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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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16:55

전 몰랐아요... 그런 뜻인 줄. 정말 이슬을 사란하는 분이로구나만 생각했는데...정말 아이들을 담은 이름이네요~^^

전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많이 깨닫고 많이 웃고 싶어서요 ahahaha~^^

그런데 북클럽 쫓아가기 쉽지 않네요.. 아직은 높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붙들어매고 있어요. 비록 댓글을 안달아도 늘 살피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곰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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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4:26

제 닉넴은 남편이 딸래미보고 곰돌이 달링 이라고하면서 줄여 곰달이라고 부르는걸 듣고 그냥 닉넴으로 정했네요~저를 부를때는 큰 곰달이 랍니다.적고 보니 오글거리는군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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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02:11

그람 남편분은 큰 곰돌이? 되시는건가요?^^
곰돌이 달링.. 넘 귀여워요~
곰달이님 반갑습니다~^^*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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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1:03

전 닉넴이 그대로 아이들 이름이어요...

처음엔 큰아이 이름으로만... 둘째가 태어나자 지연지우맘으로 개명?했슈 ㅎㅎ

다른 닉넴을 고민도 해봤으나 마땅한 걸 찾지 못해서 기냥 유지해 오는 중이어요 ㅎㅎ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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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02:12

개명 안하셨음 우리 지우 서운했겠어요~^^
지연지우맘님~ 감사합니다~^^*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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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02

저 쓰는 닉넴도 미샘이었는데 첨 가입할때 미샘이 짧다고였나 이미 있다고해서였나 안된다 거부당했어요 살짝 당황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유지하려고 앞에 그냥 감사붙였어요

초게.유게중 어디에 댓글쓸까하다 아이들 수준으로보면 유게지만 셋째가 올해 초등학교입학해 모두 초딩되니 앞으로는 초게에 더 정을 붙여야할거같네요
아! 그러고보니 olw도 시작해 유게에 많이 들리게될것도 같고 ..ㅋ 별게 다고민되네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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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18

아~ 그런 깊은 뜻이~ㅎㅎ
그람 '미'는 me 인겐가요?^^;
전 유게, 초게, 중게 아무 생각없이 댓글달때도 있어요~
감사미샘님~ 감사합니다~^^*

sanit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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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3:52

대학때부터 수십년간 사용한 아뒤임다~
전공과목으로 공중위생학을 수강하고 있던터라..
아이디를 새로 만들려고 할 때 마침 전공과목 생각이 나서 sanitation의 앞부분만 썼어요~숫자를 넣으라는데 123하긴 싫어서 124~
정말 단순하죠?!ㅋㅋㅋ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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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23

잉~ 저 여지껏 saint로 보였어요~ㅠㅠ
보통 숫자는 생일이나 학번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sanit님은 123이 싫어서였군요~ㅋ
sanit124님~ 감사합니다~^^*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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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3:09

제가 서울살 때 찔끔찔끔 다녔던 영어사랑이라는학원의 웹주소에서 따왔어요. 동글동글 알파벳도 예쁘고 영원한 사랑이란 뜻도 되고 해서 그냥 정했지요. 그 때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이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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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25

e가 영어였었군요~ㅎ
영어사랑~ 닉이 참 예뻐요~^^
elove님~ 반갑습니다~^^*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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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6:23

제 닉넴이 '뽈록맘'인 이유..사진을 보시면..ㅋ

유난히 뽈록한 이마..뒤통수..뽈록뽈록한 볼살..

오랜만에 꺼내 본 아이 아기 적 사진들..

