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 아서

올린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아서의 것이 없네요..

3번 사과돌이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TV앞에서 축구보는 사과돌이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집 친구들도 그런지...

부쩍 졸음이 많이 오는 요즘 사과돌이는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직접 뛰는 것을 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8번  초6  슈퍼맨짱

내외동맘님... 공부시작하셨나봐요? 

도전하시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드려요

열심히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두 놓았던 공부를 이제 시작할려고 하니 걱정도 되고

괜히 일벌리나 싶기도 하다가 오성식샘 말씀대로 우선

질렀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대뽀로 밀고 갈려구요.

슈퍼맨이 저번주부터 웍싯을 하면서 실력이 는것같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뭐라고 하긴 힘든데 어쨌든 늘었대요 ㅎㅎ

16번. 초5. Betty (#28,  #29)

 내외동맘님 문 열어주셨네요.

무슨 시험인지 고생하셨겠어요.

베티가 옆에 와서 "좌절금지"하고 읽으며 웃고 갑니다.

내외동맘님 덕분에 이밤에 힘을 얻내요.

이번 주말 피아노 콩클을 앞둔 베티는 너무 바쁩니다.

저녁까지 이어지는 피아노 연습에, 또래 상담에, 목요일에는 교내 영어잔치에도 참가 신청서를 내고 왔어요.

더욱이 담주가 기말고사라서 사실 엄마맘은 조바심이 나는 게 사실이네요.

태연한 척  '힘들어서 어쩌냐'하며 등을 토닥여주었더니,

자기가 선택한 것이니 즐겁게 한다고 제법 대견한 말을 합니다.

이대로라면 다 키웠다싶은데...ㅋㅋㅋ

게으른 엄마가 오늘  #28, #29 함께 올려요.

4번 알렉스^^

내외동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절금지...너무 확 와닿네요..

알렉스는 sqr이 몇개까지 있는지 가끔 물어봅니다.

이제 4분의 1 남았다...좀만 힘내자!!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부족하니...

짧은 시간 확 집중해서 공부할것 하고

좀더 많이 놀았으면 하는 엄마의 심정은 몰라주고..

자꾸 산만하게 굴어서...

따끔하게 혼내고 나도 그때 잠시 시무룩하고는

끝나면

언제 혼났냐는듯...

자기 좋아하는 스포츠얘기를 들려줍니다.

듣는 사람은 전혀 배려하지 않아여..ㅎㅎ(전 스포츠 정말 관심없거든요^^)

19번 초3  Yuna

내외동맘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무슨 시험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저도 정말 좌절금지 해야 겠어요..!! 불끈~!!^^

주말마다 집을 비우고..친구들과 파자마 파티하러 다니기 바빠요..

실컷 놀아서 인지..오히려 헤롱헤롱하는 기분으로 했어요..ㅋㅋ

10번 초4 마틴..

 정작 과제물을 올리지 않았네요..^^

 28,29 과제 제출합니다..

 요즘 부쩍 외우기가 힘들어 졌다는 마틴이에요..

 박사님이 SQR 안하믄 과학교과서방 못하게 한다고 했더니..

 그럼 안됀다며 워크지들고 열심히 외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