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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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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22:16
132번 제니에요~
어흑~넘늦게 올렸죠?!
숙제제출방 열림 바로올리도록 바꿔볼게요~~~미루다 인제사 올려요~
책읽기와 디비디 이제슬슬 익숙해지는거같아요~ 뭐 엄마가 끊임없이 챙겨야하긴하지만, 아이가 받아들이고있어 옥신각신할일은없어다행이에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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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07:45
31번 벤자민, 엘리
저희는 올겨울 어렸을때부터 읽어왔던 책들을 다시 꺼내읽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출근하고 없는 겨울방학이 될것같아요. 여행을 못가니 아쉽기만 합니다.
목록을 작성하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이 읽은 책 꽂아두는 칸을 만들어서 스스로 정리하도록 했어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읽었네요~
[
[겨울방학 DVD]
1
라이온킹1
2
라이온킹2
3
라이온킹3
4
앨빈과 슈퍼밴드1
5
앨빈과 슈퍼밴드2
- 재미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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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23:23
또 이제야 올리네요..
cam jansen 56쪽 묵독,
magic tree house 34쪽 집듣했네요.
dvd는 헨리와 챨리앤 로라 계속보고있구요..
귀국했던 친구가정이 담주에 가니까 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해볼께요..
그래도 함께하니 포기하지않을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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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07:46
함께 하니 포기하지 않을수 있는것같아요^^
-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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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21:05
81번 7세 은서
해피 뉴 이어~~!
책은 노부영 위주로 읽고 있어요. 권수 늘리고 싶어서 열심히 읽으려고 하네요.^^
디비디도 소피아 무한반복이구요, 맥스앤루비도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연말연시라 바쁘네요.^^
담 번엔 정리해서 올릴게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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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07:48
저희집도 노부영, 베오영 등으로 시작했답니다^^
디비디도 즐겁게 보고, 책도 즐겨읽는 이쁜 은서네요~~
- 지우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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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2:38
방학하고 여행을 다녀오느라 흐름끊겼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흘려듣기로 피터래빗 한시간씩 잘보고 있구요~
책은 5살동생보는책으로 권수부풀리기?!하며 더디게 가네요~ 천권~넘 멀어보여요~ㅜㅜ
- 지우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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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2:40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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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02:49
복습 차원에서 동생책 보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저희 첫째 아이도 천권 읽기 일학년 때 했었어요.
6개월 정도 걸렸나요. 그때 아이와 저의 성취감은 뭐 대단했엇죠.~
어리니까 가능했지 지금 하라면 3학년 아들 뒤로 꽈당 하겠지요.
엄마 말 고분 고분 들을 나인 지났다는 거죠.
잘 하고 계시겠지만 천권 달성 후 후유증을 완화시킬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즐거운 책읽기가 우선이란 걸 말하고 싶네요.
저희 둘째도 대기 중인데 백권 읽기를 열번 할까봐요.
아이성향도 다르고 엄마가 힘이 없어 못 따라 간다는 이유가 있겠네요.
제니와 방학동안 알콩달콩 주위에 책 내음 많이 퍼트리시길요.~~
천권 읽기 화이팅!!!입니다.
-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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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46
그리미님의 책 소개를 보면...우리 딸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저런 책을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더불어..그리미님의 정성과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늘 딸래미를 향해 눈 레이저 쏘기 전문인 저를 늘 반성모드에 돌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셔요..
새해에는 저두 좀 더 정성과 열정을 다 해 보아야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리미님을 비롯한 모든 쑥맘님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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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03:02
네~ 뽈록맘님댁 새해 복이 충만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이제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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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6:45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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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01
이제날아보자님과 소피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우리 함께 해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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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18
방학동안 열심히 읽으면서 푹 빠질 날을 기대해 보아요.
이제날아보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뵈요~~~
-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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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9:01
5000쪽 목표는 무난히 이루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홧팅입니다~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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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0:55
더군다나 본인이 페이지를 목표로 잡고 진행을 하고 있다는게 참 기특합니다.
내년 2월 28일까지 목표한 5000쪽 꼭 달성하길 응원합니다!!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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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03:10
5000쪽 목표 꼭 이루는 소피아가 되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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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4:17
85번 커피한잔콜
초4 클로이, 초1 케이티
클로이와 케이티는 어제 방학을 했어요.
주말에는 할아버지 생신때문에 할아버지댁에 다녀오느라 책을 많이 못 읽었어요.
권수는 엄마의 게으름과 바쁨때문에 아직 다 정리를 하지 못했구요.
다음번에는 꼭 권수 누적해서 올릴께요.
그리미님 이하 미책+미디방을 위해 힘써 주시는 반영님, 씨밀레님 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몇시간 후면 2015년이 되네요.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제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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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6:46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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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00
계속 화이팅입니다
커피한잔콜님과 클로이,케이티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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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9:0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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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0:59
아마도 그런 이유때문에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이 엑셀로 하셨나봐요.
역시~ 선견지명이 있으신거겠죠~
클로이, 케이티 둘다 진행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엄마가 굳게 맘먹고 엑셀 작업하셔야겠네요.
2015년도 1월 2월 힘내서 클로이, 케이티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자꾸나~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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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03:18
아침에 대구 할아버지댁에 아이들과 가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잠이 달아 났어요. ^ ^::::
클로이와 케이티 책 많이 읽었네요.
이대로 쭉 미친듯이 달려 보자구요.~
커피한잔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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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4:04
79번 민, 채니
방학이라 그 전보다 좀 더 읽고 더 많이 디비디를 보긴 하는데..오늘 신정새러 할머니댁에 가야해서 또 며칠은 흐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ㅡ.ㅡ
아직 쉬운 명작동화로 숫자늘리기에 힘쓰고 있어서 민이는 책사진 찍는거 싫다고 하네요~나름 5학년이라 자존심이 상하나봐요~ㅎ 300권 넘고 어느정도 지나서 책사진 올려도 된다고 하면 그때 올릴께요~ ^^
채니는 싸이드워드 책으로 한책한책 듣고 따라읽고 하면서 차근차근 잘 하고 있고 어제부터 워크지도 한장씩 하고 있어요.
지금은 블럭놀이 하면서 제로니모 소리로 듣고 있네요~ 민이는 상상이 막 된다면서 들으면서 교구갖고 노는걸 좋아하네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만나요~~ㅎㅎ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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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58
민이, 채니 모두 열심히 하고 있네요
내년에도 이 기운 계속 가져 가지구요^^
투민맘님, 민이, 채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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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21
울 클로이도 갑자기 쉬운 책으로 권수를 마구 늘리고 있어요.ㅎ
내년에 미책+미디방이 끝나면 아이들 실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꺼에요.
그런 날은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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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9:14
요렇게 스티커 붙이면서 진행하면 시각적으로 보이니 더 열심히 할 수있겠어요..
엄마의 센스와 정성..또 하나 배우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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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01
우선 제로니모로 흘려듣기를 잘하고 있는게 부럽네요.
상상이 된다면^^ 오우~ 수준은^^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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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44
58번 초4 Harry /초2 Robin
초4 Harry 12월 30일 까지 총 Page 2,244
초2 Robin
잭 파일5권 , 베런스테인 베어즈3권, 어스본 영리딩2권 매일 꾸준히 집중듣기로 했습니다.
DVD 보기
매직 스쿨버스, 호빗 3 ,삐삐 롱스타킹, 그리스 로마신화, 어거스트 러쉬,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매일 영어에 대한 노출은 읽기, 듣기, 보기 등 흘려듣기 까지 포함하면 3~4시간이 되네요.
또 Robin은 페파피크, BB 프로젝트 워크지도 진행하고 있고요.
방학이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학 신나면서도 알차게 보내세요^^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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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4:06
방학이라 다들 열심히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꾸준히 잘하는 로빈 새해 복많이 받고 더 홧팅해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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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56
열심히 한다니 강이성이맘님이 옆에서 더 신나시겠어요^^
강이성이맘님과 해리, 로빈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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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22
해리와 로빈 둘다 너무 기특해요.
강이성이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웃는 얼굴로 뵈요~~~
-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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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0:13
저도 딸래미가 틀어줄까 하면 아니 그냥 혼자 읽을래 할때 어쩌지 그냥 들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꾸욱 참는답니다.
해리와 로빈은 집중듣기가 잘 해서 부럽네요.
2015년도 화이팅~~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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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02
따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시고...
harry와 robin이 좋은 엄마와 함께 영어의 바다에 빠져있으시군요~
열심히 끝까지 해보자꾸나^^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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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54
<88번 진현 초등3>
영어책 누적 : 216권(4일간 51권)
(1) 아이들이 지루해 한다는 my first book을 진현이는 신이나서 4번씩이나 반복을 하더라구요.
10권을 4번씩 반복해서 40권으로 표시했습니다.
어릴적에 샀는데 활용 잘 못한 동화책 5권도 읽어줬더니 아이가 옛날기억이 나는지 좋아하네요.
scholastic reader 1단계 6권 읽었습니다.
초~~~보라서 힘들어 하면서도 따라와 주는 아들이 고맙네요.
(2) 동화책 : 아이가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인지라 일반동화책은 후다닥~ 읽어버려서 가끔 확인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1권까지 진행,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 추가, 마법의 시간여행,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도 잘 읽어가고 있습니다.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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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47
암요 신나서 재미나게 반복하면 얼마나 좋은데요. 모두 권수에 넣어주시고
잘 했다고 칭찬 듬뿍 듬뿍 해주시고요.
이번주도 열심히 잘 했어요. 수고 많았다고 전해주세요~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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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4:09
저위에 조선왕조실록 책도 참 재미있어 보여요~
신이나서 반복을 4번씩이나 하는 진현이가 눈에 그려지네요..진현이 넘 잘했어요~*^^*
- 이제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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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6:51
한글책도 열심히 읽고 영어책도 열심히 읽고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군요.
반가운 책들도 눈에 보이네요.
새해에도 홧팅이에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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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54
진현이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즐기는 자 이길 수 있겠어요? ^^ 계속 화이팅입니다
peacemk4님과 진현이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함께 해요~ 신나게~~^^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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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8:24
아이들은 우선은 쉬워야 만만하고 해보고 싶어하나 봐요.
엄마들 생각엔 어려운 것에 도전하길 원하지만요.ㅎㅎ
진현이도 peacemk4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뵈요~~~
- 미니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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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40
<64번 초2 니콜>
오늘부터 방학이네요,
어제는 방학식하고 친구 생일파티 한하고 가서 오후 내~ 놀고왔습니다.
논다고 이틀동안 피아노도 빠지고 수영장 수업도 못받고...
잘 놀아서 좋기는 한데 너무 많이 놀아서 걱정이 슬슬되네요..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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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49
방학 첫날 신나게 논것도 하나도 아까워 하지 마셔요.
아이들은 신나게 노는것도 크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
아마 신나게 놀고 스트레스도 풀렸으니까 다른 활동도 잘 할거에요.
천천히 꾸준히 끝까지 화이팅^^
- 투민맘
- |
- 2014-12-31 14:11
놀면서도 책도 잘읽었네요~^^ 책도 잘읽고 친구들과도 잘 노는 니콜..넘 이쁜데요?? ^^
이제 시작이니깐 걱정마시고 앞으로 쭈~~욱 힘차게 달려요~ㅎ
니콜 잘했어요!! *^^*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51
이제 시작이니 방학동안 맘껏 달려봐요~~
미니요정님과 니콜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쭉~~ 함께 해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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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07
신나게 노는 만큼 신나게 책을 읽을 마음의 준비도 될것 같아요~
추워서 어디 잘 못나가는 아이들과 함께 영어의 바다에 푹~ 빠지시길 바래요.
- 세둥이맘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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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36
119번 초3 로라
누계 : 영어책 121권 dvd 35 개
방학이라 더 집중이 잘되고 있어요...지금도 아이들이 노부영 cd 틀어놓고 도미노놀이하고 있어요...이 리듬 깨면 안될듯해 외할머니네 갈 계획을 잠시 미루어났어요...아이들이 즐기며 책을보고 dvd 보며 깔깔깔...호호호..하는데 엄마맘도 붕떠서 도서관을 들락거리고 있답니다^^ 영어책 보는것은 먼미래거니 하였는데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준 미책방미디방에 너무 감사합니다...^^
b.b.책 사진이 많이 보이네요...이미 여러가지책 질러서 고민만 하고있는 책인데 더 관심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니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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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45
어디 다녀오면 리듬이 깨지기 마련이죠.
근데 방학이라 집에서 책 만 보라고 할 수도 없구그러네요~^^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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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52
즐겁게 아이들과 엄마가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게 상상이 됩니다.
베런 책은 사놓시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동생도 있고 하니까요. 또 동영상까지 있어서 책과 영상 함께 접하면 좋고요.
즐겁게 이렇게 하시면 쑥쑥 영어실력은 자동 따라오죠~~ 화이팅^^
- 투민맘
- |
- 2014-12-31 14:15
저희도 지금 디비디 소리 흘려나오면서 놀이하고 있어요~ㅎ 그 틈에 저는 쑥에 들어와 댓글달고 있고요~^^
저희도 이 리듬이 깨지기 싫은데..시댁이라 어쩔수 없이 가야하네요~ㅡ.ㅡ
로라 책도 즐겁게 잘읽고 하니 넘 이뻐요~ 세둥이맘님도 아이들 덕분에 도서관 왔다갔다하시면서 운동하시고..일석이조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계속 즐겁게 홧팅해요!! ^^
- 이제날아보자
- |
- 2014-12-31 16:47
저희는 아직 푹 빠지지는 못햇는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49
리듬 깨지지 말고 계속 즐겁게 이어나가길 응원해요~
세둥이맘님과 로라... 닉네임이 세둥이맘님이시니 다른 자녀분도 있으시죠? ^^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 |
- 2014-12-31 21:09
직장맘은 정말 시간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아이가 신나서 진행을 하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죠^^
도서관 다니시면서 좋은 책도 많이 보시고 많이 즐기세요!!
로라야~~쭉쭉 진행해서 영어책보기가 제일 재미있고 신나는 아이로 자라렴^^
- 마루하루
- |
- 2014-12-31 11:51
73번 엘리스
엘리스는 벌써 방학 했구요.중딩언니가 오늘 방학이랍니다.
며칠동안 혼자 집에 있으면서 계획표대로 열심히 해주고 있는 엘리스가 너무 기특합니다~^^
혼자 계획세우고 DVD보고 영어CD들으며 책읽고 수학 문제집풀고 등등 그리고 친구랑 강아지 산책까지 같이하며 하루를 누구보다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방학동안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기특합니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만큼 열심히 해주고 있네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46
시작이 좋으니 당연 방학내내 잘 해 줄거에요~
그리고 앞으로도요~~^^
마루하루님과 앨리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 peacemk4
- |
- 2014-12-31 21:11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 앨리스^^
앨리스 정말 멋지구나. 너의 모습이 정말 기대되는구나~
늦게 시작해도 너의 모습을 엄마의 글을 통해 보니 영어실력이 쑥쑥~ 늘어날거라 믿는다.
