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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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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10:15
30번. cindy( # 9-2 )
간만에 토요일 근무가 걸려 출근을 했네요.
늦잠을 자지는 못했지만
텅빈 사무실에서 맘 편하고 느긋하게 앉아 있으니 이것도 좋네요.
cindy는 안젤리나 마치는 기념으로 선물을 사준다고 했던 말을 부여잡고
아주 기대에 차 있답니다. 얼마까지 골라도 되는 거냐면서..ㅋㅋ
- 둘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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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08:55
9번 frank
#6-3 (baby sister)
frank는 그래도 동생이 있어서 좋은가봐요..ㅎㅎㅎ
귀엽다고 하네요...
오늘은 친구네랑 지리산 가기로 해서 맘이 바빠요..
얼른 출발해야 할것 같아요..
-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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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10:18
우리집 딸들은 얼마나 싸우는지,
그래도 한 명이 없을 때마다 빈자리의 소중함을 느낀답니다.
여행 잘 다녀요세요.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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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2:22
17번 트루쓰
#9-1(christmas)
샐리가 갖고 싶어하는 것이 무얼까요?
여자친구들은 주로 뭘하는지 궁금해지네요.
트루쓰는 만화책이나 팽이, 레고, 건담류 등을 원하는데...
저녁내내 트루쓰가 컴퓨터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이제야 숙제 올리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바깥놀이를 못해서 이전보다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저녁시간에 종종 dvd를 보네요.
이제 정말 지겹울만도 할텐데 여전히 아써사랑!!!
진짜 이번 방학엔 새로운 dvd좀 장만해줘야 할듯 해요.
이제 마지막 책인데 여전히 트루쓰는 월요일 웍싯을 가장 힘들어 해요.
이번 거엔 모르겠다며 별표를 두개나 해뒀기에 오후에 저랑 함께 했답니다.
어째 몇달후 안젤리나 웍싯은 다시 한번 해봐야 할것 같아요.
-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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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2:35
우와~~트루쓰, 축하해요~~!!!! ^^
-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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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10:23
cindy도 아서 3집 언제 사줄거냐고 조르고 있어요.
트루쓰, 웍싯도 혼자서 풀어 놓는구나. 참 대견한걸?
안젤리나 완주가 바로 눈앞에~~~~.
-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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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49
19번 글라라
Christmas - 수요일, 금요일
수요일에 갑자기 프린터가 고장나서 숙제를 못올렸어요.
오늘 수욜 웍싯과 금욜 웍싯을 모두 올립니다.
한꺼번에 해서 버거운지, 웍싯하면서 짜증내길래
금요일 맨 마지막 장은 하지 말라고 하고 뺐어요.
10페이지에 크리스마스에 하고픈 일 쓰는 칸에 오늘은 그림을 그렸네요.
원래는 툴툴거리지 않고 글로 잘 썼었는데,
역시 하루에 웍싯 8장은 무리인가봐요.^^;;
이제 안젤리나 발레리나 첫권, 한권만 하면 끝나네요.
다음주가 마지막이에요~ㅋㅋ
뭔가 기분 묘한것이,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에 완주하고 나면 기쁠거 같아요.^----^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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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2:25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가량 남았네요.
우리 엄마들도 커다란 선물상자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글라라~~아직 한권 남아있긴 하지만 완주 미리 축하한다.
-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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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10:28
정말 대단한걸요.
신디는 2장 이상은 풀지 않으려해요.
앙증맞고 귀여운 여자아이가 바로 글라라?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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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5 14:59
stella같으면 울었을 것 같은데 ㅎㅎ 아닌가? 암튼 글라라 크리스마스 끝낸 걸 축하해요. 다음 주 1권하면 같이 마치는 거네요.
우리 BB도 같이 하는 건가요? ^^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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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33
18번/Alice
민서래인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AB클럽은 대문을 모두 솔선해서 열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앨리스는 다음 주면 끝나는데 아마도 기회가 없을 듯 해요 ^^
저는 늦은 밤에 숙제를 올리거든요. 아이가 저녁에 워크싯을 하는 관계로 ^^
# 8-3
다음 주면 9권,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은근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앨리스가 가장 수월하게 숙제를 하는 요일이 금요일 워크싯이랍니다.
