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 3 Noel 첫 인사 드립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그리고 늦었지만 합류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방장님 !!!

Noel 은...  수학을 잘 하지 못합니다. 수학적 감각이 있어 보이지도 ....

않 되겠다싶어 지난 중간고사 이후  주 4일씩 숙제를 매일 내주고 확인하기 시작했더니 기말고사에서 첨으로  100점을 받아 왔습니다. 

이 참에 확~ 한번 잡아봐 ???     엄마 욕심은 커다랗지만 모처럼 붙은 수학쪽 흥미를 엄마의 욕심때문에 사그러뜨릴 수 없어 흥미 위주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핀란드수학교과서>를 보고 (할인을 많이 하데요 요즘 ^^;;) 하루 세쪽씩 진행하고 있고,

연산을 위해 방과 후 주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낯선 교재이지만  단원별 쉬운단계와 도형,문장제,그래프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줘서 지루하지는 않네요.

다행히 흥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Noel 이 글씨를 예쁘게 안써서 사진을 못올리겠다고 하니, 예쁜 쪽으로 골라 올리라고 허락도 해주시네요 아들이.

 이 분위기 쭈욱~ 이어지기를 바래고 있습니다.

함께 꾸준히,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 

예비5 Julie

제가 퇴근기전까지 4학년 심화를 두장 정도씩 혼자 풀고 틀린건 해답지 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건 제가 퇴근한 후 설명을 해줘서 일주일동안 16장을 풀었네요

간간이 틀려도 혼자 심화를 풀었다는것에 무지 뿌듯해 합니다. ㅋ

5학년 개념은 주말에 제가 설명을 해줘야 푸니 9장 밖에 못풀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하는 모임이 있으니 꾸준히 푸는것 같아요

여름방학땐 밀려서 푸느라 아이나 저나 고생 좀 했거든요 ㅋㅋ

초3 제시카

 매일 기탄 3장 ,소마큐브 1시간. 디딤돌 3-2 1시간 했어요..

19번 초2 루나

지난주는 3학년 1학기 2단원 들어갔어요.

직사각형, 정사각형, 직각, 선분, 반직선이 나오는 부분인데,

1단원보다 오답률이 높아요.

어제 왕수학의 왕문제 풀이를 보니 정답률 66% 로 나왔어요ㅠㅠ

직각 삼각형 큰 것, 작은 것 합쳐 모두 몇개냐?

이 문제는 거의 오답이네요ㅠㅠ

꼼꼼히 연습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도현빈서맘님댁에 있는 수학 퍼즐 루나도 조금씩 보고 있는데요..

제가 봐도 이해 안되거나 생각을 요구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아마 루나가 보기에 모르는 부분이 태반이지 싶은데,

그래도 보기를 권하는 것은 2번, 3번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다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아주 거부하지 않은 이상 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보았던 수학 동화책 조금씩 보고 있고요,

하루에 한 개씩 아래에 블럭 퍼즐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어려워요.

하나 맞추는 데 거의 1시간이 넘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안할려고 하더니 자꾸 하니까 재미있다 그러네요.

그래도 하루 한 개만 하네요ㅠㅠ

25번 예비 초 5 제이제이

이번주엔 연산 매일 5장 한거 빼곤 한게 없네요. ^^;

요즘 연산 실수가 많아서 하나 틀릴때마다 한장 추가 했더니 일주일 동안 연산만 풀었다는 ...ㅠㅠ

계산하고 검산하라고 하는데 워~낙 말을 안 들어서 극단의 조치로 장수 추가 했는데 그것도 안먹히네요.

넘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학년 2학기 정리하고 넘어가려는데 안따라 오네요..ㅎㅎ

연산이 좀 약한데 추천해 주실만한 책은 없으세요? ^^ 기탄으로 일단 좀 더 잡아 볼까요?클럭

4학년 예습 책으로는 어떤 책이 좋은지요? ^^ 모르는 것 투성이라 ~ 자꾸 질문만 드립니다

1번 10살 올리비아

계속 슈필마테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하는데  일주일 동안 놀러다니느라 거의 못하고

오늘 겨우 했네요.

하트모양 퍼즐로 다른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보는 거에요. 많이 어렵지 않아 금방 끝냈어요.

숫자가 나오지 않으니 재밌게 공부하고 있는 올리비아 입니다. 둘째도 옆에서 하고 싶어서 난리에요. 근데 언니 봐주다 보면  시간이 나질 않아 혼자서 해보곤 한답니다. ㅋㅋ

예비초5 Ryan / 예비초3 Sam

아이들이 외갓집에 갔다오는 바람에 저번주는 빠지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저희는 1,2월엔 쉽게 기본교과 과정으로 한학기정도 예습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교재가 디딤돌인데요... 기본학습서로써 괜찮은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이 수학에 약해서..

그냥 아이들 스트레스 안받는 정도로해서 방학때는 한학기 선행..

