴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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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4:53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7207&page=4&period=all&sel=id&search=snuhsicu
문법 얼리버드 끝나면 요거 사주세요. ^^
해리포터 팬이라면 필수입니다. ㅎㅎ

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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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2:54

문법... 아이가 꼭 지금 꼭 필요로 하는 영역이에요...

저도 줄 섭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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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3:52

넵.. 자주 오셔서 게시글 확인하셔요~~
방학이 기대되네요. ^^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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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07:20

방학때 어찌 해야하나 고민 중이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앤님 감사드려요 ^♡^
이제 5학년 올라가니 문법반은 안되겠죠? 얼리반인라도 줄서겠습니다.
벌써부터 방학이 기다려 지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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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3:52

멋진 방학, 환상적인 방학이 되면 좋겠지요?
같이 만들어가요~~!

은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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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06:48

와~ 좋아요...

아이는 아직 어리니 기다려주고, 제가 공부 좀 하고 싶네요..ㅋ...

글구 얼리버드..완전 제 스타일~!!!...중학교때 이후로 새벽에 일어나는 얼리버드거든요..

눈팅은 사절이란 말씀에 찔려서 적습니다..ㅠ.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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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3:51

엄마 공부 좋지요. ^^
눈팅만 하믄 눈만 아파져요. 손가락도 움직여야 머리가 움직여요.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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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21:34

안녕하세요?

행여 이런 기회를 놓칠세라

얼른 신청합니다~

생각같아선 문법반과 리딩반 같이 하고 싶은데

초4니 문법반은 안되겠지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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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3:50

일단 초5. 초6 기준이구요.. 혹시 모르니 항상 예의주시 하셔요.. ㅎㅎ

미야우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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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3:14

앤님~반가워요^^

저도 손들어 봅니다..

청주에 계시고,,5학년의 따님이 있으시고,,예전에 힘이 되는 답글을 달아주셨던 기억이 있어요..ㅋ

미야사랑 이라하면 기억하실라나요? ㅎㅎ

돌아돌아 다시 쑥에 기웃거리는 1인이에요^^

아주 느리게 가는 예비초등생이 있답니다..6학년이 될 누나도 있고요..

요즘들어 피곤함을 많이 느껴서 아이보다 잠도 더 많이 자는 게으른 엄마이긴 하지만,,

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

화이팅!! 입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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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43

네. 환영합니다.
돌아 돌아도 요만한 싸이트가 없을 거예요.
여긴.. 착한! 사람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

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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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1:34

앤님~

정말이지 양심 찔려서 나오게 되네요

사실 두딸키우면서 이번1년을 애들과 잘 지내지못했어요. 물론 학부모의 맘으로 딸자식을

바라봐서 애들도 저를 학부모로 바라보게 되어 생긴 일이지만요

그래서 거의 1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인데 엄마인 제가 좀 기대치를 내려놓고 애들과 함께 걸어가야할듯

해여..앤님의 수많은 글을 보면서 위로가 참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리구요

겨울방학되면 저부터 살찌우는데 이번참에 초등생이 된 막내까지 둘이서 진행해볼라요

얼리버드,,생각만해도 기분이 업되네요..항상 아이편에서 생각하는 그맘을 제가 배워야겠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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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42

아이 편에서 생각하자 생각하자 다짐하고 또 해도 참 어려워요.
그래도 다짐조차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저를 위로합니다.
psyche님 자주 자주 좀 뵈어요~~!!!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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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04:08

초 5 남아 유니엄마예요

문법반 너무 반갑네요.

문법 공부를 한 적이 전혀 없어서,,"하"반을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

early bird반도요.

쑥쑥이 요번 sqr이 처음이라,,어찌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따라가다 당번인 날 대문열면 될까요?ㅎㅎ

이렇게 보고 있는 쑥맘들을 위해 장을 열어주시는 앤님께 감사드리며 새벽에 글 올립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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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41

하 반이든 중 반이든.. 꾸준히가 목표에요~!
나중에 제대로 된 신청 게시글이 올라올테니 그 때 잊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명단 작성되면 돌아가면서 대문 열면 되십니다.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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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23:11

이렇게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 앤님 병나실라~
넵 알겠습니다. 꾸준히~

준형가영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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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2:56

이번 방학때 영어에 집중해보자 생각중이던 차에...

