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의 어깨가 무거운 현대시대에 철없는 아빠와 딸의 아기자기한
심청전이라니~ 국악을 접목한 그들의 이야기가 매우 기대되면서
신감각 공연으로 즐거운 재미와 감동을 받고 싶은데 꼭 참석 희망합니다!!!
아빠와 딸의 애정전선이 심청전을 재해석하면서 탄생될 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김명곤이란 명배우를 중심으로 웰메이드 퓨전공연이 어떤 재미를 줄런지
매우 궁금하며 요즈음 철든다는 화두가 나이불문으로 나오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심봉사와 청이의, 부녀 간의 알콩달콩한 관계가 이색적이며
심청전의 재구성, 재해석이 확연하게 돋보이는 작품 같습니다.
부디 좋은 기회에 닿아서 부녀의 화목함이 주는 즐거움을 엿보고 싶네요~~
김명곤 선생님의 깜찍한 메인 포스터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바 철들이기..란 제목이 다소 가벼워 보이나 fun한 시도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며 참신한 심청전의 재미를 기다하겠습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드네요.
아빠보다 철이 더 든것 같은 우리딸과 같이 보내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https://twitter.com/qqor100/status/580695677778317313
배우로써 김명곤씨를 다시볼수있다니, 정말 기대되는 공연이네요.
심청전을 해학으로 바꾼작품인듯하군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울 아들 마당놀이는 처음인데 신선한 체험일것 같네요.
꼭 당첨이 되어 즐거운 봄나들이를 하고 싶어요.
국립극장이면 집에서도 가깝고, 남산에서 꽃놀이도 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당첨이 되면 재미난 후기 꼭 남길것을 약속합니다.
아들과 금요일에 멋진 데이트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항상 바쁜 아빠를 대신해서 아들과 공연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싶네요~
이제 5학년이 된 큰딸과 같이 보고 싶어요~
아이가 7살 즈음..밤에 재우기 위해 무심코 꺼내들고는 소리내서 읽어주다가 끝까지 읽은 기억이 있어요
그땐 제법 두꺼운 명작동화책이였는데 엄마없이 아빠와 살아가는 심청이의 묘사가 너무 슬퍼서 나도모르게 소리내 읽어주다가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제법 커버려서 같이 책을 읽을 기회는 없지만 그때 같이 읽었던 기억과 함께 다시 당차고 야무진 청이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심청전을 공연으로 보고싶어요~
올해 1학년이 된 울딸~
입학선물로 깜짝이벤트 준비합니다~ㅎㅎ
아직도 공주를 너무 사랑하는 다은이와 봄나들이 가고 싶네요~
멋진공연과 만난것도 먹고 딸과 둘이서 봄도 느끼고 추억하나 만들고 싶어요~
사고만 치는 아버지 심봉사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심청이의 앞날이 어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심봉사는 철이 들긴할까요??
재탄생한 심청전의 새로운 모습을 국악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네요..
당첨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