학기중에는 진도대로 나가는게 전부랍니다...

다른집은 기본 심화로 여러권씩 푼다고 하는데... 저희에겐 꿈같은 이야기네요.. ㅜㅜ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냥 학교시험에선 수학 다 맞아서 오기에 별로 걱정을 안하고 있었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이대로 가는것이 옳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큰애가 5학년 교과서를 받아왔길래 한번 훑어보니.. 제가 중학교때 배웠던것을 배우기 시작하더라구요..

기본개념을 잘 알아두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올레TV에서 수학강의 저랑 같이 편하게 보고 개념정리한 후 디딤돌 기본개념서로 진도를 나가고 있네요..

시작한지 3일째...  겨우 1단원 끝냈어요... 천천히 가고는 있지만.. 최대한 꼼꼼히 실수 없이 풀어가는게 목표라.. 지금까지는 하나도 안틀리면서 잘 해주고 있네요...

둘째는 큰애와는 달리..  먼저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게하는데..

아직도 계산상의 실수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둘째도 큰애와 마찬가지고 겨우 1단원 끝냈네요..

이번 방학때의 목표는 계산을 꼼꼼히 잘하자로 정했는데... 아직까진 영~~~ㅋㅋㅋ

두놈 다 수학에 흥미를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도 화이팅입니다..^ㅡ^

예비초5 레이첼,예비중 리디아

수학방 참여 한다고 하고 첫째날부터 빠졌었네요.^^;;

수학방에서 리디아가 제일 맏언니인것 같아요.

레이첼- 우등생해법 8단원 끝내고 오늘 처음으로 5학년 수학 우등생해법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약수와 배수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네요.

          조금 더 쉬운것으로 해야할 지 1,2단계만 할지 생각중입니다.

           레이첼은 수학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아이입니다.

리디아- 6학년 일등수학으로 초등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중학선행을 나가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중학수학을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중학수학도 만만치 않네요.ㅠ.ㅠ

           개념원리 사서 차근차근 계획표 짜서 진도대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2단원 정수와 유리수 부분 혼자서 풀고 정리까지 노트에 깔끔히 해놓았어요.

언제나 엄마 마음은 불안한것 같아요.

모두 같이 힘내요.화이팅!!!

저번주에 진행하던 유형큐브 2-2 마무리하고

우등생수학 3-1 3,4단원 마무리하고 1단원 진행중입니다.

아이에게 가르치다가 "어림"이라는 단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못했어요.

곱셈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셈하기에서 "어림"이라는 단어가 나오던데요.

2학년 교과서에는 가까운 수로 어림을 하던데요.

ex)열쇠고리가 41개씩 6줄에서 전체 열쇠고리 개수를 어림하시요.약 240개

    16명씩 3모둠의 전체 비행기수를 어림하시요.약 50대

    264+375을 어림하여 계산하시요.약 640(260+370=약 630 은 틀렸나요?)

이럴 경우 어림을 어떻게 가려쳐줘야할까요?

수학을 지금껏 너무 신경을 안써서 앞으로 좀 신경을 쓰려고 하니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도현빈서맘님의 추천책은 아직 우리 아이 수준이 되지 않아 메모만 해 두었답니다.

언젠가는 꼭 보리라는 생각으로요.^^;; 도현빈서맘님 자녀분처럼요...^^

도현빈서맘님 도형에 관한 글 너무 감사드려요.2단원 도형 나오는데 너무 도움 될거 같아요.

도형 이동하기 너무 걱정이기도 합니다.

도현빈서맘님도 감기로 고생하셨군요.저도 아이 간호하다가 감기가 심하게 와서 약먹다가

낫지 않아 항생제 주사에 이런저런 주사 맞았어요.

저질체력에 큰일이네요.

그래도 수학방 있어서 이렇게 끌고 나갈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도현빈서맘님....안녕하세요~~^^

감기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감기엔 무조건 푸~욱 쉬어주기...^^

전 수학방 멤버는 아니지만...지나다 들렀어요...^^;;;

수학퍼즐 사셨다니...부럽네요~~ㅋㅋㅋ

저도 지름신이 완전 온것은 아니지만....하루에도 몇번식 ...아~~오....ㅎㅎㅎ

너무 사고 싶은 책중에 하나랍니다~~

안녕하세요~ 예비 초등 5학년 아들을 둔 엄마에요~

저는 쑥쑥이 처음이라 가입한 방도 없고 자신도 없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적응하는 중인데요~~

도현빈서맘 글이 눈에 띄어 한 글자 올려봅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문제집만 풀었는데 수학 관련 도서를 읽히면 훨씬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도서로 접근을 하면 아이가 훨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수학 도서를 찾아보려고 해요~~

수학방 멤버는 아니지만 자주 들러서 정보 얻어 가도 되겠죠~~~(처음이라 댓글도 용기내서 다는 지경이라~^^)

가끔 들러 인사 드릴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