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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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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01:16
늘푸른 산하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먼 곳에 있지만, 실시간 뉴스 및 9시 뉴스 등으로 세월호 참사를 접하고 나서, 저희집도 정말 말 그대로 멘붕 상태로 거의 2주를 보냈네요...
이번 주는 Babysits만 이래저래 하고, Tooth 및 다음 차수 숙제는 다음 주에 한꺼번에 숙제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도 분향소가 한인회관에 얼마 전에 마련되었다고 하는데, 가보고 싶지만 가면 제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아 못 갈 것 같습니다...
2주가 마치 2년과 같은 세월처럼 느껴집니다. 하루 빨리 이 일이 마무리 되고, 그 고귀한,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이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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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12:23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잘 있어주어서 감사하다 해주고 싶네요.
이번 과제도 너무 잘했다.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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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3 07:18
- 행복한밍밍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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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30 22:29
Alice & Marie...숙제방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뒤늦게 세월호 접하고 정말 참담한 심정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힘든 시간 보내셨을텐데 답글 다는 것 조차 어렵더라고요. 저희는 세월호 사고 후의 아서 워크시트는 당분간 씨디 듣기, 책 읽기, 디비디 보기를 한 후에 , 워크시트 5번, 스크립트 역할을 나눠 2번 읽는 읽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워터시트는 다 했고 조금 진정이 되면 페이지 정해서 워크시트도 다시 작성하면서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쑥쑥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밍밍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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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01:03
2주분의 워크시트의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리해도 계속 에러가 나네요 ㅜㅜ
보고만 드리고 갑니다 ㅜㅜ
-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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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01:19
정리 되는 대로 아이들의 숙제 올려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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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12:26
담주는 이쁜이들 웍식 볼수있기를 바래볼게요~~~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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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3 07:14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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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30 21:05
26번 준이 텔레비젼도 차츰 원래대로 돌아오는듯하지만 뉴스를 보면 안타까워 가슴만 더 답답해지는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때이네요. 2회분 제출인데 저희집은 능력껏만 하려구요. 아주 천천히 갑니다.
-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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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01:22
엄마 들이 힘을 내야 하는데, 그게 생각대로 되지가 않죠. 실망의 연속, 참담함의 연속에서 헤어나오는 게 정말 힘드네요.
수현민준맘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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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12:29
담번에 컴으로 올려야겠네요.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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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3 07:11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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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30 17:40
AA-B반 25번 초3 노엘이에요. 제가 다음 번 대문을 열겠네요. A반을 보니 숙제를 2주 분량을 올려서 저희도 따라서 부랴부랴 마쳤습니다. Babysit와 tooth 했어요. SP퍼즐까지 모두 다 했으나 사진엔 없어요. 모두들 힘내시고 마음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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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30 17:41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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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30 21:08
저희집은 기복이 심하여 다 하기가 참으로 벅차거든요.
-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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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01:23
2회분을 한꺼번에 다 해낸 노엘의 집중력과 성실함에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산책12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