일요일 오후..이런 저런 기억들로 행복하기도 하구..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기도 하구..그랬네요~

근데..전 이슬사랑님의 아이디를 보구..왜 첨부터 참.....이슬을 떠 올렸을까요..?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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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9:40

아유 뽈록맘 나랑 똑같네요.
저 어려서 별명이 앞박뒷박이었어요.
앞 이마 나오고 짱구라서...
볼은 볼록 나오고 눈은 옴폭 들어가고,
얼굴 하얗고 머리 노래서 동네에서는 튀기라고.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ㅎㅎ

이제 앞박뒷박으로 바꿀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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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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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15

박사님 땜에 빵 터졋어요..
앞박뒷박...홍박..라임이 척척..
후다닥..도망가야지....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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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30

뽈록이 어머니시구나~^^
뽈록맘님 덕분에 홍박샘님 닉바뀌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
뽈록이 지금도 귀엽겠죠?
뽈록맘님~ 반갑습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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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31

전 브죵님 라임에 빵~^^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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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9:40

저희 뽈록이가 어린 시절 홍박샘과 비슷했다니..넘 기분 좋은데요^^
앞박 뒷박..넘 재밌어요~~
모두 모두 즐건 하루 보내세요~~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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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5:46

갑자기 닉넴을 만들라하니 아무것도 생각이안나서..아들둘 이름에 m자가 들어라길래 two+m으로 해서 투엠이라 했는데 모두들 트웜이줄 아시더라구요..ㅋㅋㅋ 쑥질 이렇게 오래할줄 알았음 첨에 예쁜 닉넴으로 하는건데 바꾸자니 귀찮고..그렇네요 ㅎㅎㅎ

행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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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6:44

아... 투엠이었군요. 다음부터 투엠님으로 부를게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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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9:58

저도 항상 어찌 읽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이게부터 투엠으로 ~~~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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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09

투엠이군요~~^^
앞으론 그렇게 불러릴께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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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38

전 왜 투맘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
사실 tmom으로 알고 있다 어느 순간 자세히 보니 twom이라 당황했드랬어요~ㅎ
투엠님~ 반갑습니다~^^*

시그마
|
2015-01-18 15:33

전 항상 색깔과 자연을 섞어서 닉네임을 만들었어요.

근데, 쑥 가입할 때쯤 이런 닉네임이 넘 지겹고 싫더라구요.

그 때 문득 떠오르는게 수학 기호!! ㅋ 알파, 베타, 감마는 별루.

시그마? 그래, 시그마 괘않네ㅋㅋㅋ

그래서 시그마로 정했답니다. 푸하~~!!

오니네
|
2015-01-19 00:10

수학으로사랑하셨던 모양예요ㅋㅋ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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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41

리미트, 인테그랄보다 시그마가 훨 예뻐요~^^
시그마님~ 감사합니다~^^*

브죵
|
2015-01-18 15:17

이곳에 오니.. 정말 나는 부족하구나... 느꼈습니다...

액티비티에... 다들 쟁쟁한 영어 실력에...

그래서 부족맘으로 닉을 정했는데..

다들... 왜 자꾸 부족하다고 하나...

부종맘으로 발음되니... 부종이라고....

(왜.. 내가 부은 것 어찌알고... 난 이곳에서나마... 멋진 모습으로 보이고 시포라 ~~)

그래서... 좀 느낌을 달리해서.. 브죵 ^^

근데.. 그럼에도 가끔 부종이라 부르시는 분이 계시다는 게 함정..^^

행복씨
|
2015-01-18 16:45

빵~ 터졌어요. 부종!
대단한 유머 코드세요 ㅋㅋ

브죵
|
2015-01-18 18:12

진짜 부종님..이라고 댓글에서 이쁘게 불러주신 분 여러 명 되세요..
오타가 아니라..반복적으로..ㅜㅜ

행복씨
|
2015-01-18 19:25

부종이라 부르신 분들은 정말 반성하셔야 해요.
저 우아한 이름을 부종이라니...ㅋㅋ
어째요, 전 절대 못잊겠어요.
부종과 아오리... ㅡ.ㅡ

초록사과
|
2015-01-18 20:00

브종인줄 한동안 알고 있었는데 죵이더군요 ^^
불란서 풍 이름인데요. 부종과는
거리가 먼~~~~

elove
|
2015-01-18 23:13

무슨 뜻일까 엄청 궁금했지요.
제가 모르는 예쁜 말일거라 추측만하면서요..
부종 진짜 웃겨욤^^

감사미샘
|
2015-01-19 00:03

전 불어인줄 ...불어의 불자도 몰라 질문도 못하고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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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11

