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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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4:36

역시 관여님~!

소리 맞추기 정말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만들어 봤다는데 의의를~^^

솜씨쟁이 관여님 짱~!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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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23:27

실험정신 좋아요.. 좋아..^^

두번째 고무줄 가야금 소리가 헌결 더 진화 된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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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06:51

그지? 몇 번 하니까 소리가 나아지더라구.. ^^
여기 올린 소리가 이리 탁~탁~ 소리가 나는줄 몰랐다가
클릭해서 들어보곤 좀 많이 부끄.. ㅋㅋ
그래서 다시 연주해서 올리려니.. 그 새 고무줄 길이가 달라져서
소리가 제대로 안 나더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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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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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9:11

아까 낮에 잠시 재훈이랑 같이 누워서 동영상 보았어요. 재훈이가 우리도 하자 할까봐 긴장했었다는.

제가 유일하게 아는 노래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 제가 이거 계명으로 안다고 피아노 칠줄 아는줄 알았다니까요. 보고 만들어보신 관여님 정말 대단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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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06:48

ㅎㅎㅎ 엄마의 피아노 연주~~ ^^
저도 기억나는 계이름이 요런 것밖에 없네요..
현우가 피아노를 배우면 저도 옆에서 따라 칠까봐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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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21:33

관.여님 짱~!!
멋진 연주 즐감했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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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7:54

ㅎㅎ 소리가 많이 거칠죠?
요거 올리고보니.. 탁~탁~ 고무줄 튕기는 소리가 많이나서 다시 녹음하려고 했더니..
그 새 고무줄 길이가 달라져서 제대로된 소리가 안 나더라구요.. ㅎㅎ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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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7:16

학교종이 땡땡땡~ ㅎㅎ 제가 유일하게 칠줄아는거 나오니 반갑고 히죽히죽 웃읒이 나고 그러네요.
멋지십니다. 요런것도 만들고 또 연주도 하시니 말입니다.
멋져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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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7:57

ㅎㅎㅎ 맞아요. 저도 제일 만만한 것이 학교종이 땡땡땡~~
도에서 솔까지만 있으면 가능해서 먼저 연주?? 아니.. 튕겨 봤죠... ㅋㅋ
멋지다고 해 주시니.. 혼자 낑낑대서, 대단한 걸 해낸 듯한 느낌이 드네요. 크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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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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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5:49

빨간 다이어리 ^^~~
관심이 역시 많은 관여님이네요.
여유 또한 있고요. 우리도 도전해볼께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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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7:58

ㅋㅋ 맞아요~~ 요거이 관심을 가지고 여유있게 덤벼야지..
안그러면 그냥 획~ 돌아서겠더라구요. ㅎㅎ
한성이랑 한강이가 잘 만들어내리라 생각해요.
기대~기대~~~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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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3:11

귀여운 따라쟁이. 와인잔에 물 넣어 연주 하는 것도 있지요.http://www.youtube.com/embed/uCjgyH6VHaM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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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8:04

박사님이 알려주신 싸이트로 바로 접속이 안 되서
저 주소를 일일이 적어서, (폰으로는 복사가 안 되더라구요)
다시 주소창에 입력해서 (폰으로) 봤어요.. ㅎㅎ
현우랑 보고는 신기해하면서 유리잔을 꺼냈는데..
옆에서 현우파가 물끄러~~미 보고 있길래, 다시 조용히 넣었답니다. ㅋㅋ
언젠가는 하고 말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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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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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2:53

ㅍㅎㅎ 차르르 마무리까지 멋지십니다 ㅋㅋ
전 지금 상자보고 수첩보고 눈질끈감고
하면안돼 일벌리면안돼
참아야해 참아야해 하고 있어요
ㅋㅋ ㅜㅜ 하고 싶으다...
참아야지... ㅋㅋㅋㅋ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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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8:06

좋아요~~ 산시님도 만들어보셔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ㅋㅋㅋ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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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2:44

관여님 실천력 짱!!!!!!

ㅎㅎㅎㅎ 귀여우세요. ^^

우리 아들에게 앤님 동영상 보여줬더라면

관여님처럼 저러고 있었을거에요.

잘 들었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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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8:10

ㅋㅋㅋ 채플린님이 이리 말씀해주시니.. 기분좋은걸요~~ ^^
나이드니, 칭찬을 들으면 겸손할 줄을 모르고.. 마구 좋아하기만 하니.. ㅎㅎ^^;
제가 어릴때부터 요런 거 무지 좋아해서
집에서 뭘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요거 만들때, 7살 울 아들은 멀~~~리 있었다죠.
조율안되서 짜증내는 엄마 불똥이 자기한테 튈까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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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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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2:23

ㅎㅎㅎㅎ
정말 하셨군요!!!
아이가 아니라 엄마들이 필 받을줄이야!! ㅋㅋ
우리 모두 아직은 배움과 창조에 욕구가 있다니까요~
재밌당~~~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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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8:14

넹~~~
제가 어릴때부터 한 꼼지락했는데.. 그 성격이 이리 나이를 먹어도 어딜 안 가네요. ㅋㅋㅋ
어릴 때 집에, 의자에 앉아서 발로 굴려서 하는 재봉틀이 있었는데..
엄마 어깨너머로 익혀서, 엄마 없을때 인형도 만들고, 이것저것 박고..
발을 굴려서 재봉틀을 움직이는 거라 좀 힘이 들긴 했지만..
참 재미있었어요.
근데.. 꼭~~ 실이 엉키든지, 고장이 났었죠.. ㅋㅋ
다행히 엄마한테는 그리 혼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히히

배움과 창조의 욕구라고 말씀해주시니..
배움의 의욕이 더 불끈 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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