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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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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6 00:39
32번 Olivia
시험을 이유로 미뤄두었던 것 해서 올립니다.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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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04
15번 다니카
엘린 넘 귀엽네요.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엄마 마음은 씁쓸하시겠어요
다니카 어제밤에 영어 테스트 했었는데요.
지난번보다 레벨이 올라갔다고 신이났어요.
똑똑한***이라고 자신을 불러달라네요
이럴때 보면 아직도 어린데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레벨테스트 잘 본 게 SQR 덕이라고 스스로 말하네요.
한동안 SQR외엔 영어에 별 신경을 안썼으니
그말이 맞긴하겠죠
기분 좋게 잠든 다니카 보면서 저도 흐뭇했답니다.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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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33
레벨 테스트 올라갔다니, 넘 신나요.*^^*
힘들어도 꾸준히 열심히 노력한 덕이죠.
다니카에게 ♥♥♥♥♥
잘했구나, 잘했어!
- 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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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6 01:11
꾸준히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거라고
Olivia에게도 다니카 얘기를 해줘야겠어요.^^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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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9:22
33번 초4 min
엘린의 말에 저도 뻥~터졌네요!! ㅎㅎ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며느리도 모르는 일이라고 해두세요~^^ (뜨끔하는 1인이...)
어제 올린다고 해놓곤 푹~~자버렸네요..^^:: 어쩐지 신랑이 왔다갔다 할때 눈이 떠지더만 sqr를 안올린게 내심 맘에 걸린건지 싶네요~ㅎㅎ
민이 화상영어 테스트에 충격(?)받고 다시 쉬운책부터 차근차근 책읽기로 했어요~레벨이 한참동안 제자리인게 아무래도 책읽기가 충분하지 않아서일꺼라는 판단을 서로 했네요~~
올겨울 저희집은 독서로 후끈후끈 집을 따뜻하게 해봐야겠어요~
눈이 왔어요~아침에 학교가는데 눈싸움하며 눈땜에 한~참 걸려서 학교갔어요..
추운데 감기조심 빙판조심하시고 목요일에 뵈요~~*^^*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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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0:31
쉬운 책을 슬렁슬렁 넘어간 것 때문이 아닌가 싶어 동생이랑 같이 낭독해보려구요~
얼리 챕터북 참여하며 소리내어 읽어보고 있어요.
쉽지 않지만,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수준도 알 수 있고, 또한 학습법도 알게 되어 참 좋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공책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영어글이 나중엔 든든한 실력이 되겠죠? 민이 참 잘했어요~
민이 눈싸움 너무 재미있었겠네요.. ^^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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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05
저희도 아침에 눈이 펑펑 말그대로 펑펑 쏟아졌는데
아이들이 하교할 때쯤엔 거의 다 녹아서 이번에도 눈싸움 패쓰랍니다.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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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30
눈싸움할 만큼 눈이 많이 왔다니, 여긴 엄청 무섭게 눈발 날리더니
쌓이지는 않았어요.
낼 눈길 조심해서 학교 가야하는 민이가 그려져요.
테스트는 테스트 일뿐 충격금지!
글로리아도 4학년 때 레벨테스트 받고 겁나 충격 받았어요.
그때 수준 그대로인 지금도...
듣기만 우월한 말하기 쓰기가 떨어지는...
그래서 쑥 프로젝트 시작했어요.
올겨울은 책 낭독과 베끼기로 날까합니다. ㅎㅎ
min이도 화이팅!
다 똑같이 힘들다는 이야기 오늘의 주제가 되네요.
- 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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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6 01:09
감기엔 푹 주무시는 것도 보약이죠.
저희도 이번 방학엔 책읽기를 생활화 하자고 약속했네요.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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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1
10번 / Laura / 초4
엘린의 말이 맞긴 맞네요...
과거가 있으면 안되지요... ㅋㅋ
저희가 두 개는 같이 못하나봐요..
챕터북 프로젝트를 같이 시작했더니
sqr은 또 힘겨워하네요.
여러번 읽고 베껴썼어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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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55
아예 방학이 시작되면 모를까....
열심히 노력하는 로라에게 박수 보냅니다 !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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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9:25
저흰 공주이야기라고 정말로 재미없다고 안보네요..ㅡ.ㅡ
그래서 담주부터 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없을꺼 같아요~
로라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대단해요!! ^^*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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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06
따라와 주는 Laura가 대단하네요.
저흰 두가지 한꺼번에 시킬려면 제가 속이 터져서 안되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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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39
sqr만은 꼭 하게 하려고 합니다. 생전 영어 문장 암기해서 쓰는데 다 힘들지 않겠어요.^^;
헌데 생각쓰기까지 하는 것은 과한 욕심 같아... 그냥 갑니다.
챕터 책은 쉬운 듯 한데 프로젝트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따라가주는 것 만도 어디인지
쑥맘들 보고 많이 마음을 내려놓게 됩니다.
Laura 정말 애 쓰는구나!
반이나 넘게 왔으니, 기특하네.
정말 정말 잘했어~~~
- 현이와 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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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24
2번 초5 테리
참이뽀님이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이뽀님의 대문글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테리는 아직 시험이 안 끝나서 바쁜 와중에 부담없이 따라쓰기로 했어요.
목요일 부터는 다시 열심히 할께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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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7
아~ 그러네요..
sqr 하기 전에는 보고 쓰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보고 쓰는 건 룰루랄라~~~하는 Laura입니다.
오늘도 그랬구만유...
시험 준비 잘해서 만족한 결과 받길 바랍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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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57
좀 여유로워지면 편안히 과제 할수 있겠네요 ~~~
테리야~~ 시험 아는 문제 많이 나오길 아줌마가 응원해줄겡 ^^
홧팅 ~~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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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9:27
테리가 힘들텐데도 열심히 따라썼군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아요!!
테리 홧팅하고 시험결과도 좋길 바래요~^^
- j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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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07
테리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
시험 잘 보고 기쁜마음으로 SQR방으로 오게 해 주세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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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22:43
개인적으로 울딸도 5학년이라 살짝 걱정되는 기말이었어요.
테리도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요.
화이팅! 눈보라도 뚫고 테리에게 기를 보내요. 슝~~~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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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52
초5 Gloria
참이뽀님 가족과의 대화 글로리아랑 같이 보고 웃었어요.
글로리아는 공부하는 습관이 전혀 안 들어서 이제서 처음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느라
많이 시간들이 흘려 버리고 있어요.ㅠ.ㅠ
넘 즐겁게 공부 아니게 접근했던 것들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도 습관인데, 한 일년만 일찍 시작했어도... 언제 시작했어도 후회는 따르겠죠 ^^
뭐 엄마맘이 그렇죠? 꼭 반에서 누가 만점 맞았는지? 안 물어봐야 하는데...