초재기는 항상 저랑 경쟁을 하며 하고 있구요..받아쓰기도 좋아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냥 쓸 때는 틀리는 스펠링이 받아쓰기를 할 때는 기가막히게 잘 맞아요 .
저희는 내일 김장을 합니다. 오늘 무지막지하게 큰 배추를 200쪽이 넘게 씻었더니 허리가 뽀사질라고 그러네요. 언능 허리 피고 누워야겠어요 ^^
-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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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53
글라라도 담주 한권만 남았어요.^^
애들이 끝나기 전주에 기분 좋아하는 것 보면 엄마들도 덩달아 뿌듯해지잖아요.ㅋㅋ
전 어제 김장했는데 요번엔 조금만 햇어요. 묵은 김장김치가 너무 많아서요.
200쪽이나 하신다니 내일 힘드시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앨리스도 마지막을 향해 파이팅~~~!!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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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2:28
젤 만만한가봐요. 별로 생각할것도 없고...ㅋㅋㅋ
초재기도 경쟁 저도 가끔 해요~~아들을 구지 이겨보겠다고 아주 열심히 읽는답니다.ㅋㅋ
김장 200포기를 어찌 하나요?
생각만 해도 허리가 뻐근해지네요.
병나지 않게 무사히 김장 마무리 하세요!!!
-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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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3 10:34
이번 주에는 저도 해봐야겠어요.
무슨 김장을 그리 많이 하시나요.
직장 동료 한 분은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 깁스를 하고 다닌답니다.
김장이 뭔지... 건강하세요.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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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7:16
1번 스마일리 #7-3
민서래인님 방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샐리가 영어 일기에 도전할 생각인가봐요.
딜 꼭 성사시켜서 샐리의 쓰기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스마일리는 캠핑이야기 마무리하고 스케이트 책 몇 장 읽었어요.
저희는 아직 캠핑을 가보지 않아서 쓸 얘기가 별로 없었어요.
대신 산행은 가끔씩 하고 있는데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지요.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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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36
산행도 무척 좋죠...이제 겨울이라서 산행도 봄으로 미루셔야겠네요.
elove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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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54
쬐그만 것들이 벌써 편한 호텔이나 콘도 찾네요.에구...
스마일리가 써머리를 열심히 썼네요.^^ 다음주에도 스마일리 열심히 해요~~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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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2:31
아빠는 아이들과의 캠핑을 꿈꾸고 있네요.
스케이트하고 크리스마스까지 마무리 지으면 스마일리도 완주의 기쁨을 맛보겠군요!!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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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4 22:42
그래도 스마일리는 산에라도 가니 좋겠다
아이들이랑 산행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올라가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희집 바로뒤에 산책로 산길이 있는데 잘 안가지더라구요
매번 머가그리바쁜지...
더 추워지기전에 함 갔다와야겠어요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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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19
24번 Stella #8-1,2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노리고는 있는데 AB끝나는 날 한 번 해보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8권째 금요일거도 했는데 그건 집에 있어서 저장해둔 것만이라도 올리려고 왔어요. 집에가서 금요일거도 올려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ㅎㅎ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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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7:20
스텔라는 한 권 남았군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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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38
저 도장! 저도 써먹어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이제서야 또 생각이 나네요. 아구구..이 정신머리ㅡㅡ
스텔라 워크싯 꼼꼼하게 잘했네요. 남은 1권도 화이팅!!!
-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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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58
담주에 같이 완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글라라가 기뻐해요.^---^
아이들이 이런 댓글 달리는거나, 다른 친구들이 함께 하는 것에
굉장히 위안받고 그런가봐요.^^ 누가 너보다 빨리 끝났다, 그럼 눈에 불을 켜고..ㅋㅋ
담주에 있을 책거리를 향해 스텔라도 열심히 달려요~~!!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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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4 22:47
다음번 문지기는 스텔라가 되겠군요
요 문지기 쟁탈전 은근히 기대되네요
마지막 한주를 달리고있는 스텔라 화이팅
-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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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5:42
3번 크리스티나. # 9-2
정말 오늘 다운받은 워크시트만 하면 안젤리나 발레리나도 끝이네요.