얼리버드반 좋은 생각이네요. 꼭 열심히 참여해 볼려구요

아침 시간을 잡을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쑥쑥을 자주 찾지 못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함께 할께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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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39

엄마들의 반응에 혼자 베시시 웃어봅니다. 과연 아이들도 찬성을 하는 것인지 엄마들만 얼씨구나~ 하는 것은 아닌지.. ㅋㅋㅋ
방학인데 아침에 책 읽으라 그러면 요것들이 흔쾌히 할 것인지.. 당장 저희 집도 잘 구슬려 봐야 하거든요.. ㅎㅎ
어쩌겄어요. 다른집 엄마도 아니고 즈그들 엄마가 벌이는 일인디..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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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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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1:48

앤님 좋은 글 항상 읽고, 또 쑥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1인입니다~~~

사실 맨날 이 시간이면 아이들이랑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저질체력이지만, 오늘은 정말

댓글 달려 눈을 부릅뜨고 있네요 ^^

방학이라면 정말 하고싶은 일 리스트가 많겠지만,

학습쪽이라면 아무래도 영어와 수학, 독서이지 싶어요.

물론 겨울이면 더 한가한 수영장으로 운동도 하고, 각종 박물관 투어와 여행도 빼놓을 수 없겠죠?

얼리버드반이면 일찍 일어나기에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겠어요.

저희도 초기챕터 진입에 공을 들이려 하는 중이라 겸사겸사해서요^^

대문도 함께 열게요~~ㅎㅎ

사진은 그리미님 소개해주셨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책 1권이에요.

수에 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일단 저부터 수학에는 젬병이라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고 있는데

책이 참~~~ 괜찮아요.

피아노 건반에도 피보나치 수열을 찾을 수 있다니~!

일단 읽어 보고는 있으나 요걸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이 선뜻 떠오르지는 않네요.

익힘책도 따로 있기는 한것 같던데..

영어 이야기를 하셔서

수학도 고민이라 이리 풀어내어 봅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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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38

오~~ 저 책이 제목만 보고 참 어려울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흥미롭겠는데요!!
사진 감사해요~~
방학때 문화생활도 좀 하게 해야 하는데... 이번 방학엔 무얼 하고 어딜 가야할까..
지방 사니 고런 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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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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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9:12

'정보 얻어가고자 들어오신 분들. 얻어가고자 하는 만큼 내어놓으세요.'
앤님의 이 말씀에 수천년만애 로그인했네요. ^^;;;;;
아이가 자람에 제 체력이 따라 자라는것이 아니라 팍팍 늙어가니 주구장창 쑥에 들어와 눈팅하던 에너지도 떨어져 가끔 가끔... 그래도 들렸었는데 앤님의 글이 제 양심을 찌르시네요. 반성합니다.

저희 초5딸램. 올 겨율방학엔 오전에 수영을 시킬까 고민중이었어요~ 얼리버드라... 고민되네요~ 영어냐 운동이냐... 짜장이냐 짬뽕이냐...
문법방이 생긴다면 당근 참석!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렇치않아도 벼르고 있었거든요~ 교재는 기말고사 끝나면 서점가서 살펴보려했구요~ ^^
너~~~~무 간만에 들어오니 횡설수설...

중요한건 앤님의 이런 고민, 노력,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랑합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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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5:36

자동로그인 기능 없나요? 아이디 저장 해 놓으세요. ^^
수영도 좋죠.. 다른 시간대에는 수영강습이 어려울라나요?
결 방학인디.. 아침에 추울 거인디... ㅋㅋㅋ
우선 아이와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문법 교재 의견 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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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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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6:11

역쉬~~ 참 부지런하고 열심이신 앤님다우세요^^
어느새 다들 겨울방학 계획을 세우고 계시군요
이제는 저 혼자 해보자고 으쌰으쌰 해선 먹히지 않는 때가 와버려서 혼자 흥분해서 손 번쩍 들 순 없지만... 정말 둘다 욕심나네요 맘 같아선 새벽별보기반이라도 가입하고 싶은데...ㅎㅎ 일단 힘찬 응원 보내구요~ 여니도 살살 꼬셔 봐야겠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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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53

새벽별보기.....ㅋㅋㅋㅋㅋ
고학년 엄마들의 고민은 다 똑같군요. 내 맘 같지 않다는 것.. ㅎㅎㅎ
잘 이야기 되어서 함께 하면 좋겠네요.

핑크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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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4:21

문법반과 얼리버드반 둘 다 맘에 들어요.

지금 중1이지만 문법다지기 공부를 위해서 큰 아들은 문법반, 초1인 둘째는 얼리버드반 방학동안 진행하면

좋겠네요.