- 서연쒸
- |
- 2014-12-31 11:09
86번 케이티
2014년 마지막 날 인사드립니당^^
일하는 엄마인지라 방학 일주일동안 멀리멀리 이모네 보내놨더니
사진은 없고 목록만 있어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쌍둥이 조카들하고 놀면서 책 간간히 보고 있나봐요.
이러다 집에 안온다 하면 어쩌죠?ㅋㅋㅋ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날아보자
- |
- 2014-12-31 16:53
곧 2000쪽을 돌파하겠군요.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43
저는 인증샷을 이모 카톡으로 보내라 얘기해 놨네요 ^^
저도 더 있겠다 할까 걱정입니다 ㅋㅋ
서연쒸님과 케이티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 또 만나요~~^^
- 백금
- |
- 2014-12-31 20:20
화이팅.
저도 직장맘인데 그래도 서연쉬네 아이들은 알아서 잘하나봅니다.
저는 출근해 있으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걱정을 넘어 전화도 많이 하구요.
그전에 아이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2015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애 되세요.서연쉬~~
- peacemk4
- |
- 2014-12-31 21:13
반대로 이모가 횡재인걸까요?^^
어린 쌍둥이 조카들에게 일찍부터 영어가 노출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든든하고 좋은 이모가 옆에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진짜 직장맘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족들이 있는게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2015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 축복또복맘
- |
- 2014-12-31 10:40
55번 휘;Annie~(초1)
방학하고 금~월까지 23권정도 읽었어요^^토 일요일에 일이 있어 집에 없었는데도, 좀 늘었죠?^^
DVD도 아침에 제가 식사준비할 때랑 저녁 설거지 할 동안에 30~40분씩 보게 했답니다!
영어이지만 장면에 재미있어서 잘 이해하고 보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낄낄거리는 소리가
즐겁답니다^^
그리미님의 미르나래양~! 정말 다르군요^^ 좋은 길들을 제시해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몰라요!
잘 따라가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 서연쒸
- |
- 2014-12-31 11:12
남매 사진 너무 보기 좋습니당^^
축복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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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39
가끔 이렇게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이젠 저 혼자 아는 사이라 착각한답니다 ㅋㅋ
축복또복맘님과 복덩이들 휘와 철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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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0:03
자기 나름의 내용 해석이 가능하다는 애기겠죠.
그렇게 웃으면서 보다보명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가 쉬워지지않을까요?
애니 화이팅^^
- peacemk4
- |
- 2014-12-31 21:15
자꾸 싸워대는 아이들을 보면 속상한데 영어dvd를 보면서 즐거워한다면 참~ 기분좋은 장면이네요.
1학년인데 쭉쭉 영어책 읽어나가는 annie를 기특해합니다~
-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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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7:27
그리미님 미르나래양과 반 친구들 고기 회식 잘하셨는지요..
넘 맛있고 재밌는 모임이였을 것 같아요.. 부럽 부럽~^^
미르나래양이 방학동안에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군요..
그리미님이 미르나래양 많이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요..
물리 토너먼트도 준비하고 반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미르나래양 넘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아직 저에게는 너무 생소하고, 드라마 같은 딴 세상 이야기 같네요..^^
올려주신 책 들도... 수준 높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아직 눈에 들어 오진 않지만..
가슴속에 담아 놓겠습니다..^^
89 Melody(10)
지난 목록에 이어..
20141227(토) Good morning gorillas(매직트리하우스) 음독,묵독 챕터 1 80 64 2393 천공의 성 라퓨타 영화 영화 64 2393 20141228(일) Frozen classic storybook collection 음독 리더스 1 64 65 2457 Olivia and the snow day 음독 리더스 1 24 66 2481 20141230(월) Horrid henry and mooddy margaret(호리드헨리) 집듣 얼리챕터 1 76 67 2557 Moody margaret casts a spe..(호리드헨리) 음독 얼리챕터 1 76 68 2633 Moody margaret's school(호리드헨리) 음독,묵독 얼리챕터 1 76 69 2709 아서 어드벤처 (50분) DVD DVD
저희집이 멜로디 친구들 사랑방 처럼 되어서.. 와서 많이 논답니다..
영화 보면서 종이 접기도 하고, 방학때는 아이들 제가 팝송도 가르쳐 주기로 했답니다..
아.. 오늘이 2014년 마지막 날이네요..
이렇게 한해 Bye~ Bye~ 하려니 아쉬움만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다시 새롭고 멋진 꿈을 꾸어야 겠지요..
다들 2015 Happy new Year~~
저희집 베란다 창에 저렇게 눈송이 장식을 해 놓고 갔어요...^^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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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9:57
2014년 마지막 날도 멋지게 장식하시고, 내년에 더 꽉찬 기록장 가지고 우리 만나요^^
- callihj
- |
- 2014-12-31 10:00
남식구 보호차원에서 해놓은 줄 나중에 알았네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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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0:42
뿌듯뿌듯!! 알찬 방학이 되겠어요~^^
- 서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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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1:13
멜로디랑 친구들이 솜씨가 아주 좋네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미질까요..
멜로디랑 효자매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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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38
사랑방 내어주시기 쉽지 않을텐데... 효자매맘님 멋있어요~~
효자매맘님과 멜로디, 그리고 동생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 peacemk4
- |
- 2014-12-31 21:17
음... 영어책 수준도 많이 높군요ㅋㅋ
아이들에게 팝송도 가르쳐주신다니 어머님의 영어실력도 만만치 않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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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2:57
-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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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7:29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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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9:58
건강이 먼저지요~^^ 얼른 쾌유하셔서, 함께 달리도록 해요~
새해엔 감기 떨쳐버리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 서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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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1:14
더 건강한 2015년 맞이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35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아비스님과 제이슨, 제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는 아프지 말자구요~~
화이팅!!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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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18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영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수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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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1:35
107번, 초4, 조수아
수아, 아인,저 셋 다 방학하기 전부터 몸상태가 안 좋아 고생하다가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다.
덕분에 책을 많이 읽지 못 했습니다. 수아는
아침에 일어나면 해리포터만 읽고 있네요.(한국어)ㅠㅠ
그래도 읽은 책 사진도 찍고, 도서 정리도 하고, 동생 책도 읽어 주고 해서 권 수에 다 포함 시키기로 했습니다.
아~이제 올해도 마지막이군요. 내년엔 어떤 일들이 생길 지 기대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우리 두 복덩이들입니다. 새벽 2시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안자고 있네요.
- 볼그레
- |
- 2014-12-31 02:52
수아는 아픈 와중에도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효자매맘
- |
- 2014-12-31 07:31
우리 딸은 한글판 넘 잘보는데, 원서는 아직 갈길이 머네요..^^
아웅.. 새벽 2시까지 깨어 있었다니.. 방학이라 가능하겠지요..
복덩이 두 아가들 넘 귀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allihj
- |
- 2014-12-31 10:03
저희도 자정넘기는 것 예삿일이 되어버렸네요~
방학중에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바람... ㅎㅎ
복 많이 받으시구요. 복덩이 두딸과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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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0:46
- 서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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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1:16
열심히 책읽고 스스로 기록하는게 보기 좋아요~
수아마미님도 두 복덩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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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32
뒷태가 예쁜 복덩이 동생과 함께~~ ㅎㅎ
글 속에서 행복이 묻어납니다 ^^
수아마미님과 수아, 아인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아프지 말고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peacemk4
- |
- 2014-12-31 21:21
예쁘게 목록정리 해가면서 진행하는 수아의 모습에서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따라잡기 어려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수아양~ 쭉쭉 진도 나가길 바래요^^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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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0:45
<38번, 초1, 리나>
리나는 아직 방학전이어요 ㅠㅠ
내일... 아... 벌써 오늘이군요... 올해 마지막날 방학이랍니다...
지난 주말내내 놀고... 어제는 친구한테 줄 선물과 편지 준비하느라 ㅠㅠ 통 책을 못 읽었어요...
Berenstain Bears 2권 Trouble with Friends, No girls allowed 만 읽었네요...
방학하자 마자 여행? 암튼 놀러가게 되어서... 다음 주 월요일 부터나 정상적으로 진행될거 같네요...
숙제방 열어주시고 검사해 주시는 그리미님, 씨밀레님, 반영님까지 모두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예요~~ Happy New Year~~
- 볼그레
- |
- 2014-12-31 02:54
방학과 함께 여행이라...리나의 방학은 정말 신나겠어요~^^
잘 다녀오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효자매맘
- |
- 2014-12-31 07:32
지지맘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차분한 분위기가 되어야지 아무래도 책도 읽겠지요..
연말연시 행사도 많고 바쁘고 그러네요..^^
- callihj
- |
- 2014-12-31 10:05
이런 날씨에 학교가려면.. 리나도 힘들듯한데~ 그래도 오늘이 방학이니깐~~~
가족여행 계획하셨나봐요.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해피한 여행 되길 바래요~
항상 지지맘님~ 응원합니다^^; 제맘 알지요? ㅎㅎ
- 서연쒸
- |
- 2014-12-31 11:17
대신 개학도 늦겠죠?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지연지우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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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29
하지만 방학하자마자 여행이라니 무척 부러운걸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담주부터 달려보자구요~
지지맘님과 지지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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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22
여자아이들의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긴긴 방학동안 리나가 영어의 바다에 쭉~~~ 빠져서 진행하게 될거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미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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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24
104번 데이빗..
그리미님 책들을 보며 그저 감탄만. .ㅎㅎ
저희도 사회, 과학 책들도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
데이빗은 베렌 집중듣기 하고 있구요~.., 영어책 읽는 시간을 좀 확보해야 겠어요. .ㅎㅎ
2014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내년부터는 좀더 열심히 달려야 겠구요~
미책방 식구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7The Berenstain Bears 4(1-6)집듣문학61381061979 반지의 제왕 2DVD 106197912.29The Berenstain Bears 6(1-6)집듣문학 1061979 베렌스테인 베어스(2-1)DVD 106197912.30X맨 DVD 1061979 베렌스테인 베어스(2-1)DVD 1061979 The Berenstain Bears 10(1-6)집듣문학61201122099 The Berenstain Bears 5(1-6)집듣문학61201182219- 성민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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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32
내년에 같이 열심히 달려요^^ 회이팅!
- 볼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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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2:56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화이팅이요~^^
-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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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7:42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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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0:08
저도 그리미님 이야기를 보면 딴세상 이야기같기도 하고..
하지만, 꿈을 꾸려구요.. 언젠가 데이빗도 위에 소개된 책들 척척 읽는 날이 올거예요~
계속 꾸준히 우리 함께가요~~
- 서연쒸
- |
- 2014-12-31 11:19
데이빗 책 열심히 잘 읽었네요~
미야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함께 더 열심히 달려보아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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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27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꾸고 또 도전하고 그러면... 언젠가는 보게 될 수도 있을 않을까 합니다.
이제 초 1이잖아요 우리 화이팅 해봅시다~ ^^
미야사랑님과 데이빗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 |
- 2014-12-31 21:24
아직 초짜인 저희집으로써는 부럽습니다^^
데이빗~~~ 멋지다.
집중듣기까지 열심이구나. 방학동안 화이팅!!!
- 블루호야
- |
- 2014-12-30 23:14
26번 초2 호야
오늘 호야는 외갓집으로 휴가왔네요....
오면서 얇은책 조금만 챙겨오느라 읽은책이 별루 없네요....
그대신에 차안에서 유튜브로 닥터슈스 동화를 반복해서 많이보는걸루 만족하네요.
그리미님의 좋은글은 나중에 차분히 공부하듯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미야사랑
- |
- 2014-12-30 23:27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내년에도 함께 고고해요!!
- 성민주맘
- |
- 2014-12-30 23:35
- 볼그레
- |
- 2014-12-31 02:59
호야 멋져요!!
차안에서의 시간 활용도 좋으네요~
저희도 함 응용해봐야겠어요~
휴가 잘 즐기고 오세요~^^
-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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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7:43
그리고 밝아 오는 새해에도 같이 화이팅해요..^^
- 서연쒸
- |
- 2014-12-31 11:20
얇은 책이라도 챙겨가고 읽는 호야가 너무 자랑스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 쉬다 오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24
우리집도 외가로 보내버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책 챙겨가서 읽은 것에 점수를 주자구요 ^^
블루호야님과 호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 |
- 2014-12-31 21:25
저희 초보인 저희 집에서는 봄쯤되면 생각해 봐야겠네요^^
제일 좋은 외갓집에 갔으니 아이들 많이 뛰어놀고 흘려듣기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용^^
- sanit124
- |
- 2014-12-30 23:14
8번. 초 1 Emmet
누적권수 130권, 누적페이지 3,575
한글책이 포함된터라 누적 페이지수는 사실 큰 의미가 없구요~^^;;
그나마 영어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ㅎ
단, 씨디 듣기와 디비디 보기가 실천이 잘 안된다는 사실.....-.-
방학, 크리스마스에 이어서 연말연시, 손님방문등.....
아무래도 1월 초까지는 차분한 마음가짐이 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고급정보를 방출해주시는 그리미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제 하루 날잡아서 그리미님의 정보를 모두 모아가렵니다!^^
지난 금욜부터는 다른분들 글에 댓글도 못달고....그랬음에도 제 글에 응원의 댓글이 달리니...
아공... 죄송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담부턴 반드시 댓글달기도 실천하겠습니다~
담부턴
- 블루호야
- |
- 2014-12-30 23:26
새해에도 부지런히 우리 같이 달려봐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미야사랑
- |
- 2014-12-30 23:32
다들 분주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
함께 고고해요~^^
- 성민주맘
- |
- 2014-12-30 23:38
열심히 읽은 Emmet 칭찬합니다.
- 볼그레
- |
- 2014-12-31 03:02
한글책과 영어책 골고루 잘 읽었네요!!
Emmet 멋져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구요~^^
- 효자매맘
- |
- 2014-12-31 07:45
바쁜 와중에 책도 읽고, 디브디도 보고 하려니.. 좀 마음만 급하고 앞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참여 하면서 하니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 책 있음 찾아 보고 하는 습관은 생겼어요..
화이팅입니다.^^
- callihj
- |
- 2014-12-31 10:11
Emmet 이렇게만 하면 1000권은 식은죽 먹기겠는걸? 새해에도 쭉~~화이팅입니다~
- 축복또복맘
- |
- 2014-12-31 10:44
연말연시가 참.. 정신이 없고 바쁘죠? 1월엔 더더욱 가속도가 붙으리라 믿어요^^
참 잘했어요^^
- 서연쒸
- |
- 2014-12-31 11:24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많이 즐겁게 읽는게 좋은거죠~~
Emmet 열심히 잘 했어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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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17
영어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니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이 방을 열어주신 그리미님께 감사해야겠지요^^
sanit124님과 Emmet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함께 해요~
내년엔 천댓글 가도록 함께 많이 응원해 주세요~ ^^
-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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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0:06
여러 맘들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배워야겠어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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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32
1학년이니 한글책이 더 많은게 정말 좋은 현상같아요.
