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하니

주말에 도서관갔었는데 이번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대부분 WHY?책만 쌓아놓고 3시간 내내 읽었네요.

만화로 구성되서 그런지 엄청 빨리 읽더라구요. 그림만 읽고 있는건 아닌가 의심?이 되어 가끔 물어보면 대답은 하는 걸로 봐서는 글도 읽는듯 하네요. ㅋㅋ

집에서도 대부분 만화책이구 학교 도서관이며 가까운 도서관이며 죄다 빌려오는게 학습이든 아니든 간에 죄다 만화책이네요.

ㅠ.ㅠ 만화 금지령이라도 내려야할 판입니다.

초 1,2 그땐 대개 이렇게 만화책 많이 읽나요? 조금씩 걱정이 되어가네요.

 초2 앤디

주말 동안 읽은 책입니다.

근처 산에 등산 간 거 외엔 거의 집에 있었는데 많이 못 읽엇네요.

다른 책벌레 맴버들에 비해 한참 부족한 권수지만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 합니다.

앤디는 책 제목이 재밌으면 먼저 뽑아본다고 해서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올때 책내용 보단 제목에 신경을 쓴다는 사실.~

하루에 읽은 책 가운데 골라서 독서록 쓰기하는데 좀 밀렸네요. ~

초3 Ruby

누적권수 : 한글  15 권 ,  영어   4 권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을 하며 주말내내 집에서 놀았어요   밀린 드라마도 한번에 쭉보고  아이들은

DVD보고 게임하고..  에휴 방학때 이리 놀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놀게 되네요ㅎㅎ

세계 70가지 건축물은 계속 꾸준히 보고 있고  골고루 읽으려고 노력해서 제가 칭찬 많이 해줬어요

아르키메데스의 수학노트는 한번 읽어보더니 어렵다고 하는데 누적권수엔 꼭 넣어달라고 해서

넣긴했는데 제가 볼땐 거의 이해못한것 같아요^^

영어책은 읽고 있던 조지의 secret key끝냈고  warriors2권 읽고 싶어하는데 읽기전

필독서 하나 지정해줘서 지금은 그거 먼저 읽고 있어요  책벌레방 같이 하게되니  필독서 한두권 지정해줄수

있어 아주 좋아요 

집에 강아지도 없으면서 지하철매대에서 졸라서 산 강아지책은 열심히 탐구하며 반복해서 읽었네요(주로

화장실에서 ㅎㅎ)

책벌레방 아이들 모두 홧팅!하시구요  오늘 날씨가 무척 춥던데 맘님들과 아이들 감기 조심하세요^^

예비초2 윤이

지난주 금요일 윤이 생일파티를 준비하느라 목욜부터 분주해서 쑥에 들어오질 못했어요.

주말에 읽은 책은 제가 피곤해서 못챙기고...

많이 읽지도 못했어요. ㅜ 특히 영어책은...ㅜㅜ

권수를 강요하면 자꾸 대충 읽는 윤이....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방학목표를 300권으로 정하고 매일 읽고 있었는데....

넘 빨리 읽는게 아니겠어요.

내용을 물었더니 얼버무려서 정말 당황스럽더라는.....

요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ㅡ

생각이 많은 주말이었답니다.

초2 리오 <총누적권수 한글 69/영어50>

7세 알렉스 <총누적  한글 107/영어29>

이번 주말에는 암것도 안하고 집에서 딩굴딩굴 했어요.

그러고 출근하니 더 힘드네요^^ ㅠㅠ

월요병 제대로 입니다.  퇴근 시간만 기다려지네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시작하고 열흘동안 부산에 다녀오다 보니 책 읽기에 살짝 흐름이 흐트러져서..ㅋ

이제 다시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초2/주얼이

한글:21권 -> 111권

영어:12권 -> 38권

7세/용용이

한글:14->28권

영어:6 -> 16권

초4/저스틴

주말에는 글밥이 많은 책을 읽다보니 많이 읽지 못했네요

저스틴이 퍼시픽림 작년에 영화보고 지금까지 완전 푹빠져있어요

꿈도 로봇박사가 되겠다고 할정도인데 퍼시픽림 책 사달라고 엄청 졸라대서

다른 책들 잘 읽는 조건으로 사줬어요

어른들 두꺼운 소설책 두께이고 글씨도 작은데 그자리에서 두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좋아하는 책은 읽고 싶어서 안달은 하는데 다른 책들도 그러면 참 좋을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수학자랑 철학자 책 조금씩 즐겨 읽어서 좋아요

