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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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22:01

다운 받으며 댓글을 깜박한 모양입니다 ㅎㅎ

오늘 강연 잘 하셨지요?

어머님이 아직 옷을 다려주시니 얼마나 행복입니까...

예쁘셨을 박사님 생각하며 보고싶어용~~

에고... 감기 몸살이 왔는지... 코가 맹맹하니 ㅠㅠ

지난 일요일에 친정엄마가 집으로 가셨어요...

지난해 12월부터 쭉 같이 계시다 내려가시니...

그 자리가 허전합니다...

제 욕심에야 같이 모시고 싶지만...

뭐 이래저래 제 욕심이겠지요...

엄마의 잔소리를 많이 의지했었나 봅니다...

모든 어머님들이 오래 오래 자식들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에고 잘랍니다...

참... 지연이는 아서 꾸준히 할 모양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완주할 수 있을거 같아요...

지.지.들이 항상 박사님 보고싶어해요 ㅎㅎ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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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8:03

첫번째 웍싯해보니 아직은 좀 어려워해서 매주 쫓아가지는 못하고 있고요

그래도 아서를 워낙 좋아해서 열심히 다운받아둡니다...

늘 감사드려요~~!!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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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51

박사님 글이 더 짠하네요....

저도 막내가 태어나던 때를 기억합니다.

과수원하느라 바쁘신 부모님 대신에 제가 7살 아래 그 동생 놀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손잡고 유치원 데려가고, 학교에서 똥 싼 동생이 챙피해서 운 적도 있었답니다. 농담삼아 젖먹이는거 말고는 다 해주었다 하면서 지냈었지요. 그런데 요녀석이 아직도 장가 안가는게 신경쓰이는 거 보면서 제 동생이 전생에 제 아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전날 60대인 엄마가 저보고 생미역 보내주시면서 내가 오래 살아야 니가 좋아하는 미역 오래오래 보내줄텐데...하시더군요. 제가 '안살고 싶어도 의학이 발달해서 오래 사셔야할걸요?' 했지만 마음은 먹먹했었습니다.

오늘도 웍쉿 감사합니다~~ 박사님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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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6:58

오빠와 제 동생이 7년 차이인데 동생이 형 등에 업혀 도망다녔단 얘기 가끔 해요. 오빠가 말썽부리고 도망가려니 껌딱지가 있어 들쳐매고 뛰었나봐요. 7년 아래 동생이라니 생각 나네요. 어서 좋은 혼처 나타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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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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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51

오늘 강연듣고 와서 자료도 다운받아갑니다.

이런저런 강연 세미나 좀 들어봤지만, 역시 박사님의 강연 재밌고도 실용적이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강연이었어요. 다가가서 인사도 드리고 싶었지만,,,(소심) 항상 팬들 선생님과 맘들이 계신것 같아 오늘은 조용히 나왔답니다.

매체로만 뵙다 오늘 처음 뵜는데 정말 실물이 정말 정말 아름다우셔요.^^

*부모님과 함께 사시니 부럽습니다. 양가 모두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항상 죄송한 마음인데...

이따 강연후기 남길께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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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6:55

다음엔 손잡고 얘기 나눠요. 사석에서 저는 무지 까붑니다. 더 재밌으실 거여요. ^^

준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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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16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데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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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16

감사드립니다~^^

cu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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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57

강연을 직접보고싶지만 마닐라에 있어서 아쉽네요.
강연들으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하지만 여기 쑥쑥이 있는한 고마운 팁 하나하나 소중하게 담아갑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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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30

마닐라에 계세요? 한국에 오시면 꼭 봬요! 진심입니다.

동동마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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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52

우리 재키 아직 따라가기 힘들지만 여유롭게 할만큼만 진행하고 있어요~

박사님 오늘 뵈니 정말 미인이시던걸요??

다림질한 원피스도 넘 예쁘셨구요~^^

담에 또 뵙고 싶네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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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29

당신이야말로 화면 보다 미인이던데.
게시판에 자주 나와서 이뻐요.
그게 고수되는 길이여~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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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42

박사님 댁에서 태어나셨군요~!

저희집은 딸이 많아서 첫 남동생 태어날때는 엄마가 딸만 낳아 병원가기 창피하다고 집에서 산파가 와서 태어났답니다~^^

어머니 아버지 오래동안 건강하셔용~!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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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49

딸들 주르륵 병원에 낳다가 아들은 집에서 낳으셨다고? ㅋㅋ
재미있는 얘기다. 딸이 몇이나 되길래 부끄?
오늘 강연에 원영이랑 현우엄마 왔다갔슈.
그대는 언제 한가해지노?

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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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23

어머님이 다려주신 원피스.. 오늘 참 예쁘셨습니다..