저두 댓글쓰기에 집중하면서 글을 보고 있답니다^^
아이가 은근히 좋은 댓글에 힘을 내고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 못할 게 없는 우리죠^^
- 세개의보석
- |
- 2014-12-30 23:04
101번 세개의 보석
초3 올리비아, 초1 클라라 6세 안젤라
방학하고 그저 셋이서 노느라 정신없더니 이젠 동생네 아이들 (7세,3세)까지 일요일부터 일주일간 같이 있게되면서 마냥 놀고만 있네요~~
ort 조금씩 반복해서 읽고 있구요 수학을 무지 싫어하는 첫째를 위해 수학관련 도서 읽게 하려고 수학책 한권 읽으면 스티커 3개로 올렸습니다.
오늘 새로 들여온 super why dvd 재밌게 봤어요.
늘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그리미님.....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블루호야
- |
- 2014-12-30 23:28
새해에도 부지런히 우리 같이 달려봐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미야사랑
- |
- 2014-12-30 23:37
수학식당. .도 재미있을 듯 싶구요. , 암튼 힘내서 새해에 또 달려봐요^^
새개의 보석님 홧팅!!
- 볼그레
- |
- 2014-12-31 03:05
아이들이 정말 신나겠어요!!
같이 놀고 책도 보고 디비디도 보고...
스티커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효자매맘
- |
- 2014-12-31 07:47
그래도.. 아이들 책 많이 읽었네요..^^
바쁠때는 못챙겨 읽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쑥 엄마들은 마음과 생각만은 늘 깨어 있는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allihj
- |
- 2014-12-31 10:14
저도 스티커와 게임으로.. 언제까지 먹힐지는 모르겠지만요^^
세개의 보석님! 내년에도 보석들과 행복한 한해 되세요~
- 서연쒸
- |
- 2014-12-31 11:26
울집 그녀도 이모집에 보내놨더니 조카들하고 아주 정신없이 노네요 ㅋㅋ
놀면서도 책 읽어준 아이들 칭찬합니당!!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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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10
전 무엇보다 세개의 보석님을 칭찬합니다~~!!!
세개의 보석님과 진짜 보석들 올리비아, 클라라, 안젤라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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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30
좋은방법이네요.
역쉬~ 쑥쑥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 좋은 생각들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나저나 다섯명의 아이들을 어찌 케어하시는지...저는 둘도 너무 힘든데...^^
지치지 않게 쉬어가면서 아이들 케어하세요^^
- 겨울태양
- |
- 2014-12-30 23:02
와우 그리미님 정말 대단하세요..
42번 JIN-H
12.24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 영화
12.26 호빗1 DVD
12,27 아서 NEW PUPPY 1권
12.28~30 앤드류 클레멘츠 THE LAST HOLLDAY CONCERT 집듣
아서 DVD 1편
- 세개의보석
- |
- 2014-12-30 23:11
- 미야사랑
- |
- 2014-12-30 23:38
저희도 이제 반지의 제왕에 입문했답니다. ㅎㅎ
- 볼그레
- |
- 2014-12-31 03:08
에릭도 재밌어하더라구요~^^
미야사랑님 댁처럼 반지의 제왕에 입문해봐야겠어요^^
- 효자매맘
- |
- 2014-12-31 07:49
아직 저희 아이는 호빗에 입문하지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이번에 영화 같이 보려구요..^^
- callihj
- |
- 2014-12-31 10:17
JIN-H!! 새해에도 쭈욱~ 함께 하자꾸나. 화이팅이얌~
- 서연쒸
- |
- 2014-12-31 11:27
이제 슬슬 영화쪽을 더 좋아하네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7:08
제 친구 딸도 호빗을 얼마나 기다렸었는지요 ㅎㅎ
겨울태양님과 JIN-H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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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21:28
부러워서^^
수준 높으신 분들이 이렇게 잘 진행하고 있어서 뒤따라가는 초보들도 신이납니다^^
- 볼그레
- |
- 2014-12-30 22:47
65번 에릭
우와~~정말 창고대방출이셔요!!!
빌아저씨랑 the way things work는 에릭도 많이 좋아해서 많이 봤었네요..
이번 방학때 다시한번 보여줘야겠어요~
호러블 히스토리는 내용이 어떤지 함 찾아봐야겠어요!!
항상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잘 모르고 있던 책들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읽어볼께요^^
에릭은 주말에 외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외갓집에 다녀왔어요~
동생들과 신나게 맥포머스를 하고 놀길래 올레티비틀어놓고 앨리스와 호빗을 보여줬더니 놀다가 듣다가 보다가 했네요~
교구를 깔아놓으시라는 말씀이 확 와닿았던 순간이었네요^^
그리도 친구들과 극장에 가서 호빗 (다섯군대전투)를 보여주었네요~
극장에서 본 것도 디비디로 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잘 들으며 보며 했다길래 써봤어요~
덕분에 독서는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니 다행이어요~^^
- 세개의보석
- |
- 2014-12-30 23:10
고양이 앞에서 저런 여유로운 자세로 앉아있는 쥐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재밌을거 같아요^^
-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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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30
새해에도 부지런히 우리 같이 달려봐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미야사랑
- |
- 2014-12-30 23:44
이번 방학때 즐겁게 영어에 빠져보길 바랄께요^^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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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0:21
초반에 많이 진행하셔서~ 5000페이지는 거뜬하실것 같아요~
외가도 가고, 영화도 보고~ 에릭은 즐거운 방학생활중이네요!
새해에도 쭈욱 디비비, 책과 함께 하게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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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7:02
맞아요 뭘 더 바랄까요 재미있게 읽어준다는 데... 그죠?^^
볼그레님과 에릭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계속 만나요~~^^
- 예인제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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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21
21번 초1 제인,초2 예인 입니다...
모든 스케쥴이 첫째에게 맞춰지다보니 한살 아래제인은 좀 뭔가 엉성한 느낌이에요... ㅠㅠ
책도 아직저희는 제가 읽어줘야히는수준이라... 예인ㅇㅣ시간에 맞춰 읽어주다보니 9시를 못넘기는 제인이는 책양이 늘지 않네요... 새해부턴 제인만을 위한 한시간을 만들어야할까봐요ㅠㅠ
예인 누적권수 221권
제인 누적권수 154권
미책방 모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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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40
한살 차이인데도 같이 가기가 안돼죠....
그래도 권수는 꽤 읽었네요~~
힘들게 하는 만큼 보람도 두배되실거에요
남들이 말하는 한방에 끝내기~~~~ㅋ
-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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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13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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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0:27
그래도 인자매들 누적권수가 꽤 되네요~
첫째가 스스로 책읽기가 되면 미션처럼 숙제처럼 내주시고, 그 시간에 둘째와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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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6:59
울 집도 촛점이 모두 큰 애에게 맞춰줘요...ㅠㅠ
둘째가 사실 더 하고잡이라서 조금만 신경쓰면 아웃풋이 더 많을 거 같은데... 맨날 방치...ㅠㅠ
저도 내년엔 둘째를 위한 시간을 좀 내보려구요... 우리 화이팅합시다~~^^
그리고 오알티 시작하셨다니 하시다보면 예인제인맘님 집만의 스타일로 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
예인제인맘님, 예인이, 제인이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함께 해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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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16
18번/초2 앨리스
이제서야 둘째랑 셋째를 재우고 컴에 앉았습니다.
첫째 앨리스는 10시 30분 경에 잠이 들어요. 지금 독서 중입니다.
아이들은 방학이라 무척 신나지만 저는 정말 너무 정신없고 바쁘네요.
먹이고, 가르치고, 치우고를 반복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바쁜 와중에도 순간순간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셋이서 신나서 뛰어놀거나 놀이를 할 때면 ..앞으로 키울 것이 무척 막막하지만 잠시나마 행복합니다 .
그리미님! 이런 보물창고를 항상 서슴없이 오픈해주시고 함께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신 자료들 곱씹고 또 곱씹어서 아이에게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에 하시는 일이 잘 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치방 식구들이 앨리스를 많이 걱정해주셔서 앨리스 금방 회복했어요.
따뜻한 댓글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정말 감사했어요 ^^
'캣스쿨3'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책들은 다 읽었어요.
DVD는 슈렉2// 드라큘라 E-BOOK// 리틀팍스 보았어요.
방학이라고 해도 왜이리 바쁜지요..ㅎㅎ 다들 그러신가요? ^^*
- 예인제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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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27
-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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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21
저희집과 비슷한 상황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우리는 셋째가 여름 방학까지만 해도 따돌려지는 분위기(?) 였는데요 이번 방학에는 셋이서 정말 잘 노네요~~~그동안 키우느라 힘들어 셋째낳은거 후회할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잘 노는걸 보니 셋 낳길 잘했다 싶고 3살짜리 조카가 어찌나 예쁜지 누가 밥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하나 더 낳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ㅋㅋ 그러나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분명 또 후회하겠죠. 이 나이에 뭐할라고 애를 또 낳았을까..... 하구요^^
방학동안 힘내시고 잘 이겨내보아요~~~^^
- 볼그레
- |
- 2014-12-31 03:14
방학이 더 바빠요...ㅠ
한글책과 영어책 모두 꼼꼼하게 잘 진행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앨리스도 무지 차분하게 스스로 잘 읽을 것 같구요..
앨리스 화이팅이요^^
- callihj
- |
- 2014-12-31 10:24
힘든 이 순간들이 나중에는 모두 추억이 되겠지요. 너무 힘들어만 하면, 추억하고 싶을 때 추억거리가 없을것 같아요~ 현재지금여기를 즐기며. 우리 2015년도 달려보게요!!
앨리스! 잘 하고 있구나~ 앞으로도 우리 함께 하자~~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52
제가 여직 본 아이 셋을 가진 분들은.... 모두가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물론 아이 셋 키우려면 다른 집들보다 돈도 더 많이 들겠지만...
돈 많다고 아이 셋 낳아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 엄마의 마음이더라구요.. 아이를 사랑하고 돈이 있든 없든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셋까지 낳더라구요
저는 뭐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지만...ㅠㅠ
꽃향유님도 그렇고 세아이와님도 그렇고... 진심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사실 좀 이기적인 엄마인 제게는....너무도 꿈같은 모습이죠..
급 울 아이들에게 미안해집니다 ㅠㅠ
아무튼... 이런 쑥맘님들 보면서 반성도 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
꽃향유님 아이들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쭉~~~ 행복하자구요~!!
- 서연예원맘
- |
- 2014-12-30 21:41
1번 초4 로즈
방학이지만 시간이 그렇다고 많이 나는것 같지
않는 이 기분...-_-;
좀더 권해보도록 해야겠어요.
그리미님과 더불어 쑥쑥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꽃향유
- |
- 2014-12-30 22:22
피아노학원을 빼고는 다니는 학원은 없지만, 이래저래 하루가 빠듯하게 지나갑니다.
서연이가 스폰지밥을 좋아하나봐요 ^^
서연예원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예인제인맘
- |
- 2014-12-30 22:29
-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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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23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46
울 아들도 티비로 보는 건 재밌다던데.... 책 사주랴 하니... 그냥 그래 하고 말이 바뀝니다 ㅠㅠ
언젠간 자기입으로 사달라 하는 날이 오려나요 ㅋㅋ
서연예원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연이와 예원이도 함께요~~^^
- 지선세민
- |
- 2014-12-30 21:17
33번 앨리
앨리는 이번주에는 삼국지 책을 많이 봤네요.
저책은 선물받은지 1년정도 되었는데 안보다가 요즘 재미있게 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allihj
- |
- 2014-12-30 21:25
선물받은 책 열심히 읽는다니 뿌듯하시겠어요~
지선세민맘님도 복 밚이 받으시구. 계속 화이팅입니다~~~
- 찬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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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1:29
영어로 삼국지를 보다니.. 멋진걸요~~
지선세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서연예원맘
- |
- 2014-12-30 21:42
너무 열심히 잘 읽어 주었네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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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24
책과 노니는 집!! 표지가 맘에 들어요. 무척 재밌을 것 같네요.
지선세민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예인제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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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30
-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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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3:25
- 블루호야
- |
- 2014-12-30 23:31
많이 어려울것같은데 대단하네요...
새해에도 부지런히 우리 같이 달려봐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볼그레
- |
- 2014-12-31 03:15
말만 들었지 실물은 아직 못봤어요..
앨리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영어와 역사를 한번에!!
멋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43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많이 읽었네요 기특해요~~
지선세민님도 앨리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또 봐요~^^
- 지선세민
- |
- 2014-12-31 16:50
- 찬찬맘
- |
- 2014-12-30 21:11
108번
그리미님 책소개 감사드려요..
저희도 언젠가는 이런 책들을 편안하게 읽을 날이 오겠죠~~^^
내일은 2014년의 마지막날이네요..
한해가 벌써 지나간다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내년에는 어떤 행복한 일들이 벌어질까.. 기대가 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초3 channy
27일 (사진이거꾸로..;;) 28일 29일
7세 heart
27일 28일 29일
- callihj
- |
- 2014-12-30 21:13
1000권 금방 달성할것 같아요~
이 여세를 몰아 쭈욱 화이팅이욧!!
- RInBIn
- |
- 2014-12-30 21:17
영어책의 바다에 풍덩 빠진 모습에 흐믓하시겠어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요~^^
지금처럼 즐겁게 읽는 channy heart 화이팅이예요^^
- 서연예원맘
- |
- 2014-12-30 21:44
와우~~~책읽기를 정말 잘하고 있네요.
멋집니다~~^^
- 꽃향유
- |
- 2014-12-30 22:26
로버트 먼치랑 네이더 그레이트를 많이 읽었네요. 저희 집에서도 사랑받던 책이랍니다.
채니랑 하트 정말 많이 읽었네요. 1000권 달성을 응원합니다!!
- 예인제인맘
- |
- 2014-12-30 22:32
- 블루호야
- |
- 2014-12-30 23:32
짝짝짝~~~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볼그레
- |
- 2014-12-31 03:19
29일 사이언스 책이 눈에 확 띠네요~^^
멋져요~channy 랑 heart~~^^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42
사진 올리면서 많이 뿌듯하셨겠어요 ^^
로버트먼치 책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찬찬맘님 채니, 하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쭉 달려요~~
- 앤디천사
- |
- 2014-12-30 20:42
52번 초2 에이미
그리미님 늘 감사합니다~ ^^
에이미는 천천히 천천히 진행하고 있어요...
신청해 놓은 BB도 워크싯은 하기 힘들어도 집듣이라고
열심히 하려하고 있습니다.^^
cd 틀어 놓으면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네요^^
한글책은 따로 적지 않았어요...
주로 와이책 가리지 않고 잘 읽어요^^
이제 정말 2014년이 내일이 마지막날이네요...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엔 더 열심히 화이팅 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쑥님들께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InBIn
- |
- 2014-12-30 21:12
루카스도 열심히 집듣하고 있는데 많은 웍싯 양에
버거워하고 있어서 조절을 생각중이예요 ㅎㅎ
그래도 꾸준히 듣고 읽어주는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앤디천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allihj
- |
- 2014-12-30 21:18
권수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게 우선이라는 것 잊지 말고 화이팅해요^^
- 찬찬맘
- |
- 2014-12-30 21:20
2000페이지 고지를 앞두고 있네요.. (페이지수 맞지요?? ^^)
방학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정도면 참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
앤디천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연예원맘
- |
- 2014-12-30 21:46
bb하는군요.