내자식만 바라보라던 홍박샘의 말씀 잊지 않고 있는데도 어찌 이러는지...
글로리아가 해맑게 이번에 놓친 만점 6학년 때 받으면 폴라로이드 사달라네요.^^;;
엄마 욕심일 수도 있는데
초등학교 때 아니면 언제 받아봐요. 수능 때???
중고등학교 가서 공부가 넘 힘들 때, 난 공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때
그래도 만점 받아 본 힘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 틀리는 것과 만점의 차이는 단순히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져요.
헐?일까요? 우리딸 옆에서 읽어보더니 그러고 가네요.ㅎㅎ
그래도 언제나 여유만만한 우리딸이라 다행입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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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20
학교 시험 공부라는걸 하면 왠지... 진짜 시험 공부를 하는거 같아 거의 안했거든요... 문제집도 없이..
근데... 학교 시험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지낭님 말씀처럼 스스로 하는 연습을 미리 조금씩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막상 닥쳤을때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될거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그게 경험이고 재산이잖아요...
초등때 공부 별로 안해도 된다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생각하다 보니 놓친것들이 이제 조금씩 보입니다... 급하게 생각하면 맘이 조급해 지니... 멀~리 고등때... 대학때 까지 보니 그래도 숨이 쉬어집니다.
ㅋㅋㅋ...
글로리아는 욕심도 있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능력도 있고....자신감도 충만하고.....
지낭님 조금만 더 지켜보심 스스로 멋지게 하는 글로리아 될거 같아요 ^^...
글로리아 이름 너무 이쁘게 써줬네요.... 글씨도 멋지공 ^^..
수고했다고 ~ 그리고 폴라로이드 꼭 받길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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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3
여백도 멋지게 장식해주었네요.
시험 기간에도 이렇게나 수고하다니... 멋져요~~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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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1:29
그래도 과정이 중요한 거니,, 칭찬 많이 해 줍니다~
또 여유로운 글로리아가 좋아요.
너무 점수에 연연,,,일희일비해도 그것에 여유주기도 힘든 것 같더라구요(주변에 보면)
글로리아 이름이 동그라미 동그라미 즐겁게 한 게 보여요
글씨도 예쁘고 지낭님이 잘 보이게 사진도 잘 올려주셨네요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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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9:32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힘들어하면 그것도 옆에 있는 부모입장에선 보기 안쓰러운거 같아요..
저희 민이도 첨엔 힘들어하더니 이젠 넘 당당하게 한두개 틀려도 잘한거라며..ㅋㅋ
그래서 웃고 넘겨요~ 아직 초등인데.. 갈길이 먼 아이들한테 넘 힘들게 하면 안될꺼 같은 생각 들어서요~ 글로리아 sqr도 잘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라 성격도 좋고..넘 잘하고 있어요~ 글로리아 홧팅이에요!! ^^*
- my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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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47
25번 초3 kevin
먼저 대문 열어주신 참이뽀님께 감사말씀드리며...^^
내일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을 가는 준비로 이번주는 괜히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원래는 목요일 분량 #26 까지 올리고 가려고 했는데 마무리를 못한 관계로 일단 #25 먼저 올리고
다녀와서 일요일까지 #26 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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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03
케빈도 미리 해 놓고 즐거운 여행 간다니, 대단합니다.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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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09
멋지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담아오세요 ^^...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케빈 과제 수고많았답니다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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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4
아름다운 추억 행복한 시간 갖길 바랍니당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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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27
20번 줄리
참이뽀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엘린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아이들과 어릴적에 대화하다 보면 너무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죠?
엘린도 그러네요..
줄리의 4살적 일이에요.
결혼할때 야외촬영하고 난 액자를 4살적에 찾아왔는데..
줄리가 그 액자를 보면서 하는 말...
"아빠 옆에 여자는 누구야?"""
완전..멘붕이었답니다..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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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01
줄리는 꾸준히 잘하고 있군요.
순수하고 맑은 줄리에게
칭찬 하트 날립니다. ♥♥♥♥♥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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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04
사춘기 접어든 엘린... 이제 진짜 슬슬 시작되나 봅니다... 친구 관계가 얼마나 중요해 지는지 느끼고 있구요.... 무서운 친구들 ㅎㅎㅎ.....
좀 있음 엄마말 보다 친구들 힘이 더 세어질텐데... 그 전에 엄마 자리 잘 지키고 있어야될텐데 말이죠...
진짜 믿고 기다린다는거 정말 힘이듭니다 !!!.... 우리 잘할수 있겟죠? ^^...
줄리도 내년이면 더 성장하고,,, 생각도 깊어지고 ... 더 많이 자라겠죠~~
한가지 해답은 그냥 따스한 집에서 기다리는거.... 그거 아닐까요~~
제가 애들 사춘기 고민 상담부탁하면 많은 이야기 풀어주셔용 ~~ ^^;;;;
으흐흐...... 옆에 여자 누구야 ? ㅋㅋㅋ
진짜 멘붕이죠 ㅋㅋ...우리가 가장 이뻤을때의 모습이 그때 모습이니 애들이 헷갈릴만 한거같아요 ㅎㅎ
애들은 거짓말 못하니.... 그냥 크게 웃어봐요 우리 ~~ 키키키키 !!!
줄리 참으로 과제 열심히 하는데요...수정할게 없다는게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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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4
깔끔하고 성실하게 오늘도 과제 참 잘했어요 ^^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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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1:30
다시 과제 한 걸 보니 성숙한 줄리가 느껴지네요
줄리! 이번 주도 역시 잘 했어요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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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11
초4 Tina
참이뽀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엘린하고의 대화내용도 참 재미있네요.
참이뽀님은 친구같은 엄마같아요.
님의 말씀대로 오늘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네요.
낼이 시험이라 1번 외워서 쓰고 1번은 보고 적었어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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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20
아웅..그런데도 이렇게 열심히 진행해주다니..
감동~~^^*
티나도 무척 모범생일 것 같은 냄새가 퐉퐉 나는데요..
글씨도 무척 깔끔하고..
네이트가 11월에 기말을 치고 나니..일찍 친게 얼마나 좋은지..
아직 시험전인 친구들 으쌰으쌰 힘내서 빨랑 시험 마무리 잘 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티나도 내일 시험 끝내고 푹 쉬면서여유 즐기길 바래요~~*^^*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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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29
줄리네 일찍 시험을 치추었고..
오늘 교내 수학경시대회가 있었네요..
끝나고 나니 홀가분해요~~
티나 내일 시험 잘봐..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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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49
엘린 눈물 뚝뚝 흘리고 잤답니다 ㅡㅡ.... 문제는 핸드폰 땜시러 ...
저 완전 뚜껑 제대로 열려서는 이성은 어디 가고 없고 혈압 제대로 올라서 난리였네요..