부종 에서 빵터짐 일인임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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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47

이름만큼 우아하신분이 왠 부종?ㅋ
브죵님~ (저 지금 우아하게 부르고 있어요~ㅎ)
감사합니다~^^*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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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9:42

늘..되게 우아한 닉넴이라 생각하구 있었는데.."부종"에서 빵 터졌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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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50

전 불어인줄 ...불어의 불자도 몰라 질문도 못하고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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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1:23

ㅎㅎ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 전 불어인줄 알았어요 ㅎㅎ 우아합니다. 닉네임 ^^

초록사과
|
2015-01-18 13:56

저는 아오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아오리라 할수 없어서 ㅎㅎ
초록사과 ~~~
이슬사랑님 그쪽 이슬로는ㅍ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ㅎㅎ

행복씨
|
2015-01-18 16:47

그렇군요. 아오리라고 할 순 없겠네요 ㅎㅎ
오늘 댓글들 읽다가 여러 번 빵 터져요.
부종, 아오리... ㅋㅋ
남의 닉네임의 유래가 의외로 참 재밌네요.

오니네
|
2015-01-19 00:12

저도 아오리를 젤루 좋아하는뎅~~^^
요즘 BB방 이끄시느라 넘 수고많으시네요~~
아오리 찾기어려운땐데 붉은 사과라도 마니마니 드셔용^^

이슬사랑
|
2015-01-19 00:50

아오리보다 덜 구수하지만 상큼해요~^^
초록사과님~ 반갑습니다~^^*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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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3:22

저는 잘 생각은 안나는데 그냥 아이이름을 썼는데... 이미 있다고 해서 앞에 보물을 붙였던것 같아요.

사실 지을때는 이리 계속 사용될 줄 모르고 지었는데...ㅋㅋ 지금은 잘지었다 생각해요.

이슬사랑
|
2015-01-19 00:52

보물같은 연우어머니시군요~^^
보물연우님~ 반갑습니다~^^*

행복씨
|
2015-01-18 10:54

행복한 아줌씨로 하고 싶었는데, 너무 길다고 승인이 안돼서 행복씨로 줄였어요.
근데, 가끔 닉넴 예쁘다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아요~~~^^

초록사과
|
2015-01-18 19:57

한글판 little mr. 행복씨 인줄 알았어요.
이런 심오한 뜻이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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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54

행복씨님 닉을 보면 다들 행복하실것같아요~^^
저도 덩달아 미소가 가득...
행복씨님~ 감사합니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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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09:37

저는 그냥 제 이름써요^^ 어차피 흔한이름이라 오히려 익명성이 강하다는ㅎㅎ
그래서 다른 곳에서도 그냥 이름으로 통일합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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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58

혜정씨~ 멋져부러~^^
본의아니게 반말로 나갔네요~
제가 조금 위이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혜정님~ 반갑습니다~^^*

혜정
|
2015-01-19 09:02

암시랑도 안해요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홍박샘
|
2015-01-18 08:29

저는 어느 학부형 엄마가 홍현주박사선생님이라며 홍박샘으로 줄여 문자를 보내왔어요.

당시에는 선생님을 샘이라 줄여서 부르는 게 흔치 않아서 익숙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출판사가 그 닉넴 좋다면서 책 제목에 "홍박쌤의 ***"라고 붙여 두 권이 나왔습니다.

책은 잘 안 팔렸시유~~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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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0:17

책이 잘 안팔렸다셔서 급 안타까운맘이ㅠ_ㅠ
단순하지만 박사님을 단박에 알아볼수있는 닉네임이라 넘 좋슴다!!
그엄마 누구신지 선경지명이 있는분이시네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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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1:03

홍박샘님~ 닉 너무 좋아요~ㅎ
흠이라면 신랑분들이 오해하신다는~^^
홍박샘님~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네비게이션

왜 이슬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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