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em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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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11:13

좋은 사람분들과 만남은 역시나 삶을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8명이나 모여 참 놀랍기만. 나머지 두분도 늘 오시는 분들이라 결국 우리반은 10명이나 되는군요.
한분 한분 정말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모르던 책도 알아가고, 아이들과 일상을 나눌수도 있고,
궁금하던 일들도 물어볼수있고.. 어디에서나 만날수있는 그런분이 아닌듯..합니다.
지우지민,오니네 님 다음에는 꼭 뵈요..
뽀근머리님과 지호.. 정말 .. 눈을 땔수가없었어요.. 두시간 가까이 앉아있는데 칭얼거리지도 않고
두 눈망울을 동굴동글 우리 동화책 얘기를 잘 들어줬습니다.. 이런 아가도 있었군요..세상에. 돌도 안된아가가..
모두 반가웠고 고맙습니다.. 방장님 여전히 잘 챙겨주셔서^^

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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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1:21

참석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담달에는 꼭 off를 내고 참석할거예요.

뽀끈머리님 이쁜 아가를 못봐서 제일 아쉽네요..

책보다도 그대들이 너~~무 보고파요~~~^^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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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26

저도 지우지민맘님 못 뵈서 젤로 서운한 일인이에요.
그렇다고 일도 팽게치고 나오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다음달에는 그 예쁜 미소 꼭 보여주세요~
지우 , 지민이 잘 지내죠?
언제 한번 지우랑 한성이는 만나보면 좋겠어요.
조용한 성향이 비슷한데 잘 맞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개그의 "같기도"가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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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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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5:22

테솔~ 언젠가 한번은 들어야지 하고 있는데...

모임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 넘 좋네요...

지호 아기까지 자연스럽게 책을 잡고...ㅎㅎ

대단합니다~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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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27

디제이러브님~~
시간 만드셔서 꼭 테솔 수업들어보세요.
너무 좋은 이야기와 강의 ,또 좋은 사람들의 인연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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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3:55

어머~ 모임을 아직 이어가시는군요~ 너무 재미난 심장 쿵쿵뛰는 모임이 되셧겠어요~!

요기 요 이쁜 귀요미 지호~ 오느라 고생많았을텐데 다른분들께 너무 흐믓한 미소를 선사했을거 같네요~

쑥쑥 모임은 왜이케 기분이 좋은지~^^

앞으로도 멋진 모임 이뤄가세요~~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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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35

멋진 사람들이 만드는 모임이라 그냥 그 자체가 멋짐 발광이죠^^
dkcarrot님도 너무 멋진 분이셔서 딱 한번 뵜는데 기억이 또렷이 남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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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3:16

어제정말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였어요..
집에내려가기싫을만큼..(저두같이밥먹고팠능데~)
지호덕에 귀빈대접도받고 ㅎㅎ
보물같은 책들도 알게되고..
존재감짱이신 카츄라님.
옆에서 너무챙겨주시고 똑부러지면서도 따뜻하기까지한 고냥냥님도 새로 뵙고..
멀다면먼길 다녀왔지만 기를받아선지 파워업됬담니다~
우리14기...forever~!!!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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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28

어제 잘 내려갔어요?
지호 데리고 KTX 타고 올라온다고 했을때 감동했어요.
말로 표현을 다 못해서 그렇지 함께 있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지호가 껑충 커있겠어요.
혹여 멀리 이사 가더라도 자주 연락하고 아이들 크는 모습 보며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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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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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1:20

아.. 어제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이리 후기를 보니 더욱 그러네요..

아직도 몸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앓았던 것 중에 거의 가장 독한 감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담달에는 아가들이 모두 한학년씩 올라간 뒤에 만나겠군요..

건강한 모습들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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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3:25

오니네님이 또어떤 멋진책을 소개해주실까???기대했었는데..아쉬웠어요..^^
푹쉬시고얼른 나으시길바랄께요!!화이링?!!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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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30

맞아요 맞아~
오니네님 책 항상 기다려져요.
물론 책 보다 오니네님이 더 기다려지고요.
아마 그 동안 피곤까지 겹쳐져서 더 몸살이 심한가 봐요.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좀 쉬면서 다시 더 많은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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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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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0:48

결혼을 안한 미혼의 샘들도 있었어요?

