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학원글 올리고, 기분 상하는 일 같은 그런 거 없었어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까 봐 올립니다.

제가 답글 달기도 좀 힘들고 해서 당분간 휴식 좀 취하려구요.

체력도 비축하고 다시 글 쓸게요. 그래도 명언은 3월 새학기 진행 전까지는 올리니 아주 완전 잠수는 아닙니다.

사고력 수학 하고 정말 잘 된 경우가 훨씬 많아서, 꼭 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정말 맘을 터놓고 친한 경우는 먼저 가본 길이라 영어나 수학적 조언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조언을 해 달라고 하기도 많이 하셔서요. 몇 년을 그렇게 지낸 분들은 그분들이 정말 고맙다고 저한테 정말 고마워하세요. 그 고마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고력 학원 다니라고 한 거였구, 과정을 끝까지 웬만하면 다니라고 한 거였어요.

여기까지만... 구구절절 성공사례가 너무 많지만, 이제 더 이상은 사고력 학원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할 거구요, 더 이상 묻지 말아 주세요~~~~~~

2월말까지 명언방에 명언만 올리고, 댓글도 안 달아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맞아요~~

처음보다는 마지막에 웃어야하지요~~^^*

우리 아이들 모두 마지막에 웃는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런데, 그리미님~

게시글 올리는 거 자제하신다는 말씀은....좀..ㅠㅠ

그리미님께서 고민하시면서 올리신 글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처럼 그리미님 통해서 사고력 수학학원이라는 곳도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거예요..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풀어주세요~~^^

저는 요즘 그리미님 글 보는 재미로 쑥쑥 들어와요...*^_________________^*

계속 그리미님 글 기다리는 1인으로 있을게요..이히히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고요~~

어우~ 그리미님 자제 마셔요.

'수학 게시판' 이라는 메뉴도 있는디유..

2년 전에 보던 팩토 4페이지만 해보라고 내밀었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네요. 내참~

이거보단 연산이 쉽다나요? 너무 내방쳐놨나봐요.

그래도 슈필마테 싫다소리는 안하니까(그건 싫다는 아이가 없을 듯) 다행.

저도 정말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의 명언도 참 좋아요~

줄리아가 방학이라서 집에 있으니 컴 할 시간이 부족하네요...ㅎㅎ

밤에 줄리아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버려요...

요즘 줄리아는 수학동화 많이 읽고 있어요. 재미있는 책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모두 그리미님덕분이에요....

명언 만으로도 그리미님의 따뜻한 맘 알 수  있어요...좋은 글귀 읽고 하루를 시작하는 저는 참 행복하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마지막에 미소지을수 있는 때가 오도록 열심히 살아야겟단 생각이 드는 명언입니다~

지난번  명언부터  집에서 노는  종이에  써서 벽에 걸린 달력위에다  떡하니 붙여놨어요.^ ^

오다가다 한번씩 읽으니 노트에 적어놓는것 보다 자주 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100문장 끝나면  두꺼운  스케치북 하나가 될것 같아요^ ^

새로운  종이 한장 벽에 붙였는데  활력모드로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네요~

어리버리랑 파란만장도  꾸준히 들이밀었더니  다 읽었어요.

재미있다고 할거면서 왜 글케 뺐는지 ㅎㅎ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그리미님의 맘 아시는 분들은 충분히 아실거라 위로아닌 위로 올리며 ~

한주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