멋져요...듣기라도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예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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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22:32
사실 일주일에 한 권의 워크싯 분량만 하는 것도 힘들어요.
집듣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BB는 정말 훌륭한 책이죠.
앤디천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예인제인맘
- |
- 2014-12-30 22:34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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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07:23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어제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할테니 두고보시길요~~
앤디천사님댁도 내년에 뜻 하는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39
그냥 듣고 읽으라고...
꼭 쓰기가 아니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ㅎㅎ
꾸준히 듣고 읽으면서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 두자구요...
그래도 에이미는 여학생이라 남자아이들보다는 나을 거에요.
남자아이들은 정말로 쓰는 걸 싫어하네요 ㅠㅠ
앤디천사님 에이미와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백금
- |
- 2014-12-30 20:38
너무 좋은 정보를 많이 주셔서 감사힙니다.
함께 1000권의 책에 도전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우선 아이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구요.
혼자 소리내어 읽기도 하고 묵독도하고 집중해서 듣기도 하구요.
자기 스스로가 할수 있단 자신감이 생긴것에 먼저 감사하구요, 이렇게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글 올려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구요.^_^
저희가 22일 이사를 했는디 연말이라 바빠서 인터넷 설치가 7일이나 걸리네요.
지금은 다른곳에서 짬을 내서 소식 올리구요.금욜에 사진과 그간 한 자료 올릴께요.
그런데 걱정이 있어요????
아이가 리틀 아마데우스나 쉬운건 영어자막으로 논 상태서 DVD를 보는데 자기가 처음 접하는 영화들은 자꾸만 한글 자막을 트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앤디천사
- |
- 2014-12-30 20:53
이사하시구 바뿌셨겠어여~ 마무리 잘하시구용~
아이 스스로 읽고 듣고 정말 대견한걸여~
그렇게 매일 꾸준히 한다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계속 화이팅 드려요~
글구 저희 에이미도 처음 접하는 영화 자막을 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도 그게 걱정이긴 한데 처음은 자막보여주라는 말도 들은거 같아요~
다른분들의 조언 저도 듣고 싶네요~^^
- RInBIn
- |
- 2014-12-30 21:23
얼른 정리되서 편하게 만나요~~
스스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것만도 충분하지요~~^^
그게 아이에게 큰힘이 되줄꺼예요!
저희집도 처음 보는 영화는 자막 넣어서 보여줘요
내용을 대충 알고 봐야 더 재밌게 볼수있을꺼같아서요^^
한번쯤은 괜찮겠지요~~~^^
- 찬찬맘
- |
- 2014-12-30 21:23
분주한 가운데에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니.. 대견하네요..
저도 가끔 같은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처음 한번은 자막있는 상태에서 보고 그담부터는 없이보다가..
요즘에는 조금씩 들리는지 자막 보여달라는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가다 보면 길이 보이는듯 해요~~
저도 고수님들 어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 삼삼이
- |
- 2014-12-31 07:12
저희집도 모르는 영화부분 억지로 듣고 보라면 반응 시큰둥해요.
아서 같은 경우는 책이랑 연계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보는데
생소하고 나름 어렵게 느껴지느 부분은 한글자막이든 소리로도 들려 줘요.
대신 다음부턴 어림없다 으름장 놓기도 합니다.
많이 반복해서 보다 보면 자연스레 한글자막에서 멀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35
저도 잘 아는 건 없는데 이 자막이라는 것이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저는 될 수 있음 거의 자막없이 보는데요. 당연 잘 못 알아듣죠 ㅠㅠ
그리고 많이 본 것들은 가끔 한글 자막을 넣어주기도 하고 가끔 제 실수로 영어자막을 넣기도 하는데..
얘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요...
한글 자막이 있으면 영어가 좀 더 잘 들리더라구요...그게 함정이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쨌든.. 저는 자막이 있을 때 도움 됐던 적이 많아요. 이런 말을 이렇게 번역하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첨에 자막을 보고 내용을 이해한 후에 영어로 들으면 아무래도 상황파악이 잘 되서 나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그렇게 보면 안 되겠지만 첨엔 괜찮다 봅니다 ㅎㅎ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 ㅋㅋ
백금님도 조이와 저스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새로 이사한 곳에도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제가 잘 못 그랬어서..ㅎㅎ
- RInBIn
- |
- 2014-12-30 20:36
77번 리나, 루카스
그리미님께서 소개해주신 주옥같은 책들을
즐겁게 읽을수 있는 날이 올까 의심하며
눈만 바쁘게 움직이네요~~^^;;
엄마의 마음만 급한가봅니다!
리나 루카스는 아직 영어책에 풍덩 빠져주고 있진 않아요..
그래도 몇달전하고는 달라진
아이들을 보며 다시한번 힘을 내어보아요~~!^^
리나
루카스
- 앤디천사
- |
- 2014-12-30 20:59
언젠가 풍덩 빠지길 바래봅니다~ 리나 루카스도 그런날이 올거라 믿어요~~
함께 화이팅해요~~!!!
- 찬찬맘
- |
- 2014-12-30 21:25
리나, 루카스~~ 지금 넘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
- 삼삼이
- |
- 2014-12-31 06:54
페이지가수가 충분히 5000으로 가고도 넘칠 것 같아요.
루카스 리나 칭찬 마니 마니 해야겠어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20
멋져요~
조만간 5000페이지 달성하겠는 걸요~
RInBIn님과 리나, 루카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쭉~ 함께 해요^^
- 삼삼이
- |
- 2014-12-30 20:10
30번 앤디/ 로보
미르나래양이 방학을 기숙사에서 보낸다니 그리미님 삼시세끼 끼니 걱정에서 조금 해방된 느낌~
축하드려요.~~
조금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많이 각인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 앤디
저 일하러 간 사이에 책 읽었다며 자랑하는데요 .
함께 있어도 자발적으로 읽는 모습이 없는 앤디라서~
그러면 저 밤낮으로 일해야 할까봐요. ㅎㅎ
초1로보
오랜만에 좀 거들어줘가면서 아서 어드밴처 책을 펴들고 읽었어요.
다 읽고 뉴퍼피 흘려듣기 하고~~. 음 ~ 영어책에 시간투자를 더 해야겠어요.
dvd는 그리스 로마신화 1,2 몬스터 대학교 수시로 봤어요.
자기표현하는 걸 곧잘 그림으로 나타내는 로본데요 ~
아빠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기가 아빠가 되서 아들 눈물 흘리게 하는 장면을 그렸네요.
절~~대 아동학대하는 집은 아니니 안심하셔요.~~
그림 보고 웃어보자 차원에서 아들 몰래 올려 봐요.~
- 앤디천사
- |
- 2014-12-30 21:02
그래서 저희는 늘 간단한걸로~ ㅎㅎ 앤디 스스로 찾아 읽고 대견한걸여~~
그림으로 마음 표현한 로보도 넘 귀여워요~
- RInBIn
- |
- 2014-12-30 21:31
존경스럽습니다~~~
앤디하고 로보도 꾸준히 읽어줘서 엄마를 도와주었네요
로보의 그림이 너무 깜찍해요~~^^
귀여운 로보하고 앤디하고 2014년 마무리 잘하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18
그래도 스스로 읽었다고 자랑도 하고 기특합니다.
로보는 그림 재밌네요 딱 1학년 같아요 ㅋㅋ
삼삼이님, 앤디와 로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준준맘
- |
- 2014-12-30 19:57
저희는 오늘 방학이라 아직 시작을 못해서 ...
올릴 사진이 없으니, 스누피 사진이라도.. ㅋㅋㅋ
에공...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스누피는 하루에 한 단어씩 천천히 생각하며 읽는다는...
마치 우리의 '다독'을 비웃기라도 하듯 말입니다. 흥~ 개 주제에 ~~!
뭘좀 여쭤보려고 들어왔어요~
큰아이가 5학년인데 두껍고 재미있는 책 좀 알려달라고요.
성향이 특이해서 이책 저책 던져주어도 잘 안 물립니다.
좋아하는 책은 삼국지, 나니아 연대기, 역사류..... 만화를 좋아하는데 이번 방학에는
무조건 400 페이지 이상짜리로 읽으라고 협박 ㅋㅋ
세계역사이야기 빌려다 놓았구요
저 위에 그리미님께서 추천하신 쥘베른 책도 도서관에 신청했습니다.
과학 공화국, 법정 ... 좋아하긴 하는데 확 들러붙어 읽진 않네요.
유치한 건 싫어하고 판타지도 그닥..
문학보다는 역사쪽을 많이 좋아하는 듯 해요.
과학 수학도 좀 별로인가본데 이번 방학에 글밥을 좀 확 올려보려구요.
스누피도 읽는 죄와 벌은 언제 읽힐지... ㅋㅋㅋㅋ
사실 도서관 가서 죄와 벌도 슬쩍 보았는데 이런 건 좀더 커서 읽힐래요.
로마인 이야기도 기웃거려보았는데 이것도 좀 어려운 듯..
길~고 재미있는 책 추천요~!!
- 앤디천사
- |
- 2014-12-30 21:09
남자아이라서인지 저희 아이도 역사나 만화책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글밥 많음 일단 거부하는 반응을....ㅜㅜ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읽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도움이 못되서 지송여~
- 찬찬맘
- |
- 2014-12-30 21:27
낼은 저희도 스누피 함 사알짝 들여봐야 겠어요~~ ^^
아직 저학년이라.. 도움은 못되지만...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
- RInBIn
- |
- 2014-12-30 21:38
좋아하는 쪽만 읽으려고 하는것도 똑같구여..
페이지로 하는걸 권수로 바꿔야 하나 살짝 고민되요
도움을 드려야 되는데 같이 고민하데 되네요^^;
저도 열심히 찾아볼께요!!
- 삼삼이
- |
- 2014-12-31 06:43
도서관에 보기 좋게 꽂혀 있던 스누피 보고 반가워 했던 저라서 엄마용으로 빌려 볼까 봐요.~~
읽어 본 적이 없어서 길고 재밌는 책이 뭐가 있을까요.
오히려 묻고 있으니 그렇죠.~~ㅎㅎ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6:09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쑥질 하나봐요 ㅋㅋ
저는 아쉽게도 추천드릴 책이 없네요 ㅠㅠ
준준맘님도 두 아드님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스누피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용~~^^
- 성민주맘
- |
- 2014-12-30 18:34
102번 쭈입니다.
방학 시작해서 더 많이 읽을수 있을 것 같은데 별로 많이 읽지 못했어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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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8:44
아직 방학이 많이 남았으니 놀러 안 나가는날에 열심히 해보아요...^^
- 우소부인
- |
- 2014-12-30 19:33
천천히 끝까지 같이 가서 습관이 되기만 해도 전 좋을거같아요~~~^^
모든 한가지씩 나름의 목표가 있으니까요~~^^
- 앤디천사
- |
- 2014-12-30 21:11
그래도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화이팅해요~
- RInBIn
- |
- 2014-12-30 21:42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나름 학기중에 못놀았던거 놀기도 해야하구요~~^^
기다리면 책에 푹 빠져주는 날이 오겠지요 화이팅입니다!!
- 삼삼이
- |
- 2014-12-31 05:59
ㅎㅎ 장염이 유행인지 저희 애들이 골골 해서 쉬고 있어요.
건강 챙기면서 뜻하는 방학 잘 보내자구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5:09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안잖아요 ㅎㅎ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반성하고 다시금 마음 잡고... 이런 과정들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성민주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쭈도 함께~~ ^^
내년에도 함께 열심히 해 봅시다~^^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0 18:22
2번 초2 릭 숙제제출합니다
릭은 지금 부산에 가 있어요
대구로 이사온 후 여름 방학, 겨울방학에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친정에 보내버립니다 ㅋㅋ
가서 좀 잘 얻어먹고 오라고 ㅎㅎ 여기 있음 잘 못 얻어먹습니다 ㅜㅜ
가서 실컷 티비보고 실컷 놀고 있을 거에요
일년에 두번 밖에 없는 엄마없는 휴가인데 얼마나 즐겁겠어요 ㅋㅋ
그래도 하루2권은 듣고 1권은 읽겠다 약속하고 갔어요
숙제제출할 수 있도록 이모 카톡으로 사진도 보내주구요^^
마지막 건 제가 읽은 거요 머시왓슨 끝냈어요
빨리 아들이 보면 좋겠네요
머시 뒤태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ㅋㅋ
애들 보내고 나믄 자유부인일 줄 알았는데 일도 더 바빴고 긴장이 풀린 탓인지 몸도 아프려고 하네요
오늘은 컴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어요 댓글은 낼 출근해서 열심히 달게요~
모두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42
우리애도 책 싸서 어디 밥 주는데로 휴가 좀 보내고 싶으네요...ㅎㅎㅎ
- 우소부인
- |
- 2014-12-30 19:37
엄마없는 시간이면 놀기만 하고 싶었을텐데 릭수고 했어요~~^^ 엄마도 황금같은 휴가인데 어여 회복하고 즐기세요~~^^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41
약속하고 갔으니 릭이 열씨미 해주리라 믿어요
반영님도 이렇게 여씨미 읽으시네요~~
- RInBIn
- |
- 2014-12-30 21:46
엄마 없는데도 이렇게 잘해주어서 더욱 이쁘네요^^
저도 잘먹여주는 곳에 보내고싶네요~~ㅎㅎ
반영님의 읽기도 응원합니다~~^^
- 예인제인맘
- |
- 2014-12-30 22:39
릭...다컸네요...할머니집가면서 책도 챙겨갈 만큼.....멋져요~~!!
- 성민주맘
- |
- 2014-12-30 23:30
반영님 몸관리 잘 하세요~~
- 삼삼이
- |
- 2014-12-31 06:20
자유부인이 되어 훨훨~ 날아봐요.~
숙제를 요렇게 착실히 하는 닉이 대견합니다.
맞아요.~ 머시 뒷모습 보고 침 흘린 일인도 있어요.ㅋ
- callihj
- |
- 2014-12-31 10:30
릭도 엄마없는 휴가지만, 반영님도 아들없는 휴가일듯하네요~ ㅎㅎ
몸이 아파지면 안되는데~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실수 밖에 없을거예요~ 항상 감사드려요^^
- 효자매맘
- |
- 2015-01-02 12:59
2015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따뜻한 덧글에 반영님 뵈면 마음부터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릭이 부산에 가 있나 봐요.. 엄마 없는 휴가~ ㅋ 릭이 외조부님도 뵙고 정말 신나게
지낼 것 같아요...^^
반영님도 머시왓슨 끝냈다니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책 읽고, 노력 하는 모습 보여주면.. 릭도 그 분위기에 감동받아서
엄마를 많이 많이 존경할 것 같아요..
반영님이 제가 생각할때 2014년 쑥 Vip 이신 것 같아요..
