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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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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18:57
다시 글 안 올려주실까봐 걱정했어요 ^^
아이가 5학년만 되도 올라오는 글이 거의 없어
이런 선배맘들의 글은 너무 반갑습니다 ^^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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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00:15
제가 오히려 감사하고 또 부끄러웠지요. 나라면 어떻게 마주했을까?
따뜻한 맘님들이 계시기에 쑥이 이롷게 오래가나 봅니다^^
저도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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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13:48
그래도 어느정도의 좋은 레벨이 나오기까지의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셨던듯 합니다.
너무 고생많이 하셨는데 이제 좀 한 시름 놓으시면서 입시를 위한 영어로 하시면 될 듯하네요~
공감되고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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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00:01
dkcarrot글을 읽으니 왠지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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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11:49
아이의 함정을 눈치챌 정도이신거 보면 엄마표 영어 십년차의 내공이 역시 대단하네요^^
아이에 대해 다 아는것 같다가도 가만 들여다보면 잘못된 진단이 보이고 아이의 영어 발달만이 아니라 엄마표교육도 계단식 진행인가봐요~
마음대로 나아가지 않는 배를 탄 초보맘으로서 소중한 경험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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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57
저는 미비한걸요~저는 영어는 집에서 직접 해 주자 ..맘 먹고는 딴거에는 개입을 안 했답니다..
영어빼고는 해 준게 없네요^^: 모든걸 제가 쥐고 있음 울 아그들은 넘 힘들껄요! ㅎ ㅎ 감사합니다^^~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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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10:49
귀중한 시간 내어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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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45
쑥쑥오면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지요. 다른 분 얘기도 열씸히 들으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래요^^~
귀중한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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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09:42
둘째와 같은 학년
비슷한 길을 걷었고 같은 상황이라
6학년 첫째의 경험이 절실히 와 닿네요...
지금 저도 고등에 올라가서의 문제가 보이기에
다시금 고민중이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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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29
저도 많이 한 일인이랍니다. 그러나 그 고민이 나중에 아이의 성향을 알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답니다.
세라맘님도 나중에 끄덕끄덕 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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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08:45
정말 생생한 경험의 산물입니다.
쑥쑥에서 도움 받았다는 많은 분들을 봐도
이렇게 산 경험을 나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아이들의 꾸준한 발전 기원합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이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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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19
지난번 글에서도 많은 격려를 해 주셨어요^^ 조금씩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보이는게 있음 풀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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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5 14:23
언니들의 진행기는 아직 갈 길이 많은 어린 친구들에게 힘이됩니다.
감사드려요~
저희집은 열정맘님 큰아이와 비슷한것 같네요~
선생님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적절한 때를 항상 보고있지만, 어느순간 고비다 싶으면 조금 넘어가있고,
또 머무른다 싶으면 조금 앞으로 나아가있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학년이 가질수 있는 여유인가 싶기도하고...
좋은 말씀 듣고 생각한번 더 해보고 갑니다.
자주 좀 들러주세요~^^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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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09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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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23:27
긴글로 민폐라니요~~~말도 안됩니다.
이런 살아있는 경험글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둘째아이와 제 아이가 동갑이네요.
반가워요~^^*
주변의 아이들 중에 영유나와서 폴*3년다니고 4학년초에 청*으로 온아이들이 처음에 메가 레벨로 시작
하더니 중간에 방학때에 캠프도 다녀오고,,,지금은 버* 레벨 들어가더라구요.
엄마표로 원어민이나 외부 수업없이 브릿지 나왔다면 학원에서 잘 나왔다고 할만 하지요.
저희 딸랑구는 학원 다니는 재미에 빠져 지내고 있어요.
지금껏 혼자 하다가 함께 수업하는것이 너무 재미있답니다.
둘째아이도 아마 즐겁게 학원 잘 다닐것 같아요.
저도 아래 브죵님 댓글처럼 구체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더욱 긴~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열정맘님의 열정적인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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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3:03
등록한 날 밤에 잠을 잘 이룰수 없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으로..
믿고 잘 보내볼께요^^ 고수가 아니라..어떤말을 풀어나가야 될지..
제 아이도 저도 평범하기에 담담하게 날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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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8:42
작은 아이가 큰 아이에 비해 책 덜 읽는 것은 다른집의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저는 작은아이도 마음잡고 책 읽어주고 있어요. 섫 좋아하는 책이 다릅니다. 첫째가 와이를 끼고 살았다면 둘째는 매직스쿨버스를 끼고 사네요. 어렵습니다...
앞으로 열정맘님 따라가야겠어요. ㅋㅋ신기합니다.
반갑구요.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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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9:48
성향이 비슷하다 하시니 그저 좋네요..저는 koneko님 따라갈래요^^ 둘째도 조금씩 챍읽어 줘야 겠네요
올해 세계역사 이야기 읽어줄까 맘먹었네요 ..원서도 탐이나 혼자 보라할려구요..
반가웠습니다^^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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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8:26
열정맘님..
저희 아이가 중학생이다보니..
큰 아이 이야기를 더 듣고 싶군요^^
쓰신 글 잘 보았습니다.
중학교나 고등... 내신에는 내신을 위한 공부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글 문법도 꼭 해야하고..
이과를 선택할 경우.. 영어에대해 조금 더 빨리 수능체제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고나 특목고를 선택할 경우는 또 다른겠지만요..
(텝스도 어차피 수능 커버하고 플러스일테니까요..)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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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9:53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한분이시라지요!
가장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말씀을 해 주셔서 고개 끄덕이며 열씸 되새김질 해가며 읽고 있답니다.
저는 오히려 브죵님 얘기 안 올라 오나 기다린답니다.
부족하지만, 중딩 이야기 한번 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평범한 아이이기에 ..
반가웠습니다^^~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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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21:45
학원 커리도 궁금하고.. 고등대비 영어 공부도 궁금하네요.
- 도라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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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6:52
다시 쓰느라 힘드셨지요. 그래도 이렇게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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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9:58
도움이 되셨다 하시니 저 또한 보람이 있네요~
부딪치고 또 부딪히다 보면 도 다른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열씸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준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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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5:34
아~ 큰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느린 아이 화이팅~!
느린 아이네 엄마 화이팅~!
찬찬히 여러번 읽어보렵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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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20:03
준준맘님 댓글보니..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내 아이가 느렸고 나는 더 더 느렸으니..
저도 홧팅 입니다!!!!!!!!
반가웠습니다^^~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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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4:27
좋은 경험담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담달에 2년차로 접어드는 새내기에 가까워요
꾸준히 해서 열정맘님처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 남기고 싶네요^^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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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20:13
2년째라니..!!!
깜짝 놀랬답니다. 뿜어져 나오는 내공이 많으시기에 아주 오래되신 분인줄 알았네요
왜냐하면 , 2년이 많이 고비고 2년 접어들라 할때 포기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 주위 이야기 입니다)
해드리고 싶은말이 있다면 이제 조금 더 지나면 눈에 띄게 실력이 올라간다는 게예요.
분명 저는 아무것도 아닌 반갑다 영어야님의 이야기가 생겨날것이라는 거예요^^
반가웠습니다^^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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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13:44
열정맘님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참 잘해오시고 있네요! 많은 도움되었어요.
저희는 중 3 올라가는 아들과 초등학생이 되는 딸을 두고 있어요.
또 뵙겠습니다.
- 열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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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4 20:20
적어내려가다보니,길어졌네요..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함께해오니 아이들 성햐을 더 잘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같은 중딩3이라 더 반갑네요~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