와~ 강이성이맘님의 테솔모임은 평균연령이 확~ 내려가겠어요 ㅎㅎ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따뜻한 모임이었을 것 같아요.

테솔동기들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테솔을 들었던 모든 분들 모이는 자리도 한번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청나겠죠? ㅎㅎㅎ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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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33

호호호 ~~고거이 ~
미혼의 샘들이 나이가 꽉차서 평균연령에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고
오히려 올라가기도 하답니다.
근데 이분들이 정말 멋진 교육관을 갖고 계신 전문가들이세요.
그래서 배우는것도 참 많아요.
육아는 아니지만 프로의식을 배울수 있죠.

냉중에 함 테솔 졸업생 모임는 자리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아마 을지로가 들썩 들썩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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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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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51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모임~이에요!! ^^

지난 번에 게시글 올려주셔서...문뜩 문뜩....궁금했었거든요~

지금도 모임 계속하고 있으실까? 하구요~

역시...은근과 끈기의 쑥맘들이라 멋지세요~!!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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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00:36

우리의 모임을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신다니?
그것도 다른 분이 아니라 원영사랑님이 말이죠. 기분좋타~~~
네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해볼께요^^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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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21

멋진 모임 꾸준히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마음도 같고 생각도 같으니
오래 지속되는거 같아요~~^^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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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30

네 먼곳에서도 한 달음에 달려오는 동기분들 덕분에 힘을 받는답니다.
씨밀레님~~미책방 진행하시는라 너무 애 많이 쓰시고 고생하시는데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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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8:51

어! 진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인데요? ㅎㅎ
멋진 모임에 박수를 보내요!
테솔 수업을 통해 훈련받은 분들이 심사숙고해서 추천한 동화라는데 더 눈길이 가요! 몰랐던 책들도 있어서 궁금~~~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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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33

심사숙고?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함께 하고 싶은 좋은책들임에는 분명해요.
서정시인님이 추천하신다면 어떤 책일지도 궁금하고요.
책 소개 받는 시간이 왜 그렇게 좋은지 몰라요.
학창시절에 책 보는 기쁨과 즐거움을 이리 알았다면 아마도 저 휼륭한(?) 사람 됐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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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제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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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8:48

와....테슬을 들으면 이런 인연의 끈을 계속 이어갈수 있나봐요...멋지시네요...

정말 보물같은 책들의 발견을 할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겠어요....

계속 해서 후기 남겨주세용~~^^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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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34

네 좋은 분들이라서 종강하고도 아쉬움이 남죠.
그래서 계속 오프모임 만들어서 만나는데 한달이 기다려진답니다.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이 사뿐사뿐 가벼워지고요~
모임할때마다 후기 올릴께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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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8:45

아이구머니나!! 지호가 제대로 책을 넘길 기세인데요?

눈 빛이 책을 뚫겠네. 지호야 그거 먹을 거 아녀~~

아줌마들은 다 조연, 애기만 보임. ㅋㅋ

이 기가 작년 늦 가을에 종강했지요?

이렇게 동화와 책 모임을 이어가다니 참 좋습니다.

테슬 수업하면서 느끼는 아주 큰 보람이어요.

고마워요, 여러분. 진심입니다.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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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38

박사님~~
몸은 좀 어떻세요?
안쓰던 근육을 어째 그리 고생시키셨어요. 근육들이 모두 놀랐나봐요.
찬찬히 좀 하시지요~~
박사님께 모임 알려드리길 잘 했어요.
쑥쑥 담담자님 두분이 오셔서 격려도 해주시고
칫솔도 주시고 과자도 주시고 말이죠.
모임 끝나고 나오는 길에는 대표님 얼굴도 뵜어요.
제가 누구신줄도 모르실 텐데 덥석 손 잡고 마구 동기들한테
대표님이라고 인사시켜드리는 무례를 범했어요.
다음에는 정중하게 제가 누구인지 인사드려야겠어요.