올 한해도 멋진 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아프지 마세요.. 정말 멋진 엄마 반영님 화이팅^^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26
53번 마리맥스맘
저흰 어제 방학을 시작했어요. 방학전에 시작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상황이 안되어서 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5학년 마리에게는 쉬운책으로 시작하니 좋아하네요.
쉬운걸로 하니 스트레스도 덜 받아하고 ^^ 엄마의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2월후반무렵에는 조금 더 수준이 올라간
책으로 가길 바라며~~~~~~~~~~~~~~~~~~~~~~~~^^
맥스는 엄마의 도움이 아직은 많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learn to read는 조금씩 읽는 부분이 늘어나니
다행이죠. 조금씩 지식책이랑 동화책도 넣어보려고 합니다
디비디는 아서랑 디즈니랑해서 하루에 두편씩 보는걸루 일단은 시작하구요
맘같아서는 더 보고 싶지만 마리랑 맥스에게 아직 대박난 dvd가 없는 관계로
두편으로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틈틈히 흘려듣기 하고 있어요
맥스는 오늘까지 읽어서 42권 마리는 53권이네요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37
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마리 , 맥스 화이팅!!!
- callihj
- |
- 2014-12-30 19:27
특히나 하나도 아니고 둘을 챙기시니 대단하세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44
이제 방학도 했으니 함께 즐겁게 해봐요
- 우소부인
- |
- 2014-12-30 19:49
댓글보다가 찰리와 롤라가 재밌다고 해서 주문했네요. 남들하는 보고 또보고 부러웠거든요..,ㅎ
- RInBIn
- |
- 2014-12-30 22:15
주로 영화 애니메이션쪽을 많이 봐온 편이라서
dvd보다 디즈니 채널 영어로 많이 봤어요^^
방학동안 마리 맥스에게도 대박 dvd가 나타날꺼예요~!
- 삼삼이
- |
- 2014-12-31 06:28
사실 두 편 보기도 싶지 않은데 잘 밀고 나가시네요. 화이팅!!!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31
엄마가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하도록 기다려 주면... 언젠가는 올라가더라구요
분명 2월말엔 달라져 있을 겁니다. 우리 그렇게 믿자구요 ^^
마리맥스님과 마리, 맥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황금들녘
- |
- 2014-12-30 17:20
72번 테드
매일 매일 쉬지않고 가긴하는데...읽는 책들을 보면...흠~^^;;;
흘려듣기 : The secrets of droon (정말 책을 구하고 싶은데....방법이 없네요...^^;;;)
2014-12-26 The wind and in the willows 집듣 1 63 23 978 2014-12-26 safari adventure 음독 1 24 24 1002 2014-12-27 Mystery Mansion 집듣 1 61 25 1063 2014-12-27 Dad's run 음독 1 24 26 1087 2014-12-28 The enchanted castle 집듣 1 62 27 1149 2014-12-28 Drawing adventure 음독 1 24 28 1173 2014-12-29 A little princess 집듣 1 63 29 1236 2014-12-29 See you later, Alligator 음독 1 30 1236 2014-12-29 Percy's birthday 음독 1 22 31 1258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27
수고했어요 테드......^^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50
손잡고 쉬지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요...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46
매일하고 있는 테드 끝까지 홧팅이예요!!!!!
- 우소부인
- |
- 2014-12-30 19:52
테드 잘하고 있네요. 저희는 금요일부터 긴장이 풀리면서 주말은 아예 노는걸로 알고 있어서 매일은 못해봤어요~~
- 백금
- |
- 2014-12-30 20:11
- RInBIn
- |
- 2014-12-30 22:19
우리집도 자꾸 쉬운책으로만 가고 있어요
그래도 꾹참고 읽기만 하라고 하고있어요~!
테드도 지금처럼 잘읽어주면 책이 달라지는 날이 올꺼예요^^
같이 믿고 기다려봐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29
테드 잘하고 있어요~~
드룬 책은 도서관 가도 없나요? 전에도 말씀하신 거 보고 저도 검색해 봤는데 없더라구요...
안타깝네요 ㅠㅠ
황금들녘님과 테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함께 해요~~
- 위니위치
- |
- 2014-12-30 16:17
- 러블리현
- |
- 2014-12-30 16:39
방학이 늦으셨군요
지금도 늦은건 아니라고봐요~~
그대신 꾸준히 달려요~~^^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29
그리고 더 중요한건 꾸준히~~~~~~~~~~~``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52
- 우소부인
- |
- 2014-12-30 19:55
아이둘 같이 끝까지~~
저는 시작부터 한놈 빼고 간답니다...
제 혈압을 위해서~~~ㅋ
- RInBIn
- |
- 2014-12-30 22:24
시작은 쉽지만 끝까지 한다는건 참 어렵잖아요
알렉스와 스텔라의 시작 응원할께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25
지금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ㅎㅎ
위니위치님 알렉스와 스텔라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계속 함께 합시다~~^^
- 오니네
- |
- 2014-12-30 16:14
27번 오니..
숙제방 참석률이 저조하네요... 게으른 엄마 같으니라고...ㅠㅠ
오랜시간 몸담아 왔던 일들을 모두 정리하고
이번한주간은 엄마아빠의 나름 휴가랍니다.
지금은 가평에 와있어요.
지난주는 일들을 정리하느라 아이들 못봐주고
이번주는 아예 친정집에 사촌들과 어울려 놀라고 보내놓고
신랑이랑 둘이서 2박3일 쉼의 시간을 갖고 있으니
또 못봐주고... 다 엄마탓이네요..ㅋㅋ 핑계만 많은..
일단 사촌들과 보라고 디비디8개 주고 왔는데
잘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암튼 여유롭게 한적한 산자락에 앉아 있으니 이 연말 맘도 생각도 다 정리되고
새로운 한해 기대감을 잔뜩 안고 올라갈 수 잇을 것 같아요.
다음부터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거듭하려고 의지를 불태우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위니위치
- |
- 2014-12-30 16:28
엄마아빠 휴가라~~~^^
저희 알렉스와 스텔라도 이제 합류했다는 ~~~
우리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해보아요^^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30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시네요. 엄마 아빠가 충전을 하고 가심 더욱 힘이 나실듯.
화이팅~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54
멋진 추억 많이 쌓고 오셔요...^^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49
던져준 dvd와 함께 오니는 잘 지내고 있겠죠???ㅎㅎ
- callihj
- |
- 2014-12-30 19:50
너무도 당연한 거겠지만, 모든 여행 일정은 아이들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단 둘이서 보내는 여행은 색다를 것 같은 생각이...
강원도 여행가서 ******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못간게.. 두고두고 마음에..
그 핑계로 한번 더 가야할라나봐요^^
엄마도 충전하고 아이도 씐나게 놀고 난 후에.. 훨씬 가속도가 붙어 잘 할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당^^
- RInBIn
- |
- 2014-12-30 22:28
덕분에 오니도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멋진 휴가 보내시고 새해에 오니도 책에 푹 빠져주겠지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23
저도 항상 꿈만 꾸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애들 친정에 보내놓고도 계속 일해야 하니 ㅠㅠ
저녁에 애들없이 신랑과 둘이서만 데이트한다고 위로해야겠네요 ^^
오니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다시 화이팅합시다~^^
- callihj
- |
- 2014-12-30 15:51
133. Kya
어떤날은 책읽기가 잘 되는데. 또 어떤날은 전혀 안되고..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며칠동안 진행이 잘 안되면.. 혼자였다면 99%포기했을텐데, 이렇게 함께 가니까 다시 시작이 되더라구요~ 그쵸?
여기 초등학교는 방학이여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3주정도 운영해요. 어제 kya는 학교갔다가 피아노학원그리고 친구집에서 신나게 놀고~~ 친구란 둘이서 목욕탕에 간다길래 목욕바구니챙겨서 넣어줬더랬죠. 둘이서 두세시간 열심히 물놀이후 우리집으로 또 넘어와서 저녁까지. 지대로 놀아버렸네요~~ㅎㅎ 그런날도 있어야죠^^
오늘은 책 좀 읽자구 했더니. 지금 열심히 일고 있어요! 다음방에서는 백번을 넘긴 사진을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 유니은이맘
- |
- 2014-12-30 16:01
죙일 노는날도 있어야 종일 책보는 날도(?) 있겠죠?ㅋㅋ
- 위니위치
- |
- 2014-12-30 16:21
극과 극을 달리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꾸준히 되어질까요?^^ 되어지겠죠~~^^
저도 아이들이 영어책읽기가 자리잡히길 기다려 봅니다^^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32
꾸준히가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친구랑 둘이 목욕탕이라 재미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8:57
다같이 화이팅해요!!!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51
어떤 날과 어떤 날들이 모이면 굉장한 날이 될 거예요
다음번 100권을 넘긴 사진 기대할게요
- RInBIn
- |
- 2014-12-30 22:33
하루종일 즐겁게 지낸 하루하루가
kya에게 힘이 되어주는 추억이 되어줄꺼예여^^
즐겁게 놀고 즐겁게 책읽어주고 해줘서
다음방에서는 100권을 넘은 사진 기대할께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21
그런 날도 있어야겠죠 ㅎㅎ
이렇게 함께 하면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그리미님께서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시작하셨겠죠^^
칼리님과 kya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쭉~~ 함께 해요~
- 씨밀레
- |
- 2014-12-30 14:58
11번 초5/저스틴
미르나래양은 정말 좋은 엄마를 둬서 즐겁게 공부를 하게 되어서
이렇게 잘 자라준거 같아요
언니 글 볼때마다 저는 정말 불량엄마라는 느낌이 ㅠㅠ
저스틴은 초등과학뒤집기 열심히 읽고 학교에서 필독도서
읽어오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읽었어요
영어책은 dinosaur cove 시리즈를 사줬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에
관한거여서 정말 좋아하네요
공룡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이번에 공룡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줬는데 다 좋아하네요
우선 이책만 읽고 있어서 다음에 다른 책도 재미있어하면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두껍지도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은가봐요
이제 6학년인데 본인 좋아하는 책만 볼려고 해서 엄마인 제 마음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어책 매일 읽어주는것에 감사할려구요
dvd는 해리포터와 그리스로마 신화,마다가스카3 봤어요
dvd는 열심히 보네요 ㅎㅎ
이제 올해도 이틀남았네요
올해가 가고 또 나이 먹는다는게 슬프지만 내년에 올 새해를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네요~
우리 애가 이제 6학년이 된다고 하니 언제 저리 컸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긴장이 되기도 하네요~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유니은이맘
- |
- 2014-12-30 16:04
6학년이되면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겠어요~ 그래도 착실한 저스틴 잘 해낼꺼라 믿어요^^
- 위니위치
- |
- 2014-12-30 16:24
목표를 같이 써두니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어 성취감이 있을 듯하네요^^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33
과학쪽을 원체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대신 이번 겨울방학때는 철학자시리즈를 읽어볼 계획이네요
틈틈히 과학책도 넣어주어 봐야겠어요 ^^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9:03
눈에 담아 두고 나중에 읽을 수 있을때가 되면 보여줘야겠네요...ㅎㅎ
- 선율새나맘
- |
- 2014-12-30 19:54
저도 요즘 용선생한국사 읽고 있는데 이렇게 저스틴의 책목록에 있으니 반갑네요 ㅎㅎ
- 백금
- |
- 2014-12-30 20:18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6학년이 되는 맘입니다 .
이렇게 함께 도전해서 같이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목표까지 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RInBIn
- |
- 2014-12-30 22:39
많이 좋아하는 책시리즈더라구요
저스틴도 다양한 책읽기를 꾸준히
잘해주고 있네요!
지금처럼 하명 6학년도 잘해줄꺼예요~~
씨밀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15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니 푹~~ 빠져 읽겠죠 부럽습니다 ㅎㅎ
씨밀레님~ 저스틴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함께 미책미디방 이끌어가요~^^
- 러블리현
- |
- 2014-12-30 14:35
방학이 좋긴 좋으네요
밥만 해결되면 더 좋을텐데ㅎㅎㅎ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아야 미책.미디는 가능한것 같아요
스케줄이 하나라도 있는날은 맘이 바쁘네요
그럼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는 다이애나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어젠 서울로 공연을 갔음에도 가기전에 시간을 쪼개서 하루양을 채우고 가는 기특함을 보였답니다~~
하루양이 최소15권 음독, 집듣인데
모자르게는 해도 넘치게는 안하네요~~ㅎㅎ
욕심내믄 앙대겠죠잉~~^^♡♡
ㅈㅓ희는 낼 친정으로 새해맞이 갑니다
2015년에 만나요~~^^
- 씨밀레
- |
- 2014-12-30 15:00
어른도 매일 꾸준히 무엇인가를 하는게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더 쉽지 않을거에요
매일 하는 좋은 습관이 다이애나에게 있는건
정말 칭찬할만한 일이에요
친정 잘 다녀오세요
- 우소부인
- |
- 2014-12-30 15:19
정말 이쁘네요 ~~ 넘치게는 안해도 꾸준히 하는게
오래가지 않을까요? 끝까지 화이팅~~~~^^
- 마리맥스맘
- |
- 2014-12-30 17:35
욕심은 금물 조금 하더라도 매일하는거에 만족해야죠...^^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9:08
친정 가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RInBIn
- |
- 2014-12-30 22:45
보통 일이 있는 날에는 핑계삼아
빼먹기도 할텐데 미리 해두다니 이쁘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끝까지 가면 좋겠어요~~
해돋이 잘다녀오시고 2015년에 봐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2-31 13:11
러블리현님~여기서 더 욕심내시면 앙돼요~~~ㅋㅋ
러블리현님과 다이애나, 친정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명연맘
- |
- 2014-12-30 13:51
그리미님의 방대한 책 소개 정말 감사드려요.
저 책들의 정보가 공짜로 생긴게 아닐텐데 그리미님께서 이렇게 정보 기부를 해주시니
그냥 공짜로 받아먹는 저로서는 감사하다는 인사만 드릴수밖에 없어 죄송하네요^^
83번 초4 루비
루비는 일요일날 부산 할아버지댁에 갔어요. 저는 큰아이와 오늘 오후에 가네요.
작년까지는 혼자 못갔는데 이제 커서그런지 혼자 가서도 엄마없이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는듯 해서 다행이에요. 짐이 너무 무거워질까봐 가벼운책은 싸갔는데 잘 읽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난 일요일까지 읽은 부분만 정리해서 올려요.
누적 페이지수를 계산해봤어요. 많이 못 읽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읽은거 같아 흐뭇하네요.
방학동안 더욱더 열심히 읽도록 격려해야 겠어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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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02
책도 꾸준히 잘읽고 혼자 할아버지댁에 가서 잘 읽고
이제 다 키우셨네요
할아버지댁에 가서 새해맞이 하고 좋겠어요~
즐거운 새해맞이 하고 오세요
루비도 정말 잘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러블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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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06
폭풍칭찬~~^^
천페이지가 넘어갔군요~~
어쩜...아이들이 어른보다 났다는ㅎㅎㅎ
부산 잘다녀오세요
저두 낼은 창원가네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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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6:16
정말 다 큰 느낌이에요~^^ 할아버지와 즐거운 새해 맞이하셔요~♡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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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7:37
저희 이번엔 저희 가족끼리 있기로 했어요.
