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꽃향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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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2:59

아들이 영어 동화책만 읽어주는 것만 듣고 자라.. 문자는 자음과 단모음 정도의 글 더듬더듬 읽는 정도입니다. 아이를 챕터북으로 이끌려다가 nate the great 를 보았는데 좋으네요... 오늘부터 시작하려고 했더니 벌써 16일 시작 했네요.. 학원도 안보내본 엄마라 잘 모르니... 혹시 워크슅 좀 나누어 줄 수 있으신지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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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0:19

초3 샐리

#121 #122 #123

와~ 이제 밀린 것 없이 모두 했습니다.^^

지난 금욜은 토욜 시골에 삼촌 결혼식이 있어서 급히 준비해 간다고 못들렸네요.

챕터방 식구들께 인사 못드려서 죄송한 맘 가득이였어요.

농촌 총각이라는 이유로 결혼이 늦어지다가 너무 예쁜 베필을 만난 울 남동생

결혼 준비하고 시킨건 저희 친정엄마인데 제가 몸살이 나 버렸네요.^^

어쨌든 오남매의 막내까지 제짝을 찾아 결혼을 하고나니 감회가 새롭고

다시 생각해도 행복이 퐁퐁 샘솟네요.

샐리는 시골에 챕터북 숙제 싸서 가서 그 와중에도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기특기특)

요것이 함께 가는 힘이겠지요.^^

샐리는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하다가 요 몇일전 하교길 공원에서 사나운 개가 따라와서

물릴 뻔 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개라면 질색을 하네요.

그래서 무서운 동물에 개를 그렸나봐요.

저희 집도 챕터북에 점점 적응해가는지 조금씩 수월해 지고 있어요.

네이트그래이트도 더 쉽게 적응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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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0:52

아이구 세상에나~~샐리양 티아라 웍싯 하느라 고생많았네요.
시골까지 웍싯챙겨가서 하는 성실한 친구네요. 정말 기특기특 저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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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1:32

행복한 고민님의 고민이 사라지셨나요? ㅎㅎㅎ
동생분 결혼을 진심으로 추카추카해요 ㅉㅉㅉ
숙제를 시골까지 챙겨가는 듬직한 샐리~~ 행복한님이 뿌듯하셨겠어요 ^^
저도 어릴적에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서 개라면 질색인데 저희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ㅎ 아직 무서운 개를 못만나서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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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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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1:54

삼촌 결혼 축하합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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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3:15

샐리 대단한데요~~~
시골까지 워킄싯을 챙겨가서 하다니 정말 1칭찬 백배합니다.~~~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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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4:03

여러분의 격려가 힘이되네요 홍박샘 오셔서 삼촌 결혼 축하해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챕터방 인원이 소수이다보니 벌써 가족같은 느낌이 드네요*^^*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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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0:00

안녕하세요..^^

초3 알렉스입니다.

이번에도 집중듣기하고 어휘찾아보고 문장찾아 적고...

제가 먼저 읽어보고 어휘 체크해본후

아이랑 같이 해보았습니다.

같이 하는것을 좋아하네요..

왜냐 ...편하거든요..^^

오늘도 가랑비에 옷젓듯이...ㅋㅋ

모두 홧팅요~~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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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11

항상 열심히 하시네요~
엄마가 같이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알렉스~그 동안 공주얘기 듣느라 고생했어^^*
네이트에서 또 만나!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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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18

그럼요..엄마랑 함께 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그래도 저는 그냥 맘에 좀 안들어도 혼자 하라고 해요.
가능하면 옆에서 엄마도 공부하면서 도와주면 좋은데..동생들이 저를 하도 불러대서 그러지도 몬하고 ..
아무튼 알렉스는 자상한 엄마가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오늘도 멋진 글씨는 변함이 없군요 ...정말 필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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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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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3:06

알렉스가 집듣을 꾸준히 하고 있군요.
꾸준함이 젤 중요 한것같아요 언어습득에는요^^
즐거운 네이트 시작위해 파이팅!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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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0:21

알렉스 5&6 챕터도 열심히 잘 해 주었네요.
가랑비에 옷젖듯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같아요.
푸하하님도 알렉스도 화이팅입니다.^^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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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0:57

푸하하님 저랑 스탈 완전 비슷해요!!!
저도 제가 먼저 듣고 읽고 어휘체크 하고 그런 다음 트루쓰와 해요.
집듣하다가 서로 쳐다보고 킥킥 거리면 트루쓰가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푸하하님도 챕터 읽으면서 알렉스와 사이가 더 좋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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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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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04

초2 트루쓰

#123

아침 8시부터 박사님 웍싯 올려주시는 대로 대문방 열어야지 요렇게 맘먹고 기다렸는데 컴이 말을 안들어 순간 완전 당황했는데 부지런하신 우리의 꽃향유님 덕분에 제가 살았네요.