엘린 이제 컸다고 대답도 따박 따박 하니 더 혈압오르고.... 평소엔 우아한 백조처럼 살려고 노력하다가 오늘 완전 훅~ 갔네요 ..... 핸폰 일단 제가 갖고 있기로 하고... 오늘 내일 어찌 해야될지 곰곰히 생각좀 해보려구요.... 엘린한테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네가 조절만 하면 모든걸 누릴수 있다구요...
근데 요즘들어 핸드폰에 아이가 조절당하는거 같아 당분간 핸드폰 엄마가 갖고 있겠다고 했답니다...
핸드폰을 몇일 압수하겠다고 하니 펄쩍 뛰는 아이를 보며 제가 많이 놀랐나봐요... 그래서 감정조절에 실패했구요 ㅡㅡ....
친구 한명 땜에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친구를 탓하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좀더 조절할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겠어요...지금껏 나름 적절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
갑자기 제가 욱~ 하는 바람에 너무 화를 냈나 싶다가도 핸드폰이나 게임은 조절하도록 도와주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제 머리속이 뒤죽박죽이네요~~ 조금 진정하고 댓글 달아야겠어용 ^^*... ...
티나 과제 칭찬은 안하고 제 이야기만 주저리 했네요.... 신랑이랑 한참 이야기 하고, 여기에다가도 풀어놓으니 속이 후련해집니다 ~~^^
몇일 고민하면 다시 우아한 백조로 컴백 할수 있겠죠 ㅋㅋ
티나 내일 시험이군요...근데 넘 열심히 해주었네요... 시간이 부족했을텐데...
티나는 참 성실한 친구입니다 진짜 !!!
내일 마지막 시험 기분좋게 보고 오길 바래요~~ 홧팅입니다 ^^
-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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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50
30번 로즈 오늘 기말시험이 끝났네요. #26번부터 주말에 외우고 #25번은 오늘 지금 보고 적었어요. 저번주에 이어 오늘까지는 좀 느슨하게 가네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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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57
후~련 하시겠어요..로즈 정말 수고 많았다..!
오늘부터 며칠 푹 쉬면서 여유롭게 진행하길 바래..*^^*
- 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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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14
이제 방학만 남았으니 맘 편하게 여유있게 진행하면 될 것 같아요.
로즈야 고생했다. 그래도 이렇게 적어주니 고맙다^^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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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31
시험끝났으니..뭐 살살 가지요..~~
로즈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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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10
담에는 좀더 여유롭게 만나요 ^^... 수고많았답니다 !!!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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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1
11번 초4 Sunshine
엘린 넘 사랑스러워요. 엘린때문에 집안분위기가 훈훈할듯~
저도 요즘은 예쁜 딸내미를 보면~~(옷사러갔을때 어떤딸이 엄마에게 예쁜옷사주셔서 고맙다며 넘 좋아하며 애교떠는모습)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넘 보기좋아서~~~
sunshine뒹굴뒹굴하며 외워서 숙제 다했어요. 숙제는 싫어하는데 가끔 전에 했던 문장이 생각난다며 한줄 말해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 그거다~ 그렇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중에 네가 어떤문장을 쓸때 생각이 날수도있고 도움이될거라고 얘기해줬어요. 그래서 천천히 꾸준히 갑니다 ^^
- 알알떠떠
- |
- 2013-12-10 21:49
저도 요즘 딸내미를 보면..너무 이뻐요..^^
뒹굴뒹굴대며 외웠다니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썬샤인 문장도 술술 말할 정도가 되었다니..
정말로 기특하셨겠어요.^^
몽마르뜨언덕님 정말로 쌓이고 쌓이면 글쓰기 할 때
생각나는 건 확실한 건 같아요..네이트 작년에 처음
엄마표 할 때 불안한 맘에 쓰기 교재 같이 진행해보니
아이가 인풋된게 없으니 아웃풋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정말 쥐어짜내는 듯한..그런데 1년동안의 시간이 흐르니
좀 나오네요..디비디 본 단어도 많이 이용되구요..
네이트는 정말로 하루..이틀 정도 빼고는 디비디를 안 본날이
없어요..흘려듣기 또한 강추합니다..
네이트 지금 태권도 다녀와서 샤워중인데 열심히 디비디
재생기가 돌아가네요..^^
썬샤인 이번에 문장 말하기도 술술 하다니
너무 기특기특~앞으로도 쭉~화이팅!!*^^*
- 초록그네
- |
- 2013-12-10 22:18
우리딸에게 물어보니 아직 모르겠다고 하네요.
더 쌓여야 하나봐여.
계속 쌓이면 나올거라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요~
열심히 한 썬사인 수고했다^^
- 태부인
- |
- 2013-12-10 22:33
차곡차곡 쌓이니 저절로 나오나봐요..
꾸준히 가야함을 또 느껴요..
잘하고 있어여~~
- 참이뽀
- |
- 2013-12-10 23:33
좀전에 엘린 자는지 들여다봤더니 편지 한장 써놓고 잠이 들었네요...
자기도 핸드폰 필요할때만 쓰고, 자신을 잘 다스려보겠다구요.... 그리고 엄마가 화낼때 좀 무서웠다고 ㅎㅎㅎ....
이눔의 욱 성질 어디다 버릴수도 없고... 잘 달래서 살아야하나봅니다 ㅋㅋㅋ
선샤인이 가끔 문장도 생각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해줄때 진짜 기쁘죠??
저도 그랬거든요... 이게 웬일이야 ~ 어머~ 어쩜좋아 !! 신기하다... 이러면서요 ㅋㅋ
이제 선샤인도 슬슬 시작되어.... 앞으로 쭉쭉 성장할겁니다 !!
가까운 미래로 가서..음... 우리 애들 6학년만되도 얼마나 발전해있을지 생각만 해도 넘 좋네요...
함께 손잡고 멋진 미래로 가보자구요 ^^.... 쑥에서 ~ 함께 ~ !!!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선샤인에게 엄지 손가락 들어봅니다 ^^
- 기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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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20
6번 초3 잭
저 이번에도 숙제만 덜렁 올리고 나가요...죄송해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져서 컴터 앞에 오래 못앉아있겠어서...
숙제라도 성실히...몇주만 이해해 주세용......새해가 되면 회복이 되겄지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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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09
언능 회복하셔서 다시 건강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잭 이번에도 잭만의 방법으로 색깔 별로 줄도 치고
열심히 해주었구나..
시간날 때 엄마 안마도 해드리길..^^*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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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5
- 초록그네
- |
- 2013-12-10 22:25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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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34
너무 서럽던데..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잘 챙길수 있어요..
걱정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얼릉 나으세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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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36
몇주 말씀 하시는거 보니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암걱정 마시고 절대 안정입니다 !!! 홧팅요 ~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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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9:57
31번 초4 패트릭
딸들은 이렇게 귀여운데가 있군요.