책도 꾸준히 잘 읽고 기특하네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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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12
엄마의 감시가 없이도 대단한데요...ㅎㅎㅎ
루비야~넘 멋지다!!!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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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08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
저는 중2때 처음으로 혼자 시내버스를 탔는데 그것도 엄청 많은 용기가 필요했었는데....ㅋㅋ
루비 많이 기특해요~~
명연맘님, 루비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오로라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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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19
35번 초4 제임스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정신없던 오전이 지나가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그리미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제 스스로를 정리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송년회등 아이와 함께하는 모임이 많아서 아이가 피곤해 가면서 책을 보았네요
조금씩 조금씩 . . .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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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54
커피마시고 싶지만 오전에 마셨고 해서 메밀차 한찬 준비해서 마시네요^^
모임이 많아 피곤했을텐데도 제임스가 책 꾸준히 잘 읽었네요.
저희집애도 그렇고 지금 연말이고 방학초기라 아이들 많이 들떠 있는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자리 잡아 가겠죠?
같이 열심히 해 봐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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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03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읽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제임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즐거운 한해 마무리 하세요
- 러블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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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10
꾸준히 읽어주는? 기특한 아이들이 있어 신나는 하루하루입니다~~요
저희는 오알티 일주일시키니 지루해서 알아서 갈아타기하시네요
제임스도 홧팅~~
엑셀 정리하시는 님도 홧팅~~^^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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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7:38
저도 ort 좋아하는데 아마 겨울방학이 끝나고 읽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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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16
제임스 피곤한데도 책을 놓지않고 꾸준히 읽어주다니 기특하네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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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06
제임스 꾸준히 잘 하고 있습니다~
커피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읽기만 해도 땡기는 군요 ㅋㅋ
오로라78님과 제임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계속 함께 해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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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54
95번, 그레이스(초2)입니다.
그리미님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딸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서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던 DVD를 열심히 알아서 보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책꽂이에 자리잡고 잊혀져가던 책들이
다시 하나 둘씩 뽑혀져 읽혀지고,
새로운 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단지, 도서관이 마땅찮아 책을 직접 공급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요~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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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01
저희집도 책장 정리를 새로 해야하는데 언제 정리해야 할지 걱정이에요.
영 다시 뽑힐 생각을 안하니 그냥 정리해버리려구요.
그레이스가 책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니 이번 방학 알차게 보내겠네요^^
- 오로라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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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24
그런데 매달 학원보낸다고 생각하고 사주고 있어요
저도 요즘 쑥쑥몰에서 살아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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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04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도서관이 영어책이 많이 부족해서 영어책은
직접 사는 편인데 부담이 많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내책이라는 생각에 흐뭇해요~
그레이스 초2인데도 책 많이 읽었네요~
그레이스 정말 칭찬 많이 해주세요
- 러블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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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12
간만에 책정리도하게 만드는 미채.미디방
넘 좋아요~~^^
저희 책장이랑 겹치는 책이 대부분이라 씩~~웃고갑니당~~^^♡♡♡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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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15
저도 오빠가 보던책들을 다시꺼내 놓았답니다
새로운 책들에게 관심도 좋은 조짐인걸요
어여 채워주셔야겠어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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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6:13
그레이스가 성경이 맞죠? 윤이랑 동갑이라 더 기억에 남아있는것 같아요 ㅎ
요즘 윤이는 sid the science kid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초게에 어느분이 소개해주셔서 유투브로 보고있는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보는것 같아요. 성경이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
성경이 책읽은것 보니 저희도 묵혀둔 영어책 꺼내봐야겠어요~^^ 뿐달이님 자주 뵈어용^^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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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7:40
열심히 도서관에 다니고 있어요. 도서관은 한계가 있어
저두 책장정리 한번 했네요 여러번 보는것도 아이에게 좋은거 같아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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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21
담달에 책을 사야할까봐요...ㅎㅎ
오늘도 도서관 두군데 다녀왔네요~ㅋ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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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04
저희도 도서관 이용이 거의 불가라 뿐달이님 맘이 이해가 가요~~
어찌 보면 학원 보내는 거나 책값이나 매 한가지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그래도 책은 남으니까 학원보내는 것보다 낫나 생각하지만요 ㅎㅎ
이번 달에 디비디 장만으로 허리가 휠라고 해서 잠시 책은 안 사는 걸로 했어요 우리는...
있는 책이라도 다 봤음 싶습니다 ㅋㅋㅋ
뿐달이님과 그레이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고 내년에도 함께해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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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37
49번 초2 윤이
맞아요~ 그리미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다시 정독하는 날이 올꺼라 믿으며
오늘도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ㅎㅎ
제가 어릴적부터 썼던 피아노가 친정집에 있었는데
드뎌 토요일 저희집으로 옮겼어요.
몇번이나 중고로 팔까 말까를 고민했었는데.... 안팔길 잘 했네요 ㅎㅎ
윤이가 피아노 배운지 7-8개월된터라... 얼른 가져왔어요~
덕분에 토요일 일요일은 피아노 종일 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레고3시간 조립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그래서 주말에 집에 있었던 시간이 길었음에도
책은 아주 조금 봤네요. ㅎㅎ
오늘도 집에 들어가면 피아노부터 치지 싶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책읽기와 피아노~ 화이팅^^
- 뿐달이
- |
- 2014-12-30 13:06
우리 13기에서 만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죠?
어릴적 치던 피아노를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대를이어 치면 아끼는 마음이 좀 다르죠.
종일 피아노 소리가 흐르는 윤이네 집은 행복하겠는데요^^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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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05
예전 쓰던 피아노를 다시 가져오시니 감회가 새로우실것 같아요. 더군다나 아이도 좋아하니^^
윤이, 오늘도 즐거운 책 읽기와 피아노 화이팅이여~~
- 오로라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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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26
거기에 피아노도 좋아하고 꾸준히 열심히 해서 방학동안 즐겁게 지내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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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07
저는 어렸을때 좀 왈가닥이여서 피아노 배우라고 할때
태권도를 배운다고 떼를 썼던 기억이
그래서 인지 우리 애는 남자애인데 비해서 5학년때까지
피아노 가르쳤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많이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윤이 매일 매일 책도 열심히 읽고 dvd도 열심히 봤네요~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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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30
남자아이들이 피아노를 치면 전 더이쁘더라구요~~~^^ 저희도 피아노를 들인지 아직3달 안됐는데
아직도 피아노 사랑이~~ㅋㅋ
모든 열심히 하면 좋은거죠~~영어책 읽기도 그런날이 오겠죠?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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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6:40
- 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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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7:42
울집 초2 맥스는 영~~~~
즐거운 피아노 치기 좋아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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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26
우리아인 집에서는 피아노 뚜껑을 열지도 않아요...피아노연주 신청을 하면 책이 없어서 못친다고 하고...ㅋㅋ 피아노엔 영 소질이 안 보입니다...ㅎ
윤이 피아노도 열심히 치고, 레고놀이도 열심히 하고 , 디비디도 꾸준히, 책도 많이 보았는걸요...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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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3:00
윤이는 너무 행복하겠어요~~^^
이번 방학이 책읽기와 피아노 모두 즐기는 방학이 되길 바래요~
유니은이님도 윤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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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20
헐...... 방금 쓴글이 어디로 갔을까요? .... 지웠나... ㅠㅠ
다시 쓰려니 맥빠지고...ㅋㅋ
암튼 저희는 방학하고 맘잡고 방콕하면서 지냅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 숙제 사진찍는데 엠마가 와우~~~~^^ 자기가 읽은책보고 놀라 더라구요 ~~~ㅋㅋ
영어책을 이렇게 읽은적은 없었거든요...모... 권수로 미는 엄마의 계략이랄까...ㅋㅋ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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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08
이런 기회가 아니면 집중적으로 읽기가 힘들죠~
엠마의 계속 화이팅 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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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08
따뜻한 집에서 간식먹으며 책 읽는 엠마 생각만 해도 정말 기특한걸요
열심히 책읽는 엠마 정말 멋져요~~
- 씨밀레
- |
- 2014-12-30 15:09
3번입니다~
책 많이 읽었네요
꾸준히 할수 있는 이런 기회 아니면 책 읽게 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엠마에게 좋은 방법으로 책 읽히시는거 같아요
엠마도 잘 따라주니 참 예뻐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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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42
열심히 하는 엠마 화이팅!!!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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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57
좋은 현상입니다 그죠^^
튼튼영어 보니 울 둘째에게 다시 들이밀어야겠어요 요즘 또 손을 놓고 있었네요
우소부인님도 엠마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함께 해요~
-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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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12
#129 DK 와 Noel
그리미님의 글에 입만 떠억 벌리고 언제쯤이면 우리 아들들이 읽을 수 있을까 .. 멍 하니 생각해 봅니다.
그날을 위해 작은 한걸음! ^^
지난주 부터 DK는 A Last holiday concert 를 집중듣기 및 #15 까지 읽었습니다.
그리고 만만한 책으로는 프래니를 한권 읽었고요.
Noel 은 형과 같이 A Last holiday concert 를 집중듣기만 하고, horrid henry 한권씩 읽고 있습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를 새로 들였더니 영어책은 딱 요만큼 까지만 읽고 새 책에 손이 자꾸 가네요.
오늘 저희 아이들은 방학을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꼭 미친듯이 책을 즐겁게 읽는 것으로 !
영어든 한글이든 ^^
- 뿐달이
- |
- 2014-12-30 13:12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책읽기에 푹~~~빠지는
겨울방학이기를 저도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화이팅!!!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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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23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데요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어요.
오늘부터 방학을 한 DK와 Noel 같이 열심히 해봐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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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11
이제 본격적인 방학이니 책읽기 디비디보기 시작하시겠어요
매일 꾸준히 읽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우소부인
- |
- 2014-12-30 15:39
하지만 저에겐 Dk.Noel 도 목표가 된답니다~~^^
진짜 작은 한걸음이죠? 우리 같이 힝내서 열심히
해봐요~~~^^
- 오페라공주
- |
- 2014-12-30 19:47
사고싶은 책은 많은데 사지 못하고...그래도 도서관에 보고싶은 책들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ㅋ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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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54
넘 비싸드라구요 ㅠㅠ
일단은 집에 있는 책이라도 다 봐라.... 하는 마음이에요 ㅋㅋ
두 아들과님과 DK, Noel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미친듯이 즐겁게 책 많이 보길 바래요~~ ^^
- shinemum
- |
- 2014-12-30 11:45
^^ 96번 초2 샤인 출석합니다.
주옥같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늘 언제쯤 저런 책을 읽게될까 생각하지만
step by step 이니까요.~;;
방학하고 1박2일 친구가족들과 송년회. 일요일엔 방학기념?!으로 눈썰매장 달렸더니 방학한지 열흘은
더 지난것 같아요. 엄마는 그만큼 피곤하다는? ㅎㅎ
저희집 어린이는 입맛이 토종이라 청국장,순두부찌개,계란찜,칼국수,조개구이,해물 종류 등을 좋아합니다.;;;;;
사탕이나 과자는 별로고 단 음식중엔 초콜렛을 좋아하지요.
외식을 좀 할까 하면 엄마밥이 먹고 싶다는 지극한 효녀?! ;;;고..맙..다.. 딸아 ;;;
오늘 점심은 본죽에 가서 전복죽을 먹기로 했어요. 이벤트기간이라 특전복죽(전복3배)을 할인한대서요.ㅎ
방학동안 둘이 부둥켜안고 비비며 실컷 책보기로 했어요^^ 그게 제일 좋대서요.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날짜 DVD 방식 12월 28일 Arthur's Adventure 1 음원 12월 29일 Barbie Series-The Diamond Castle
날짜 책제목 방식 분야 12월 26일 BB Teasing 묵독 문 BB Trouble at School " 문 The Solar System " 과 Sea Horses " 과 Clocks and More Clocks " 과 Good Friends " 과 The Barker Twins Go Away, Girls! " 문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 문 Amelia Bedelia and the Surprise Shower " 문 Super Fly Guy " 문 If You Take a Mouse to the Movies " 문 Hi! Fly Guy " 문 There's a Fly Guy In My Soup " 문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Fly Guy " 문 Froggy Rides A Bike " 문 BB and the Missing Dinosaur Bone " 문 Humphrey's Farm Adventure " 문 12월 28일 Granny's Jungle Garden 묵독 문 Froggy Goes to the Doctor " 문 Lettice A Christmas Wish " 문 BB Visit the Dentist " 문 The Muddled Monsters " 문 Zookeeper " 과 Grasshoppers " 과 Dogs and Their Puppies " 과 Poppy and Max and the Noisy Night " 문 BB and the Slumber Party " 문 12월 29일 When I Eat 집듣 과 Librarian 묵독 과 School for Sausage " 문 Let's Go Froggy " 문 Mr.Putter and Tabby Walk the Dog " 문 Froggy Goes to Bed " 문
- 수정엄마
- |
- 2014-12-30 12:06
너무 이쁩니다.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는 샤인이가 참 귀엽네요^^
- 두 아들과
- |
- 2014-12-30 12:12
샤인 정말 대단합니다~~ ^^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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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17
진리 같은 것을 샤인이 깨닫고 있다니...
피곤하셔도 기쁘시겠어요~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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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27
없는것 같아요. 방학동안 엄마랑 사이좋게 책읽고 싶어하는 샤인의 모습에 생각만 해도
흐뭇하네요.
샤인 방학동안 루비언니랑 책읽기방 열심히 해봐요~~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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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12
우리 애도 밥을 정말 좋아해서 외식해도
밥만 찾아요
돈까스 종류도 안좋아하고 피자는 좋아하네요 ㅋㅋㅋ
샤인 매일 책읽은거 보니 정말 많이 읽었네요
엄마가 뿌듯하시겠어요
샤인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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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43
책도 많이 읽고 며칠 안지난 방학인데 뿌듯하시겠어요~~ 밥도 잘먹으니 방학끝나면 몸과 영어까지
쑥 자라겠어요 ~~~♡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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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6:45
밥도 잘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책도 실컷보고 따뜻하고 행복한 방학 보내보려구요. 여름엔 이것저것 체험한다고 너무 밖으로 돌아서 뭔가 좀 아쉬웠거든요..
