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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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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9 22:17
유혁이가 침대에 심할때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쉬아를 해서 거의 뱀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천막천은 일단 침대커버위에 깔고 그위에 얇은 이불 하나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돗자리등은 미끄러지는데 전혀 미끌리지 않고 거뜬합니다. 강추~!! 아가들 미술놀이에도 쉬아에도 천막천~!!!이 최고랍니다.ㅋㅋ 유혁이 침대에 쉬아를 해도 이젠 웃으면서 치운답니다. 너무 엽기적인가요?
- 성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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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9 22:08
아~침대에 하도 쉬를해서 아가방에서 산 방수 카바로는 커버가 않돼서 고민이엇는데 천막가게가서 ..유혁마더님 그 번득이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그렇게 자구 나오죠?
- hi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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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2 07:22
고마워요.근처에 천막가게가 어디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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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1 11:07
예~돗자리인데요. 일반 돗자리가 아니고 천막가게에 가서 두마를 샀답니다. 한마에 3천원하는데 깍아서 2500원에 달라고 해서 5000원에 샀습니다. 색깔은 노랑, 파랑, 하늘, 주황, 초록..다양하게 있어서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되구요. 이전엔 노란 천막천을 썼는데 유혁이가 하두 침대에 쉬를하는 바람에 침대위에 방수용으로 깔아놓았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미술놀이용으로 손색이 없구요. 너무 튼튼하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돗자리들은 너무 자주 떨어져서 비효율적이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나요?
- hi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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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1 10:10
물감놀이 하실때 밑에 까신 하늘색은 무엇이고 혹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가격도 알려주세요.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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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1 18:09
허수아비 눈이 너무 유아틱해서 허수아비의 냄새가 안나서 눈을 좀 작게 만들어 볼까 고민했었는데 큰눈을 좋아하는 온맘님이 계시니 그 눈을유지해야 겠네요. 민섭맘님의 잊지 않은 격려에도 감사*^^*
- 민섭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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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1 14:05
해바라기그림 접수합니다...우리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겠네요..허수아비도 진짜 멋집니다...
- 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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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1 09:41
허수아비 넘 귀엽네요... 눈을 하나 그려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그릴꼬..가을 놀이 넘 잘봤어요.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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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1 04:49
유혁이의 점찍는 실력이 마치 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온듯한 느낌을 주지 않나요? ㅋㅋ 힘센맘님도 아이디에서 느껴지는 힘때문에 아이들 역시 저런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면서 피식 웃어보았습니다. 윤걸맘님 칭찬에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 윤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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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0 23:09
항상 볼때마다 어쩜 이렇게 잘할까 대단합니다 .
- 힘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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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30 15:27
정말 놀라운 손놀림이네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