참이뽀님 엘린 집안 분위기 메이커겠어요.
아빠가 엘린이라면 꼼짝 못하시겠어요~~~^^
사랑이 솔솔 ~~~~여기까지 전달되는듯 합니다.
패트릭 어제도 시험보고 오늘은 좀 휴식기....
제가 바빠 봐주지 못했는데 스스로 아주 잘해 놓았네요.
그래서 패트릭 달팽이 등장했습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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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23
거리가 너무 머네요..흑ㅜㅜ 저희는 갱상도 토박이랍니다..
혹시나 만나더라도..패트릭은 세련된 서울사나이..네이트는 촌티 퐉퐉
나는 갱상도사나이..흐흐 거기다 패트릭은 서울말을 샬라샬라 할텐데
네이트는 사투리 만~~땅..ㅋㅋㅋ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와 멋진 달팽이 두 마리나 등장~^^
달팽이 하나에도 패트릭의 그림 실력이 묻어나네요..
저번에 패트릭이 그린 멋진 자동차 그림의 여운도 아직 남아있어요..
네이트는 그림 실력이 영~~~^^;;
패트릭 어제 시험보고 오늘은 여유롭게 진행했구나..
귀여운 달팽이 두 마리와 함께~~
패트릭 수고 많았다!*^^*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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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40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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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36
시원시원한 달팽이에요..
내공이 많이 쌓여서 혼자서도 잘 했네요.
줄리도 오늘 시험이 끝나서 그런지 조금 여유가 있어여..
멋진 패트릭 잘했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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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40
패트릭 기분도 이렇게 좋았겠죠? ~~ ^^
어릴때는 애들이 대부분 좀 귀엽잖아요... 커가면서 대화가 좀 줄어서 그렇죠 ㅋㅋ
패트릭의 긍정 달팽이를 보면 패트릭또한 멋진 매력이 넘칠거 같은데요? ~~~
엄마가 바쁘셔도 스스로 잘 해내는 패트릭 !!!
저도 환한 웃음으로 칭찬 보냅니다 ~~~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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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1:32
패트릭 너무 너무 열심히 잘 했네요.
혼자서도 척척척! 멋진 달팽이 친구!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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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9:34
26번 유니 ...어린 엘린...너무 귀여워요..ㅎㅎ 울 딸래미 샤나 (7세)같아요. 샤나는 산타를 믿는데 산타에게 원하는 선물을 카드적어 트리에 매달아 놔요..근데 매년 저희 부부가 해 줄 수 없는 거네요. “산타할아버지..착한샤나에게 하늘의 진짜 별을 따다 주세요.” 여서요.ㅎㅎ 오늘 숙제는 내일해서 목요일에 같이 사진 올리겠습니다.유니가 내일 시험인데..제가채점이 늦어서 ..어서 고쳐야될 것같아요..친구들 숙제는 이따 밤에 제가 다시 와서 구경할께요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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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9:57
유니야 마지막 시험까지 화이팅!!!!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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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24
목욜날 여유로운 맘으로 만나자..
유니도 유니맘님도 화이팅하세요~~!*^^*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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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37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ㅋㅋ
유니 시험 잘 보렴~~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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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42
착한 샤나의 소원 꼭 들어줘야 될텐데.... 산타가 진짜 계셔도 고민 되시겠어요 ㅋㅋ...
유니 기말 시험 잘보길 응원합니다 ~~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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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0:05
글로리아는 아쉽게도 수학에서 연산 실수를 해서 감점을 ㅠ.ㅠ
유니군은 꼭 푹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화이팅!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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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29
8번 데이비드입니다.
참이뽀님은 아뒤만큼이나 이쁜 분이네요.
엘린과 나누는 대화도 너무 정겹습니다.
저도 이런 대화를 카스에 올려놓는데,,,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새록새록...
핸펀이 안좋은지 사진이 선명하게 안나오네요..항상
위 두쪽은 데이비드 거,,아래 두페이지는 제가 한 것입니다.
데이비드랑 내기 하면서 했는데...내기에도 안먹히는 아드님입니다.
철이 없다고 해야할 지...내공이 좋다고 해야할 지....;;;;;;;;;
어쨌든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벌써 절반이네요..시간은 왜 이리 훅---------------------바람에 쓸려가는 낙엽처럼 쉽게 날아가버리는지....50까지 완주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바람에 쓸려가도 실력만큼은, 세월이 가져다 주는 내공만큼은 쌓여있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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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00
전 이번 숙제는 같이 못했어요.~~ㅠㅠ
저도 내공이 싸이길 바라는 한 사람이지요.
데이비드 아주 잘했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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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28
흘려쓴 듯한 저 필체..새로샘님도 영어 실력이 출중하실 것 같네요..
에이~엄마가 너무 잘 해서 제가 데이비드라도 별로 하고 싶은맘이
안들것같은데요..ㅎㅎ
새로샘님이 너무 잘 쓰셔서 데이비드 숙제한게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ㅋㅋㅋ
어디보자..엄마랑 내기하면서 열심히 해 준
데이비드..담에는 꼭 엄마 이기길 바란다~~*^^*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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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39
아이들은 엄마와 겨루는 것(?) 을 참 좋아해요..
무엇이든지..
ㅋㅋ 재미있게 잘 진행하신거 같아요.
저도 차곡차고..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린답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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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47
오늘은 완전 제모습 꽝이였거든요 ㅋㅋㅋ
사진이 흐려서 넘 아쉬워요... 새로샘님 멋진 글씨 볼수 있었는데 아쉽당 ~~~
오늘도 소녀 감성 돌아오셨네요... ^^...
세월은 바람에 쓸려가도~~ 여기서 감정 한번 잡아주공~~
실력만큼은 내공만큼은... 쌓여있기를...!!!!!! ... 저도 새로샘님 꼭 응원할게요 ^^
데이비드... 주관도 뚜렷하고... 내공도 튼튼하니 착착 쌓여갈겁니다 ~~~
홧팅요~~
- 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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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45
5번 초3. 라이언 어제는 라이언이 이거 언제까지 해야하냐고 투덜거리네요. 슬슬 지칠때가 된것같아요. 뭔가 다시금 힘낼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할 때인것 같애요. 흑흑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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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30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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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02
라이언 잘 하고있네요.
라이언! 힘찬 글씨제 멋지다.
우리 미션 끝 날는 날까지 함께 화이팅!!!!!!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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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3
저번부터 느끼는 거지만 라이언 필체가 기이린님댁 잭과 비슷하네요..
둘 다 3학년 이라기엔 너무나 멋진 글씨에요...!^^
이제 중반까지 왔으니 조금은 지칠 때가 온 것 같지만
우리에겐 크리스마스가 있으니 당근도 쥐어주면서
또 힘차게 같이 걸어가자구요..
