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초딩 딸래미가 올여름방학은 정말 알차고 신나게 보냈답니다.

새로 부임하신 담임선생님의 배려로 우리반 전체가 방학숙제가 없었어요.

유치원부터 계속되던 방학숙제로부터 벗어난 해방감과 다시 못올 기회에 6박 7일의 휴가를 만끽하였답니다.

아빠와 연극도 여러편, 엄마와는 영화감상등 아이의 체험에 중점을 두고 무더운 한달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쉬운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보내며 차분한 2학기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서정학님의 바리톤 공연을 신청해봅니다.

사실 이런공연 볼기회가 없었습니다. 아이아빠는 중학때부터 대학때까지 합창단에서 테너파트를 했다는데

사는데 바쁘다보니 자신의 열정을 숨기고 살아야 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도 가고싶지만 아이아빠에게 과거의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연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엄마-37세 회사원

딸-예은이 초등4학년..

우리 예은이가 어제 아파트앞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직장맘으로써 얼마나 속이상하고 마음이 아픈지 몰라요..ㅠㅠ

어제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계속 까마귀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아..왜 기분나쁘게 까마귀가 아침부터 우냐~"하고 생각했거든요..

엄마로써의 직감이었나봅니다..

그런데 오늘..아이가 후유증이 있을까 걱정했는데..다행히 괜찮다고하네요....

감사한 마음에 행복합니다...

오늘 아주 좋은예감..제 예감에 힘을 실어주세요~~^^

정말 꼭보고싶은 공연입니다~신청해요

좋은 공연 관람하면서 추억 쌓고 싶네요!

휴가의 끝자라 울아들에게 선물한번 제대로 하고 싶어서

응모합니다.

당첨부탁드려요^^

막바지 여름방학을 달리고 있는 우리 혀니에게 공연한편보여주고 싶습니다~

여름방학하면 이것저것 많이 해줄수있을줄알았는데..(휴무때만이라도..)

바닷가여행한번 가족모두와 시간맞춰 다녀오고는.....아들과 시간보내기가 방학숙제로 쩔쩔이였네요~~ㅠㅠ

같은 동네 주변 다른 초등학교는 숙제가 하나도 없다는데...신설인 우리 아들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의  신념이 남다르셨던건지...숙제가 넘쳐난다는...1학년과제가 무슨 10과제 가까이 되는것인지....

옛말에 초등학교 과제는 엄마숙제라던데...정말...맞습니다...저희의 금쪽같은 휴무일정은 모두 방학숙제로 올인중이네요~~ㅠㅠ그래서 더욱 아쉬울 혀니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고 싶어요~~꼭 초대해주세요~

공연 너무너무 보러가고싶습니다

날씨가 넘 덥네요..ㅜㅜ 아이가 학교에서 영재반 수업으로 이번 여름 방학을 다 보내고 있네요..

부모가 회사일로 바쁜바람에 방치된 아이에게 좀더 예술적인 취미를 주고 싶은데..

넘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아이와 저에게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시길...^^

후기 후딱 와서 정리할께요..ㅋㅋ

무더운 여름을 이길수 있는 방법중 하나 음악을 듣는것도 무척 즐거운 일이죠 바리톤 음색이 이더위를

잠재울수 있을것 같아요 듣고 싶고 보고싶어요 꼭 기회가 주어지길 기다립니다

금세기 최고의 로맨틱 휘가로 바리톤 서정학씨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기회네요.

무더위를 식여줄 공연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술의 전당의 시원한 분수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지고 싶지않네요.

후기는 당연히 정성스럽게 작성하겠습니다.

폭염에서  벗어나  좋은  문화공연  즐기고파!!!

우리아이  감성지수도  up  up!!!

성악을 좋아하는데 직접 가서 듣고 싶어요. 당첨이 되는 행운을 기대하며..

8월25일이 내 생일인데, 평일에는 외출을 못하니,

[28일, 토요일]에 생일 선물로 이 공연을 꼭 보게 해주세여.

최고로  황홀한 생일 이벤트가 되게 해주세요. 

간절한 소원을 꼭 이루게 해주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을 보면서

방학동안 집안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네요.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듣는 FM 방송에서

서정학 성악가의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궁금했어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라는 것,

귀국 공연때마다 상당히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는 것,

등을 들으면서 나에게도 기회가 올까 생각했더랬지요.

개인적으로

테너보다는 바리톤 음색을 더 좋아해서 관심이 더 가네요.

개학을 목전에 둔 아이와 5주간의 아버지 학교 교육을 무사히 마치게 될 아빠와

온 가족이 모처럼 뜻있는 주말저녁 시간 함께 하고 싶어요.

 한 여름밤 멋진 공연 보고 싶어요!!

 초5 딸과 데이트하게 해 주세요~~

 기대 만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