모두 감사해요.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같이 하니 힘 불끈 납니다!!♡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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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52
낼부터 우리아이도 좀 잘 챙겨줘야겠어요....^^
샤인 정말 많이 읽었네...묵독...멋지다!!!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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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52
요즘 부쩍 아들이 저를 꼭 안으며 엄마 너무 좋아~~ 하는데.. 전 너무 건성으로 대해 준거 같아서요~
아들이 부산서 올라오면 저도 실컷 안아주며 비벼대야겠습니다 ㅋㅋ
샤인맘님과 샤인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달립시다~~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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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6
110번. 초2. 미셸
그리미님...책소개. 디비디소개 넘넘 감사드려요...^^
도서관 가서 늘 문학책만 빌려다줬었는데 소개해주신 저학년용 수학책들, 철학자 시리즈도
재미나게 읽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아이에게 여러 분야의 책들 골고루 찾아서 읽힐 수 있게 되어서... 엄마맘도 어찌나 뿌듯한지
몰라요~ㅋ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셸은 금욜에 친구랑 스케이트 타고 하루종일 놀고...주말엔 할머니 댁에서 사촌언니랑 노느라
책도 디비디도 많이는 못봤네요~ㅎㅎ
늘 책은 거의 집중듣기만 하다가 BB시작하면서 웤싯하는 책을 흘려듣기 해놓으니 대사를 앞질러 말하더라구요...디비디 대사 앞질러 말하는것만 들었지...책도 이런 현상이...ㅎㅎ
흘려듣기 많이 할 수 있도록 제가 더 부지런 떨어야겠어요...^^
- shinemum
- |
- 2014-12-30 11:48
미셸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신나는 책읽기 고고!^^
-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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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14
엄마도 미셀도 넘 훌륭하십니다~~ ^^
-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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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49
책도 다양하게 잘 읽었고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입니다.^^
- 뿐달이
- |
- 2014-12-30 13:25
엄마와 아이의 함께한 노력들의 결과들이겠지요.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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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33
미셀의 독서내공이 대단한거 같아요^^
영어책도 듣기만 해도 술술 말하는거 보니 언어에 소질 있나봐요
이번 방학 열심히 책에 미쳐있다보면 개학후 몇단계 쑥 성장해 있겠는걸요
미셀 화이팅!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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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49
대단한 실력인가봐요~~^^
저희는 먼미래를 위한 저금일뿐이라~~~ㅋ
아마도 노력의 결과겠죠? ㅎ
저희도 자극받아서 분발할께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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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47
얼마나 기뻤을 거야~~ ㅎㅎ
도서관 바코드 붙은 책 보니 또 부러운 마음이~~~^^
오페라 공주님과 미셸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고 내년에도 쭉~~ 함께 해요~^^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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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0
47번 트루쓰
그리미님~~
매번 이렇게 보물 보따리 풀어놔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저희집에서 아주 먼일처럼 느껴지는 책들이지만 언젠간 꼭 읽어보게 될거라 믿어요~~
어제 저녁먹으면서 트루쓰와 새해 결심, 각오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본인은 "다독"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구요.
만화책 빼고 글밥책으로, 분야도 다양하게, 영어책도 좀더 읽고,,
이런 주문들이 제 머리속에 가득했지만 우선 그런 잔소리(?)들은 잠시 접어두고요.
기특한 생각을 했다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네요.
또 그시간이 아니면 집중해서 책읽기가 쉽지 않은지라 웬만하면 밤늦께 까지 두는 편입니다.
영어책은 여전히 읽으라고 해야만 읽고요
한글책은 자신의 취향위주로 읽네요.
어린이 과학동아 지난 과월호를 다 구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일인지 모르겠네요.
14년 마지막 미책방이겠지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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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40
정말 골고루 분야별로 책 읽었네요. 참 잘했어요^^
간혹 아파트 재활용품 버리는 날 책,신문지 버리는 포대 속에 주옥같은 책들이 버려져 있더라구요.
저도 오늘 과학소년 과월호랑 가나 그리스로마신화 16권 주워왔네요. 남들이 보면 좀 흉측할라나요ㅎㅎ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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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0
잡지는 별로 안좋아해서 방학동안 같이 좀 봐야할것 같아요.^^
책 많이 읽었네요~ 과학자가 꿈인 것 같은데요?ㅎ
도서관에서 한번씩 행사하더라구요 과월호 책 나눠주기 행사. 전 거기서 몇권 얻었네요.
매의 눈으로 잘 보고 다니시다가 득템 하세요~ㅎ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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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5
어린이 과학동아는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젤 많이 보는 책이더라구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요~ㅋ
-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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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55
과학, 수학, 역사책까지 다양하게요..
독서를 좋아하나봐요.
루나도 어린이 과학 동아 받아보는데 청이랑 만화가 제일 재미있답니다.
이 프로젝트도 같이 열심해 해보아요~~~^^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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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43
방학동안 책속에 푹빠져 지낼것 같아요.
저희집아이도 어린이 과학동아 과월호 구해달라해서 중고책방 기웃거리고 있는중이에요.
트루쓰 벌써 책 많이 읽었는걸요.^^
- 우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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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5:53
과학동아는 정기구독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중고방에 내놓으시지 않을까요? 부디 득템하시길~~^^
영어책 읽기도 함께 쭉~~~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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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45
울 릭도 영어책 읽기를 즐겨 하진 않습니다. 그냥 해야하는 일 중 하나라 생각하지요 싫지는 않다니 다행이다 여깁니다.
크리스마스에 방학식에 연말에 맘이 붕떠서 할일을 잘 안 하려고 해서 잔소리 하려다 참았어요
그러다 친정보낸다고 가방싸다 일기장을 살짝 봤는데...
이번 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을 거고 영어는 집듣과 읽기를 할 것이고 수학은 예습복습을 하겠다...
라고 써 놓은 거 보고 잔소리 안 하길 잘했다 생각했지요 ㅋㅋ
자기 나름대로는 결심을 했잖아요.. 믿고 기다려 보려구요
우리 멋진 아들들 믿고 기다려 봅시다. 트루쓰는 한글책 읽기를 즐긴다니 부럽습니다.
앞선사람님과 트루쓰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함께 해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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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5
57번 조엘 입니다.
그리미님 매번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그냥 받아가기 죄송스럽네요.
우리 조엘이 발전기가 되면 정말 팍팍 와 닿겠지요? 열심히 메모해두렵니다.
미르나래양은 방학인데도 학교 기숙사생활이라니... 너무 의젓하고 멋지네요 ^^d
조엘은 디비디보다 흘려듣기를 주로 했었는데 거의 하루종일 돌아가는 오디오라서 딱히 메모해두지 않아서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서 이번엔 디비디 기록을 하지 않았어요.
베렌스타인베어스 스터디에 들어간다고 해 놓고 어제 첨으로 책을 주며 시디를 틀어줬더니 우리 조엘이 기겁합니다 ㅎㅎ 어떻게 하냐고요.. 여지껏 한 두줄 리더스북 읽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들이밀었더니 안되겠나봅니다.
날짜 책제목 방식 분야 쪽수 시리즈합계
(누계)
26일(금) PLAY BALL 집듣, 음독 창작 4~17 리틀크리터 FIRST READERS 레벨1 WE CAN DO IT 집듣, 음독 언어 2~11 NIR-pre FRIGHT NIGHT 집듣, 음독 언어 2~11 NIR-pre Richard Scarry's Watch Your Step, Mr. Rabbit! 집듣, 음독 창작 4~32 스텝인투리딩 1 Chicken Licken 집듣 문학 6~29 RIY 2 The Guinea Pigs 집듣, 음독 언어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Shapes 집듣, 음독 수학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How's the Weather? 집듣, 음독 과학 1~8 런투리드 1 How Can I Help? 집듣, 음독 사회 1~8 런투리드 1 The Sock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Good Old Mum 집듣, 음독 창작 1~8 ORT 2+ The Enormous Crab 집듣, 음독 창작 1~8 ORT 3+ 12 (145) 27일(토) COOL CARS 집듣, 음독 언어 2~11 NIR-pre BIG EGG 집듣, 음독 창작 4~32 스텝인투리딩 1 Chicken Licken 집듣 문학 6~29 RIY 2 Eloise's Summer Vacation 집듣, 음독 창작 5~32 READY-TO-READ 레벨1 Who Did That?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The Big Red Bus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Cat in a Bag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플로피파닉스 The Picnic 집듣, 음독 창작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My Skateboard 집듣, 음독 창작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Barney Bear Gets Dressed 집듣, 음독 수학 1~8 런투리드 1 Mr. Noisy Builds a House 집듣, 음독 사회 1~8 런투리드 1 11 (156) 28일(일) See How It Grows 집듣, 음독 과학 1~8 런투리드 1 Pigs 집듣, 음독 수학 1~8 런투리드 1 The Red Hen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플로피파닉스 Catkin the Kitten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Red Noses 집듣, 음독 창작 1~16 ORT 2 Push!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Chicken Licken 음독 문학 6~29 RIY 2 The Pup Speaks Up 집듣, 음독 언어 4~32 스텝인투리딩 1 Eloise and the Snowman 집듣, 음독 창작 5~32 READY-TO-READ 레벨1 In the Boat 음독 수학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How Many Animals? 집듣, 음독 수학 2~15 콜린스빅캣 핑크 A Bark, George 집듣, 음독 창작 5~30 노부영 12 (169) 29일(월) Under the Sky 집듣, 음독 언어 1~8 런투리드 1 The Four Seasons 집듣, 음독 과학 1~8 런투리드 1 ON THE SEESAW 집듣, 음독 수학 2~11 NIR-pre POLAR OPPOSITES 집듣, 음독 언어 2~11 NIR-pre WHAT IS IT? 집듣, 음독 창작 1~16 ORT 2 The Gulls' Picnic 집듣, 음독 창작 1~16 ORT 2 It! 집듣, 음독 창작 1~8 ORT 1+ 플로피파닉스 COUNTRY FAIR 집듣, 음독 창작 4~17 리틀크리터 FIRST READERS 레벨1 TROUBLE WITH FRIENDS 집듣 창작 4~30 베렌스타인베어스 9 (177)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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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7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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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2
응원할게요~~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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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1
앞으로도 쭈욱!!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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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00
계속해서 화이팅이예요!!!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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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4:41
매일매일 이렇게 열심히 하면 방학끝나면 실력이 엄청 늘겠는걸요^^
조엘 열심히 잘 했어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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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39
저도 이번 챕터방에 합류했다가 기권했어요. 울 아드님 글씨 쓰는거 너~~~ 무 힘이 드신답니다.
그래서 때가 아닌거 같아 그냥 접었어요.
그냥 지금은 싫어하지 않고 듣고 읽어 주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혹시 조엘이 계속 하지 않겠다고 하면 잘 받아두셨다가 여름방학쯤에 들이밀어 보세요
그땐 또 반응이 다를지도 모르지 않겠어요 ^^
영이연이맘님과 조엘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쭉~~ 함께해요~
-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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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00
25번 루나
그리미님, 새벽에 잠도 안주무시고 글을 올리셨네요.
너무 부지런하세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아갑니다^^
루나는 이제 책 좀 읽어볼까 했는데 31일날 루나 외사촌들이 내려온다 해서
아마 신나게 놀지 싶습니다^^;
4살 6살인데 루나랑 똑같이 놀아요.
3명이 모이면 집이 들썩들썩거립니다^^
디비디는 매직스쿨버스 보는 중이고요(예전에 볼때보다 더 재미있다 하네요^^),
집듣은 북클럽에서 진행중인 클레멘츠 책,
그리고 읽은 영어책들과 한글책입니다.
좀 더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지만 욕심 버리기로 했습니다^^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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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06
루나 2015년에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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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2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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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9
맨 밑줄 왼쪽에서 두번 째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는 책 제목이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저희 남매 10살 4살도 친구처럼 어찌나 잘 노는지 전 수준이 안맞아서 못놀겠어요..라고 말해주길 은근 기다리는데 전혀요!! ㅋㅋ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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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4
루나가 동생들과 아주 잘 놀아주나봐요.
트루쓰도 크리스마스 내내 4살 쌍둥이 사촌동생들과 아주 잘놀더라구요.
루나가 과학분야책을 많이 읽었네요. 멋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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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2:07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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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34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겠어요 ㅎㅎ
저도 매직스쿨버스 디비디는 샀는데 울 아들이 즐겨줄지 모르겠어요. 표지만 보고는 아직 안 당기나봐요 ㅠㅠ
수정엄마님과 루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쭉~ 함께해요~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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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47
36번 초2 채니
지난 주 크리스마스 연휴로 동해여행 다녀왔어요.
눈썰매도 신나게 타고 추운 겨울에 낚시도 시도해보고...즐겁게 잘 놀고 왔는데...
애들 둘이 장염에 걸려버렸네요ㅠㅠ...채니가 밤새 구토를 10번은 한것 같아요.ㅠㅜ
어제와 오늘은 좀 휴식 모드구요...
ORT책을 원래는 워크시트와 함께 채니와 진행을 해서 진행 시에 책을 꺼내서 봤는데...
(채니가 반복을 좀 싫어해서 본 책을 또 워크시트하면 거부감이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책 정리도 할꼄 쭉 늘어왔더니..한꺼번에 가져가더니 그 자리에서 여러권을 읽더라구요..
재미있다고..물론 깊게 읽은 것 같지는 않고 묵독으로 훏어 보기식으로 읽은 것 같은데...
전 그래도 영어책을 꺼내서 여러권 읽은것어 너무 고맙네요^^
아래 양은 채니가 양띠 해를 맞아 그렸네요.
쑥쑥에 양의 해 2015년 좋은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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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00
ORT 책이 참 재미져서 아이들 책에 빠지게 하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눈으로 한글책마냥 보는것도 신기하고 기특하시지요 ^^
우리 내년에 미디미책방에서 또 만나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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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0
눈썰매와 겨울낚시.. 저희 1월 주말계획에 포함되어 있다지요. 그런데 채니가 장염에 걸렸군요. 엄마도 한 숨 못주무셨겠어요ㅜ. 그래도 28일에 한글책과 영어책 모두 많이 읽었네요. ^^
채니의 장염이 얼릉 나아서 컨디션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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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3
요즘 구토하는 장염 유행이던데 빨리 낫길 바래요. 아픈데도 혼자서 책을 꺼내 보다니... 정말 잘했어요.. 채니양...
ORT책 저희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저도 워크지 정보 좀 알아봐야겠어요.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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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5
제 주변에도 여러명이네요. 곧 낫길바래요.
채니는 리스트도 스스로 기록하는군요.
푹쉬고 새해에는 건강하게 다시 봐요~~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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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4
얼른 회복하길 바래요.
토하지만 않아도 엄마마음이 좀 나을텐데요.
힘내 채니!!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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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56
귀여운 양 덕분에 해피한 새해 맞이할 것 같네...고마워...^^
책도 열심히 읽고 목록작성도 넘 잘했는걸...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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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9:56
귀여운 양 덕분에 해피한 새해 맞이할 것 같네...고마워...^^
책도 열심히 읽고 목록작성도 넘 잘했는걸...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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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30
벌써 우리 아이들이 변하고 있나봅니다. 여기저기서 즐긴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울 아들 그런 것도 아닌데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
ofinedays님도 채니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닉네임처럼 좋은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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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43
67번 초4 연우
그리미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직 먼 미래의 책이지만 잘 간직했다가 꼭 읽을 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정말 부지런하신것 같습니다.
이번주말과 어제까지 여전히 warriors ...... 저 책 시리즈가 끝나야 다른책이 들어갈 수 있을것 같네요.
