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 4학년 cho

cho는 열심히 숙제를 하는데 제가 게을러 자꾸 숙제가 밀리네요.

변명을 하자면 컴이 완전 망가져서 노트북을 살까 아님 자리차지하는 컴푸터를 살까

망설이느라 시간만 가고 있어요.

이제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18번 테드

토마토님...감사해요~~

전 어제 올린다는걸 그만 깜빡 잠이 들었네요..^^;;;

전 직접 보지 못했지만...오늘 아침 "김연아"로 시끌시끌하네요....

기록경기와 달리..누군가에 의해 채점이 되는 경기는...참~~ 너무도 주관적인 관점이 주입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도 사회에 나가면 객관적 지표보다..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평가받을때가 있겠죠???

물론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그 기준이 공정하고 정정당하다면 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에요...

테드는 어제 외우는것 많이 힘들어했어요...혼자 외우라 했더니...시간이 엄청걸리더라구요..

제가 보다 못해...뒷부분은 같이 외웠는데...금방외우는거에요....마음의 문제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죠...^^;;;;

힘들게 마친 숙제랍니다..ㅎㅎ

31번 패트릭

토마토22님 감사합니다.

김연아 선수 경기 보느라 하루가 해롱해롱합니다.~~~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 해야죠.^^

패트릭 오늘도 5번 읽고 썼습니다

26 유니

토마토 22님 ~ 또 대문을 열어 주셨네요. 감사해요

유니는 오늘 동생 유치원 졸업식에 갔다왔어요.

동생 유치원은 유니도 다녔구..

유니 초등 2년까지 애프터 스쿨을 했던 곳이라..

유니도선생님들도 알고 익숙한 곳이지요..

그곳 유치원은 오늘 5시에 졸업식을 시작해서..

7시 30분에 유치원으로 짜장면을 200인분 시켜서 먹고 오는 파티를 했어요..

유니 안 간다 할 줄 알았는데..조금은 심심했지만 동생들 축하해 주고..

맛난 수타 짜장면 먹고 왔네요 ㅎㅎ

집에 오자마자 sqr외우고 ,,지금 끝내고 핸드폰 게임 합니다~

토마토22님~ 늘 문을 열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실체~라 표현하시는 유머가 재미있어요 ^^

저는 매사에 자신감~을 가진 데이빗이 너무 멋진데요~

저희는 sqr로 음독을 대신하고 있어요~

여러번 소리내어 읽고(보통 10회 이상)

전체 외우기 잠시 시도하다 한 문장 외워 쓰기로 전략을 급 바꿔버립니다..

그것도 안되어 그냥 베껴쓰기하는 날이 더 많구요~

11번 Sunshine

토마토22님이 또 수고하셨네요~~4장중에 2장만 먼저하고 자기전에 안한2장은 잘 꼬셔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봄방학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피아노도 한번씩 쳐보자고 하여 정말 한 1년만에 앉아보니 악보도 잘 못보고 띄엄띄엄 치는데 좀 안타깝더라구요.아이가 힘들어해서 그만두게했는데 잘한건지~~ 어떤걸우선순위로 두는게 맞는지 전 항상고민스럽더라구요.쑥쑥보면 영어공부도 집에서 넘 잘하고 다양한 활동을 참 열심히 하는 친구들 보면 참 대견스럽습니다^^ sqr 이젠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토마토님~~문열어주셔서 고마워요. 매사에 자신감 넘치면 참 좋지 않아요~~

그런 모습들이 전 귀여울것 같아요^^

올려주신 책들 저희집엔 없는 책들이네요~~ 앞으로 읽을 날이 오길 바래요^^*

핸펀으로 사진을 올렸더니 저리 나오네요. 아서는 완주를 향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후반부에 와서 많이 지쳤는데 다시 방학하니 아무소리 안 하고 하네요.  빨리 완주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23번 초4마리....

벌써 한학년이 마루리가 되고 다시 새학년을 시작하다니....^^

정말 빠르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엄마두 아이도 다 지치나 보내요

물론 저 또한 그러하구요. 12월부턴 영어학원을 다니니 더 그러해진것 같아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무리 잘하자구 열심히 꼬시고 있어요 ^^***

요즘은 외워서 쓰진 못하구 여러번 읽어보구 보고 쓰기로 하고 있어요.

봄 방학이 시작되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긴 하지만 학원숙제에다가

5학년 1학기 수학두 마루리 지어야하니 마리에게 더 이상 강요를 못하겠더라구요 ^^

오늘 # 45  #46 했구요. 밀린 42,43,44는 낼일 좀 하려구요 ^^

21번 데이빗~~

오늘부터 봄방학이라 오전에 책 좀 읽고, 오후엔 피아노치고, 지금은 바둑학원 갔어요.

 봄에 학교에서 음악 콩쿨이 있는데요, 절대평가로 금, 은, 동상 있고, 열외로 특상이 있어요. 뛰어난 아이들에게 주는거라 특상이 없을 때도 있어요. 데이빗은 상 욕심이 많아서 꼭 특상 타보고 싶다고, (작년에 특상 받은 사람은 올해는 출전 못하거든요^^) 유투브를 보면서 맹연습을 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오후 8시 40분에 피아노 열심히 치다가 경비실로부터 전화받았어요.. 누가 데이빗 좀 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