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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플러스

은교가 예뻐서 금방 친구 많이 생길꺼에요. 저희 아이들은 8개월 때부터 만난 아이들인데 요새는 정말 너무 잘 놀아요.

아이들이 여럿이 모여서 정말 재밌는 활동을 했네요..저희도 집에 있는 기저귀로 뭔가 해봐야겠네요..요새는 애들이 여럿이 있는것만 봐도 부러워요..이사와서 아직 은교가 친구를 많이 못사귀었거든요..^^

엄마맘은 다 그런가봐요. 주변에서 천기저귀 못쓴다고 그리 말렸는데요 어찌나 많이 사 놨던지..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고집이 참 우스워요.

저희집도 기저귀 남아 돈답니다. 저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할로윈 축제를 못가 못내 아쉬운데. 집에서라도 열심히 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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