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지각숙제 제출해요 해놓긴 일찍 했는데 사진을 이제찍고 급하게 올리는 게으른맘이네요 초1에디구요...다양한 액티비티 하며 책읽으니까 재밌는지 ..아님 유치원 생각이 났는지..암튼 새로워 보여요 앞으로 쭉 잘 해나갈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서로 힘들때 의지할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래보면서 화이팅할께요

초3 Kelly

처음으로 웍싯 쭉쭉 해나가는 걸 봤네요. 어찌나 기쁘던지..ㅋ

그간 책읽기가 조금 늘더니, 확실히 하는 실력이 달라졌어요. 제가 시키기도 편하고..ㅋ

이번 페파피그를 계기로 지금 실력이 자리잡았으면 싶네요~

생각도 안했던 동생이 같이 한다고 더 설쳐서.. 쉬운 건 동생이, 박사님 주신 건 Kelly가 했어요~

sp때 언니가 하던게 부러웠나, 사진도 본인 얼굴을 꼭 넣어달라고..ㅋㅋㅋㅋㅋ

초2 Dana

소리내서 읽고, 웍싯만 간단히 했어요.

동영상 재밌게 봤구요.. ^^

초3세웅이 늦게 숙제 올려요~

동영상 한번보고 책읽기는 더듬거려서 제가 한번 읽어주었더니

잼있게 수월하게 했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해볼께요

4번 초2 김한강 숙제올립니다

페파 예전에 영상 봤었는데 이번에 책으로 접해보니 더 좋아합니다

전에는 이렇게 까지 재미있는줄 몰랐답니다

열심히 잘~했습니다

사진이 섞여서 박사님것 , 카츄라님것 짬뽕이네요.

다음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23번 서동맘입니다.

함께 하기로 댓글 달았는데.. 집안에 큰일이 뻥 터져서 힘들 것 같아요.

힘든 일 생겨도 아이는 쑥쑥 자라야 하는데..

너무 버거워서 아이들 굶기지 않는 것만 목표로 지내고 있어요.

이런 이기적인 엄마라 미안하지만 엄마도 기운을 차려야 하니까요~ ㅠ_ㅠ

뭐든 일은 지나가는 법이니 얼른 심난한 일 풀리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김빠지는 댓글 죄송하여요~~ T_T

18번 초3 vanessa, 7세 Rex

페파피크 얼른 하자고 하는 아이들 보니 재미있다는 게

말 안 해도 알게되네요.

이틀에 나눠서 하자니 늘 하루만에 하자고 그러고 ㅎㅎ

초3인 Vanessa 에겐 좀 쉬운 듯해서 만만해서 좋구요.

7살인 Rex는 내용은 이해가 되지만 쓰기는 아직 힘들어 해서

쓰기가 긴 부분은 말하기로 대체를 해서 진행했답니다.

책과 동영상을 같이 하니 이해가 더 잘되나봐요.

6번 초1 유성

페파 워크지 좋네요..ㅎㅎ

반복해서 말해볼수 있고 이제 재활용하면 동생도 리사이클링~~하고 바로 나오네요.

뒷부분 자기모습 그리기를 거울앞에서 거울봐가며 그리고 있더라고요..ㅋ

쓰기가 좀 길어지니 팔아프다해서 유성이가 읽어주고 제가 대신 써주기도 했답니다..

글밥은 만만하니 책보자마자 자기가 읽으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우선은 제가 한번 읽어주었어요..

디비디 자기전에 리사이클링 부분 보고자구요..

책과 디비디 연계하니 넘 좋은것 같아요..

27번 초3 리오

우리 리오 3학년이지만 날따라방은 첨이네요.

사실 축구를 하는 아이라 학원은 하나도 안다니구요.

공부는 공교육에 충실하자가 우리 부부의 방향인지라 영어도 집에서 하는게 다랍니다.

이제 슬슬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다 싶어 참여합니다.

아직 쓰기와 읽기가 원활히 되지 않지만 이번 책읽기랑 cd는 열심히 읽고 들었고

웍싯도 성실히 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그걸로 됐다..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