이번주는 정말 바빴는데, 그래도 수요일에 부지런히 워크시트를 했습니다. 사실 제가 좀 분주해서 확인없이 사진만 찍었는데, 이제 확인해보니 질문 만들기에서 완전히 문법과 문형에 어긋난 이상한 질문이 하나 쓰여져 있네요. 목요일에 크리스티나 학교 수업참관을 하고 오후에는 친구들이랑 노느라 저녁늦게까지 놀았더니... 그만.. 오늘 마지막 워크시트 할 때 함께 이야기해보고 고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짜증을 내기도 했는데, 가끔 댓글 올라온 거 보여주니 기분이 무척 좋아져서 빠지지 않고 해낸 것 같습니다. 혼자 하려했다면 중간중간 일상의 바쁨을 핑계로 중단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댓글 다는 것도 낯설고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AB club 아이들 한명 한명 이름이 낯설지 않아서 기분좋고 함께 완성해간다는 즐거움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마지막 워크시트 열심히 해서 월요일에 마무리 잘 하고 싶어요~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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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20
크리스티나, 정말 수고했네요.
우리 다음 주까지 같이 해요~^^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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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7:25
미리 축하드립니다~~
크리스티나가 12월 부터 시작하는 BB나 초기 챕터북도 한다하지요?
계속 만날 수 있기 바래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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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41
글씨가 어쩜 저리도 이쁘죠? 우리 앨리스랑 완전 다른 세계네요 ㅎㅎ
크리스티나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도 쑥쑥에서 하는 프로젝트에서 또 만나요~!!! ^^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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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4 22:51
나도 할수 있을까를
나도 할수 있다로 바꾸는
BB 에서도 또만나요
울 딸도 합류해용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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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3:44
31번,데이비드입니다.
요즘 자꾸 숙제 제출이 늦어지네요.. 아들은 제시간에 하는데 엄마가 늦장 부리네요..
데이비드는 지금 SQR도 하고 있거든요..이거 하면서 녹음을 해요..
녹음에 맛들였는지...안젤리나도 읽으면서 녹음하겠다고 하네요..저야 좋지요..
발음이 썩 훌륭한 편은 아니라 내놓고 자랑은 못하지만 그래도 따옴표 있는 대사들 제법 흉내를 내요..
감정 실어가면서..이런 모습 보면서 애가 내용을 이해하고는 있구나..이렇게 확인합니다.
팀 버튼 감독 빅피쉬를 20번 정도 보더니 이제는 길거리 다니면서 대사를 조금씩 읊고 다녀요.
흘려듣기 할 때는 미리서 대사 읊어주기도 하고..데이비드에게 좋은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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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3:55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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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23
지난 번 보니까 데이비드는 이제 챕터북 하려고 생각하나봐요. 전 박사님이 BB와 챕터북 중 고민하면 BB하라고 해서 BB 먼저 하려고요.
쑥쑥 자라는 데이비드 대단하네요~^^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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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7:27
담에는 데이비드의 대사를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빅피쉬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저도 아이랑 한 번 봐야겠어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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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21:45
그러니 실감나는 대사가 있는 글을 좋아하는군요. 영화를 통한 공부도 더욱 좋구요.
20번을 넘게 본다니...좋아하는 것에 빠지면 집중력이 최고겠네요. 바로 이거네요 ^^
데이비드에게 정말 좋은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데이비드 화이팅입니다!!!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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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3:05
샐리가 잘하고있으니 엄마가 힘이 나시겠어요^^
23.지나 7권 수요일분 숙제 제출합니다.
한참 잘 하다가 의문문에서 끙끙 앓고있어서 자연스럽던것도 자꾸 틀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네요~
시간이 약이다~생각하다가도 벌떡 일어나 해결방법을 찾아보려 서성거리게됩니다.