열열히 참여하고 싶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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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51

중게가 너무 썰렁해서 문법반은 중게에서 할 거에요. 꼭 같이 하면 좋겠네요.
교재 생각해두신 것 있으면 일단 의견 주시겠어요?

핑크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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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11:47

문법책이요...집에 보던것도 있고.. 생각해보고 올려 볼게요^^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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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2:38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아침형 아니라며 자유를 달라네요 ㅋㅋ
아이 친구네는 몇명 얼리 그룹으로 묶어서 주말에 이렇게 책 읽기 진행하는거 얘기 들었는데 책 후딱 읽고 주말 보내니 넘 좋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그 엄마 말로는 책 읽는거 습관잡힐때 까지 하고싶다고 하던데 역시 함께 해야 꾸준함이 생기는거같아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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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50

아이의 의견도 무시하면 안되지 싶어요.
특별히 엘린은 중간에 참여해도 봐줄테니 아이들 하는 거 보고 끼어들라고 해보세요.
엘린.. 이 아줌마도 절대 절대 아침형 인간은 아니란다~!!

예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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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1:56

너무너무 멋진 생각입니다.

항상 하고 싶은맘은 굴뚝 같지만 후발 주자라 보니 실력이 부족해서 눈팅만 하고 있네요..

초,중, 고급 분류를 하면 너무 일이 많아질까요..

초급끼고 싶은데..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내 와서 인지 많이 버겁네요..

AB도 진행하려 준비 해 놓구 그 동안 해왔던거라 난이도 차가 너무 나서 방학때하려 아껴두었네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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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49

얼리버드반 초.중.고급 말씀하시는 건가요?
참여율이 적으면 한 반이 될 것이고 인원이 너무 많으면 반이 나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레벨별은 아닐 거예요. 레벨 상관 없습니다. 그냥 그 시간에 자기 레벨의 책 읽으면 되는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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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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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1:56

앤님~~ 넘 좋은 계획 올려주셨어요~^^*

안그래도 저 얼리버드 넘 하고 싶었는데..안되면 보내고라도 싶었는데 저희집 근처엔 없더라고요 ㅜ.ㅜ

대신 이렇게 앤님이 이끌어주시니...아웅 넘 감사해요~~*^^*

저희 꼭 참여할께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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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47

학기 중에 하는 얼리버드 반은 7시 전에 시작하는 거 같던데요.. 대단한 아이들이죠?
책 읽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부분이 없지만 요약하면서 스스로 말해보고 생각해보고 .. writing이 좀 되는 아이들은 영어로 댓글도 좀 달게 해야겠어요. 서로 질문도 좀 하고..
꼭 참여하신다니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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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
|
2013-11-20 11:36

책읽히고 싶은데 실행이 되질 않는데 정말 좋은 기회네요

아이가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유형이라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이끌어가도록 하고 함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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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45

네. 이번에는 아이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야겠어요.
방학이라고 너무 아침에 늘어지면 하루가 늘어지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와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어보셔요~! ^^

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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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0:43

앤님~이번 겨울방학에도 멋진 일을 준비하셨네요..^^

직장 때문에 토깽이는 겨울방학에도 돌봄교실에 나가야해서 함께 할 수 없지만..

함께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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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44

토깽이는 어디서 무얼하든 잘 하니까 걱정없어요~!!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고 방학 잘 나게 조심~~! ^^

채송이맘
|
2013-11-20 10:24

멋있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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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44

감사합니다~

해피트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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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9:58

둘 다 넘 좋아요~~ 앤님 짱!!

하루에도 여러번 폰으로 들락날락하기만 하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만 덥석 무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ㅠㅠ

이번 방학엔 제대로 영어해보자 맘 먹고 있는터라

손 번쩍 듭니다.

아이가 초4인데 문법반도 하고 싶어요. 사놓은 문법책에 먼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서~~

학년땜에 안되면 그냥 따라쟁이 할래요.ㅎㅎ

얼리버드는 7시든 8시든 상관없어요. 끼워만 주십쇼~~

빨강머리앤
|
2013-11-20 17:43

이제는 들락날락만 하시면 아니되어요~!
초 4 문법은.. 생각 좀 해볼께요. 헌데 어떤 책을 사 놓으셨는지.. 알려주셔요.

인지엄마
|
2013-11-20 09:51

좋은 아이디어네요..