환타지책에 너무 몰입하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되고, 한글책 마냥 빠져서 읽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영어책도 너무 빠른 속도로 읽어내니 내심 줄거리만 대충 훑어 보는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에 가끔 이거 무슨 뜻이야 물어보면 또 의미는 알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고 .....(물론 모를때도 많지만요 ㅋㅋ)
책을 보는 The secrets of Droon 볼때처럼 애정을 보이는게.....여하튼 묵독의 힘?을 길러준 책은 맞는듯하네요. 이렇게 영어책에 익숙해지면 [양서]라고 지칭되는 엄마가 읽었으면 하는 책들도 읽어주는 날이 있겠지요?
야무진 꿈 한번 꿔봅니다.
방학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월,수, 금 태권도장에서 하는 방학 줄넘기
화, 목 어린이요가
목 : 연우가 가장 좋아하는 독서논술 (초2때부터 남자아이 두명과 함께 지금껏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네요.)
토 : 생명탐구 (초1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수강하는 과목....지겹지도 않은지 ㅋㅋ)
겨울에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 하루한번 운동도 할겸 콧바람 쐬러 나가시고 ㅋㅋ
수학 문제집 2-3page 매일 풀기와
영어책 집중듣기 1시간 남짓, 영어리딩서 1개, 미국과학교과서 조금씩 듣고 읽기
요렇게만 하고 나머지 시간엔 디비디도 보고 책도 많이 보고, 만들기 (색종이, 클레이미니어쳐, 펄러비지 등등), 보드게임하면서 보내는 행복한 예비 5학년입니다 ^^
다들 방학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12/26 Warriors (The New prophecy) - twilight 묵독 문학 1 231 42 7954 How to train your Dragon 2 묵독 문학 0 57 42 8011 Warriors (The New prophecy) - starlight 집중듣기 문학 0 45 42 8056 12/27 Warriors (The New prophecy) - sunset 묵독 문학 1 303 43 8359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묵독 문학 1 360 44 8719 고양이 전사들 5 (위험한 길) 묵독 문학 1 422 45 9141 고양이 전사들 6 (어둠의 시간) 묵독 문학 0 114 45 9255 Warriors (The New prophecy) - starlight 집중듣기 문학 0 20 45 9275 Warriors (super edition) - firestr's quest 묵독 문학 0 126 45 9401 12/28 Warriors (power of three) - The sight 묵독 문학 1 363 46 9764 Warriors (The New prophecy) - starlight 집중듣기 문학 0 20 46 9784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3 묵독 수학 0 93 46 9877 Warriors (super edition) - firestr's quest 묵독 문학 0 72 46 9949 Warriors(Omen of the stars) - the fourth apprentice 묵독 문학 0 116 46 10065 12/29 Warriors (The New prophecy) - starlight 집중듣기 문학 0 29 46 10094 Warriors(Omen of the stars) - the fourth apprentice 묵독 문학 0 155 46 10249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3 묵독 문학 1 167 47 10416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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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57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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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3
4학년이라 그런지 어려운책들 천지... ㅋㅋ
보물연우님, 2015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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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25
왜 이럴까요 이쁜 공주님 사진 저번 주에 안 봤다면 계속 그랬겠죠^^
시그마님은 지난 주에 사진 못 봤나봐요 ㅎㅎ
연우가 알찬 방학을 보내겠네요~
울 아들 너무 아무 것도 안하나 살짝 걱정했다가 그냥 지금은 놀게 두렵니다 ㅎㅎ
한글 책이나 좀 읽으면 좋으련만....
보물연우님도 예쁜 연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자주 봐요~~^^
- 승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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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53
24번 초3 제이드
그리미님~~ 엄청 부지런하시군요..
출근해서 컴켜고 들어왔는데 방문 열려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영어무공해 제이드는 요즘 영어책 읽기를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집에는 주로 그림책 위주라서 도서관 가는 일도 즐겨한답니다.
어제는 씨디로 듣고 읽고를 반복하더니 핸펀으로 녹음도 했답니다.
ㅎㅎ 나름 씨디 따라하는 발음과 억양이 엄~~청 귀여웠더라는 ㅎㅎ
그래도 약속대로 딱 5권만 읽었답니다.^^
제이드는 내일 방학합니다.
제이드가 이번 방학은 영어책 좀 읽어보겠다고 했으니 이 엄마는 부지런히 도와야겠습니다.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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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9:29
이미 미디방 목적을 달성하신 것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 제이드가 얼마나 영어책 속으로 빠져들지 기대가 됩니다.
엄마가 부지런히 영어책 갖다줘야 할 것 같네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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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07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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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56
이번방학 책에 푹 빠진 제이드를 응원합니다.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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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03
제이드 책도 열심히 읽고 녹음까지 한다니 기특하네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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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5
익숙한 책들도 보이네요. 노라도 한두줄짜리 그림책 요즘 다시 보고 있답니다.
영어책과 디비디, 그리고 승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방학 되세요~ ^^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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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6
늦잠자고싶은 유혹이 많은 시기니까요.ㅎㅎ
화이팅 제이드!!^^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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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21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큰 소득인데 스스로 결심까지 했다니 기특하기 그지없습니다^^
승현짱님, 제이드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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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42
9번 Yuna & Jessica
와~! 그리미님 정말 부지런 하신것 같아요..^^
오전에 볼일이 있어..글 올리고 가고 싶은 마음에.. 마음이 바빴는데..
이리 일찍 대문도 열어주시고 감사해요*^^*
지금 이렇게 올리고 가면 오늘 할일 다~한것마냥 개운할것 같아요..ㅋㅋ
주말에 갑자기 몸살감기가 걸려서
모든 일정도 취소하고..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잠만 잤네요..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ㅠㅠ
꼬맹이들이 서로 의식하면서..ㅋㅋ 꽤 읽었더라구요..
미책 미디방 하니까 저도 의식적으로 자꾸 챙겨주고..읽고 듣게 하는 것도 있지만..
꼬맹이들도 평소 보다 좀 더 신경 써서 영어책을 보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어제 까지..
누적 DVD는 25편, Yuna 319권, Jessica 294권예요..
이번에는 Yuna가 Jessica를 앞서려고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지 몰라요..ㅋㅋ
얇은 책 몇권 읽으면 쑤~욱 권수 올라가는 동생 상대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답니다..ㅋㅋ
방학하자마자 크리스마스, 연말이 연속되니..
아직은 진정한 방학을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이 안드네요..ㅋㅋ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승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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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57
둘이 함께 하니까 엄마 손이 덜 가서 편하실까요? ^^*
귀엽고 기특하네요~~
엄마가 아프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는 유나 제시카 이뻐요^^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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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9:31
엄마가 안챙겨줘도 이리 잘하니....ㅎㅎ....보람이 있겠어요
언능 감기몸살 나으세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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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05
시리어스 실리 시리즈 저희집도 대박 책이예요^^ 읽으면서 얼마나 낄낄 거리는지...도대체 읽고있는 건지 웃고있는건지 모를 일이라는...
책장 어딘가에 있는 프레니도 슬쩍 줘봐야 겠네요~ 지금쯤은 읽어 질려나...^^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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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54
감기 얼른 나으시고 아이들과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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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58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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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04
엑셀 표만 봐도 뿌듯뿌듯~~
유나와 제시카가 함께 하니 아혜맘님도 옆에서 지켜보시기 흐뭇하실 것 같아요.
아혜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이틀 마무리 잘 하세요. ^^
- shin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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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57
즐거운 경쟁이면서 또 함께가는 둘이네요^^ 멋집니다!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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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20
너무 좋은 친구이자 경쟁자가 되고 있군요
울집도 둘째 녀석이 얼른 커서 형이랑 저런 대결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
아혜맘님도 유나와 제시카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합시다~~ ^^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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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16
그리미님, 미르나래양의 발전기 책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저런 책들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요?^^
물리토너먼트... 아웅~ 이야기만 들어도 완전 멋진데요~ 꼭 좋은 성과 있을 거라 믿어요!^^
오늘 반 회식 잘 하고 오세요~~~~
123번 초2(노라)
이번에는 한글책보다는 영어책을 좀 집중적으로 읽었어요. 예전에 북클럽에서 했던 프로기책도 꺼내서 보구요. cd 들으며 5세 동생까지 옆에 앉혀놓고 낄낄거리며 웃는데, 혼자 샤샤삭 읽는건 아직 부담이 되는지~ 여전히 cd를 찾곤 합니다. 일요일에는 영화 터보 봤어요. *TV로 유료로 봤는데 한글자막이 있어서 소리보다도 자막에 의존하는 듯 보이네요.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갑니다. 책을 짊어지고 가야...겠죠?? ㅋㅋㅋ 방학동한 일기3편, 독서록2편도 왜케 벅차보이는지... ^^ 아이들은 외가에 간다고, 그리고 방학 때만 타보는 ktx 탄다고 들떠있네요.
미책방+미디방 여러분,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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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45
연말을 연말답게 훈훈하게 보내실수 있겠어요^^
저는 이렇게 컴퓨터에 기록하시는 분들이 부지런하시고 대단해 보이더라구요d^^b
- 승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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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59
방학땐 할머니댁에 가 줘야죠~~ㅎㅎ
노는 것도 영독도 노라 화이팅!! ^^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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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9:35
사실 여행갈 때 책을 안가져자서 그렇지 막상 들고가면 심심할 때 책을 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엄마만 무거운 거 견디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시그마님도 얇은 책으로다가 ㅋ ㅋ ㅋ ㅋ챙겨가세요
깔끔히 정리된 파일을 보니까 시그마님이 존경스러워요 ㅎㅎ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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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02
부러워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영타도 좀 늘려 놓을 것을...
우리지나는 KTX 못타봤어요...언제 타고 좀 놀러가야겠어요^^ 맨날 아빠 차만 얻어타지말고~
기차여행... 낭만적이네요~^^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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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52
노라가 책에 푹 빠졌네요. 친정 나들이에 엄마도 아이도 신났을것 같아요. 기차안에서도 심심할때 책 보면 좋을것 같아요. 버스는 멀미나기도 하는데 기차는 그래도 괜찮은듯 해요.
즐거운 친정나들이 잘 갔다오시고 내년에 봬요 ^^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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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3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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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16
어제 재미있는 글도 올려주셔서 즐거웠네요 ^^
시그마님도 노라와 노라 동생(이름은 모르겠네요 5살이죠 ^^;)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자구요~ ^^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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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08
초2 6번 선율군입니다^^
방학이 된 기념으로 아산에 놀러왔네요
어제는 신나게 눈썰매 타고~오늘은 또 눈썰매타기로 했네요
여기까지 무겁게 책들고 오느라 힘들었지만 ㅋ ㅋ ㅋ ㅋ
방학에 열씨미 달리기 위해 GOGO~~~~
이제 200권을 넘고 탄력이 붙은 것 같아요
이번 방학에 1000권에 도달하고 나면 한발 더 전진해있기를 바라고,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신 책들을 만니볼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바래요 ㅎㅎ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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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29
저도 오늘 친정가서 3일 있다가 오는데, 선율새나맘님 보니 얇은 책으로 왕창 짊어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ㅋ
선율군도 오알티 사랑해주시는군요. 전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여기 도서관은 오알티가 5권씩 묶여있어서 이 5권묶음을 한권으로 친답니다. 그래서 아주 좋아요~ ^^
눈썰매장까지 가서 영어책에 몰입해준 선율군을 대박 칭찬하며...!! 2014년 마무리 잘 하세요. *^^*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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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47
놀러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다니..보기 좋네요!!
열심히 놀고, 책도 열심히 보는 선율이 멋집니다~!!
- 승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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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9:01
여행에 썰매에 더 신나서 독서도 열심히 하겠네요..
아이들은 적절한 보상이 절대 필수인것같아요.
선물 듬뿍이면 뭔가 하려는 모습 보여주니까요.^^
놀러가서도 꾸준히 독서하는 선율군 1000권 돌파 성공할 거에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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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00
어딜가나 책을 싸들고 다니는게 잘 읽는 길입니다 ㅎㅎ
오알티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읽었네요. 언제까지나 내사랑 키퍼키퍼^^
오알티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아요~
저희도 책가방은 하나 꼭 가지고다녀요^^
저희집은 맨날 집에서 뒹굴뒹굴하는게 다 인데.. 우리도 씩씩하게 놀아보아야겠어요^^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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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49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있겠어요 겨울에 눈썰매 만큼 신나는게 없는듯해요 ㅎㅎ
2015년 새해에도 또 만나요 ^^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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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21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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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13
반가운 오알티! 이 녀석 없었으면 우리 어쩔 뻔 했죠? ^^
이번 방학이 끝나면 뭐가 달라져도 달라져 있을 거에요~
선율새나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쭉~~ 함께 해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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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7:32
59번 초2지나.
방학은 방학인가봅니다.
지나는 엄마랑 같이 하루종일있어서 좋다고 하구요, 엄마도...좋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시간이 많으니 책도 좀 더 보고, 디비디도 두개나 보았네요~
시간이 많다는건 참 좋은 일입니다. 지나가 하루종일 씨디 들으면서 좋아하는 종이접기 해서 방학숙제로 준비하고, 먹고 싶은 간식먹으면서 엄마최고!를 외치는 걸 보면요^^
이제 진짜 14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행복한 마무리되세요.
참! 지나는 마지막날 12시까지 깨어있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했네요.
그 순간에 하고있는 일을 다음해에 많이 하게된다고해서 지나에게 무얼하겠냐고했더니
엄마는 자기가 무얼했으면 좋겠냐고 되물어요. 그래서 "공부? 으하하!!!"했더니
지나는 자기방에 엄마를 초대해서 같이 놀고싶대요....아...우리 지나는 내년에도 엄마랑 방에서 인형이나 가지고 놀아야할듯합니다.^^ 뭐, 빨리 언니가 되어서 자기 방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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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12
즐길 수 있을 때 누리자구요
지나양은 항상 열씨미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영어책도, 한글책도, 부지런히 읽어서 참~~~좋으네요 ㅎㅎ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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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23
지나 한글책, 영어책 모두 골고루 열심히 읽었네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지나는 노라와 같은 학년이면서도 책수준이 상당한 것 같다는..^^
혜정님, 2014년도 이제 이틀 남았는데 이틀동안 지나와 좋은 추억 만드세요. ^^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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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49
요 며칠 제 몸이 안 좋아 아이들에게 엄마 인상 쓴 모습만
너무 많이 보여준거 아닌가 급 반성되네요..ㅠㅠ
책 읽는 것 뿐아니라..아이들 이야기 읽으면 배우는게 많아요..^^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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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0:47
-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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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1:15
- 앤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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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13:59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지 못하는거 같아서요~~
^^;;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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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11
부지런한 엄마 밑에 부지런한 지나가 있는 거겠죠 ^^
그런 거 보면 저도 반성 좀 해야하는데....ㅠㅠ
울 릭은... 게을러도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저보단 부지런..ㅋㅋ
혜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나도 함께~~ ^^
- 러블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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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7:09
알람소리에 깨서 미디방부터 봅니다~~
그냥 반가운 맘에 댓글부터 덥썩~~^^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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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08:19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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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12:08
러블리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