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ile면 잘하는 친구네요^^

책 별로 안읽고도 갈수 있군요.

직장맘이라면 아침 시간을 활용할수 있어요.

제가 본 다른 집중,,,아침에 3시간을 해서,,,오후는 아이들 맘대로 놀수있게 한집도 있고요.

적어도 아침에 엄마가 있으면서 봐줘야 안심되는 부분은 한가지 해놓으심 좋을듯해요.

초게에 앤님이 제안하신

30분 집듣과 여러가지 세트로 한시간 짜리 구성도 좋고요.

집중듣기가 자리 잡힐때 까진,,,두아이 모두 엄마가 있을때

헤드셋 끼고 30분~한시간,,,,해보는 걸로 하면 좋을 듯요.

너무 바쁘시면 저녁시간에 디비디를 볼수도 있고요.

집듣은 아이보다 한단계 어려운 책으로 땡기고

묵독은 너무 재밌어서 보는 책으로 아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주고요.

만화책도 잘 봐요. (가필드, 스톤래빗, 런치 레이디등,,,어렵지 않은 만화들)

저희집애는 요리,신화,경제에 관심있어서

그쪽으로 쉽든 어렵든 보이면 다 구해줘요.

아이 관심사,,,자세히 살펴서 아주 세밀하게 책을 공급해주셔야,,,

편하게 흘러갈거에요~

아이들이 물살만 타면 절로 흘러가는 거라 (책이나, 디비디도)첨에만 좀 신경쓰고 고생하세요^^

저는 아이가 초 1이에요, 영유도 안나오고 그냥 유치원에서 조금 한정도..

11월 생이라 조금 늦습니다, 남자아이구요...그래서 제가 영어 방과후교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한글도 그렇고 제가 기다려준다 생각하고 시작해도 아이보다 반발짝이 빠르더라고요.

영어는 여름에 한번 시도했다가 아직 아니길래 기다리고 이제 겨울방학 앞두고 동요CD를 시작했는데 금방 따라 부르고 좋아합니다.   그것도 차에서, 제가 퇴근하면서 아이를 검도관에서 픽업해서 집에 가는데 겨우 십분?? 만 들려줍니다.   그냥 막 오버하면서 같이 불러요, 그럼 목터지게 신나게 부르며 집에 들어가지요.   발음을 잡아주거나 이건 이거야 하고 먼저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이가 물으면 응 그건 이런뜻이야 하고 넘어가고, 그냥 계속 같이 부릅니다.   집에서는 또 안들려줍니다.   제 차에 탔을 때만 들을 수 있기에 좀 아쉬워 하기도 하는데 제가 참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방학이 되면 집에서도 듣게 해주고 상황을 보아 런투리드로 연결시킬까 합니다.   집에 5시 넘어야 오기때문에 학교 숙제만 하기도 바빠요, 숙제를 마치면 놀게하고 책은 잠자리에서 읽어줍니다.   얼마전 ORP를 구매해서 세이펜을 사용하는데 슬슬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2초3인데 집에서 혼자 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즐겁워하는 매체가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엄마가 함께 해주셔야 할거에요.   처음엔 많은 시간을 욕심내지 마시고 즐겁게 짧고 굵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면 점점 늘려가실 수 있을겁니다.

반갑습니다.

저두 직장다니면서 학원 전혀 없이 엄마표로만 하고 있어요.

저는 제가 없는 시간엔 주로 농구,축구,발레 등 운동 ,악기 요런 것 하구요

주로 놀기 ㅋㅋ. 실컷 놀기.

한글 책읽기, 숙제(우리아이는 고학년이라 혼자 할 수 있거든요,,),수학 문제집이나 학습지를

제가 없는 시간에 해둬요. 영어는 제가 있는 시간에 해요.

 제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dvd를 봐요.

저는 저녁 준비하고 ,,그리고 밥 먹은 후 집중듣기나 영어 책읽기 합니다.

아침에 20분-30분 정도 하려고 하는데 아직 잘 안되요. 가끔해요.

직장맘이시면 아침에 일~찍 출근하시느라 바쁘시지 않으시다면

아침에 같이 20-30분만 영어책 듣기,읽기 습관 잡으시면 참 좋으실 꺼예요

아이들이 아직 저학년이니 혼자 할 수 있는 공부 (학습지나 학과 문제집)은 낮시간에 해 두게 하시고

영어는 dvd라도 엄마와 꼭 같이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영어책도 엄마가 가르쳐주시는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어주세요.

직장맘 화이팅 

저희집은 제가 직장에 다니지 않는데도  피아노 하고...친구들 하고  놀다가 집에 5~6시에 들어옵니다 ^^... 

집에 들어오는 시간만 보면 꼭 아이가 학교라는 직장 다니는듯 하네요 ^^

지금 4학년 이구요~  그러니 영어는  저녁 시간에만 진행이 되네요 ...

그래서  영어책 집중 듣기를  아침 밥 먹기전 10 ~20분 듣고 등교할 계획입니다...

울집 공주님은요 저녁밥 먹고  한글책 ,영어책 조금 읽고... 이건  그날 시간이나 학교 숙제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요.. 어느날은 영어책만 읽고 dvd 볼때도 있구요..

그리고  수학 조금 할때도 있구요...

아이가 dvd 보기 넘 좋아해서 한시간씩 꼭 보고 잡니다..

이게 하루 일과에요 ㅎㅎ...

 아침 밥 먹기전 영어책 집중듣기 10~ 30분 어떠신가요 ^^

 자녀분들 아침잠 그리 많지 않으면 도전해볼만 할거에요 ^^....시간은 적당히 정하셔서 하시구용 ^^

 저녁 시간  되시면 엄마 있는 저녁 시간에 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dvd 보기랑 영어책 읽기는 밑에 앤님 말씀처럼 진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계획은 단순 할수록 좋잖아요 ^^

어떻게든 하시다보면  아이에 맞게 방법은 계속 계속 바뀌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엄마표 진행하다 보니...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들여 책이 재밌다고 생각하게 하는게 먼저더라구요... 

직장다니시면서 이렇게 엄마표로 결정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자주 자주 뵙고 이야기 나눠요...

화이팅 입니다 ^^

진행하시다가 또 궁금하시면 글 올려주셔요... ^^

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엄마 직장에 계신 시간에는 리틀팍스나 dvd 등을 보라고 하구요. 하루 한 시간 정도.

책은 엄마 퇴근 후에 읽는 걸로 하는 게 좋겠어요. 요건 30분-1시간.

일단 아이들이 어리니까 많은 노출이 필요하겠지요?

아웃풋보다는 인풋에 중점을 둘 때니까 말문이 터지지 않는다고 조바심내지 마시구요. ^^

근처에 도서관 형태의 학원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직장맘이면서 오롯이 엄마표로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