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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네요~

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꽁이
|
2014-02-06 13:15

저도 한 때는 쑥쑥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아침에 출근해도 쑥쑥부터 로그인하고, 시시때때로 들어와서 글 읽고 댓글 남기고 했는데..

요즘은 정말 많이 뜸해져서 저부터도 반성합니다. ^^

그렇지만 요즘도 출근하면 쑥쑥에 로그인은 거의 잊지 않고 해 놓긴 하네요..^^

자주 못 들어와서 그렇지..이히히..

저는 쑥쑥에서 좋은 친구도 좋은 언니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곳이랍니다...

ab랑 bb하면서 혜정님도 알게 되고..^^

저도 싸랑합니다 쑥쑥!!!

혜정
|
2014-02-06 09:27

ㅎㅎ 저도 일어나면 쑥 게시판부터 와봐요~
밤사이 뭐 별일 없을거 알면서도 그렇게되네요~
일상이 힘든 엄마들 수다공간이 늘어난건 다행인데, 사람 그립지않아 그런거라면
좀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말씀안하셔도 늘 지켜봐주시는거 알고있어요.그래서 가끔 친한척 하는거예요^^

홍박샘
|
2014-02-06 08:29

늦잠도 아님서 이부자리서 벌떡 안 일어나고 뒹굴거리그있있어요. 당연 폰으로 쑥 게시판부터 보지요.

맘이 크면손이 뻗어질거여요.어디 낄 때 없나 쳐다만 보다간 그렇게 시간이 가고 말지요. 요증 영교정보 주는 곳도 많고 카톡이다 밴드다 싸이버 수다공간이 늘어 게시판이 한산한 이유도 큽니다. 사람이 그립지 않은 풍토도 한 몫 하고요. 늘 오시는 거 알아요. 우리끼리 사이좋게 지냅시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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