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입니다.

그레이스는 이번 주 읽기 3번, 집듣 1번, 녹음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주로 미국 교과서 완주했습니다.

웍식을 안 해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아이가 기뻐합니다.

bb에 이은 오랜만에 완주에 저도 좋습니다.

다음 주에 여행으로 비록 못 들어오지만

모든 4학년 아이들에게 애썼다는 칭찬 꼭 해주고 싶어요~~~

Juan은 아직 pt를 덜했어요. ^^;;

지금 수영가고 없어요..

저녁 늦게 올리게 될 것 같아요.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주는 친정나들이에 며칠 신나게 놀고와서 글을 올리지 못했구요. 저희 Jenny는 미과교 방학없이

평소대로 집듣, 읽기, 녹음 쭉 해왔답니다.  그래서 저희 표에는 9주차로 표기되어있네요 ??

레슨도 두개씩 꾸준히 했구요. 지난주 분량과 이번주 분량 녹음한거 그냥 올리도록 할게요 ^^;

Jenny 읽기 속도가 많이 빨라지고 논픽션은 아예 관심있어 하지 않았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어요.

워크시트까지 같이 진행했더라면 금상첨화일텐데 ...과도한 기대를 조금만 낮추었답니다.

조금더 기다려주면 언제간 또 쑥~올라올때가 있겠지요? ^^

서천석님의 좋은 글 공유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보내시길요~~~~

보물연우님~~~

금요일 저도 오늘이 4학년 미과교 숙제방이 열리는 날인거 마음속으로

기억하고만 있고 대문을 열지 못했는데 이렇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4학년 친구들 어떻게 이번 겨울 방학을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게시판에 예비 5학년들 학습에 관한 고민글이 많이 올라오죠. 유난히 예비 5학년!!!

웬지 마음들이 급해져햐 할듯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아직 초등학교 시절이 2년 남았고

앞으로 중, 고등까지 갈 길이 먼데 너무 일찍부터 걱정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 발 한발 걷다보면 어느새 고지에 올라 멋진 풍광을 볼 수 있고 또 가는 그 여정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재미도 찾아가야 그 길이 그 시간이 억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천석 선생님의 글도 큰 의미에서 같은 맥락이라고 봐도 되겠죠.

지난해 10월 20일 부터 11차시의 계획으로 시작한 미과교 프로젝트가 오늘로 8차시 숙제방으로

마무리가 지어지네요.

앞으로 새번의 숙제방이 더 열리면 미과교 프로젝트도 추억속으로 저물어 가겠죠.

하나 하나 성심과 성실을 다하면서 해나가겠습니다.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라고 임금에게 상소를 올렸던 이순신 장군의

긍정적 마음과 할 수 있다는 패기가 우리 4학년들에게 필요한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보물연우님이 지난주 워크지 보내주셔서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연우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