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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구지가 그리고 해주몽

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꽁이
|
2014-09-12 18:45

저도 가족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의견에 한표~
물론 오공쥬님 포함해서요~~^^
나혁이가 그래서 이리 똑똑한거였군요~

저는 오공쥬님도 무지무지 부러워요~~^^

오로라공쥬
|
2014-09-12 20:52

우리집 식구들은 저를 포함해서 비생산적인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듯해요.^^;
남편은 늘 우주에 빠져있고, 언니는 고시조나 한시에 오빠는 역사나 지리에 빠져있는데
모두 전공과는 무관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다 가난하다는 또 다른 공통점이......ㅠ.,ㅠ

dkcarrot
|
2014-09-11 13:32

역시 나혁이~! 근데 가족들이 더 대단합니다~!

나혁이맘이 항상 공부하시는 이유~ 알 듯 합니다~!^^

오로라공쥬
|
2014-09-11 22:32

식구들이 별 쓸데없이 한시까지 워워서 골치 아프게 하는지 몰겠습니다.^^;
참 캐롯님 9기 승인해 드렸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방법은 잘 아실테니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되죠?^^
미션때 뵈어요.^^

홍박샘
|
2014-09-11 11:41

나혁이는 정말 특별한 데가 있는 아이입니다.

잘 자라는 모습 함께 지켜보고 싶습니다.

오로라공쥬
|
2014-09-11 22:34

박사님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하지만 박사님 기억나세요?
저 장난꾸러기 보셨다시피 식당에서
제가 모른척할 정도로 좀 부산스러워서리......^^;
모르시는 분들은 좀 과대평가를 하실지 모르지만
만나면 워낙 허당모자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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