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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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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3 15:02
칭찬 감사합니다. 저희집 가훈이 한몫을 하네 '시작은 자신있게 결과는 당당하게" 못그려 못그려를 입에 붙이고살았던 저로선 첫 작품(?) 치고는 뿌듯합니다. 제가 했다면(제그림보고 시온이가 그렸냐는 사람많았거든요)누구든지 도전하실수 있을꺼예요. 잘그리지 못했지만 색칠하고나니 좀 그럴듯해보이네요. 재미 붗어서 하루 죙일 그림따라 그리기 했어요. 조금씩 느는듯 하네요. 유혁마더 참 부러우이~~ 후따 그리시니. 저도 후딱 그릴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따라 그릴랍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 초록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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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3 02:14
넘 예쁜 가방이네요. 활용도 잘 될 것 같고... 시온이가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 윤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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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2 23:35
그림솜씨 장난이 아니군요. 이정도면 시도할만 하죠... 제게는 그림의 떡인데요. 다른 그림을 오려 붙이는 꼴라쥬라면 모를까...정말 부러운 맘들이 너무 많아 샘이나느군요.
- 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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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2 10:20
에구구`~ 칭찬 감사합니다. 후딱 그리는 유혁 마더 따라 갈려면 멀었지만.. 한번 하니 재미가 붙네요. 다행이도 그림 잘그리는 신랑이 있어 사사를 받고 있씁니다. 지홍맘님 솜씨도 장난이 아니신데. 저번에 지홍맘님 공룡보고 만들어다라는 아들덕에 하루 종일 헉헉 거렸던 생각나네요.두분께서 저를 미술에 세계의 문을 열어주시는군요. 학교 다닐때 만났더라면 아마도 제 미술 성적이 올랐을텐데. 아무튼 넘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지홍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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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2 08:10
고생한보람이 있네요. 너무 멋져요~~ 시온이가 얼매나 좋아했을까나?? ㅎㅎ 나두 하나 만들고 싶지만 전 포기할렵니다ㅠㅠ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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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2 07:59
우와~한몸 바쳐 희생한 보람이 있네요. 그런데 신랑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들의 성화라지만 신랑까지 나서서 동참하셨다니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는데요. 간간하면서도 들고 다니기 편하다니 금상첨화네요.이번 기회에 신랑분까지 컨텐츠에 입성하시는것은 아닌가요?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