억지로 해결되지 않을듯하여 신랑에게 스무고개라도 해보라고 옆구리 찔러봤지요,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듯.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주말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날 만나요^^
-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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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4:01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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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25
지나 정말 잘하고 있어요 ^^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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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7:36
의문문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 해요.
책에서 많이 접하다보면 조동사의 쓰임에 익숙해지겠죠.
대사 외우듯 열심히 반복 읽기하면 입에 붙고 그렇게 한 문장씩 늘여가다보면 응용이 되지 않을까요?
지나야~~ 어려운 내용인데도 엄마 도움없이 끝까지 잘 해냈구나!!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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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2:09
샐리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시겠어요
주어진 단어로 글쓰기 그래도 어려울텐데 혼자서 잘 한다니 엄청 칭찬해 주어야 할 일 이예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저희집이 어제 이 일 때문에 한바탕 했었거든요
엄마: 너는 너 할 일인데 왜 열심히 하지 않고 생색내며 하는데?
딸 :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하란 말이야?
엄마: 많이 어려워!!
하영이는 지금 2학년인데 2학년 한테는 어려울수도 있지??
딸 : 그런데 왜 나보고 하라고 해??
엄마: 당연히 2학년 한테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하영이는 할 수 있잖아
엄마가 다른 아이들하고 비교하는 것이 좋으니? 너만을 보고 말 하는 것이 좋으니?
하영이가 한 단계 올라갈려고 지금 어려운 거야
철봉에 매달려 이제 턱을 걸칠려고 할때가 제일 힘들거든
그런데 사람들은 턱을 걸치기 바로 전에 힘을 놓아버려 그럼 다시 힘을 내어야 해
이왕 힘을 낸거 턱만 걸쳐
....
너는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거야
한 단계 위의 또다른 세계에 대해 궁금하지 않니...
....
딸 : 엄마는 칭찬도 안하고 그러니까 내가 못하는 줄 알았잖아
또 다른 세계에 가보자 궁금하다...
휴~~~ 아이들 다독여 오늘 하루도 안젤리나 진행합니다
하면은 할 수 있는데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부축여 주어야 하네요
칭찬을 하지 않고 그냥 하라고 해서 자기는 못하는 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풀이 죽어 화가나서
공부할 마음이 사라졌었다네요
6번 하영 5-3 7-2,3
<< 혼자 찍은 동영상 >>
공부 하기 싫다고 할때는 언제고 사진 올리려고 보니 언제 동영상을 찍었는지 혼자 찍어 놓았네요
-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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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3:07
2학년인데 너무 잘하는거야 샐리
잘하다보면 엄마가 욕심도 나고 샐리가 더 잘할수 있어서 그러는거야
그림도 잘그리고 워싯도 열심히하고 영어도 잘읽고 너~~~무 잘하고 있어요..
-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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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5:45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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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28
에구 엄청 잘하네... ㅎㅎ 우리 엄마들이 좀 칭찬에 인색해서 그래... 미안 ㅎㅎ
이 아줌마도 가끔 정신을 잃고 stella 칭찬도 안하고 그것도 모른다고 야단칠 때 있단다.
우리가 미안해 ㅎㅎ
철봉 한 번 넘어보자 ^^
-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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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0:52
21번 조이 #3 금. #4 월수금
민서래인님..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한동안 게으름 피우다 못들어왔네요.
거의 이주동안 스톱상태였구요
조이는 영어, 수학은 학원을 다니지 않지만 미술, 피아노.운동등 주로 예체능으로만 보내고 있어서 나름 바쁜 아이구요. 요즘은 시립합창단을 다니느라 또 시간적으로 빵꾸가 많이 나고 있어요.
안그래도 빨리 빨리 집중해서 뭔가를 마무리 하는 아이가 아니다보니 시간확보가 문제네요.
고학년이 될수록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는데....합창단까지 해서 공부할 시간도 체력도 바닥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고 있네요.
그래도 노래하면서 좋아하는 아이 보니...초등때라도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하는게 낫다 싶기도 하고...
