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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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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9 00:25
저희 둘째 아이는 오늘 하원시 데리러 갔더니, 선생님을 잘 따라 오다가 엄마 얼굴을 보더니 으앙~ 울음을 터뜨리더라구요. 어찌나 짠~ 하던지...^^; 다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겠지요. 그래도 내일도 잘 갈 것 같습니다!
브리트니 밀린 숙제까지 같이 올립니다. 이제 여긴 11시 막 지났는데, 저녁 먹고 마무리하고, 애들 씻기고 이것저것 하니 이 시간이 되네요. ㅜ.ㅜ
다음주에는 미리 숙제를 해서 빨리 올려야 겠어요~ 다음주에 또 뵈요~
#10: First Sleepover
#11: Write a story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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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18:49
25번 노엘 숙제 올려요. letter78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동생도 첫 기관에 잘 적응하길 바랄게요. 노엘은 사진에 없지만 sp퍼즐까지 다 했어요. 매번 늦게 덧글올렸는데 한 주 쉬어가니 이제야 제때 글을 올리네요 ㅎ 이제 정말 단 한번 남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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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23:54
노엘의 글씨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열심히 꾸준히 잘 해낸 노엘 정말 많이 칭찬합니다. 짝짝짝~
마지막까지 우리 정말 화이팅해요~~
한국에 있었으면 오프라인 모임이라도 한 번 하는 건데 말이죠~^^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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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13:54
letter78님 대문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B반 식구들이 뜸하기는하지만 아마도 모두들 잘하고 계실거에요.
저도 letter78님이 대문 열어주시지않았으면 살짝이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
작은 아이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셨다니 적응할때까지 많이 신경써주야겠네요.
분명 엄마의 믿음대로 잘해내겁니다. 화이팅이요~~~
초4 준이
첨엔 아이 하는거보고 접을까도 생각했었는데
작게나마 마침표는 찍을수 있을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럽네요.
- 산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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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18:52
저희도 좀 더 쓰기 실력이 무르익게,
더 읽기 듣기 많이 하고 시작할 걸 그랬나 싶기도 했었어요. 이 과정 나름대로 얻은 것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경험을 아이에게 주고싶네요.
다음 주도 같이 완주해요^^
-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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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23:58
AA로 인해서 저희 브리트니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아이들을 믿고 열심히 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열심히 잘 해 준 준이 정말 대견하고 칭찬할 만 하네요~~
준이 참 잘 했어요! 마지막 한 주 숙제도 마무리 잘 하고, 다른 숙제방에서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