휴....감사 또 감사해요!!!

수요일 금요일 방은 열수 있어야 하는데 혹시라도 그날도 안되면 다른분들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트루쓰는 티아라 끝내고 조금 아쉬워 하는 눈치에요.

정말 딱 두권밖에 안하냐구요...넘 재미나다고요. 분명 웍싯은 힘들어하며 진행했는데 책 자체는 즐긴듯 해요. 이것 만으로도 성공이지요?

어제 오후부터 내내 네이트 소리 틀어놨더니 확실히 티아라보단 쉬운지 제게 무슨 내용이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챕터별로 두권씩이긴 하지만 뭔가 하나씩 끝내고 있다는 느낌이 참 좋네요!!

우리 다같이 네이트도 신나게 진행해보아요!!!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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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4:49

트루쓰가 아쉬워 한다니 성공하셨네요^^*
네이트도 진행이 수월할 듯 해 보이고 정말 축하드려요~~~.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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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0:06

재미있게 한다는것이 이번 진행의 목표이겟지요...
그런점에서
트루쓰 너무 잘하고 있네요.
옆에 앉은 아들에게 재밌냐고 물었더니 "쪼금~~" 이라고 합니다.
아주 예의 바른, 엄마의 마음을 잘 살피는 착한 아이랍니다.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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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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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21

티아라가 끝난 것을 트루쓰가 아쉬워한다면 정말 성공이지요.
앨리스는 전혀 아쉬워하지 않네요 ㅎㅎ
챕터북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잖아요. 트루쓰는 제대로 목표달성을 하네요. 트루쓰~!! 지금처럼 즐기면서 하는 것이 최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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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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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3:10

저도 몇권 더 빌렸어요.
집에 레인보우 매직이 있어 살려니 부담이^^;;
트루쓰 정말 티아라에 빠졌군요. 축하해요.
아마 네이트, 마빈은 더 좋아할꺼예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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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0:27

저희는 첫째부터 티아라 골수 팬이였답니다.그래서 24권까지 구입해서 봤답니다.^^
셋째는 네살인데 그림만으로도 좋아서 항상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책이기도 하구요.ㅎㅎ
앞선사람님 오디오에 적응하라고 계속 틀어 놓나봐요.참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앞선사람님 노력덕에 트루쓰가 이렇게 잘 하고 있구나 생각해봤답니다.
수욜엔 컴터가 말썽부리지 말아야할터인데요...
수욜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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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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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39

앞선사람님~

아침부터 나가셔야 하는데 컴은 안되고 맘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센스쟁이 꽃향유님께서 이리 문을 열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123 리아나

이렇게 티아라 두권을 마쳤네요.

울 리아나는 집에서 쭉~ 듣고 읽기만 하고 쓰기를 안했어요.

(~소근육발달이 늦어 쓰는걸 힘들어하길래 그냥 냅둬버렸거든요.)

그나마 읽던 영어책도 1학년 들어 한글독서에 푹 빠지셔서 거들떠도 안보길래 불안해서 학원이라도 보내야지 하면서 청*학원에

레벨테스트를 봤더니 sprout3

뭐 이정도면 영유안나온거 치고는 괜찮다 생각했는데

쓰기시험지를 보더니

쓰기실력이 안된다고 그 반에는 안 받아주더라구요. 쳇~

그래서 베껴쓰기,일기쓰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챕터숙제 한다고 요것도 안하고

무작정 챕터파 시작하긴 했는데 한 1년 쓰기를 하고 왔으면 좋았을걸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죠~

모두모두 화이팅!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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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19

저는 쭉 듣기만 해도 이리 써낼수 있는 리아나가 신기할 따름이에요.
정말 차고 넘치도록 듣고 읽어야 한다는 말이 진리인듯 해요.
공주님들도 아주 이쁘게 그렸네요.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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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0:10

제가 보기엔 조금만 더 연습하면
리아나 잘할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잘하는걸요.
저희 아들도 책보며 문장쓰고 comprehension...저두 어렵네요.ㅋㅋ
너무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홧팅!!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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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23

시작이 반이잖아요. 지금부터 쭉~ 홍박사님을 따르세요. 그러면 정말 실력이 많이 늘어요.
리아나가 처음인데도 이리 성실히 잘하는 걸 보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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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3:17

잘 하고 있는 걸요^^
계속 쓰기연습을 하면 자연스레 발란스가 맞춰 질꺼예요^^
아마 스파3가 문제가 아니라 새플링에 쓰기가 완전 많이지니 학원에서 아예 컷 한듯해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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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0:30

