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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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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09:43
글을 한 번 읽어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
근데.. 다시 한 번 읽어 보니 생각이 깊어지네요...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두 가지 입니다.
조금 있다가 남편한테 한 번 보여줘야 겠어요. 어떤 말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일주일의 시작되시기 바랍니다 ^^*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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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49
- em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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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1 13:09
내 머리에 있는 생각들이 내 가슴까지 가는데 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남편에게까지 혹은 아이에게 까지
바란다는 것은 내 욕심이 아닐지.. 혹은 그렇지못하다고해서 화를 내는 것이 모두 내 욕심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지 내 마음먼저 들여다 봅니다..^^
하지만!
우리집 좋은 분은 그렇다면...
매우 나쁜경우네요. ㅋㅋㅋㅋㅋ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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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0
가슴이라 오래 걸리는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그래서 평생 배운다는 말이 있나봐요~^^
- 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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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20:49
출장 간 남편에서 톡으로 쏴줬어요.
어떤 답장이 올지 궁금하네요ㅎㅎ
- 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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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22:57
재미있으라고 보낸건 아닌데 말이죠.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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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1
좀 느껴보라 보내신건데....^^;;;
남자와 여자의 입장차이로 받아 들이는게 다른가봐요....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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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20:07
남편한테 보냈더니
뭔말이야?
이럽니다.
정말 이해를 못하는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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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1
이해 못하는 척 하시는 듯 합니다~
-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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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8:40
오우 이런 명언을... 즉시 복사뜨고 카톡 전송해야겠어요 ㅋㅋㅋ
제 마음을 이렇게 촉촉히 적셔 주시다니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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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2
재미나죠?ㅋㅋ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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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7:34
재밌네요~~
폰에 마눌님이라고 저장한 남편분들은 벌써 알고 계신듯^^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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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2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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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7:24
살고싶지않은 용감한 남편에게ㅈ보내줘야겠어요.
즐주말되세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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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2
이해 못하는 척 하실질도 모르겠어요~ㅎㅎ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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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6:55
ㅋㅋ 마누라에게 잘보이고 평화롭게 삽시다!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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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