울 두 딸 꼬셔봐야겠어요~~

빨강머리앤
|
2013-11-20 17:42

맛난 거라도 사 줌시롱 꼬셔보셔요~~!
문법반? 얼리버드?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나맘
|
2013-11-20 09:46

얼리버드반 멋진 아이디어세요~

앤님께서는 아이디어 뱅크이신듯 해요~~

방학때 책읽기를 늘여야겠다는 생각중이였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빨강머리앤
|
2013-11-20 17:41

네. 함께 하면 분명 좋은 열매가 열릴 거예요..
아이디어가 생겨도 동참해주시는 분들 없으면 무용지물이지요.
북적북적 했으면 좋겠어요. ^^

두 아들과
|
2013-11-20 09:41

앤님 반가워요~

얼리버드라.... 넘 하고 싶은데 좀 걱정이 되네요.

우리 아들들이 과연 일어 날 수 있을까.... 하는 크~은 걱정요.

학교가 코앞이라 둘째는 8시쯤 일어나고 있더군요 ^^;;

그래도 방학을 뒹굴고 보내느니 상큼한 아침을 맞이 하는거 멋질 것 같습니다 ^^

빨강머리앤
|
2013-11-20 17:40

닉네임이 바뀌셨나......요???
8시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 밖의 다른 의견도 좀 주셔요. 진행 방법이나 댓글 올리는 법 같은 거요..

건데기맘
|
2013-11-20 09:40

좋네요..얼리버드반^^

근데 너무 얼리하다.

7시면 가혹해요.ㅠㅠ

겨울이라 해도 짧고, 잠도 더 재워 키도 키워야하고...

제가 찬물 끼얹은건 아닌지...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3-11-20 17:39

8시부터 하세용~~!

태부인
|
2013-11-20 09:40

초3까지 얼리버디 였는데..

여름에는 6시에 일어나서 30분 줄넘기 하고 집듣하고..영어책읽고..

방학이 아닌 때는 6시~7시 영어하고 학교가기 전까지 dvd 보며 생활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발 사이즈 엄마를 넘기면서는 ..일어나지를 않네요..

마음은 항상 얼리버드인데..애가 안따라주니..

얼리버드 참여할렵니다..

아이보고 진행해보라고..권해볼까 해요...

빨강머리앤
|
2013-11-20 17:38

고학년은 아침잠이 많지요. 엄마 맘대로 되지도 않고..
잘 구슬려보세요.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상실냥
|
2013-11-20 09:31

얼리 버드반 좋은데.. 제 계획은 9시~11시라..

8시정도로 늦추면...좋을 것 같은디요..ㅎㅎㅎㅎ ^^;;;;;;

빨강머리앤
|
2013-11-20 17:37

8시부터 9시까지 하시면 되겠네요. ^^
얼리버드반 하려면 엄마가 더 부지런해야해서 생각보다 선뜻 손드는 분들이 적으실 거라 예상은 되요. ㅎㅎ
그래도 참여하면 분명 하길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하게 될 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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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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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9:26

저도 얼리버드반 좋아요!!

그리고 요즘 게시판에 자주오지못한 미안한 마음 한가득~~^^

또 방학때 뭐하면 좋을지 생각중입니다.

전 수학방도 함께 하고 싶은 생각...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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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36

출근하셔야 하는데 얼리버드반.. 괜찮으셔요?
수학방은... 디올님이 여는 걸로!!!!!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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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8:42

디올님!!! 우리 인문방도 열어야지요!!!

j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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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9:07

얼리버드반 좋아요!!!!!!

방학이믄 자칫 늘어져있기 쉬운데

혼자 하기 힘든 일들 같이 하면 훨씬 쉬워지잖아요.

앤님 항상 이런 좋은 아이디어 내어 주시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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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35

아이들더러 게시글 열라고 할까요? ㅎㅎ
항상 실천이 어려운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서로 격려했으면 좋겠어요.

j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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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09:01

오! 애들한테 게시글 여는거 너무 좋아요!!!!!!!!!!!!
그 재미에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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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0:19

앤님 나오실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저는 문법반은 반.드.시. 참여할거구요.^^ 아~ 근디 early bird라~~

night owl 반도 만들면 안되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읍서서리...ㅋ~~

쑥과함께 북적북적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빨강머리앤
|
2013-11-20 17:34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 없어요..
근데 방학때 늦게 일어나면 아침 식사 늦어지고 점심 미뤄지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엄청 짧으면서 애들도 학교 다닐 때보다 덜 챙겨먹이게 되더라구요.
저도 자신 없지만 시작하면 우짜든동 하게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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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
2013-11-20 18:32

넹~~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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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0:16

역시 추진력 짱!! 앤님이셔요~~

문법반은 들어본 반인데.. Early Bird 라... 정말 좋은데요. ^^

유게엔 바깥놀이방이라도 만들까요?