영어책은 맥그로힐을 정말 좋아해서 나머지 세트도 사달라고 해서

사줘야할거 같아요 좋아하는 과학이여서 쉽게 쉽게 잘 읽고 실험도 하고 싶어해요

한글:7권 영어:4권

Total : 한글 = 99권 영어=52권

초1 크리스티나. 누적 한글책 37권 영어책 40권

지난주부터 아멜리아 베딜리아 꺼내읽기 시작하더니 집에 있는 책들은 모두 꺼내 읽었네요. 크리스티나에게 아멜리아 베델리아는 동생 도윤이와 비슷한 느낌이래요. 말을 잘 알아듣는 듯 하지만 실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 36개월짜리 남동생처럼 아멜리아도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사고를 계속 만들어내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구요.

맥그로힐 과학책을 한챕터씩 읽고 있는데, 벌레잡이 식물에 대한 내용을 읽고 재미있어 하더니 우리말 책도 찾아서 꺼내 읽었네요.

수학동화도 가끔 한권씩 다시 꺼내서 읽고, 위인전과 사회탐구는 한권씩 의무적으로 읽으라고 했는데,매일 읽었으면 하는건 엄마의 바램이고 책벌레방 올릴때마다 한권인 걸 보면 결국 주 2권이네요.ㅋㅋ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는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라는 외국동화를 읽었는데, 재미있다고 권해주네요. 

초2 트루쓰&6세 엠마

누적권수 : 트루쓰 한글: 130권/영어: 62권

               엠마    한글  : 48권/영어 : 52권

학교때 배웠던 삼한사온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겨울날씨에요.ㅋㅋ

날이 조금 풀렸었던 토요일 트루쓰는 친구들이랑 시청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어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도심속에서 이렇게 겨울을 느낄수있으니 좋더라구요. 저랑 엠마는 스케이트장 옆 북카페에서 차마시고 간식먹으며 놀았구요.

<트루쓰>

과학형사csi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밥먹고 화장실 갈때도 들고 다니면서 손에서 놓질 않아요.

정말 오랜간만에 책 사달라고 조르네요.

영어책은 웍싯 진행중인 책들 주로 듣고, 읽고 있답니다.

 짧은 영어책 소리내어 읽기 대신 어제부터 magic tree house 집듣 시작했어요.

<엠마>

책벌레방이 아니었다면 이번 겨울동안 엠마에게 제가 이리 신경써서 책을 읽어줬을까 싶어요.

올해 안에 읽기독립할수 있길 기대해 보려구요.

초1/Alice

누적권수>> -  영어: 70 / 한글: 78

주말 동안 책을 많이 읽었네요. 글밥이 작은 거라서 권수가 많아요. 영어책은 사진찍어서 올리는데 권수가 부족하다며 급조해서 후다닥 많이 읽었답니다. 리틀 크리터는 글밥이 한 페이지에 한 줄이라서 권수가 팍팍 올라가네요 ^^

초1 줄리아

누적 한글 90권 영어 64권

영어책 읽기가 요즘 부진하네요. 주말에도 아빠와 신나게 놀아서 책을 조금 밖에 못 읽었어요

수학식당 추천해드려요. 예비 초등, 1학년에게 좋은 것 같아요.

덧셈, 뺄셈, 곱셈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고 읽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이번 겨울 방학은 수학동화와 함께 수학이 재미있어 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사자소학 하나 썼네요..ㅋㅋㅋ

초1 나림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네요. 아침에 바깥쪽 창문을 보니 얼어서 열리지 않아서 춥다는걸 더 느끼게 되네요.

오늘 나림이랑 학교 도서실 올라라서 영화 보기로 했는데 추워서 계속 집에 있어야 할거 같아요.

누적: 한글책 120권, 영어책 68권

마법의 시간여행을 읽은 후 그리스 로마신화책의 책꽂이 위치를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주니 열심히 보네요.

가끔 나림이의 의견을 물어가면서 책의 위치도 바꿔봐야겠어요. 위인전 너무 안 보는거 같아서 제가

두권은 읽어주었어요.

fun to read 2 책을 꺼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구입할 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림이에게 잘 맞는 책이라 엄마가 읽어주면 옆에서 잘 들어요. 나중에 이 책도 따라서 공책에 문장에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근처 도서관에는 영어 동화책만 보이고 리더스 종류는 거의 없는 편이라서 fun to read 시리즈를 보기가 힘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