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우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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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17:27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똥똥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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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6:0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푸른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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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5:42

어쩜 이리 친절하신지 감동이예요. 아직 아이가 요 단계 읽을 정도의 실력은 안 되는데 잘 보관해 뒀다가 읽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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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1:22

아이의 관심, 아이가 좋아하는 당근 등 잘 파악하셔서 책읽기를 꾸준히 격려해 주신다면 이런 책들 재밌게 읽을 날이 올 거에요. 저희도 찬밥 취급당했다가 읽게 된 책도 너무 많아서요. 저희집엔 늘상 당근이 날아다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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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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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8:35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책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네요...

감동 위주가 아닌... 재미 위주로 책을 읽으려고 해서요...ㅋ

이번방학땐 살짝 유도해봐야겠어요...^ㅡ^

항상 좋은 책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세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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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1:20

아이들 책 편식이 있지요. 그렇다고 잘 읽는 책 읽지 마랄 수도 없고요.
재미 위주 책도 필요해요. 아이들이 그 재미를 위해 책을 읽게 된 경우도 많으니까요.
방학 때 잘 유도해 보시고, 아이가 그래도 거부하면 남자 아이들은 비문학 쪽으로 방향을 급선회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당근과 꼬심의 신공을 잘 발휘하셔서 새로운 세계로 잘 이끌어 주시면 좋겠지요.
남자 아이들이 3,4점대는 별로로 하다가 5,6점대는 좋아라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5, 6점대는 순수문학보다는 비문학 지문 삘 나는 내용이라 그런 경우가 많아요. the white stag, the good master, giver, the wrinkle in time, sounder 같은 것은 남자 아이들도 좋아하는 종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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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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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3:47

그리미님 안계셨으면 무슨 책 있는지도 모를 만큼 아는게 별로 없어요
아이 책 편식이 심해서 사 두고 활용 안되는게 생기다보니 뭘 새로 사는게 조심스러워졌어요
올려주신 책들 아직 엄두도 안나지만 언젠가 보겠지 기도하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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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0:38

책은 그냥 한글책이라 생각하고 영어책도 관심을 가지다 보니 한글로 읽히고 싶은 책이 영어로 그냥 이어진 것 뿐이에요. 우리집에도 아직 햇빛을 못 본 책들이 많아요. 제가 미리미리 사 두니 시간이 안 되어 못 보기도 하고... 아마도 아이가 어른되서도 계속 봐야 집에 있는 책들이 소화될까 말까 할 거에요.
스카이가 신문도 잘 보고 하니 이런 책들 조만간 잘 읽을 거에요. 뉴베리가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사회, 과학 잘 아는 아이들이 잘 보더라구요. 문학책 안 좋아하던 남자아이도 뉴베리 5, 6점대 책들은 재밌다고 잘 보기도 하니, 남자아이 취향의 책으로 접해 보시면 좀 더 활용도가 높을 거에요.
세아이와님은 신문을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으시니 그것으로도 비문학 관련 영어 준비가 잘 되고 있는 거랍니다. 한글신문도 같이 병행하고 있으니 나중에 그 쓰임이 클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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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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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3:02

이중엔 7권 읽었네요~~^^

이렇게 좋은 책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겨울방학 독서목록 첫번째로 올려놓을께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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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0:31

소피아가 뉴베리를 차곡차곡 읽어왔군요. 그래서 6점대 책도 읽을 수가 있었네요.
아이가 중등 올라가면 초등 때 보던 이 뉴베리 또 꺼내서 읽더라구요. 그림책 만큼 반복을 많이 한 책들이 뉴베리에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재미가 있다네요.
소피아의 독서력이라면 책으로 더 내공을 쌓으면 못 읽을 책이 없을 거에요. 제가 올렸던 고전과 인문고전, 과학 등의 책들도 잘 기억해 두셨다가 하나하나 접해가 보세요. 책만으로도 영어는 많은 부분 완성되는 것 같아요. 물론 디비디가 곁들여지면 더더욱 쉽게 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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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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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3:17

이렇게 자세히 댓글 달아주시고 넘 감사해요~~^^
작년부터 뉴베리 관심 가지면서 읽히고 있는데 Lois Lowry 책을 좋아해서 여러 번 읽더라구요.
그리미님 추천해주신 책들 나중에 정리해서 주문하려구요..ㅎㅎ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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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2:53

감사합니다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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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2:52

저도 3점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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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0:26

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행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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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5:57

너무 어마머마한 책들이라 감히 쳐다 보지도 못하고...... 3점대, 4점대 기다립니다~ ^^

쑥쑥에서 늘 보게 되는 이름 '그리미'님 감사합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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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0:26

차곡차곡 책 위주로 해 가시다 보면 언젠가 읽을 수 있는 책들이에요. 아이 초등 저학년 때 뉴베리 언급했더니 거의 모든 분들이 불가능하다 했었어요. 그런 책 읽을 필요없다 하시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랑 달리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는 책이 됐지요. 자꾸 관심갖고 읽어보려는 시도를 하다 보면 읽을 날이 있는 것 같아요.
3, 4점대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올릴게요. 차곡차곡 읽다 보면 5, 6점대도 읽을 날이 온답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단계를 밟아갔는걸요. 혹여 뉴베리가 정 맞지 않는다면 지식책으로 차곡차곡 올려도 무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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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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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4:50

잉...ㅠㅠ

여기서는 읽은 책이 없어요..ㅡ.ㅡ

Hoot은 읽고 싶어서 사놓았던 것 같기도 하고, 찜바구니에 담아놓았던 것 같기도 하고..잉..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요것도 감사히 담아갈게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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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3:32

전 뉴베리는 주로 특가로 나올 때 샀어요. 어차피 미리 사 두는 거니 좀 저렴할 때 사 두면 좋지요. 쑥에서도 뉴베리 특가 한 번씩 해 주시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아이들이 뉴베리 읽을 때쯤 되면 책값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요. 그램책이랑 지식책 쉬운 레벨 할 때가 젤 돈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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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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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4:44

3,4점대 기다리며 감사히 담아갑니다~ㅎㅎ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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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23:29

3, 4점대 내일이나 모레 안으로 올릴게요 ㅎㅎㅎ
저스틴도 책에 파묻혀 보내는 겨울이 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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