초등 되면 놀 시간도 없다는데.. 그 전에 실컷 놀게 말이죠~ ㅋㅋ

빨강머리앤
|
2013-11-20 17:32

유게에는... 예전에 제가 진행했던 아.사.이를 한번 더 하면 어떨까 싶어요. 불행히도 저에게 이젠 유게 들락거릴 아이가 없어서 할 수는 없지만 고거 하면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거든요. 예전 게시글들 보시고 관여님 한번 추진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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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
2013-11-20 00:02

얼리버드반 좋으네요. 제가 얼리버드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이번 방학에는 쉬운 문법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게시판에 나와서 이번 방학때는 살아봐야겠습니다.

쓰기도 도전~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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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30

eveya님이 쓰기반 열어주심 참!!!! 좋을텐데요~~~ 뿌잉 뿌잉~~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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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3:50

이건 명령입니까?(요즘 유행인 복녀님 버전으로) ㅋㅋㅋ
도전~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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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2:09

네. 명령입니다! ㅋㅋㅋ

희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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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3:27

문법반도 좋고..

어얼리 버드반도 좋네요^^

이번 겨울 추워서 더 늘어질거 같은 느낌 팍팍 드네요..ㅠ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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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28

동참하실거지요?

희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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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22:00

당근입니다^^

t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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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3:08

얼리버드 반 완전 맘에 듭니다^^
근데 시간을 8시 정도로 조금 늦출수는 없을까용?
좀 더 참여하기 쉬울것 같아서요.
개인적 계획은 9시에서 12시까지 영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리버드 생기면 맞춰보려구요~~
8시에서 10시로 하면 직장인분들이 힘드시려나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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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28

7시에서 9시 사이니까 고 시간 안에 시작해서 끝낼 수만 있으면 되겠지요.
10시로 넘어가면 얼리~~라고 이름 붙이기가 쫌..ㅋㅋ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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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3:03

앤님 글 읽고 있자니 왠지 분주해집니다.

얼른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12월부터 박사님께서 진행하시는 초기 챕터북 시리즈를 따라 가려면

어차피 듣기와 읽기도 해야하니 Early Bird반을 병행해볼까? 하는 생각이 겁도 없이 드네요.

예전에 숙제 올리고 하는 게 익숙치 않았을 때는 모임방에 이름만 남겨두고 제대로 못했어요.

이젠 좀 익숙해져서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아직 줄거리 쓰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웍싯하는 걸로 대체해도 될 듯해요.

시끌벅쩍한 게시판이 되는 데 약간의 힘은 보탤 수 있겠지요.^^

빨강머리앤
|
2013-11-20 17:27

병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
방학 전엔 계획 짜느라 늘 머리가 복잡하지만 계획없이 보내는 것보다는 확실히 열매가 보이니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알찬 시간은 그냥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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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50

Early Bird가 저절로 되버린 사람도 접속함.

애 없어도 6-7시만 되면 절로 눈이 번쩍~ 몸은 뻣뻣~ 신음이 에구구~~

이것도 Early Bird이기는 하지....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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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50

찬찬히 읽다가... 문법반은 절대 안되겠고... ㅋㅋㅋ

일찍 일어나는새.(갑자기 그 흔한 명언이 떠올라서요 ^^ ).. 요것이 참 땡기기는 하는데요...

늦잠 자는 엘린 우짤까요 ㅡㅡ...

고민 고민,,, 궁시렁 궁시렁 .... ㅡㅡ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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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16

앤님~~~ 넘 좋네요.. 겨울방학때 뭔가 쑥에서 또 새로운도전을 누군가는 시작해줄줄 알았습니다... 맘은 앞서는데 아직 누군가를 이끌만한 실력이되지못하니 이렇게 시작해주시면 따라가기는 열심히 할께요~~ 스마트폰으로 어느곳에서나 접속하는것은 좋은데 글쓰기와 사진올리기가 나쁘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hot글들의 조회수는 엄청나도 딧글수는 확실히 줄어든것같네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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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7:23

그 누군가가 골고루여야 하는데 이번엔 하는 저도 쑥스럽네요. ^^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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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15

같이 하고 싶은데 집이 지방이라 쩝~~!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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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40

오프 모임 아닙니다. 이 곳 게시판에서 하는 거에요. ^^ 글고.. 저도 지방인디유~~!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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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2:48

현익엄마 뭔 소리유? 여기 게시판에 댓글 쓰면서 수다 떠는 거여요.

네비게이션

방학때 뭐 할까요? 문법? 읽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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