박사님~~ 실물이 훨씬 예쁘세요^^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쓰기에 대해 감을 못잡고 있었는데 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서 열심히 하면서 다음 SQR 시작하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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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47

반가웠슈. 수업에서 봅시다.
SQR 5월 말에서 6월에 모집할까 해요.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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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21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태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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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16

감사히 받아갑니다

gio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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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08

감사합니다 늘 바쁘신데 이렇게 좋은자료를 주셔서요. 오랫동안 부모님과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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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4:48

부모 100세 목숨 부지 작전 실시중여요.
양가 부모님 네명을 위해 실시했는데
시부께서 배신하고 여든여섯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서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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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2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외동이라 친동생을 어찌 생각할지요~~ㅎ

지난해 이모가 쌍둥이 동생들을 낳았는데 쌍둥이를 보더니 본인이 쌍둥이였음 좋겠다는 말만하구

동생을 지금까지 싫어라하네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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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7

요것들이 사랑 독차지에 익숙해서 그래요.
그래도 하나 낳아서 확 던져주세요. ㅋㅋ

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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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2:56

소중한 자료와 끊임없는 자극 감사드립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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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7

자극제가 저라니 황송합니다.

디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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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2:55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사님을 에워싸고 있고, 뚫고 들어갈 용기마저 없어 차마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번에 기회되면 또 찾아뵐께요.
더 고아지셨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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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7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중 환한 얼굴 하나 보았슈.
내가 눈짓이라도 할 걸. 말하다가 발견했길래 표시를 안했더니 그냥 갔네.
다음에는 무조건 와서 품에 안기슈.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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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1:47

오늘도 소중한 자료 감사히 받아 갑니다. 아이가 열심히 해 주니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 큰딸 브리트니는 지금 4살배기 동생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동생이 너무 이뻐서 동생에게 혹시나 엄마 아빠 사랑을 뺏길까 걱정하며 눈물을 갑자기 흘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던 마음 여린 아이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동생에게 무한 애정을 표시하고, 잘 돌봐 줘서 그저 고맙기만 하지요. 마음 속으로 많이 참는 것 같아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동생이 누나를 괴롭히고 공부를 방해해서 중재하기가 바쁘네요.^^ 남매끼리의 소소한 다툼에는 5살 터울도 상관없나 봐요.

박사님께서는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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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6

아녀요. 서울에 있을 때는 친정님에 머무를 뿐이어요.
제 주거지는 부산인데 주로 서울에서 활동해 왔다갔다 삽니다.
서울에서 출근하려면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지키고 있다가
옷도 다려주시고 밥도 차려주세요. 울엄마가 극성이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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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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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1:45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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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58

비디오를 보다가 동생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딸아이랑 남동생은 있으니 옆집에 있는 그런 여동생은 어떨까하니

그 동생은 호기심도 많아 귀찮을것같다고 귀엽다고 하네요.

아이키우면서 힘든 기억도 많지만 꼬물 꼬물 아기보면 역시 이쁜건 어쩔수가 없네요 ^.^

이번 비디오도 무한 반복 들어갑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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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3:54

꼬물꼬물... 그 말이 너무 좋아요.
우리 어머님도 꼬물꼬물거리는 거 하나 돌아다니면 얼마나 좋겠냐고 하시네요.
저를 보면서 그러니 어쩌란 말입니까!

미니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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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54

감사합니다.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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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21

박사님,, 저도 아이가 외동이라,,최근까지도 동생은 싫다고 하더군요.

바로 몇주전에는 하지만 자기랑 죽이잘 맞는(?) 7살 사촌 여동생 정도라면 괜찮다는둥...

동생이 있었으면 울아이도 어떻게 자라나고 있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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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23

으쌰, 선재 동생 낳아주면 내가 비싼 유모차 사줄게!
앗싸 어서 나와라~~

10사 50분부터 무대 오르려고 대기 중.
다른 일은 손에 안 잡혀 댓글 놀이 중.

하고싶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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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18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부모님에 대한 기억과 얘기가 더욱 짠~~~~합니다... 왠지 "엄마"하고 한번 불러야 할 것 같아요... 강연 잘 다녀오세요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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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22

할머니 할아버지들 백살까지 사시라고 제가 애가 어려서부터 하는 기도여요.
정말 그 기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서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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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02

스크립트 요녀석을 좀 잘 구워삶아먹어야겠는데...

한 4.5년전에 사뒀던 먹통된 디비디재생플레이어를 as 받느냐마느냐 고민고민만하다가

또 몇년흘럿네요.....이~~게으른 엄마같으니...