저희 기수 모임 앞으로도 쭈~~욱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께요.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박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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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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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43

ㅋㅋ 칫솔은 왜? 즐건 시간 보내서 좋네요~~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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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3:31

박사님~지호 기억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느므감사드려요~
박사님댁에도 얼른 아이가...생기면 조을텐데...요??
ㅎㅎgrandma 되시기엔 미모가넘출중하셔서..으흐흐^^;;;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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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6:40

와~~ 이런 멋진 모임을 꾸려가고 계시군요. ^^
저희도 테슬을 듣긴 했지만.. 워낙 전국구로 들었던지라.. ㅎㅎ
강이성이맘님 덕분에 좋은 책 알고 가네요.
앞으로도 오프 후기~ 계속 올려주세요.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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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41

관여님 기수분들도 좋은 분들 많으셨죠?
강의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잖아요.
총대 메고 모임 계속 하자고 졸랐죠.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까 저까지 선해지고 좋은 기운 받고 너무 좋아요~
제가 기억력이 짧아서 일일이 책 소개 옮겨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후기 계속 올릴께요.
아마 제가 안 올려도 다른 분들이 릴레이로 올릴꺼에요.
지난 연말에는 오니네님이 올려주셨거든요.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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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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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3:38

관여님~
사람많은 종로3가에서 남자화장실로 당당히 들어가시던...
그 대참사를 막았던 절 기억하실랑가요???
지금도 가끔 관여님 생각하면 현우따라 짜연스럽게~남자화장실로 직진하시던 모습이떠올라....웃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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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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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5:19

아... 사진보니 어제 그 시간이 다시 생각나네요.

한 분 한 분 정말 소중한 분들입니다.

사심없이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좋은 분들, 하나라도 나누고 싶어하는 분들이에요.

더군다나 이분들 아니었으면 스쳐지나갔을 좋은 책들도 찾아주시는 분들이죠.

감사해요.

p.s. 아구 우리 꼬맹이 지호가 책보고 있네^^ 저 손 이뻐서 어쩔껴!!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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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44

민윤사랑님의 이야기 들으면서 와~~정말 엄마의 인내와 정성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한번 더 놀랐어요.
항상 씩씩하고 유쾌하신데 아드님과의 생활 이야기 들으니 맘이 짠해지던걸요.
먼저 육아의 길을 간 선배맘의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고귀한지 모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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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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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8:09

아구. 어제 제 감정의 피치가 최대로 올라간 날이어서 너무 오바했쓰요.
아마 아들놈은 저를 더 참아주고 있을껍니당^^.

그리고, 기냥 감정에 겨워 이소리 저소리 한거이니 저런집도 있나벼 하세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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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0:54

헐~~~ 제 사진 많이 나왔네요^^ㅎㅎㅎ

방학동안 쉬고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많이 반갑고 좋았어요. 아산에서 아기 데리고 먼길오신 뽀끈머리님도 정말 반가웠구요. 얼마만에 안아보는 아가였는지.....너무너무 예뼀어요~~~~~^^

좋은 분들과의 만남에서 언제나 좋은 기를 얻고 갑니다.

선물같은 분들과 선물같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각자 소개했던 책 올려볼께요.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거 같아서요~~~

많은 책들 중에 고르고 골라서 세 권 엄선해서 소개해 주신것이니 책 고르실때 아마 도움 되실거에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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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6:42

그러네요. 세계의 보석님이 자주 보이네요.
원래... 이쁜 사람이 제일 카메라를 많이 받는거랍니다. ^^
올려주신 책 사진중에 아는 책도 있고, 모르는 책도 있네요.
안 읽어본 책들은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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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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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09:46

미모 순서대로 사진도 많이 찍히나 봅니다.
책 모아놓은 사진 보니까 뿌듯하네요.
아이들 올 시간 맞춰서 잘 들어가셨죠?
오늘도 날씨가 추워보여요. 하늘이 낮게 가라앉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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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0:17

ㅋㅋ 제가 강이성이맘 님 딱 반대편에 앉은덕(?)에 ....미모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아침엔 안개가 짙더니 이제 해가 나왔네요~~~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네비게이션

심쿵!!! 이 어찌 말로 표현하리까~14년화요반 테솔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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