라이언 항상 멋진 글씨로 열심히 과제 해 주어서
기특하고 대견하단다..조금 만 더 힘내자~~^^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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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43
힘내서 끝까지 가보자~~
- my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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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52
그래도 이런 활동을 해봄으로 얻는게 크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이어가고 있네요~
라이언!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주었고 더 힘내서 끝까지 가보자^*^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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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49
3학년이 이렇게 멋진 글씨로 성실히 진행한다는게 어디 쉬울까요~~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전해주세요 !!
힘들어 하는 라이언 옆에서 다독여 주시는 선희맘도 으쌰으쌰 힘내시구용 ^^
-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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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02
7번 초4 유나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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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19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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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30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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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04
혹 유나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나요?
유나야 3장이나 외웠네 ~~~너무 잘했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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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8
준비 잘 하셔서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유나 과제 가지고 매 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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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2:42
잘 했어..유나..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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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3:52
홧팅입니다 ^^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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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27
14번 4학년 cho
cho는 주말에 영어시트 2개 다해놓고 영어마을로 떠났답니다.
큰 개대와 설레임을 안고 떠났는데
반응이 어떨까 넘 궁금하네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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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51
기대한바대로 재밌게 지내다 왔음 좋겠네요...
sqr 2개나 다 해놓고...떠나고...워~매 기특하네요....
cho야....영어캠프 다녀온 이야기 ...담에 들려주라...기대하고 있을께~~~^^
이번것도 후다닥해놓고....참 잘했어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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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53
큰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갔다니... 아마도 무척이나 즐겁고 자신감 또한 가득 안고 돌아올거같은데요
cho 에게 기분좋은 경험이 되길 바래요~
평소 실력대로 하면 암 걱정도 없을거같아요~~
다녀와서 재미난 후기 기다릴게요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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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21
- 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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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46
즐겁고유익한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래요^^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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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31
cho..단정한 글씨 매력적이구나.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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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06
다녀온 후기 기대됩니다.
그리고 숙제 마무리 다하고 간 cho도 멋집니다.^^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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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55
지금쯤 말릭님은 뭘 하고 계실까나?
아웅 그 자유가 부럽네요..
네이트! 영어마을이든 야영이든 니는 언제 좀 떠나노?? 흐흐
좋은 경험하고 올 Cho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가기전에 과제도 미리미리 해놓고 가다니..
정말로 이쁘네요..
Cho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온네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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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22
3번 초4 네이트
이번엔 인기쟁이 참이뽀님께서 대문열어주셨네요..앙~좋아라~~^^*
벌써 참이뽀님 대문 열 차례가 왔다니..우리 6기들 정말 많이 걸어왔네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열심히 해주어서 대견하고 이끌어주는 엄마들 또한 다들
칭찬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엘린의 얘기에 빵 터졌습니다요..ㅋㅋㅋ
그런데 흠..이상타..왜 이말이 낯설지 않지..이래 생각해보니
저도 네이트한테 들어본 듯한..ㅎㅎㅎ
제가 네이트 막 입학할 무렵까지 50킬로가 되지 않아서
네이트랑 같이 다니면서 엄마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랠 정도로
아가씨 비스무리 해 보이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근데 학교 엄마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이런 시간들을 2년 지내고 보니
살이 엄청시리 쪄서 요즘엔 그냥 제 나이로 보더군요..ㅡㅡ;
그래서 예전에 입던 옷들을 남주기엔 아깝고 언젠가 살빼면 입으리라 결심하며
자~알 모셔두고 있는데..언젠가 네이트에게 제가 작아서 못입는 옷 중에
청자켓은 입혀도 되지 않을 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네이트를 입혀봤더니 작더라구요..
네이트가 엄마 이거 누구 옷이야? 이러길래 엄마가 예전에 이거 입을만큼 날씬했자나..
이랬더니..엄마 예전에 날씬했어?이러네요..이넘이 이년 전 무렵인데도 기억을 못해요..
그래서 제가 사진까지 보여주며 증명을 했더랬죠..그랬더니..
엄마 이때는 좀 말랐네..
근데..지금은 왜 이렇게 살이 많아졌어? ㅎㅎㅎㅎ ^^;
참이뽀님 말씀대로 오늘 네이트 학교 다녀오면 엉덩이 팡팡~
두드리며 고맙고 사랑한다 는 말 꼭 할게요~^^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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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29
알알떠떠님 늘 따뜻한 댓글로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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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26
군산과 변산반도 꼭 가보세요~ 그 두 곳이후 여행가면 기대감에 박물관을 챙겨가게 되더라구요
알떠님 잘나가던 시절 사진 저도 보고싶으네요~~
네이트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이 너무나 잘하고 있는걸요^^
네이트~~오늘도 예쁜글씨 넘 부럽구나~~참잘했어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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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32
근데 요즘은 살들이 많아지셨군요 ㅎㅎㅎ....
저도 엘린 1학년때 62키로 까지 나갔어요 ㅋㅋ...
1학년때 입학시키고는 저에게 주어진 자유를 즐기느라 동네 엄마들 하고 정신없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그렇게 알아서 늘더라구요 ㅎㅎ....
엘린의 충고 덕분에 여기 이사오기전에 8키로 정도 빼고 왔답니다...
저번 엄마 바지 불쌍하다 일기 사건이후로 1키로 정도 빠진거 같아용 ㅋㅋㅋ
겨울방학때 한국사 신청하기는 했는데 아직 제대로 읽은 적이 없어서 살째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역시 네이트처럼 미리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했어야 했는데 그부분이 쬐금 아쉽더라구요^^
이번 한국사는 그냥 편안히 진행해야될거같아용 ~~
음... 저 혼자 약간의 오류에 빠져있었던거 같아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구요 ^^...
서울 모임에 많은 분들 함께 가셨으면 좋겠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 참석해주셔용~ ^^
자리 없음 의자 하나에 엉덩이 낑겨서 앉으면 되겠죠 ㅋㅋ 알떠님 바쁘셔셔 참석못하시니 아쉬워용~
이번 네이트 과제 뽀~샤~시 ~ 한것이 너무 멋지게 올리신거 같은데요? ^^
이렇게 안해도 근사한 작품 같은데 이런 작업까지 하시면 완전 반하죠 ㅋㅋ
수고했답니다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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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56
저도 알알떠떠님은 낯설지가 않다는....모든글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네이트도 외동이죠??
테드는...항상 놀이친구가 부족해서..
요즘은...."엄마가 나 어렸을땐 진~~~짜로 잘 놀아줬는데..." ㅋㅋ 요즘은 안놀아준단 얘기죠..
네이트처럼 멋진 형아가 옆에 있으면....완전 좋아라할텐데...
