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푸하하입니다.

초3 알렉스

하루에 해당챕터 시디듣기.

웍싯 이틀에 나누어 하기.

짬짬이 마빈 흘려듣기...

알렉스는 마빈이 재미있나봅니다.

뒷부분이 궁금해 시디 끝까지 듣자고 하더군요..

속으로 "야~호!!"를 외쳤답니다.

정말 영어로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즐기는 영어...로 한걸음.한걸음...

가고싶습니다.^^

이번은 사실 제가 바빠서 오늘에야 웍싯올립니다.^^

초3 샐리

꼬깔마녀님 바쁘실텐데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일주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저희 큰아이 초등 졸업식이 있었어요.

이제 엄마보다 키가 더 커진 아이를 보면서

병원서 인큐베이터에 들어있던 녀석 퇴원시켜오던 날이 오버랩되면서

괜히 뭉클해지더군요. 언제 이렇게 자라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나~싶으면서요.

한아이한아이 모두에게 빛나는 졸업장을 수여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세상어느 상보다도 값진 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샐리는 마빈이 특별히 잼나지는 않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크게 투덜대지도 않구요.

왕국대신 royal family를 그렸답니다. King trashboll 일가랍니다.^^

초2 트루쓰

꼬깔마녀님~~

이번주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트루쓰 여전히 감기때문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요.

킹덤 그리는건 패스하고

마빈 듣고, 어휘쓰는 부분은 트루쓰가 문장 찾아서 읽어주면 제가 대신 받아 적었답니다.

컴프리헨션 부분도 할수 있는 부분만 하라고 했구요.

컨디션 좋아지면 더 꼼꼼히 하도록 할게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이제 봄방학 시작이네요.

아~~또 이주간 한끼걱정이 늘었네요.ㅋ

초4 / 스티븐

어제 제가 퇴근이 늦어져서 밤늦게 웍싯을 했네요. 화일 프린트를 해주고 갔으면 낮에라도 좀 해놓았을텐데.. 좀 대충대충 했지만 70-80%정도 알아듣고 있는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꼬치꼬치 확인하는거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렇지요...?? 다른분들은 어찌 진행하시는지...??

아래는 요즘 스티븐이 달팽이 캐릭터에 빠져 있는데 달팽이 왕국을 그렸다네요..T.T

그림이 너무 성의 없는데,, 밤이 늦어 일단 그냥 통과 했어요..T.T

초1/Alice

꼬깔마녀님! 이번 주 대문지기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늘 앨리스도 봄방학을 하네요. 재충전을 하면서 챕터북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그림에 너무 심혈을 기울여서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하기에 어서 끝내고 자라고 하니까...자기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니까 피곤한 줄 모르겠다네요. 챕터북 워크싯에 그림그리기가 없으면 정말 엄청 지루할 거라고... ^^ 그런데 정작 왕국이름만 달랑 적고 끝!!!입니다 ^^

예비초 1 Alice

대문 여신다고 일주일도안 수고 많으 셨어요^^

내용도 재미난데다 그리기 미션이 있어서 즐겁게 햇습니다.

카메라, 전화기 다 배터리가 나가서 스캔해서 올려요.. 역시 진하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초2 루나

꼬깔마녀님, 일주일간 문 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제 밤 늦게 루나 아빠가 출출하다고 계란을 삶아서,

셋이서 맛있게 먹고 잤더니 눈이 조금 부었네요.^^

왠만하면 밤에는 안먹을려고 노력하는데 밤에 먹는 음식은 왜그리 맛있는지요 ㅋㅋ

나이랑 살이 같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요즘 자제할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초1 리아나

꼬깔마녀님~아침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제가 게으름의 여왕인데 암것도 하지 말라시니 정말 그렇게 해야겟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