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 초3그레이스

어제 아이와 '양들은 지금 파업중'이라는 책으로 엄마표 사이비 독서수업 했습니다. ㅎㅎㅎ

요즘 독서논술 수업을 듣고 있는지라 함 해봤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라........ 15분 정도 얘기하고 독서록을 쓰러 방에 들어가더니....

20~30분 뒤에 나타났는데.... 심혈을 기울인 작품.....

절반이 6컷 만화~~~입니다. 하하하.....

영자신문 읽고 워크북 정말 간단한 것 해서 민망해서 못 올리고...

어제 쓴 것 올릴께요....

메이플스토리 체험에 관한 얘기입니다~~~

6번   초2 앤디     예비초1 브레인

하루에 20분씩 줄넘기~ 다이어트에 넘 좋은 운동인데요.~

천재퍼즐책 사셧구나~  전 바구니에 아직 담겨 있어요.~  

앞서가는 유니님~ 실천력 짱이십니다. ^ ^

줄넘긴 앤디보다 앤디엄마에게 필요하다는~

 겨울이라 뱃살이 가려지지만 ㅎㅎ 줄넘기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앤디는 dk리더스, 마빈 레드포드 ch1 읽고 연상단어쓰기로 간단하게 해봤어요.

caps for sale 받아쓰기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브레인은 개학과 더불어 쓰기가 실종했어요.~ ㅠㅠ

그냥 가기가 그래서 프래니 그린 거 올려요.  그래도 되지요.~  ㅎㅎ

15.세니

맞벌이라 방학이 항상 고민인데,,

작년까진 타지역 할머니댁에 가서 방학을 보내고 오거나

부모님이 울집에 방학동안 오셔서 세니를 봐주시거나 하셨답니다.

올핸 제법 많이 컸고,

아빠가 출장간 날 아침엔 혼자서 있다가 학교에 시간 맞춰가기도 가능해 져서

올방학엔 점심이 제공되는 인근 대학교 영어캠프에 등록을 했답니다.

학원에 다녀본 적 없는 울세니는 당연하다는 듯 젤 낮은단계를 받아오시고 ㅋㅋ

쓰기는 영어캠프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 필사입니다.

낮은 단계라 동생들하고 하는 수업이지만,,

너~~무 재밋다며 매일매일이 좋다고 해줘서 덩달아 기분좋아지는 엄마랍니다^^

이렇게 즐기다보면 실력도 쌓이겠죠^^

33번 새라, 앤.....

 yuni94 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앤은 이번에 스텝인투리딩 1단계 썼는데 양이 좀 많은지 다 쓰고나선 힘들다고 ㅋㅋ 담부턴 짧은거 쓸거라네요 ㅎㅎ 공주이야기라 읽을땐 좋았는데 쓰기는힘든가봐요..^^;;

새라는 가을에 하다만 해리포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 요게 양이 만만치 않아서 하루에 조금씩 나눠서 집듣, 묵독하구요 써머리합니다.... 쓰는거 싫어하는데 그나마 쓰기반때문에 대충읽고만 넘어가지않아서 좋네요 ㅎㅎ 방학동안 해리포터 마무리하면 좋겠는데.... 또 모르지요 맘이 언제 바뀔지 ...-.- 엄마의 꿈만 야무진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먼지가 많네요.... 아이들 외출할때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

9번 초2 트루쓰

줄리아 멋지고 알찬 방학 보내고 있네요.

줄리아랑 함께 운동하는 yuni94님 멋져요.

운동은 저도 해야 하는데...추운겨울아침 따끈한 이불속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트루쓰도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줄넘기 하고 들어오는데 참 신기해요.

작년에 그렇게 제가 시킬때는 안하더니 자기주도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너무 추운날은 맨손체조라도 하겠다며...

아이에게 매일 계획적인 생활과 꾸준함을 요구하면서 엄마인 저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되요.

비비랑 챕터 웍싯 하루에 두세장씩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

방학동안 쓰기가 넘 많지 않나 해서 고민중이에요.

제 욕심이 너무 과해서 아이에게 무리한걸 요구한것 같기도 하고....

놀 시간, 책읽을 시간 절대 부족을 느끼네요.

전 점심먹고 트루쓰랑 도서관 다녀올려구요.

오늘도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시구요. 주말도 잘 보내세요.

아직 많은 양은 못하지만 매일 쓰기를 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쓰기를 좋아하지도 않는 아인데 집듣 양을 많이 늘려놓아서 쓰기를 많이 하자고 조를 수도 없네요. 그래도 조금씩 늘려보는 걸로~^^

Daddy long legs 필사예요.

12번 초1 줄리아~~

쓰기방 시작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쓰기 전에 꼭 한 챕터씩 읽고 한페이지 필사합니다. 좋은 습관이 들어가고 있으니까요~

이브야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려요~~*^^*

이제 막 시작한 사자소학~~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좀 어려운 한자인디요~

부생아신 모국오신은 외우고 있고 저보고 말해보랍니다.... 휴우~~ 셤보는 것 같아요. ㅋ

파닉스책 3권 마무리했어요~~ 이제 2권 남았네요~ 사둔 책이니 올 겨울방학에 복습한 번 하는 걸루~

정했어요~

yuni94님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대문 열어주세여~

그리고 대문지기 신청받습니다. 다음주는 제가 열께요. 아직 많은 대문들이 남아 있으니 어여 어여 손드세요~

드디어 오늘 주얼이랑 용용이가 서울집으로 컴백합니다. 그동안 숙제 열심히 했다고 하니 나중에 다시 숙제 올릴께요. ^^

새해 첫 근무일입니다.

아이들이 없는 몇일 정말 여유롭게 새해 계획도 세우고 올해는 뜻깊은 일을 해봐야겠따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렇게 쓰기방도 물론이고요.

2월 말까지 힘찬 말처럼 쭉~~~ 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