이제 네이트가 엄마보다 더 큰가봐요....테드는 내년쯤엔 옷을 같이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신발도..^^;;
네이트...이번에도 정성껏 참 잘했네요...조~위에 -2는 2개 틀렸다는 건가요??
달팽이 큼직하게 그리고 100점 시원하게 써주고...모범생 네이트는 역쉬~~~
참! 지난번에 저도 쪽지 드리려 했는데...자꾸 에러나서..쑥에다 요청했는데...에러수정했다연락왔네요~
화상영어...쪽지로 여쭤볼께요~~^^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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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47
- 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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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49
예전 전성기? 때모습이 넘 궁금한대요?
애들이 엄마는 처음부터 아줌마 이 모습이었다고 생각하는것이 정말 슬프답니다^^;;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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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34
저도 요즘 한 3키로 쪄서 무겁습니다.
삭신이 이렇게 무거우면 안되는디...우짤까나???
네이트...네이트가 효도하나보다..엄마가 살이 찌는 것이 ㅋㅋㅋㅋ
-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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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0:12
네이트 덕분에 점도 입체적인 라인이 생기셨지요.
이 또한 사랑의 라인 인게죠^^
네이트는 늘 잘하는 모습 참 열아들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저도 패트릭이랑 친구 삼아주고 싶은 아들입니다.^^
네이트야 오늘도 너무 잘했어~~~d^^d
알알떠떠님 패트릭 외아들 이랍니다.
그리고 저흰 서울에 살지요. 멀지 않으면 꼭 친구해주고 싶네요.
- 몽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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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48
오늘도 네이트는 바르고 멋진 글씨로 100점입니다. 멋지다 네이트 앞으로도 계속 멋진모습 보여줘!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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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1:40
미소짓게 만드는 ~ 글 잘 읽었어요
언제나 따뜻한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네이트는 알아서 열심히 잘 해 주네요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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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2:35
초3 아서
참이뽀님~~엘린 정말 사랑스럽네요.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아이들이 있어 웃을일도 많고 행복한 거 같아요. 저도 가끔 우리 애들 없음 뭔 재미로 살까 싶을때가 있어요^^
어제 '응답하라 1994'를 처음으로 봤어요. 나정이 오빠 제사날 나오는 부분 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아이들이 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대학 어디 가고 어디에 취직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옆에 있어줘서 고맙네요.
-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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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31
저도 언제 시간내서 한 번 봐야겠군요.
아서 열심히 잘했구나. 화이팅!!!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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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32
낸쥬 1회부터 챙겨볼라고 맘의 준비 하고 있네요..^^
산하님은 남매 키우시니 남 부러울게 없겠어요..
저는 왜 딸을 한 명 더 낳지 않았나 요즘 후회가 되요..
지금 낳아서 기를 수도 없고..ㅎㅎ
요즘은 정말로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무일 없이 평범한 일상이 바로 행복인데 그쵸?
아서야~이번주도 열심히 잘 했네..
꾸준히 해주는 아서..참 장하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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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45
드라마를 보면서 내 주변에 감사함을 느끼실줄 아는 산하님 참 따스하신 분이신거같아용~
좋은 대학 보다 다른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한다는거 알지만 실천하기 쉽지않고 가끔은 흔들리는게 엄마인가봅니다...
이렇게 멋진 생각 가지신 산하님 이런 생각들 자주자주 나누면 혼자라서 외롭지 않고 덜 흔들리며 함께 할수 있을거같아요..~~ ^^
건강히 씩씩하게 과제 성실하게 하는 아서에게 칭찬 듬뿍 합니다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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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00
그런데 남편이 ost다운 받아왔는데....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역쉬 그때 노래가 좋다는....테드도 듣더니...요즘 노래보다 더 좋다고....그람서..철이와미애의 "너는왜"란 노래에 빠졌답니다..ㅋㅋ
아서가 이번에도 열심히 했네요...
아서 잘했구나...화이팅!!! ^^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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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51
- 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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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52
그놈의 응사에 빠져서 애들도 뒷전이랍니다.
문제있죠? ㅎㅎ
참,나정이오빠제사 에피소드편에서 쓰레기 너무 멋지지않나요? 부끄부끄ㅎㅎ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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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7:35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마약 같은 놈을 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리..
깔끔하게 잘 했네요..아서 화이팅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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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58
17번 초3 에밀리아예요
엘린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넘 예뻐요~~ 글을 볼 수록 궁금해지는 참이뽀님과 엘린이예요^^
우리 sqr팀에 활력소 참이뽀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아침에 운동한다고 나가고 오후에는 수업하느라 밤늦게 올렸는데 오늘은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하루종일 프리해서 일찍 들어오니 여유롭네요^^
에밀리아는 6번 읽고 외워쓰고 마지막 장은 고치고 항상 똑같아요. prompt쓰기가 매번 있는 줄 알고 긴장했다 이번에는 없다고 좋아하고요 ㅎㅎㅎ
늘상쓰는 단어도 한글자씩 틀리게 쓴게 많지만 그냥 지켜봅니다. 빠지지 않고 하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려고 합니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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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12
오랜만의 여유로움에 나나맘님 일찍 뵈니깐 저도 좋은데요 ~~!!!
프롬프트 이거 엘린도 약간의 미션이 주어지니 쉽지만은 않은가봅니다...
생각이라는걸 더 해야되니 그런거겟죠? ~~ 히히히 ~~
에밀리아 이렇게 3장까지 다해주고... 엘린 언냐도 2장 밖에 안하는데 얼마나 고마운가요~~
열심히 노력하는 에밀리아에게 무척 수고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
앗 !! 밑에 댓글 보니 홍콩도 다녀오셨군요~~ 캬캬캬...
누에 박물관은 무척이나 기억에 남으셨나봐용 ~
담에 변산반도 가게되면 테드가 가보고 싶어했던 근대사박물관이랑 채석강.... 나나맘님 추천 누에박물관 꼭 다녀와야겠어용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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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16
아이도 크고 해서 수학과외를 해보려고 시작한 일인데 제가 영업력이 딸려 학생이 없네요 ㅠㅠ
언제나 많은 칭찬 감사드려요~~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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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25
에밀리아는 좋겠어요... 엄마가 멋진 선생님이시니~~ 저는 영어, 수학이 좀 딸리는지라 ㅎㅎ
열심히 살고 계시는 모습 부러워용 ~ 홧팅입니다 ^^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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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2:52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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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41
흐미 부러워라~~~그럼 에밀리아 영작하면 틀린데도 봐주시고 참 좋으시겠어요..
전 요즘 네이트가 글은 거침없이 제법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제가 봐줄 능력이
전~혀 안되니 틀린 곳 첨삭 좀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요..
남편이나 저나 이과 쪽이라 수학은 봐줄 능력이 쪼매 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요..
