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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모임 수원] 2시간의 선물~~~^^*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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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7:06

강의 듣는 듯한 설명....

우왕~~~ 부러워요.

우리 원조 모임은 우리 맘대로 해석. 우리 맘대로 분석...ㅋㅋㅋ

왠지 수원 모임은 짱짱함이 느껴지는데요!!!

이슬사랑
|
2014-10-24 18:12

앤님 말씀대로 읽는 사람 맞게 해석하면 되죠... 뭐...^^
앤님 쑥쑥에 계셔서 감사드려요...^^*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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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6:56

이슬사랑님 매번 이렇게 모임후기 정리해서 올려주시고 읽은 책 분량도 세심하게 나눠주시고 해서 항상 감사드려요. 이슬사랑맘님 덕분에 앨랜님이 합류하여 또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우리 수원팀 모두 건강하게 다음 모임에 얼굴 뵐 수 있기를 바라고,,,저는 윈딕시를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중임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자꾸 끊어 읽다가 이샤기를 잊어버려서 앞으로 돌아가는 전형적인 아줌마 기법의 독서를 하고 있어요.ㅠㅠ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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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8:11

수원팀 화이팅~ 원서모임 화이팅~ 쑥쑥 화이팅~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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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3:49

안가보았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이슬사랑님 보고파서 책 안읽고 걍 끼어볼까 잠깐 욕심내어 보았지만

화요일이라서 패쑤~!!!!( 제가 화욜만 무쟈게 바빠유...훌쩍~)

행복한 시간 쭈욱~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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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6:46

벨벳님 안녕하세요? 혹시 저 기억하실런지요? ㅎㅎ
벨벳님 오신다면 요일을 좀 바꿔보는 센쓰를 저희가 모의해볼 수 있습니다.ㅋㅋ
참 뵙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이쁜 딸래님 수상도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지금도 엄마는 머리를 말려주고 딸래미는 책을 보는지 궁금하네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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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8:02

조은엄마님 기억하고말고요~~^^
요즘은 혼자 머리 말리면서 책읽어요.ㅋ
월,수,금은 미리 알려만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저도 조은엄마님 뵙고싶어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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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8:08

언제든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아시죠? ^^
바쁘시면 언제 제가 올라가죠 뭐...ㅋㅋㅋ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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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1:05

^^ 역쉬 갈끔한 정리의 이슬사랑님.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생각이 많았던 시점에 만나게된 "The Present ".

정말 조은맘님이 이야기 빠져들며 들었죠. 너~~~무 좋았어요.

책도 마음도 나누는 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2주 동안 또 열심히 생활하고 뵈요~~^^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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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6:49

우리 모두에게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었던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음기회에 좀 더 몰입하여 읽어보고 정리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발표를 하려고 정리하면서 읽으니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책을 읽을때 머리에 의존하지않고 손을 좀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주가 빨리 가서 또 뵙고 싶네요. 건강 주의하세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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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7:52

북클럽에서 읽었다고 좀 헤이하게 생각하다 뒷부분을 제대로 못 읽었어요...
어제 한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저도 이제부터는 손을 사용해야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담 모임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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