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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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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02:20
참으로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요래저래 부럽습니다요~ㅎ
자연 맘껏 즐기다 오세요~^^*
벌써 오셨을라나!!!^^;
요래저래 부럽습니다요~ㅎ
자연 맘껏 즐기다 오세요~^^*
벌써 오셨을라나!!!^^;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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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23:27
저희도 2년 전인가 속초 다녀왔어요~~
그 때 너무 추워서 바닷가에서 사진만 겨우 찍었지요. 그래도 워터피아 온천욕은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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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23:35
여름엔 여름대로 북적거리고
겨울엔 겨울대로 분위기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쓸쓸할거같은 바닷가가 드문드문 있는 사람들 덕에 운치있어보였어요ㅎㅎ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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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15:50
이쁜 딸램 한명이면 이런 여행도 할수 있군요..울남편한테는 비밀임다..우린 집이나 여행지나 늘 전쟁속 같아서리..제가 애있는집은 다이래..하고 뻥쳐놨거든요 ㅎㅎㅎ..우린 그저께 둘이 놀다가 박치기 제대로 해서 둘째 입에서 피나고 이빨 흔들려서 치과 갔다 왔어요..미쳐..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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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23:32
그래서 둘째는 좀 괜찮아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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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15:25
강원도 여행... 참 좋지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들과 두 번 다녀왔어요.
양양 테디베어팜도 작긴 하지만 두 딸래들이 너무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웅~ 좋으시겠다... 별 보며 잠들기~~
이런 여행기 넘 좋아요.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 ㅋ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오세요. ^^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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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23:31
바람불고 추워도 바닷바람 잠시 쐬었어요.
어딜가도 북적이지않아 운치는 있었네요ㅎㅎ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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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14:07
이런 소소한 얘기가 그리운 게시판이어요.
전에는 이런 글이 참 많았지요.
별 보면서 잠들기 춥지 않으시던가요?
강릉과 속초 아이 어려서 다녀온 적 있는데 최근엔 안 가봤네요.
저는 좋은 가구나 옷은 없는데 여행은 자주 다녀요.
어떨 때는 여행비로 좋은 식탁이라도 사지, 했다가
에라, 다리 네개 달려서 밥 공기 올라가면 됐지 하고 떠납니다.
지나는 용돈 써서 뭘 샀나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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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15:14
숙소에서 베란다 쪽으로 머리를대니 또 잘보였어요
따뜻한 별 구경이었죠^^
지나는 일주일에 이천원받는 용돈 악착같이 모으더니
10주치 용돈으로 테디베어를 하나 잡아왔다지요~
- sanit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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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10:27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속초 좋아해요! 회도 대게도 해물찜도.. 모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ㅎ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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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