나나맘님이 댓글로 쓰신 내용중에 우리 이번 겨울 여행지가 결정 되었어요..
군산,변산반도에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군산 근현대사 박물관이랑 변산 누에 박물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에밀리아 이번엔 3장이나..열심히 잘 했어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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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11
이번여행이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같이간 일행도 있고...계획을 저희 맘대로 세울수 있는것도 아니어서...즐기고 싶은대로..느끼고 싶은대로 맘껏 못했거든요...ㅠ.ㅠ
담에 꼭!! 다시 가봐야 겠네요...
나나맘님...아이들 가르치시는군요~~ 부러워라~~
저도 알알떠떠님 말씀처럼...테드를 봐줄수 없어서...좀 답답할 때도 있네요...
에밀이라가 6번씩이나 읽고...외우고....기특하죠~~
너~~~무 열심히 한 흔적같은데요??? ^^
수고많았다...에밀리아~~^^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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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44
18전 초3 테드
ㅋㅋㅋ 엘린......저도 빵 터졌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어???" .....저 웃어도 되나요??? ^^;;;;
담주...서울송년회 오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참이뽀님 뵈러 나가야하나???? ...ㅎㅎㅎ
저흰 지난 주만...군산~변산반도 다녀왔어요...
촌시럽게(?) ktx도 첨 타보고....기차에세 사먹는 재미도 있어야한다며...바나나 우유를 꼭 사달라는 테드..
기차 첨 타는 아이처럼...^^;;;;어렸을때 테드랑 둘이 기차타고 춘천다녀온적도 있는데....테드 기억엔 없다네요...ㅠ.ㅠ
군산...복성루 짬뽕은..줄서서 먹는다던데...주민들은...맛 없다고...차라리 빈해원가라고 하셔서...빈해원가서 짬뽕 먹고....또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는...이성당가서 그 유명한 야채빵 단팥빵 사야하나...줄서는것 못하는 우리식구...기냥 들어가서...아무빵이나 몇개 사갖고 나왔습니다...ㅋㅋ
복성루에대한 미련땜에...줄 선 사람들이라도 구경하자...하여...복성루 앞도 지나가보고...
적산가옥들도 둘러보고..일본식절이라는 동국사도 들려보고..
변산반도가서....내소사와 채석강...변산영상테마파크도 둘러보고 왔네요...
저희 식구만 간것이 아니라...일정을 저희 맘대로 할 수없어서...
테드는...군산에서 근대사박물관에 못 가본것과...채석강에서 있고싶은만큼 있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담에는 우리 식구만 다시 가보자하네요...언제가 될런지...^^;;;;
sqr 오늘것은 주말에 여행계획이 있어...금요일 저녁에 해놓고 다녀왔어요...그랬더니...일요일 저녁에..엄마 너~~~무 편하다...를 몇번이나 얘기하던지...^^;;;; 그러게 할 일을 미리미리 해두면 이리 편한것을 고 때만 느끼고...매번 까먹으니....^^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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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58
주말에 군산 다녀오셨군요... ktx 의외로 재미있죠~~ 엘린 5살때쯤에는 기차안에서 끝도없이 말을 하는 바람에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11살쯤 되니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져서 우아하게 기차를 탈수 있답니다 ㅋㅋ....
변산반도라....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맛난것도 드시고 넘 재미있으셨겠당 ~~.
테드가 무척 맘에 들었던 채석강이라는곳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담번엔 꼭 여유롭게 다녀오셔용 ~~
과제를 미리 미리 해놓으면 정말 편한데..테드가 그 맛을 알았군요... 축하드려용 ~~~ !!
이쁜 색깔로 멋지게 과제해준 테드가 넘넘 이뻐용 ~~
제가 궁뎅이 팡팡 두드려 줘야겠는걸요~~~
앗~~!! 그리고 ~~ 서울 꼭 오셔용~~ 넘넘 뵙고싶어요...
저도 어렵사리 결정한거라 쬐금 쑥쓰럽지만 꼭 보고싶어용 ~~ ^^* 기둘리고 있겠습니당 ~~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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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07
전 복성루 짬뽕 먹어봤어요~~ 짬뽕도 맛있지만 하루 50그릇만 판다는 볶음밥을 먹기위해 문열자마자 가서 먹었드랬죠 ㅋㅋ 볶음밥 완전 맛있어요.. 담에 꼭 도전해 보세요.
군산 근현대사 박물관도 좋은데 정말 아쉬울만해요~~ 근데 지난 여름 저희가 홍콩에 갔다가 홍콩박물관에 갔다가 그 포맷이 너무 비슷해서 근현대박물관들은 다 이런건가? 공식적으로 벤치마킹을 한건건가 ?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변산에서는 누에박물관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테마박물관 중에서 정말 수준급이였어요. 누에도 실제 키우고 있었고요. 실뽑는 원리도 만져보며 알 수 있도록 해뒀구요. 저도 체험이 약한 세대라 거기서 많이 배웠어요^^ 근데 아마 저만 배운 걸수도 있구요 ㅎㅎㅎ 아이는 워터파크만 기억할 듯ㅋㅋㅋ
제가 넘 좋아라하는 군산과 변산반도에 다녀오셨다는 말씀에 넘 반가워 제얘기만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여행가기 위해 금요일에 열심히 sqr을 하다니 테드 완전 기특해요~~
쓰기도 훌륭하게 잘쓰고~~ 테드야 sqr도 잘하고 즐겁고 알찬 주말 보낸거 정말 부러워~~~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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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2:57
저도 군산 근대사 박물관에 못 가봤는데 황금들녘님 글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드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어요^^
주말 여행있다고 테드가 sqr 숙제를 다 해놓고 갔군요. 역시~~~굳.
테드는 항상 보면 참 성실한거 같아요. 정말 예쁘네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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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49
전 왜 테드가 여동생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지난 주말에 테드랑 행복한 추억 만드셨네요..이번에 들녘님과 나나맘님
글 읽으면서 이런 좋은데도 있구나..이번 겨울방학에 가봐야지..이런 생각을
하게 됐네요..들녘님은 SQR올리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해 주시니
읽는 재미도 있고..귀여운 테드의 일상도 엿볼 수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여행간다고 미리 신나서 했을 테드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는 가지는 못하지만 서울서 있는 송년회 가실 수 있는 분들은
모두 가셔서 더욱 친분도 도모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심 좋겠어요~
테드야 주말에 좋은 곳 다녀왔다니..엄청 부러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가득 쌓고 왔겠다..
