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늦은 제출이지만..그래도..;; ^^

지난주 잘 듣고 읽었고 이번주 워크시트 정말?열심히 했기에 늦게라도 올립니다.

듣고 읽기는 늘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워크시트 하는게 미뤄져서 그렇지;;

티아라는 아이들이 흥미도 별로없고..어려워해서 그냥 뒀지만..

로켓시리즈는 전에 들춰봤던거라 잘~ 풀고가고 싶은 제 욕심에 늦어졌네요.

재미나게 풀고있는걸 자꾸 엄마가 관여해서 싫증낼까봐 겁나요.-엄마가 문제네요;;

칭찬했다 잔소리했다..제가 갈피를 못잡아요 ;;

워크시트가 정말 재미나고 알차요..감사합니다^^

아이들도 꼼꼼하게 공부했음 좋겠지만.. 그러질않네요.;;제가 공부하고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제출이 늦어질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는걸로!! ^^

-- 쫓아내지 말아주세요 ㅎ 느즈막하게라도 따라갈게요..^^

초 3 라파엘.가브리엘

초5 리나

리나가 하는게 많다보니 늦어버렸네요

엄마가 제때 맞춰 프린트해주고 쳥겨야하는데

한템포씩 늦춰지다보니 자꾸 지각하게 되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학년이지만 글쓰기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우선 시작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끝까지 화이팅이예요!^^

초3 스텔라

방학이라고 오랫만에 애를 붙잡고 하나하나 문장을 살피는데 아....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가 쓴 문장의 오류(실수?)가 하나씩 발견될 때마다 힘들어하더라고요. 게다가 책은 짧지만 표현은 익숙치 않은 것이 많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보통 학습지 7쪽 정도 하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데 같이 검토하는데도 30~40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학습지 양이 우리 애에게는 좀 벅차다는 생각을 했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하나씩 언급하고 넘어가는 선에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걸 달래주는게  저기 찍힌 'I Love You" 도장입니다~^^

초4 앨리

방학이 오히려 아이들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방학만 되면 저도 아이들도 늦잠을 자니..ㅠㅠ

하루가 넘 짧네요..그래도 워크시트 꾸준히 해내니 칭찬해줘야지요 ㅎ

이번 주 마치고 제대로(?) 챕터북 다시 시작입니다.

달려봅시다. 이 고비 넘기고 나면 영어책 독서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내 말 믿어보시라니깐요!

초2.지나.

바쁘고 바빴습니다!!!

일주일이면 했을 웍싯을 이주동안 붙들고 있으면서도 일요일 저녁에 해야했을만큼 이면 말 다했지요.

친구네가서 하루, 수족관과 스케이트장, 할머니네 가족식사, 외할머니네 가족식사.

이러고 나니 일주일은 없더라구요 ㅎㅎ 그냥 한 이틀정도가 지나고 일주일은 사라진 모양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침착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일상으로 돌아고 싶은건..엄마의 바람일 뿐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