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벤자민

이번글에는 회화체도 있었죠~

마치 예전 중학교 diologue를 보는 듯한 느낌^^

이번에도 제가 단숨에 외우는 시범을 보였더니

벤자민 눈이 휘둥그레 ㅋㅋ

자극받은 벤자민 더 열심히 외우더라구요~

함께 외우는 방법도 참 좋은것같아요

언제까지 같이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2번 초3Tina

날씨가 따뜻해지니 방과후에 꽃구경도 하고 개미구경도 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목요일 숙제검사 맡도록 해주니 고맙고 기특합니다.

16번. 초5 Betty.

베티는 요즘 하루하루 아주 바쁘답니다.

학교에서는 과학의 달 행사 학교 예선전에

다 기웃거리고 다니고,

주말에 열리는 서예 대회 준비에,

피아노 대회 곡연습에 ...

5학년이 되더니 대회나 발표를 겁내하지 않고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가봐요.

결과에 실망할까하는 걱정에 제가 더 두렵다는.

그래도 어찌되든 자기 나름대로 느끼고 깨닫는 소득은 있겠지 생각하며 지켜봐주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커가는 거구나 하면서.

이번 주 과제는 비교적 짧다고 좋아하며 외웠답니다.

비디오 본 거 얘기도 해주면서요.

19번 초3 yuna

루나가 감기가 나았다니..다행이네요~!!^^

홍박샘께서 진행하시는 아서 어드벤처때문에 DVD를 사주었더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그 덕분에 워크시트도 친근한지..별말 없이 하더라구요..

댓글 보면..책을 읽어본 친구들이 훨씬 수월하게 하는 것 같아요..역시 책의 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13번 초4 아나/엘사

루나가 감기에 걸렸군요...

저희 아나는 장염에 걸려 이틀정도 학교도 쉬고 고생하다 오늘은 식욕이 좀 난다고 죽이랑 이모가 사다준

수박과 블루베리를 맛나게 먹고 좀 생기가 올랐어요.

여태 아파도 운적이 없는데..이번에는 커다란 눈물방울을 소리없이 흘리더군요.ㅠㅠ

 대신 아프고 싶은게 엄마맘인것 같아요...겨우 25킬로그램인데..1킬로그램은 빠진것 같아요. 흑흑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나와 엘사 모두 주말에 웍싯을 해놓아서 한숨 돌렸답니다

7기 공주님, 왕자님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길 바랄께요.

28번 렉스~화,목 숙제 함께 올립니다^^

화욜엔 쉽게했어요 초를 재면 한,두개씩 틀리는데 느긋하게했더만 실수없이 잘했어요~~

목욜 건 시간쟀더니 띄어쓰기를 안해서 어이없게 틀려주셨어요^^

7번 초5  Arthur

요번 시트는 쉽다고 즐겁게 했어요.

저도 오늘 온 메일 봤는데 또 아서군 이야기라 요번주도 즐거울거 같아요.

매번 시간 지키기는 힘들지만 재미납니다.

계속 기대할께요^^

31 초 6 혜원 스텔라

수정엄마님...이렇게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메일 벌써 왔더라구요.

전 이번에는 일찍 프린트 해줬어요. 주말에 여행계획이 있는지라...ㅋㅋㅋ

이번 웍싯은 생각보다 쉽게 재미있게 해주네요.

시간이 짧아지니 더더욱 신나라..

이러다 어느날 조금 많이 걸리는 웍싯이 날아오는 날엔...ㅋㅋㅋ

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전 혜원이반 반대표를 얼떨결에 맡아

6학년 엄마들 반모임

6학년 반대표 엄마들 모임까지.

매일같이 룰루랄라 바깥에서 딩가딩가 놀다가

오늘에서야 살짝 정신을 차려봅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근데 왜 이런날 더 움직이고 싶은 거죠?

도서관에 가서 제가 읽고 싶은 책들 5권 빌려와서 벌러덩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웍싯 올립니다^^

요즘 제가 오후에 운동을 한다고 나가는지라

혼자 시간재고 혼자 채점하고

저는 사진만 찰칵...

ㅋㅋㅋ

불량엄마 쉽게 변하지 않네요^^

 30 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