항상 열심히 해 주어서 고맙고 마지막 장 하늘색 글씨
윽쑤로 이쁘데이~~*^^*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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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5:38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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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6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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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35
12번 초4 엘린
이번책은 무척 재미있겠다며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후다닥 주문했답니다... 시리즈인줄 알았더니 한권만 있더군요 .. 제가 잘 못찾은 건가요? ㅋㅋ
뭐든 재미있겠다며 관심 가져주면 그것만으로도 고맙잖아요 ~...
sqr 진행하면서 요즘은 단어 정리를 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학 되어가니깐 담주 과제 부터는 단어를 따로 정리하면서 해보려구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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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46
하지만...사줄까? 라는 말에...아니...사는건 됐고...ㅠ.ㅠ
왜 이리 영어책을 싫어라하는지...
엘린 이번에도 꼼꼼히 체크해가며..열심히 했네요...
엘린...수고많았고...참 잘했구나~~~^^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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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10
엘린 오늘도 영어노트에 예쁘게 쓰느라 고생했어~~ 책 재미있게 읽고 책내용도 알려주렴~~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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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01
노트만 봐도 열심히 공부한 티가 팍팍 나는데요? 틀린 부분 수정하기에는 영어 노트도 괜찮아 보이네요. 엘린~~~오늘도 열심히 했구나~~수고했어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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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06
저도 이런 책도 있나 싶어서 제가 자주 가는 곳에 검색해보니
한 권짜리로 나오길래 사려다가 네이트가 요즘 빠져있는 책이
있어서 사도 팽~당할 것 같아 접었어요..ㅎㅎ
엘린 국사반도 신청하고 이번 방학을 참 알차게 보낼 것
같아요..참이뽀님이 신청하셨길래 저도 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네이트가 정리하는 거 별로 안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네이트가 어릴 때 부터
책읽기가 가장 잘 되어있는 부분이 국사,세계사,과학 분야라..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있으니 이번 방학은 그냥 영어 위주로
나가기로 했답니다..
참이뽀님 서울 나들이 가신다니 제가 왜 기대대고
두근대는지..행복한 시간 만들고 오시고 낸쥬 후기도
올려주셔요~^^*
정말로 영어책 재미있겠다고 사달라고 하면 너무 기분 좋지 않나요?
전 요즘 책을 너무 사들여서 기둥뿌리 뽑힐 것 같아요..ㅎㅎ
엘린 SQR하면서 재미있는 책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너무 좋지?엘린이 재미있겠다고 책 사달라는 소리에
읽는 사람도 막 신이났단다..
그렇게 꾸준히 재미있게 함께 걸어가자~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요~~^^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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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21:38
다음 기회를 ㅎㅎ
엘린이 책에 관심을 보인다니 부럽네요~ 단어도 잘 정리하고, 정말 실력이 향상되겠어요.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요^^
-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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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0:57
뵈러 가면 좋을텐데, 설 지리는 참말로 복잡해서 도저히 엄두가 안됩니다.
얼마전에 과천과학관 갔던 날도 화성으로 빠져야 하는데 길 잘못 들어 설까정 같다가 되돌아 왔답니다. ㅠ.ㅠ
길치가 네비도 없이 용감하게 다니는 용맹한 접니다. ㅎㅎ
올 겨울 유난히 춥습니다. 헌데 참이뽀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쑥은 포근하네요.*^^*
글로리아는 올 겨울 영어문법은 인강으로 할 계획입니다.
한문과 독서에 치중할 계획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춘기라서 본인이 자유롭게 놀길 원하니ㅋㅋ 제가 일하는 엄마라 계속 지켜볼 수가 없어서 어째든
이 겨울 방학도 글로리아가 스스로 해내야만 합니다.
이 방학을 고비로 글로리아 두고 세웠던 부분들을 많이 수정해야할 듯 합니다.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역사수업은 체험학습이 가장 효과적인 거 같습니다.
용선생 책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에게 반응은 좋지만 5학년 역사 용선생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글로리아는 종이모형으로 건축물을 많이 만들어서 동생도 많이 덕을 봤어요.
저도 앙부일구 해시계라고 외우기만 했지, 모형은 생각이 안났었는데 글로리아가 만들어 놓은거 보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유적지 많이 가기로 약속했었는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아쉬웠던 한해였습니다.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한국사5급과정 수료해서 시험을 보게할까 생각중입니다.
엘린은 더 잘하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길게 써보아요.ㅎㅎ
-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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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01:36
그림만으로도 웃긴 듯 ㅋㅋ
엘린이 책을 재미있어했고 엄마가 또 발빠르게 휘리릭 주문!
환상의 호흡입니다~
숙제도 역시 빨간펜 등장하며 잘 해 주었네요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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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09:47
21번 초3 데이빗
엘린의 순수함과 아빠의 딸사랑~부럽네요. 딸이 귀한 집이라, 어머님이 절 위해 딸이 있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또 아들이면 아들 삼형제? 그래서 저희는 포기했어요. 데이빗이 오늘은 꼭 1번으로 올려달라해서, 어제밤부터 올리라는거 이제 올립니다. 처음보다는 조금씩 요령을 피우지만, 녹음하고, 엄마랑 누가 빨리 읽는지 비교도 해보고, 재미있어요ㅋㅋ 이번주 목요일 수학경시대회 끝나면 방학을 기다리게 되요. 수학경시는 평소 실력으로 보는거니, 방학계획 잘 세워야하는데, 데이빗은 바둑할 생각에 빠져있어요. 추워진다고 하죠?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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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28
목요일 수학경시군요....테드네는 겨울방학 끝나고 경시라....방학동안 공부를 하라는건지..ㅎㅎㅎ
오~~평소실력으로 보는 수학경시....잘 보길 바래요...
데이빗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했군요....데이빗...수고많았다~~^^
- 참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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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0:41
저도 엘린 1명 이랍니다... 아들 이든 딸이든 자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일인가요^^..
속 안썩이는 자식이 최고라네요 요즘은 ㅋㅋ...
데이빗 수학경시 나갈정도면 수학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평소 실력으로 멋지게 즐겁게 해내길 바래요 ~~ 데이빗 화이팅 입니다...
과제도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으니 충분히 잘하고 있군요~~ 칭찬 듬뿍 합니다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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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1:13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잘하나봐요~~
녹음도 하고 읽기도 하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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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3:04
데이빗~~~수학경시대회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다. 화이팅~~^^*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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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14:13
싶어서 귀엽네요..토마토님 데이빗에 대해 쓰시는 글 읽어보면 둘째다운
여유로움도 느껴지고 막내를 귀여워하는 맘도 묻어난다는 사실..^^
데이빗..참 다재다능하게 잘 키우고 있으시다는 생각도 들구요..
여러가지 악기에..바둑..나중에 참 멋진 오빠야로 자랄 것 같아요..
데이빗이라면 평상시의 수학 내공으로 수학경시 그까이꺼..
잘 해내리라고 믿습니다~~^^
데이빗~항상 꾸준함..너무 기특하고
수학경시도 평소 실력으로 잘 보길 바래~
데이빗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