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주르님~~

너무 걱정마셔요.

처음 접해보는 책 종류이고 거기다가 한글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하셨을 겁니다.

저도 딱 처음 엄마표 시작하면서 뚜레님같았어요.

일단 CD트랙 번호에 맞는 책 문항을 찾으셔서 맞춰서 듣고

쫌 띵똥하고 시간을 준다던가 하면 써보거나 풀거나 하시면 되요.

예를 들어 A써 있는곳  오디오 소리는 'ㅔ' 하고 들려줄거고요.

a로 시작하는 단어들 3~4개 보여주고 소리 들려주고요.

아래 따라 쓰기 하는거 있으면 따라 써보고요.

또 책 맨 뒤에 보면 플래시카드 잘라서 아이랑 가위,바위, 보 해서 엄마가 말한거 또는

아이가 말하면 찾아서 더 많이 찾아 갖는 사람 이기는 게임등 여러 놀이식으로

하면 아이들도 불을켜고 하려고 해요.

cd롬으로 재미있는 게임으로도 활용하도록 요즘은 나온걸로 압니다.

CD도 활용해보시고요.

처음 접해서 그렇지 3번 정도 듣고 찬찬히 살펴보셔요.

그리고 Workbook이라고 따로 똑 떨어져 있는책은 다시 한번 반복학습하라는 개념으로

서비스로 끼워져 나온 책이라고 보시고 한번더 써보고 연습하세요.

하다가 또 모르는거 있으면 게시판에 마구 마구 물어보셔요~~

1~5권까지 하고 나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 주르륵 했다고 무조건 도움 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내것으로 잘 소화해서

받아들이고 또 재미있으면서 명료하고 명확하게 알도록 해주셔요.

책 나온데로 따라가 보셔요. 당황하지 말고 빡^^

더불어 아주 쉬운 한줄짜리 그림책 지역 도서관에 가시면 아주 많으니까

그림책으로 책의 맛, 재미를 알게 해주셔요. 그럼 금상첨화입니다.

오늘도 엄마표 즐겁게 화이팅^^

웅... 1권은 알파벳 음가이니 아이가 대부분 알고 있을거예요...(립프로그를 보았으니까요... )

2권은 단모음을 다루고 있어서 모음 음가에 자음이 붙어 소리나는 원리를 간단히 나마 설명해주시구요...

cd를 들으면 한번 간단히 읽어주기 때문에 여러번 듣게 하고 따라 읽게 하시는 것두 방법이죠...

보통 2권까지는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는 편이어요...

매권 끝부분에는 테스트도 있으니 단어도 살짝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구요...

그냥 넘어가 버리면 남는게 없게 되더라구요 ㅎㅎ

모든 단어를 다 외울 필요는 없지만, 규칙을 알면 자연스레 외워지기도 하니 그리 어렵지는 않답니다..

웅... 3권부터는 살짝 아이들이 어려워하긴 합니다...

1~5권까지 한꺼번에 구입하셨는지요?

한꺼번에 구입하셨으면... 웅... 아이가 1권 할때 엄마가 2권을 공부하셔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시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엄마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아이가 잘 하고 있는지 봐줄 수 있으니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 마시구요... 엄마가 공부하는 방법도 아이와 동일 합니다...

cd 욜심히 듣고 발음규칙을 유추하거나 약간의 공부를 병행하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너무 어려워 마시고 도전해 보셔요...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