아효~리아나 그림좀 보셔요^^ 정말 사랑스럽게 잘 그렸네요.그림 솜씨가 참 좋은 리아나네요^^
꼭꼭 눌러쓴 글씨에서 열심히한 리아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소춘님도 리아나도 화이팅입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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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30

7세 Alice

부지런하신 꽃향유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티아라가 끝나고 네이트에 들어가네요.^^

티아라 끝나고 저혼자 뿌듯해서 스테이플로 묶어줬답니다.. 뭔가 해 내다는 느낌 참 좋습니다..그쵸

이번주 네이트도 열심히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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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44

이렇게 책을 만들어주셨군요.
작은 엘리스~첨엔 언니인줄 알았다가 어린걸 알고 완전 놀랬어요.
엘리스야~너무너무 잘했다^^*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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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16

저도 티아라 끝내고 나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트루쓰가 시리즈를 좀더 읽고 싶어 해서 도서관엘 다녀왔는데 세상에나 티아라 책이 없네요.
챕터 프로젝트가 끝난후 그때에도 원하면 그때 사준다고 했네요.
작은 앨리스 7세 꼬마 아가씨가 넘이쁘게 잘 진행하고 있어요.
두명의 앨리스 공주님들 정말 멋져요!!
저희 집 딸래미 이름도 앨리스라 바꿔주고 싶네요.
작은 앨리스야~~
우리 네이트도 열심히 읽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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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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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0:13

초록사과님...
이쁜책 만들어 주셧네요..
웍싯 할 맘 나겟는데요..
7세인데 글씨도 이쁘고 꼼꼼하게 잘썻네요..^^
앨리스 칭찬듬뿍합니다.^^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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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25

오~ 표지가 너무 상큼한대요.
저도 따라할래요 ㅎㅎ
작은 앨리스 네이트도 잘할 거예요. 우리 계속 함께 화이팅해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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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0:33

오~ 엘리스의 멋진책이 또 한권 탄생했네요.^^
참 꼼꼼하고 성실히 진행하는 초록사과님댁이 항상 부럽습니다.~
엘리스 예쁘게 잘했다고 전해주셔요*^^*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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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20

초4 스티븐

웍싯의 부담감이 좀 줄어들었다고 해야할까..?

예전보다는 덜힘들어 하네요.

챕터파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그런데 아이 생각대로 답변을 적으니 너무 간단해졌나...? 하는생각도 드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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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33

워크싯에 익숙해진 것도 챕터책에 익숙해진 것도 있을꺼예요.
스티븐이 자기 생각을 잘 적고 정말 잘 했어요 .짝~짝~짝~~~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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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13

티아라에서 조금 힘들어한만큼 네이트는 더 신나고 가볍게 진행할 수 있을거에요!!!
박사님의 완급 조절 좀 짱인것 같아요. ㅋㅋ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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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5:15

생각대로 답변을 적다니 완전 대단해요.
그 만큼 스티븐한테 쉽다는 말이잖아요.
스티븐~ 어쩜 이리도 잘하누?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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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0:15

생각대로 답변을 적으니 저보다 낫네요..ㅋㅋ
저는 답안 미리 보고 아이랑 이야기 나눠보는 정도로 comprehension마무리 했어요..ㅋ
형님!!멋져요!!
자주 뵈어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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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22:27

할말이 많으면 자연스레 길어지더라구요.
아마도 짧게 답하고 싶었겠죠 ^^
스티븐의 깔끔한 워크싯을 보니 역시 형님답습니다!!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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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09:59

초1/Alice

답글로 이미지가 업로드가 안되서 여기에 따로 숙제를 올려요.

금요일 워크싯이 3장이란 사실에 무척 기뻐하더군요. 금요일에 세 장을 다하고 토요일,일요일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틀린 철자라든지 오류를 수정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대로 올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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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36

큰 앨리스도 그랬군요. 저희도 세장 밖에 안되서 금요일날 다하고 토요일엔 그림만 그렷어요~~
앨리스 티아라 마무리 정말 잘 했어요~~
네이트에서 또 만나요^^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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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11

꽃향유님댁 앨리스는 큰앨리스.
초록사과님댁 앨리스는 작은 앨리스. 이렇게 부르면 되는군요!!
저도 중학교때 같은 반에 저말고 지연이가 또 있어서 전 작은 지연이라 불리웠던 기억이 나네요.
트루쓰는 미리 하고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 실컷 놀고 나중에 몰아서 하는 스타일인데
앨리스는 미리 끝내고 신나는 주말을 보냈네요.
언제나 성실한 앨리스 제가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