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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세종문화회관 체험 ㄷㅔ리고가려고 막 예약했답니다 좋은정보 감사요!

잠깐이라도 우연히 얼굴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저도 짧지만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조카를 데려다 주기로 한 시간이 있어 서둘러가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하고..원영이 엄마랑 꼭 닮았더라구요. ^^
이렇게 한 번 진짜 뵈니 괜히 더 반갑네요~

주원이가 분명 외동아들이었는데...옆에 누나로 보이는 아이가 있어서
긴가민가했어요.^^;;
얼굴은 분명 미션 사진의 주원이가 맞는데...
아는척해야하나...아니면 어쩌지??고민 고민하다가...용기내서 여쭤봤네요.ㅋㅋ
주원이가 맞아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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