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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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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2:03
태그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우리 동네에 뭐가 있는지 다시 둘러보고 올게요.~~
혜원진현맘님 짱!!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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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2:07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덜 불고 햇살이 좋아요.
이런 날 동네 한바퀴...좋지요^^
- 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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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1:25
정말 요즘 혜원진현맘님 덕분에 게시판에 웃음꽃이 많이 피네요...
오락부장이 딱이신듯...ㅎㅎㅎ 글도 재밌게 쓰시고...
혜원맘님이랑 같이 테솔을 못 듣는게 아쉽네요~ㅎㅎ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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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2:07
같이 수업들으시면 깜짝 놀라실걸요?
전혀 웃기게 안생겨서...ㅋㅋㅋ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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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7
저희 동네에 양녕대군 사당이 있어요^^ 사실 한번도 안가봤지만 역사좋아하는 울아들이 아직 어려서 몰라요ㅋㅋ 혜원맘님닮아서 혜원양이 적극적이었나봐요~~ 저도 몇년을 유령회원으로 보냈는데요ㅋㅋ 요즘 북클럽이랑 자주방에 얼굴들이미니까 느껴지더라구요 유령일때는ㅋㅋ쑥쑥에 들어와도 항상 나그네 같았는데 참여하니까 인제 가족같아요~~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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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9
근데 이렇게 한번 글을 남기고 서로 주고받기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누군가 나를 알은체 해준다는 것...그것만큼...좋은 게...^^
그나저나...상도동에 이런 곳이 있군요.
친정나들이 갈때 아이들이랑 갈 곳 하나 더 추가^^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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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8:36
조오기 아파트 보이쥬? 거가 집이어유.. 아파트를 둘러싸며 산이 있고 아파트 앞쪽으로 저렇게 생태공원이 있어유. 봄 되면 깨고락지랑 두꺼비 소리가 굉장허지유~ 우리 가족은 산책 삼아 산 올라갔다 생태공원 지나가는거 즐겨합니당~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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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7
저런 곳에 사시는 앤님가족 모두 건강하실 것 같아요.
언제 한번 구경가야겠네^^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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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7:24
주택가가 이래요. 외국 같죠? 부산 해운대
-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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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7:27
저의 제2의 고향인 부산~ 아 부산 가고 싶다. ^^
홍박사님 저기는 홍콩 같은 분위기입니다.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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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5
지난달에 일박이일로 부산에 놀러갔었어요.
광안리, 해운대 모두 낮에 가서...
낮에 가도 멋지더라구요. 진짜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
이런 멋진 곳에 사시는 홍박샘...그래서 더 멋지시구나...^^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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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0:29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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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6:34
ㅎㅎ 역시 오락부장님 답네요^^
음...우리동네에만 있는 거... 글쎄요...
한건물에 학원이 백개도 넘게 들어있는 cbs건물...이랄까요^^
조카녀석 픽업갔다가 그 빽빽한 학원명패에 깜짝 놀랐다는 ㅎㅎ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십년도 넘게 살고있는데 이런 질문에 당장 답하지 못한다는게 좀...
한번 찾아볼래요, 우리동네에만 있는거!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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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4
하긴 여긴 지방 신도시인데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교회, 부동산
그리고 건물이 지어지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학원이더라구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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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06:33
하루종일 잘 생각해보니 근처에 좋은곳이 많아요.
허준 박물관. 정선 기념관. 울신랑이 좋아하는 동네 뒷산인 봉제산. 지금은 쓸모없어졌지만, 인공폭포도있고 ㅎㅎ 아! 얼마전 별그대의 두 주인공의 집에서 보이는 야경도 이동네의 것이라던데...^^
주변 좀 돌아보면서 살아야겠어요^^
-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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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5:37
유쾌하신 혜원진현맘님~
게시판 부흥(?)을 위해 노력하시다니 박수 보내드립니다. ^^
음 생각해보니 우리동네에만 있는 거 있습니다.
롯데월드..ㅋㅋㅋ
사실 저 이곳으로 이사와서 살면서 장장 8년동안 바로 코앞인 롯데월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아이들이 크니 어쩔 수 없이 가보기는 하였으나..
여러분 동네에는 없으시죠?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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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19:23
작년에만 두번 다녀올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이곳으로 이사오기전에 광장동에 살아 그래도 가까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