여튼...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끝까지~ ^^;;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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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2:17
시립 합창단은 들어가기 어렵지 않나요
그말은 대단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씀
저희 딸은 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을 해요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넘 좋아해서...
오랜 시간 공부 하는 것 보다 잠깐이지만 집중있게 공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안젤리라하는 1시간을 시간으로 정해 놓았어요
그때 까지 못하면 패스..
완성하면 30분 게임시간을 주어요
게임을 하고 싶어서라도 어야든동 시간안에 할려고 노력 하더라구요
조이 ~~끝까지 화이팅
-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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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3:15
저는 완전 음치박치라 노래하는 애들 보면 부러워보이던데 유전인지 울 애들도 음치에 한애는 아직까지 노래하는걸 못들어봤어요.. 들어봤을지도 모르지만 전부 말같아서..
바쁜데도 열심히 했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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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6:31
2학년 울 딸도 태권도 시범단한다고 하는데 전 운동으로 키울 게 아니라서 언젠간 그만둬야지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애가 너무 서운해해서.. 근데 공부 시간 확보가 어려운 건 사실이에요....
조이 대단하다. 합창단도 하고 이렇게 영어도 하고. 자 화이팅!!^^
-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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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0:00
8번 베티 (8권-수)
이제 어떤분들은 마지막으로 하시겠네요
샐리는 벌써 아웃풋이 되네요.
수월하게 해내고 자신감을 갖는다는거 정말 큰 성과입니다.
아직 베티는 초보수준입니다. 그냥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요? 내용이해하고 문법에도 맞지않는 콩글리쉬를 써놓죠 근데 저도 답지를 보고서라도 고쳐줘야 하는데 그냥 나두라 한답니다.^^
안젤리나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도 잘모르지만 처음 해보는 거라...
저두 홍박샘 조용히 따를생각이라서요.
이번주는 시험공부도 조금씩하고있어서인지 바쁘네요. 월욜날 챕터 나누는걸 혼자서 해놨는데 맘대로 해놨더라고요. 저두 책좀 다시 읽어보고 다시 나눌려고 한장은 아직 안했어요.
본인은 내생각대로 하는건데 뭐가 문제냐는?....ㅋㅋ
또 주말이 왔네요.. 시간이 넘빨라요(나이 앞자리대로 시간의 속도가 느껴진다던데 제가 느끼는 시간이 시속 40km라서 그럴까요?......)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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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2:19
요즘 아이들 공부 정만 만만치가 않은 것 같아요
저희 딸도 책 한번 보고 어떻게 나누노?? 하길래 그냥 패스 했어요
마지막 워크싯 할때 다시 한번 해보자고 해야죠
-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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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09:51
16번 로즈 #9-2 요즘 혼자서 합니다. 늘 혼자서해도 제가 옆에서 거들고 하고나면 훑어보고 했는데 그냥 두고 있어요. 몰라서 비워둔칸도 있는데 묻지도 않고.. 그러다 길어질까 그랬는지..저의 잔소리가 귀찮았을지도 모를일이겠내요. 오늘워싴만 하면 끝나네요. 마무리는 알차게 하는걸로~~^^
-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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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0:53
알찬 마무리 하시구요...기특한 로즈 칭찬 많이 해주세요~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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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12:28
드디어 완주구나
저도 처음엔 옆에 붙어 있으면서 콩나라 팥나라 했는데
어느순간 아이가 엄마 밖에 나가 있어 혼자 할꺼야 하더라구요
아이가 한 워크싯을 보면 엉터리가 많았지만 그냥 놔 두었어요
저희는 한단계 낮은 워크싯을 했기에 월화수 자기 혼자 해보고
목요일에 엄마가 살짝 고쳐주었어요
다른 것은 그냥 놔두고 수요일에 문제 만들기에서 동사를 다 빠뜨렸기에 그것만 이야기 해주니
자기가 알아서 아~~ 동사가 다 빠졌었네...
그래놓고는 다음 워크싯엔 또 어김없이 동사를 빼고 씁디다
지금은 주어 동사만 고쳐주고 있어요
한번에 하나씩만
엄마 욕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