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동생일거 같다고 생각하고 읽었어요. 아마 그러다가 중,고등학교때 정신차렸다...... 이런 얘길꺼라 생각하며.... 근데 어?? 앤님과는 전혀 다른 DNA를 가진듯한 이야기가 계속,쭉~~~이어지길래 동생이 아니고 잘 아는 사람인가??? 했네요. ^^;;;

하지만 역시..... 멋진 앤님처럼 멋진 동생분이신군요. 다른거 보다 거의 매주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는데  제일 놀랐습니다. 동생분도 대단하시지만 훌륭한 짝을 만나셨나봐요~~~~ ^^

저도 딸 셋인데 쫌 훌륭하다고 우겨볼까요???ㅎㅎㅎ

처음에 읽어내려가다가 왠지... 앤님의 가까운 지인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스크롤바 내려서 누군지 확인 먼저 했어요. 남동생이군요.

아... 읽는 내내 마음이 찡~~했습니다. 한 편의 감동실화네요.

남동생 되시는 분, 진정으로 멋지십니다.

맞아요. 인생의 반전이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

앤님... 왜이렇게 가슴을 뭉쿨하게....

감동의글 잘 읽었습니다... 꾸벅...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사실 우리 주위에 이런 분들 찾아보면 있는 데

마치 지금 이걸안하면 모든 것이 결정나는 듯이 얘기해버리는 거...안 좋은 버릇같아요.

다시 큰 그림으로 봐야겠어요.

잘~만들어진 영화보다도..

현실이 더 감동적이고...

눈물 핑~돌게 하는 것 같아요*^^*

긴장하면서 쭈~욱 읽다..

끝에서 완전 반전되는 느낌이네요..

그 좋은 D군이 앤님 동생이셨군요^^

항상 생각할 수 있게, 깨어나게 하는

앤님 글을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으흑..ㅠㅠ

감동입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더욱더 감동입니다.

무슨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지금도 눈물이 눈에 그렁거려서 자꾸 오타가 나네요...

너무도 멋진 동생분 응원합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그렇게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보란듯이 보모형제처제식에게 다 훌륭한 사람이되어있으니요~

감탄했습니다.

이 이야기 다시한번 새기고 전파해야겠어요~!

어려운이야기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눈물이 주루룩. .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시네요. 감사해요^^

글을 읽으면서 D군이 누구일까 무지 궁금했는데 앤님 남동생 분이라니

정말 멋진 가족이십니다.~~

요즘같이 돈과 공부만 중요시하다보니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문제를 보면서

이 세상에 또한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것인데

우리의 생각과 기본을 다시 돌아보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는 싯점에 앤님 글을 읽다보니 가슴 뭉클하고

춥고 어두운 뉴스들로 마음이 몸시 퀭했는데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감싸듯 정말 흐뭇하고 기쁩니다.

앤님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간질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끍어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따뜻한 글로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가슴 찡하네요...

동생분이라니 더욱 ㅎㅎ 인성이 중요하다 말로 구호로만 외치면서...

실제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경우는 참 찾기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생분이 좋은 인성을 지녔네요...

화목한 가족이 느껴져서 가슴이 뜨듯해 집니다...

자꾸 못하는 부분만 크게 보이는 못난 어미라서 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형과 달리 책을 돌보듯 하는 둘째 아들을 보며 고민하던 제게 큰 깨우침을 주시네요...

저도 눈물 흘리고 갑니다..ㅠㅠ

마지막 문장에서 목이 매이네요. 

가족간에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온 날들.

저도 고맙고 소중한 언니와 남동생에게 고백해야겠네요.

동생분도 이런 멋진 누나가 있어서든든하겠어요 ~^^

잉....ㅜㅜ 아침부터 눈물이 핑....목이 매이네요..

겨우 유치원생인 아들두놈 방금전에 준비 시키다 전쟁 치르고

도대체 왜 가방하나 못챙겨 나가냐고 닥달하고 폭풍 잔소리 하곤 보냈는디 ㅜㅜ

일주일 전부터 몸이 피곤하고 지금 집안에 일이좀 생겨 스트레스 받아

애들한테 짜증아닌 짜증을 내고 있었어요 ㅜㅜ 짜증내면서도 이럼 안되는데 이럼 안되는데

했는데..ㅜㅜ 앤님 글보고 다시 마음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앤님글 볼때마다 정말로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되어요

다시 아이들을 이쁘게 넉넉하게 기다리게 되는 마음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누나 분도 너무 멋지세요..

아~~ 뭉클.. 감동...

요즘 컴 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제목 보고선 가만히 앉아서 정독해야지.. 라는 생각에

오늘 아침까지 아껴두었던 글..

앤님의 글을 단숨에 읽으내리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분.. 정말 멋지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화나 소설 이야기 같은 D군 이야기, 멋진 D군이고, 그 누나예요.

저는 제 동생을 이렇게 멋지게 생각한 적이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왜 날 울리는게요~~~~~~

맘이 따뜻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동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생분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훈훈한 세상을 꿈꿔 봅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요즘 글쓰는 학원 같은데 다니는거여요????

음.....쑥 끈끈이로 있으면 이렇게 글을 잘 써지는겐가?????

그럼 좀 더 끈끈하게 붙어 있어볼라고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