오늘 월급날을 맞이하여 업그레이드된 플레이어 하나 구입해야긋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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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21

까짓거 확 질러요. 기백만원 가방도 아니고 자식 건데 뭐. ㅎㅎ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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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59

저는 막내라서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어요.

6남매를 거두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런데 마음 한켠이 왜이리 항상 무겁고 짠한지...

워크싯 감사드려요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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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20

엥? 6남매? 어이구... 위로 언미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겠네요.
형제 많은 속에서 자란 행운이 있죠?

난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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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57

오늘도 감사해요....강의는 넘 멀어서 못가고.... 강연 후기를 누군가 올려주심을 진~~~짜로 기대해 봅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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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19

강연 후기를 요즘 잘 안쓰시대요.
누구를 쥐어 박아서 쓰라고 할까나?

별이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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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52

저두 3살 아래 동생 태어날때 기억을 부모님께 가끔 얘기해요.

그게 기억나냐고 그러시네요.^^

그땐 택시라는것도 귀해서 마냥 좋았고 엄마가 누워있고

아빠가 미역국을 끓여오시는것도 이상했죠.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가끔 박사님 부모님은 얼마나 훌륭하실까 이런 생각듭니다.

박사님 강연 듣고 싶은데 마감되서 못가네요. 강연 홧팅입니다~~

제가 박사님 강연 처음들은게 벌써 10년전인네요. 믿기셔요?^^

자료 잘 활용할께요. 그게 보답하는일~~~^______^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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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19

뉘슈? 10년 전... 공부 마치고 막 귀국했을 때라 콧대가 하늘을 찔렀을 때 보셨네요.
시방 콧대 없습니다. 굽신굽신~~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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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51

감사히 받아갑니다^^ 오늘 강연 열강으로 잘 마치시길 바래요. 이번엔 날짜확인을 못해 신청을 못했는데 다음엔 꼭 들으러 가고싶어요. 홍박사님 책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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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18

오셔서 산책입니다 하세요. 제가 알아 모시겠습니다.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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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50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에 박사님 강연 꼭 가려고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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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0:17

오셔서 Oh fine day! 하세요. 알아볼게요.

선물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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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25

어제 우연히 본 성어 '풍수지탄(風樹之歎)'이 생각나네요.

늘 받고 자라서 이제는 그 사랑을 돌려드려야하는데

자꾸만 제 아이에게만 신경쓰는 무심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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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30

그렇게 표현하는 군요. 오늘 배웠습니다.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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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21

아들 녀석이 말을 안 들을 때마다 놀리곤 했어요. "동생 낳아줄까?"

동생은 죽어라 싫다더군요. 자기 사랑 뺏기기 싫은 눈치였어요.

요즘은 저더러 늙어서 안된다고 그러네요. ㅎㅎ

강연 잘 하세요.

저도 언젠가 꼭 참석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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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24

녀석, 하나 확 닣아서 앵겨줘요. 아님 쌍둥이로.

효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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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15

박사님의 글이 오늘 저에게 옛생각과 감동을 주네요.

감사히 잘 담아갑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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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23

부모님과 시어른들께 전화 드리는 날~~

위니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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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12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오래오래 저희곁에 머물길 소망해 봅니다.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부모님 감사합니다.

ps .. 부모님생각에 갑자기 울컥해 지네요~~ㅜ.ㅜ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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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15

제가 효도를 불러일으키는 작전 중여요. 그래야 내 자식도 잘 커요. 작전에 말려드셨음다.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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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09

저희 동생들은 집에서 태어난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거의 그랬지요~

오늘도 감사히 받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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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14

저랑 나이 차가 많지 않으신가뷰? 당시에도 서울 살았던 제 친구들은 병원에서 낳더라고요. 저는 대전출생인디 막 근대화되던 시점였나봐요. 동생은 큰 병원이 출생지, ㄷ저는 안방이 출생지여요.

빈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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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8:56

어제 arthur' baby 를 읽으면서 외동인 저희 아이에게 이런 경험을 못하게 해준게 괸히 미안해졌네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갈께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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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04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형제애를 모르겠죠. 사촌들과 잘지내게 많이 애써줍시다.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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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8:37

아서 어드벤쳐 읽으면서 Baby가 참 따뜻한 느낌을 주었어요,,,,^^ 오늘도 자료 잘 쓰겠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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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05

아서는 다 따뜻한 내용이어요. 어린이동화의 꽃이죠.

승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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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8:15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엄마 생각을 많이해요.

건강이 오래 계셔주셨으면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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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9:06

우리 엄마랑 Seranade to Soring 여러 번 듣고 출근합니다. 우리 엄마 왈, 다시 태어나면 진짜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네요. 불쌍한 아부지 ㅋㅋ

네비게이션

Arthur Adventure #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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