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에이미/마플

한 번 늦어지니 계속 늦어지네요.

어여어여 따라잡자고 오늘 둘이 이야기했습니다.

에이미 서너번 읽고 요번에는 듣기는 안했나봐요.

듣기만 하면 잠이온다고 하니 참  -..-;;

지난번 미션부터 엄마가 봐줄새가 없다보니 스스로 단어 정리하고

문제도 모르는 부분만 물어보고 80%이상은 스스로 풀어나가는 중이예요.

아직 미흡한 점이많지만 차차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

프리젠테이션은 지난 번거랑 중복되는 내용이라고 과감히 패쑤하고갑니다 ㅎ

아..대분 두번이나 열어주신 씨밀레님 넘 감사드려요.

신경쓰지 못한 부분가지 이리 챙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스스로 알아서 미션진행하는 네이트 넘 기특하고 이뿌네요.

믿고 맞기며 흐믓해하는 씨밀레님 모습도 넘 보기좋구요.

미션 진행하며 여러가지 배우는듯해요 ^^

2번 사과돌이

내일이 개학인데 사과돌이 느긋하네요.

오늘 도서관 다녀오다가 흠뻑 비맞고 사과돌이는 재미있다고 해해 히히 웃어대서 정신이 없었어요. 확실히 사춘기가 가까워오는지 저는 하나도 안웃긴데 뭐가 그리 웃긴지...

17번  Alice

어젯밤에 급하게 과제를 올렸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녹음파일만 올라와 있고

과제 올린 것 깜쪽같이 사라져 버렸네요...ㅠㅠ

아마 정신이 없어 취소 버튼 같은 걸 눌러 버렸나봐요..

담주에 개학하는 학교들이 많은가 봐요.

앨리스네는 담주하고도 목요일이 개학일이네요.

막바지에 다들 방학 숙제로 분주하신 것 같아

어제 넌지시 숙제 잘 하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다행히 꾸준히 해야하는 독서록이랑 학습일기는 안 빠지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해야할 것들이 몇가지 남았긴 하지만 그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남은 방학동안 어떻게 마무리할 건지 계획 세워 보라고 하고 넘어갔네요

미교는 많이 듣고 읽고 문제를 풀었으면 좋겠는데

늘 1번 듣고 3번 읽고 녹음하는 수준이에요

더 하라고 하면 괜한 잔소리일 것 같아 꾹~꾹 누르고 있답니다.

5번 Laura

씨밀레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단어 찾는 걸 우선으로 했고, 읽기 듣기는 열심히 못했네요..

관련도서 두 권 대충 훑었구요,

생물법정 시리즈가 재미있는지 여러 주제를 보고 있습니다.

18번 크리스틴

대문 열어주신 씨밀레님 감사해요.  ^^

저스틴 혼자서 알아서 한다니 넘 이쁘네요..

저흰 저번 주에 노느라 바뻐서 한주가 훅 지나갔네요..

아인스월드(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와 수원화성에 다녀 왔어요..

13번 아띠/빠띠

씨밀레님 이번에도 수고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스틴도 참 성실하고 야무진 아들래미네요.

미교에다 매직트리까지 어쩜 이리 성실히 잘 하는지요?

저흰 월요일에 개학했어요.

방학숙제는 미루지 않고 미리미리 해두는 아이인데

웍싯은 미뤄두고 있다가 오늘 부랴부랴하고 녹음했네요.

책읽고 듣는 건 즐기는 편인데 웍싯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리...

집듣1번 하고 3번 읽고 했어요.

조금이라도 관련도서는 챙겨 읽네요

사진을 작게 줄였네요.

억지로 한 듯 해서 크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저 나름 아들에게 시위하는거여요.^^

틀려도 성의껏 해주길 바라며...

5A반 친구들 모두 2학기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모두 홧팅해요~~

네이트/알알떠떠

씨밀레님 제가 밑에 숙제 검사하고 대문도 열려고 열심히

글을 적고 있었는데 다 날라갔지 뭐에요.그래서 그냥 문만 열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열어주셨네요 ^^

저스틴 우리 네이트랑 매직트리 시즌 1 같이 끝낸 친구지요!!^^

FT도 저스틴에 맞추어 천천히 진행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저는 항상 워크지 주고 다했다고 하면 사진만 올리는 불량엄마라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려드릴수가 없네요..ㅜㅜ

FT가 더 재미있다고 하니 저스틴도 하다보면 혼자 재미있게 진행할 듯 합니다~

저희도 25일이 개학인데 아직 방학숙제를 하지 않고 있는 간 큰 집이랍니다.

걱정만 하다 주말에 할 것 같아요.저학년 때 부터 방학과제 열심히 해가는 집들 많던데

저흰 항상 기본만..그래서 네이트 개학해서 집에 온 날은 항상 "숙제 너무 안해가서 안혼났나?"

이렇게 물어봐요.ㅋㅋ

벌써 7주차 숙제 제출이네요.네이트는 요즘엔 한 번 정도만 듣고,

읽기가 중요하다는데 녹음하기 위해서 한 번 읽어보는게 다에요.

처음에는 좀 듣더니 요즘은 듣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워크지를 1시간만에 후다닥 다 해버리네요.

그래서 제가 이번엔 잔소리를 좀 했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3 번이상 듣고 읽고

한다더라.미국과학교과서는 많이 읽을수록 실력이 쌓인다더라..등등~~

미국과학교과서를 읽은 후 워크지도 풀어본다가 아니라

워크지를 풀기위해서 미국과학교과서를 읽는 것 같아서 좀 꼼꼼하게 봤음 하는 바램입니다.

남은 방학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