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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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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8 14:32
얼음물감을 그냥 사용하면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으니 따뜻한 물에 한번 담궜다가 그려보는것이 좋을거예요. 저희들은 모임때 드라이어로 말려가면서 하기도 하고..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pop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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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8 13:14
입이 떡 벌어지네요.^^ 특히 얼음물감.. 이거 꼭 해보고 싶네요. 잘보고 가네요~
- 떵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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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4 09:32
대단들 하십니다~ 저로선 맨발로 쫓아가도 어림없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해하는 저 표정들이 자랑스런 엄마들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활동들 보고 노력하는 엄마돼야겠단 생각하게 됩니다~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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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4 09:01
전 지퍼백은 아직 안해봤는데 지홍이네가 참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밀가풀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유혁이 참 좋아했던 놀이지요. 역시나 바다는 저 혼자서 했네요. 그러니까 작품이 저렇게 나왔겠죠. 유혁이는 밀가루풀에 물감을 섞어서 주물럭주물럭 하는데만 열을 올렸답니다.
- 송이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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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4 00:53
송이도 이렇게 놀게 래 주어야쥐...ㅎㅎ
-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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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3 22:09
저희 아들이 30개월쯤 지퍼백이랑 풀로 바다를 꾸민적이 있었죠. 바다는 별 반응 없었고(물론 위의것처럼 절대 않 예뻤죠^^) 바다는 제가 거의 했던것 같은데-- 유혁이는 참 잘하네요. 지금도 뭘 하나 하려면 무지하게 준비도, 아이를 유도하는것도 무척 힘든데 그래도 또 욕심이 나네요. 그때보다는 좀 반응이 (46개월) 다르겠죠?^^
- 민섭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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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3 21:32
이렇게 모아서 보니 참 좋네요...정말 맘껏 식구들 신나게 놀았네요...무더위에 넘 힘들어하지 마시고 저희 맘껏 놀이한번 따라해보세요...
-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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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3 20:32
철퍼덕~ 모임을 안하니깐...이걸 도대체 어떻게 한단말입니까?
- 초록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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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3 17:57
와~~ 보기만 해도 넘 시원합니다. 역시 맘껏 식구들의 놀이는 상상을 불허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